지프(Jeep®)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Gladiator HighVelocity Limited Edition)'을 30대 한정으로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개성 넘치는 하이 벨로시티 외장색(High VelocityClear-coat)을 적용한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됐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에디션은 지난해 출시된 ‘랭글러 하이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같은 색상으로 국내 출시되는 한정 모델이다.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2022년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데이토나비치에서 개최된 '지프 비치 위크(Jeep Beach Week)'에서처음 공개됐다. 지프 비치 위크는 한 해에만 20만명 이상이방문하고 2만대 이상의 지프 SUV가 몰리는 지프의 대표행사 중 하나이다. 형광 레몬색을 연상시키는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한여름 해변의 강렬함과 청량함을 담았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바디 컬러 하드탑과 밝은 차체와는 대조되는블랙 컬러 하드탑 등 총 2
푸조가 올 여름 글로벌 출시를 앞둔 ‘2008 SUV’의 부분변경모델을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 푸조의 콤팩트 SUV인 ‘2008SUV’는 2019년 유럽에 출시된 이후 3년넘게 B-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활약해 왔다.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쳐 새롭게 출시될 ‘뉴 푸조 2008 SUV’는 한층 더 발전된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업마켓에 진입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새롭게 공개된 ‘뉴 푸조 2008SUV’는 외관 곳곳에 시그니처 요소를 적용해 푸조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SUV의 특성을살리는 데 집중했다. 더욱 넓어진 프론트 엔드에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했으며 전면부의푸조 시그니처 라이트는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유광의 검정색으로 처리된 범퍼와 어우러진 전면부 디자인은 견고한 SUV의인상을 자아낸다. LED 리어램프에 새겨진 3개의 사자 발톱자국 또한 보다 정교하고 우아한 스타일로 완성됐으며, 콤팩트 SUV임에도차체가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설계가 돋보이는 푸조 고유의 최신 ‘아이-콕핏(i-Cockpit®)을적
알칸타라는 지난달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3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참가한 다수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알카타라를 장착한 내부 인테리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산 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는 차량 소재로 적합한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인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탄소 중립 인증을 획득한 지속가능한 소재로서 자동차 업계와 폭넓은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마세라티, BMW와 같은 유럽 프리미엄 자동차브랜드뿐 아니라 지리(Geely)와 홍치(Hongqi)등현지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이 선보인 전략 차종들에 알칸타라가 적극 활용되어 이목을 끌었다. 중국 프리미엄 브랜드 홍치, 알칸타라로 동서양의 조화 선보여 중국의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 홍치는 이번 모토쇼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홍치 E001‘를 공개했다.E001은 다양한 알칸타라 트림 적용으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구현하고, 좌석 전체와 헤드라이너, 필러, 선바이저 등에 기능성을 갖춘 알칸타라를 활용해 최첨단 하이테크감성을 선보였다. 홍치의
한국타이어는 대전공장 화재가 발생한 지 한 달여 가량 지난 가운데 피해 복구와 보상을 위해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우선, 한국타이어는 3월 13일부터 화재로 인한 피해 접수를 다양한 경로로 받아왔다. 화재직후, 회사 내 헬프데스크와 인근 주민센터에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피해 접수는 물론 상담 업무도 함께진행해왔다. 지난 4월25일 기준으로 접수된 현황은 모두 2,000여 건으로 공장 인근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는물론 기업체, 상가, 농가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한국타이어는 접수된 피해 민원 가운데 이번 화재 사고와 밀접한 인과관계가 있고 증빙이 제공 가능한 경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장 인근 아파트 및 주택가,상가 등의 외벽 청소는 물론 공조기 필터, 창문, 방충망등은 아파트 단체보험으로 보상이 진행되며 숙박비, 청소비, 세차비등은 회사가 선보상을 진행 중이다. 아파트의 경우, 단체보험을통해 일단 보상이 이뤄지면 한국타이어는 구상권 청구에 따른 피해 보상을 진행하게 된다. 학교와 같은 공공시설의 피해 복구는 이미 일정 부분 완료된 상태로 인근 유치원,초·중·고등학교 17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검증을
한국타이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iF Design Award 2023, 이하 iF 어워드)’에서 제품(Product),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3개 부문에서 4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어워드’는 독일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Forum Design)’이 주관하는 행사로, 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손꼽힌다. 먼저 제품 부문 수상작인 ‘아이온 에보(iON evo)’는 한국타이어의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고성능 타이어 제품이다. 저소음 특화 기술 등을 적용해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전기 원자 ‘이온(Ion)’을 형상화한 스타일리시한 그래픽 디자인을 채택했다. 설계단계에서부터 프리미엄 고성능 전기차를 타깃으로 개발되어 ‘저소음’,‘전비’, ‘마일리지’ 등 특정 성능이 어느
로버트보쉬코리아 안드레아스 샤프라트(Andreas Schaffrath) 파워트레인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이 4월 25일(화) 오후 4시 KAIST(대전 광역시 유성구)에서 특별 강연을 한다. 샤프라트 부사장은 KAIST 기계공학과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전자 아키텍처 트렌드 및 기술(E/E Architecture Trend and Technology)’을 주제로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기업의 미래 기술 트렌드에 대한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다. 샤프라트 부사장은 강연을 통해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oftware defined vehicle)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현재의 엔진전자제어장치에서 클라우드와 연동되어 빠른 시간에 끊임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한 모바일 기반 자동차 전자제어장치로의변화를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재 차량제어 시스템 간의 역할 재분배, 통합 그리고 향후 하나의 차량 컴퓨팅 시스템(vehicle computingsystem)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수반되는 전기/전자 아키텍처(E/E architecture)의 단계적인 발전과 동시에 고도로 정밀한 전자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 2023)’ 컨셉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에개최되어 올해 70주년을 맞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56개국으로부터약 11,000개의 출품작이 경쟁하였고, 각국 전문가들로구성된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심사하였다. 모든수상작은 iF 공식 홈페이지(www. Ifdesign.com)을통해 온라인에 공개된다. 수상 제품인 ‘에어본 타이어(AirborneTire)’는 도심형항공모빌리티(UAM)용 시스템 타이어로서 국내 UAM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자기장을 이용한 UAM시스템 타이어를 기획했다. ‘에어본 타이어’는 자기장 서스펜션 및 회전 휠 장치를 통해 별도의휠모터 없이 전기만으로 스스로 바퀴를 회전시켜 항공기를 움직일 수 있고, 항공기가 공중에 떠 있을 때는자기장의 힘만을 이용하여 타이어 바퀴가 공중에 떠 있게 된다. 고무 부품과 에어리스 부품이 혼합된 구성으로수직 이착륙에 부드러운 착륙이 가능하도록 하여 승객들이 느낄 수 있는 큰 충격을 감소시켰다 조만식 연구개발
한국타이어와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대표 박재욱)가 지난 4월 24일 서울성수동에 위치한 디타워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타이어 한)PC/LT영업담당 이용관 상무와 쏘카 MX(Mobility Experience) 김신명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쏘카 차량 타이어 교체 등 다양한 서비스영역에서 협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하고, 향후 모빌리티사업과 IT 및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티스테이션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연계해 쏘카 카셰어링 차량의품질 관리,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또한, 다년간 축적해온 쏘카의 차량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미리 차량과타이어의 상태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차량 관리 시스템도 함께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전국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쏘카존을 운영하는것도 추진 중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뉴푸조 408(이하 뉴 408)’을 공식 출시보다 한 달 앞선 20일, 서울 푸조 강남 전시장에서 사전 공개했다. 이후 뉴 408은 오는 5월 21일까지 전국 9개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며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 408은 지난해 6월세계 시장에 공개된 이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패스트백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국내외 언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스포츠카’라는 별칭을 얻으며 주목받아왔다.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한 뉴 408은현재까지 유럽에서만 약 1만6,000대 계약을 돌파하며 순항하고있다. C-세그먼트 시장에 전례 없던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을 제시한 뉴 408은 세단과 SUV의 형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운전석은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을 구현했으며콤팩트한 스티어링 휠은 세단 특유의 기민한 핸들링 특성을 담아냈다. 이와 동시에 SUV에 가까운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트렁크 용량이 기본 536리터에서 뒷좌석 폴딩 시 1,611리터까지 확장돼 다양한 짐을실을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긴 축거를 확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뉴 푸조408(이하 뉴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4월18일(화)부터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뉴 408은 푸조 브랜드의 오랜 역사는 물론,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라인업에 뉴 408을 투입함으로써 모델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틀을 완벽히 깬 외관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을 갖춘 뉴 408은푸조의 디자인 철학과 창의성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이로서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푸조만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의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 사자 머리 형상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낸다. 실내 공간의 구성과 활용성은 동급의 SUV에 견줄 만큼 뛰어나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또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기본 536리터에서 뒷좌석 폴딩 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오늘부터 SUV 구매 고객 대상으로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크루젠(CRUGEN) HP71, HP51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사은품을 증정한다.금호타이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HP71 4본 구매시4만원, 2본구매시 2만원 (HP51 4본 구매시 2만원, 2본구매시 1만원)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루젠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고무화합물)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향상시켰다. 또한 지난해 6월 출시한 신제품 크루젠 HP51은 자사 기존 제품 대비 구름저항과 빗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하여 주행안정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저감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고금리 시대 높아진 고객 부담을 낮추는 동시 탄소 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 브랜드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내연 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의 전기차를 구매는 하고 싶지만, 급격한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및 월 납입금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60개월 무이자 할부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푸조 e-208의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선수금 45% 납입기준으로 알뤼르 트림은 월 29만원대, GT는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동일 조건으로 푸조 e-2008 SUV는 알뤼르와 GT트림 모두 월 3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60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의 경우는선납금 45% 지불 시 e-208과 e-2008 모두 월 10만원대부터 운용 가능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선납금 30%과 45% 중 선택할 수 있다. 초기 부담을 낮춘 선납금 30% 상품은 월 54만원, 월납입 부담을 낮춘 45% 상품은 월 39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60
지난 3월 31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2023서울모빌리티쇼’가 모빌리티를 주제로 본격적인 융·복합전시회로의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막을 내렸다. 올해는 하드웨어(Hardware), 소프트웨어(Software), 서비스(Service) 총 3가지 부문에서 2021년 대비 약60% 이상 증가한 전 세계 12개국 163개기업·기관이 참가했으며, 전시규모도 2배 이상 늘었다. 총 열흘간 누적 관람객 수도 51만여 명(잠정치)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적인 면에서 많은 성장이 있었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는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알파모터 ▲제네시스▲차봇모터스(이네오스) ▲KG모빌리티 ▲테슬라 ▲포르쉐 ▲현대자동차등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프리미어 9종 등 신차 21종과 콘셉트카 10종을 포함해 약 90여 종의 차량을 전시했다. 또한 로보틱스, UAM, PAV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뉴모빌리티(New Mobility) 분야에서도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 ▲에스케이텔레콤 ▲브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타이어의신 또로’ 편을 선보인다. 신규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부터 적용되어 순차적으로 전국 CGV에 투입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CGV와 함께 캐릭터 ‘또로’, ’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집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호감도를 높여 왔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와 달리 ‘또로’, ’로로’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타이어를 통한 모빌리티의 발전을 애니메이션으로표현해 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어의 신 또로’편은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 ‘로로’를 활용하여 선사시대부터 미래에 이르기까지 이동수단의 안전을 책임지는 타이어의 진화를 3D 기술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또로와 로로를타이어의 신으로 설정하여 신이 주신 타이어 기술로 세상 곳곳의 안전을 지키는 금호타이어의 가치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예정이다. 또한 금호타이어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TIRE PRO)에서 모두가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기도 했다. 타이어프
지난 3월 31일(금) 개막해 첫 주말을 맞이한‘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차와 미래 모빌리티를 직접 만나러 온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개막 3일차인 2일(일)까지 약 19만여 명(잠정치)이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국제전시회로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되는 국내 최대모빌리티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의 163개기업·기관이 참가해 자동차, UAM, 드론, 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서의 상징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선정됐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EV9, 토레스EVX, 쏘나타 디 엣지, 울프 등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The Vision 60,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 등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친 사족보행로봇 TheVi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지난 5년간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을 후원해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레버쿠젠의 조기 우승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우승이다. 이뿐만 아니라, 5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라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oro.roro)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5월 29일까지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Crew)’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벤투스 에어 S’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5월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크루들은 오는 6월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발대식 당일부터 1년간 총4회에 걸쳐 ‘벤투
HIDRACAR의 올레오-뉴매틱서스펜션 실린더는 트럭, 트랙터 견인 하중 트레일러, 액체및 슬러리 운송용 탱커 트레일러, 훈증 탱크 트레일러에 적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올레오-뉴매틱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0.5톤에서 30톤 까지의 무게에 적합하다. 트랙터의 유압 회로에 연결할 필요없이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에 비하여 차량에 더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축압기 질소 충전은 HIDRACAR, SA의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결정된다). 빈 차량과 완전히 적재된 차량 사이의 서스펜션 풀 스트로크가 감소되었다. 이러한더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관성력을 상당히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차량의 전체 섀시와 모든 종류의 용접 유니온에서 과도한 응력(조기 파손의 원인)이 제거된다. 서스펜션은 최대 하중에 대해 계산되어 비어 있을 때(정확히 차량이더 빠르게 주행하고 가장 필요할 때) 서스펜션이 생성되지 않는 판 스프링 서스펜션과 달리 차량의 하중에관계없이 부드럽게 유지된다. 이 서스펜션 실린더는 1톤, 2.5톤, 3.5톤, 4.5톤 및 5톤카고 트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쇼바와 일대일 교환하여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훨씬더 부드럽고 월등하게 달라진 주행성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