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목) 미국 로스앤젤레스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할대형 SUV 모델로,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실내공간을 극대화해 2열 및 3열 공간성, 최대 7인승을 갖춤으로써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전기차 선택의폭을 넓혀주고 더욱 다양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오닉 9은 고객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공간을 누리면서 서로연결될 수 있는 ‘Built to belong(빌 투 빌롱; 공간, 그 이상의 공감)’의 가치를 지향한다. Built to belong은 초연결 사회 속에서도 단절감을 느끼는고객들에게 공동체와 함께 머무르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의 일상 속에서 혁신적인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는 아이오닉은 아이오닉 5,6, 5 N 모델을 통해 3년 연속 ‘월드카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해오고 있으며 아이오닉 9을 앞세워 브랜드 입지를 한층 더 공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국내 대표 준중형 SUV ‘2025 투싼’을 11월 19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5 투싼은 지난해 12월출시한 ‘더 뉴 투싼’의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수렴해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옵션 패키지를 신설한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투싼의 전체 트림에 실내 소화기를 신규 적용하고엔트리 트림인 모던에 2열 에어 벤트,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기본화해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트렁크에서 간단한 조작 만으로 2열 시트를 접을 수 있는 ’2열 폴딩 레버’, 스마트폰 무선충전,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2열)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2025 투싼의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전용으로신규 옵션 패키지 ‘베스트 셀렉션Ⅲ·Ⅳ’를 운영한다. (※ Ⅲ은 1.6 터보 가솔린,Ⅳ는 1.6 터보 하이브리드·2.0 디젤 대상) 베스트 셀렉션Ⅲ·Ⅳ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양에 가격 혜택을 더한옵션 패키지로, 후측방 모니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푸조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한국 고객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s)’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고객 케어와 푸조만의 브랜드 문화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s)’는 푸조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담아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푸조 오너만이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푸조 라이온 하트는 소유한 모델의 출시 연도와 상관없이 국내에 공식 수입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푸조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는 전용A/S 혜택, 웰컴 패키지, 다양한 오너 이벤트및 브랜드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푸조브랜드와의 깊이 있는 연결을 통해 소속감은 물론 더욱 발전된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푸조는 멤버십 가입 고객들이 소유한 푸조 차량을 오랜 시간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시즌별, 자동차 생애주기별 A/S 케어 서비스 ‘라이온 케어(Lion Care)’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시 변경, 탄력적으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윈터크래프트(WinterCRAFT) WP52 EV’ 제품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4 (Good Design Award 2024)’ 제품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하였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52 EV는 기존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WP52 제품을 전기차의 특성에 맞게 페이스리프트(Face Lift)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겨울철 전기차의 주행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소음, 내마모 성능을 향상 시켰으며, 겨울철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금호타이어만의 EVTechnology을 적용했다. 특히 고하중 전기차의 눈길 그립력과 제동력을 극대화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11월10일(현지 시간) 상하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에스페리엔자 아르떼(Lamborghini Esperienza Arte, Shanghai) 행사에서 원오프(one-off) 모델,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Revuelto Opera Unica)’를 공개했다. 중국 시장을 위한 단 한 대의 스페셜 람보르기니인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스틸레(Centro Stile)와 고객맞춤형 부서 애드퍼스넘(AdPersonam)이 협력해 람보르기니만의 혁신과 예술적 본질을 독창적으로 담아냈다. 2023년에 출시된 레부엘토는 브랜드 최초의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High-Performance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로, 새로운 구조와 혁신적인 디자인, 최대 효율의 공기역학 설계, 그리고 새로운 탄소 프레임 개념을 통해성능, 스포츠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8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해 최고 출력 1,015마력(CV)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100km/h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350km
마세라티(Maserati)의 모터스포츠팀 ‘마세라티 MSG 레이싱(MaseratiMSG Racing)’이 ‘ABB FIA 포뮬러 E 월드챔피언십(이하 ‘포뮬러E’)’ 시즌 11에 출격할 새로운 ‘마세라티티포 폴고레(Maserati Tipo Folgore)’를 공개했다. 신규 리버리를 적용한 마세라티 티포 폴고레는 11월 5~8일(현지시간) 스페인마드리드의 자라마 서킷(Circuito de Jarama)에서 열린 포뮬러 E 시즌 11 프리시즌 테스트에서 공개됐다. 새로운 디자인과 미학, 더욱 공기역학적인 바디워크를 통해 새로 거듭난티포 폴고레는 마세라티가 트랙에서 거둔 110년간의 승리와 성공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티포 폴고레의 리버리는 마세라티의 아이코닉한 블루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후면부는혁신과 전동화를 상징하는 로즈 골드 컬러의 액센트를 적용했다. 특히 블루와 로즈 골드 컬러가 이어지는지점은 수년간 모터스포츠 부문에서 마세라티에게 우승을 안겨준 전설적인 드라이버의 이름과 서킷, 날짜를레터링으로 장식해 마세라티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스 부쎄(Klaus Busse)는 “올해 선보인 디자인은 마세라티의 순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11월 9일부터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참가하여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업계가 동시에 대규모로 참여하는 대한민국 쇼핑주간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수 촉진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행사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과오프라인(매장)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을 20% 할인(일부 제품 30% 할인) 판매하며모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1개당 1만원지급, 최대 4만원)한다. 이벤트 제품 2개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4개 이상 구매 고객은 코어플러스세차 3천원구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프로 매장을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행사제품 4개구매시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이노뷔(EnnoV)Winter,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2024 블랙프라이데이’ 및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티스테이션닷컴 고객을 대상으로 ‘T블랙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올해 마지막 최대 혜택을 선보이기 위해기획됐다. 특히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브랜드 별 기본 할인은 물론 all my T 회원 5% 추가 할인, 블랙세일 추가 쿠폰까지 더한 특별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행사 기간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 등 ‘한국(Hankook)’ 브랜드의 행사 제품 구매 시 타이어 개당 최대 25%의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판매되는 미쉐린(Michellin), 콘티넨탈(Continental), 피렐리(Pirelli), 브리지스톤(Bridgestone), 굿이어(G
벤틀리모터스가 2026년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 로드맵 ‘비욘드100+(Beyond100+)’를 선포했다. 비욘드100+는 앞서 벤틀리가 발표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리더십비전의 후속 확장 전략으로, 2035년까지 벤틀리의 완전한 전동화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제시한다. 비욘드100+ 전략의 핵심으로, 벤틀리는 2026년에 첫 순수 전기차를 공개하고 이후 10년 간 매년 새로운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또는 순수 전기차(BEV) 신차를선보인다. 2035년부터 순수 전기차만을 생산, 판매하기위해 연구개발과 투자를 가속화한다. 2026년 공개될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차는 세계 최초로 진정한 ‘럭셔리 도심형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는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첫 순수 전기 벤틀리 SUV의 개발, 디자인 및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영국 크루(Crewe)에 위치한벤틀리 본사에서 이뤄진다. 이미 다채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통해 럭셔리 하이브리드 카 부분을 선도하고 있는 벤틀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향한 로드맵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11월 5일(화) '더 뉴 스포티지(The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적용한 외장 디자인과 한층 세련된 실내 디자인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미래적인 모습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기아의 최신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수직 형상의 주간 주행등을 중심으로 웅장한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초겨울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추위와결빙 등 겨울철 도로 환경은 차량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사전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예기치 못한차량 사고나 고장을 겪을 수 있다. 주행 환경 변화를 미리 챙기고자 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제안하는 겨울철 차량 안전 관리법을 소개한다. 특히 겨울철 눈길, 장거리, 고속주행이 필요한 운전자라면 도로와 직접 맞닿아 있는 타이어의 컨디션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행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기본이며, 폭설에 대비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도안전을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 등 전문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로 겨울철 주행을 준비하는 것도 추천한다. 겨울용 타이어, 왜 중요할까? 겨울철 운전이 위험한 이유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마찰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타이어의 마찰력은 온도와 노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타이어의 주원료인 고무의 특성상낮은 기온에서는 고무가 딱딱해지고 접지력이 낮아져 타이어 본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4 세마쇼(SEMA Show 2024)’에 참가한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박람회로서 타이어, 휠,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튜닝부품제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2,400여개의 전시 기업 등이참여할 예정이며, 14만명 이상의 관람객 등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타협 없는 퍼포먼스(Performance without Compromise)’라는 컨셉으로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금호타이어의제품들을 집중 소개한다. 특히, 2025년 출시될 신제품엑스타 PA71, 엑스타 PS72, 로드벤처 RT51 제품을 전시함으로써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인 사계절용 고성능 제품과 빗길/마른노면 주행에특화된 고성능 제품을 함께 출시함과 동시에 험로 주행성능을 강화한 조용한 오프로드 제품을 소개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며 그 외에도 솔루스 TA91 EV, 크루젠 HP71 EV 등 전기차용 타이어와 함께 이미북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LT용 로드벤처 시리즈(로드벤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11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4(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 Expo 2024)’에 참가해 업계최상위 수준의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5회째를 맞이하는‘AAPEX’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자동차 관리 협회(Auto 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Aftermarket Suppliers)가 공동 주최한다. 글로벌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와 동시에 열려 유수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2016년부터 ‘AAPEX’에 매회 참가해 회사의 납축전지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기술이 탑재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8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4 세마쇼(SEMA Show)’에참가한다. ‘세마쇼’는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Market Association) 주관 하에 1967년부터 시작된 자동차 애프터 마켓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유관 기업들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4 세마쇼’에서전용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한다. 주요 전시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와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 등이다. 특히 올해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자동차 문화 선도 브랜드 ‘도넛미디어(Donut Media)’와 협업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브랜드의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 HT, 다이나프로 AT2 Xtreme, 다이나프로
기아가 대표 중형 세단 K5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5 K5’를 4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K5는 트림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확대 적용하고 2.0 가솔린 모델에 합리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구성된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을 추가해 진입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K5의 전체 트림에 선바이저 LED 조명, 글로브 박스 LED 조명,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 실내 소화기 등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강화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가죽및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 2.0 LPi 렌터카 모델 제외) 아울러 노블레스 트림에 운전자세 메모리 시스템(운전석 시트, 아웃사이드 미러)을 기본 탑재하고 시그니처 트림부터, 뒷좌석 열선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등 고급 편의 사양을기본화해 주력 및 최상위 트림에서의 상품 경쟁력도 향상시켰다. ■ 2.0 가솔린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 추가 기아는 The 2025 K5의2.0 가솔린 모델에 신규 엔트리 트림인 스마트 셀렉션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