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2014 TÜV 품질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품질과 효율성 인정받아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독일 만트럭버스의중대형 트럭 제품(7.5톤 이상)이 독일의 세계적인 품질 인증기관인 TÜV로부터 2012년,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TÜV 상용차 안전 품질 보고서 2014에 따르면 만트럭버스의 제품은 1-5년 차령에서 경쟁사에 비해 무결함 비율은 높은 반면 결함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어, 만트럭버스의 제품은 1년된 제품에서 무결함 비율이 83.2%로 작년(82%) 보다 더 높아졌다.또 1년령 이상의 트럭에서도 조사 대상 브랜드의 평균을 상회하는 무결함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헬터 사장은“지난 255년 동안 만그룹 직원의 DNA에는 최고의 품질과 효율성, 고객의 신뢰가 자리 잡았다. 품질을 중시하는 독특한 생산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도 이런 DNA를 고객들에게 입증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25.5톤 이상의 대형 트럭을 공급하고 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높은 연비와 낮은 유지비용으로 고유가 시대 고객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면서 판매를 견인, 최근 3년 간 세 배의 판매성장을 기록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