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운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운전 시범사업’에 참여해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운전 시범사업은 운전자의 스마트폰 GPS와 연계한 실시간 운행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의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고 사회적 환경비용을 감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환경부와한국자동차환경협회 주관으로 아주대학교 산업협력단, 맵퍼스, (사)녹색교통운동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맵퍼스는 운전자의 스마트폰 기반으로 친환경 운전을 유도하기 위한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과 서버구축 개발에 참여했다. 앱을 사용하는 운전자들의 실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운전 종합지수, 실시간배출량, 환경절감비용 연산 등의 데이터를 계산하고 이를 축적한다. 이 데이터는 추후 환경부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의 시행계획, 지자체그린뉴딜 사업,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속가능성(온실가스) 등에 적용해 다차원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운전자는 스마트운전평가시스템 앱을 설치 후 차종 크기, 유종, 연식, 현재주행 거리 등의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메인 화면에서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 주행 시 앱을실행하면 자동
세계 최초 홀로그램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ugmented RealityHead Up Display; AR HUD) 기술 개발업체 웨이레이(WayRay)는 최첨단특수 유리 설계 및 생산 분야 선도 기업 AGP 그룹의 e글래스(eGlas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운전자의 시야 범위 내에 유의미한 데이터 정보를 유리 위에 투사해 제공하는 차세대 HUD를 개발해 운전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GP e글래스는 윈드쉴드(windshield)에웨이레이의 홀로그래픽 광학소자(Holographic Optical Elements; HOE)를 위한최신 글레이징 코팅 기술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라미네이트 처리된 곡선형 유리 부품에 접목할 수 있도록소재를 투명하고 얇게 유지하는 가운데, 복잡한 시각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자동차용 홀로그램 AR HUD는 기존 HUD 대비 우수한 투사 시스템 규모, 시야 및 0미터에서 무한대까지 표현 가능한 이미지 출력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된 디스플레이는 전 세계 모든 자동차모델의 세부적인 적용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양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열리는 ‘2021 국제 상용차 박람회(Commercial Vehicle Show 2021)’에 참가해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버밍엄 국립 전시 센터(NationalExhibition Centre. NEC)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 ‘AH51’과 ‘DH51’를 전시하고, 런칭 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로, ‘스마트플렉스 AH31’과 ‘스마트플렉스 DH31’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한층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넓어진 트레드 블록으로 마일리지를 높였으며, 신규 컴파운드를적용해 내뜯김(Anti Chip-Cut) 성능을 강화했다. 또마모가 진행되어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Hidden Groove) 기술과 마일리지와 연비를동시에 충족시키며,
‘안전속도 5030’이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경찰단속이 시작되면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든 것으로 각 지자체 분석결과를통해 확인됐다. 그러나 대형 화물차 사고 등이 최근에도 발생하면서 화물차 안전운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있다. 화물차는 승용차와 달리 자체가 길고 높으며 적재중량은 최대 40톤이상에 이른다. 화물차의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사각지대가 많은 통행 위험도로, 높이, 중량 등의 제한 데이터를 확인해 사고를 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사용이 필수적이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트럭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서비스하고 있다. ‘아틀란 트럭’은 화물차의 높이, 중량, 시간 제한 구간을 회피하는 경로는 물론 좁은 길 회피 등 화물차 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전용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맵퍼스는 한국철도공사, 제주도,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등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관등과 협력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화물차 관련 도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화물차의 특성과 법적 규제를고려한 맞춤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전국의 화물차 안전운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봄 제주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물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화물차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맵퍼스는 화물연대본부에 국내 유일의 화물차 전용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의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양사는 화물연대본부 2.5만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틀란 트럭 앱의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앱 내 다양한 안전운전 기능 홍보와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맵퍼스와 화물연대본부는 화물차주의 적정 운임을 보장해 과적, 과로, 과속주행의 위험을 방지하는 ‘화물차 안전운임제’를 위해서도 협력한다. 화물연대본부는아틀란 트럭이 실제 화물차 운전자들의 운행현황이나 실제 이동경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앱이라는 점에서 운행거리 산정에 아틀란 트럭 앱 도입을 직접요청하고 있다. 맵퍼스는 향후 화물연대본부 뿐만 아니라 화물복지재단 등 화물차 관련 단체와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아틀란 트럭보급 확대를 통한 화물차 안전운전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맵퍼스가 지난 2월 출시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은 트럭 운전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Kinergy AS ev)’가폭스바겐의 ‘ID.4 미국 투어(ID.4: Great RoadshowThrough the U.S.)’ 프로젝트 차량에 장착된다. ID.4 미국 투어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ID.4’로 약 5만 7천 km에 달하는 미대륙을 횡단하며 미국 내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프로젝트다.7월 13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버지니아주를 시작으로 미국 48개 주를 횡단할 계획이다. 투어 중북미 테네시 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생산시설인 ‘테네시 공장’도 방문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과 다년간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십을 통해 쌓아온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진행된 ‘ID.3 독일 투어’에 이어 올해 역시 차세대 전기차시장을 위해 기획된 중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ID.4에 장착되는 키너지 AS ev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 주행에 최적화된초저소음 환경 구현은 물론 최상의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을 갖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한 상품이다. 특히 저소음 주행 환경을 위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발생하는 소음을
본격적인 장마철과 폭염이 반복되는 한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타이어 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타이어 관리는 주행 중 안전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사전에 세밀한 점검과 관리가 꼭 필요하다. 장마철에는 급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의 영향으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젖은 노면에서 도로와 타이어 사이의 물이 배수가 되지 않아 발생하는 ‘수막현상’ 때문이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게 되면 뜨거운 아스팔트와의 접지면이 넓어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하여 생기는 펑크 등의안전사고가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가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장마철 ‘타이어 안전 관리법’을 공개했다. 많은 운전자들이 장마철 빗길에서의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 테스트를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과 관련이 깊다. 타이어는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라는 고무층사이 홈을 통해 도로 위 고인 물의 배수를 진행하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conventional type) 와이퍼인 클리어핏와이퍼가 전국 400개 미니스톱에서 판매된다. 이와 함께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장마철을 대비, 차량 안전 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사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boschaa.kr)를통해 선명한 시야 확보 및 안전한 운행을 위한 와이퍼 관리 팁을 소개한다. 미니스톱에서 판매되는 클리어핏 와이퍼는 보쉬의 대표적인 일반 와이퍼로, 향상된 CN4 고무재질에 와이퍼 끝 부분이 그라파이트(graphite)로 코팅되어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며, 발수 코팅된유리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삼중부식 방지 처리 기술이 적용된 튼튼한 강철 구조로 와이핑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해준다. 국내대부분의 국산 차종(95%)에 적용되며 누구나 간편하고 안전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경제적인 와이퍼이다. 보쉬 와이퍼 제품은 미니스톱 편의점을 포함, 전국 보쉬카서비스(BCS), 대형 마트 및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이퍼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중요한 필수 장치 중 하나이다. 주행시 우리가 달리고 있는 도로를 잘 볼 수 있어야 안전 운행
한국타이어가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에서개최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5년 연속 ‘2020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GM Supplier of theYear)’로 선정되며 최고의 파트너십을 입증했다.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이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행사다. 특히 품질, 물류,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올해는 2020년 성과를 기준으로 전 세계 16개국 총 122개 업체가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에 기반한 최고의 품질 경쟁력과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GM과의 파트너십 향상을 이뤄내며 5년연속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지난 24일 시상식에서타이어 부문은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미쉐린, 브릿지스톤, 콘티넨탈, 굳이어 등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가 수상했다. 국내 타이어 기업중에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GM 우수 공급업체 선정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알리고 프리미엄 브
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과 7월, 영국에서 개최되는 트럭 전시회 ‘데본 트럭쇼’와 ‘콘월 트럭게더링’의 공식 파트너로 활약한다. ‘데본 트럭쇼(Devon Truck Show)’와 ‘콘월 트럭게더링(Cornwall Truck Gathering)’은 영국 내에서 손꼽히는 주요 트럭 관련 행사다. 데본 트럭쇼는 2021년 6월 26~27일 ‘스메타르페 스타디움(Smeatharpe Stadium)’에서, 콘월 트럭게더링은 2021년 7월 10~11일 ‘로열 콘월 쇼그라운드(Royal CornwallShowground)’에서 각각 개최된다. 두 전시회에서는 최신 상용차와 트럭들이 전시되며, 많은 운전자들과 전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파트너로 두 전시회의 개최를 후원할 뿐만 아니라 각 전시회 내 시상 부문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참가해 한국타이어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시리즈의 ‘AH31’과 ‘DH31’를 전시한다. ‘AH31’과 ‘DH31’은특수 설계한 트레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트럭용 타이어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6월 22일(화)부터 7월 21일(수)까지 한 달 동안 ‘보쉬 썸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른 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차량 관리를 통한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쉬 에어로트윈플랫 와이퍼 및 에리스토 캐빈 필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보쉬 썸머 스페셜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보쉬 에어로트윈 플랫 와이퍼, 에리스토 캐빈 필터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각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후 후기 작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통해 1등(1명) 50만원상당 휴가비 지원, 2등(10명) 3만원 상당 주유권, 3등(40명) 커피 음료권(1잔) 등총 51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7월 30일(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 및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차량 안전 운행의 필수품인 와이퍼는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으며 와이퍼가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시 소음이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교체해주어야 한다. 특히, 장거리여행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의 사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사용 실태를 분석하여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트럭 운전자들의 운전 행태를 파악해 화물차 관련 데이터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용자들의 운전 습관 개선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맵퍼스는 화물차에 적합한 안전운전 점수 시스템을 개발해 아틀란 트럭 사용자들이 자신의 운전 습관을 확인하고 개선할수 있도록 한다. 안전운전 점수는 100점 만점에서 시작해과속, 급가속, 급감속,2시간 연속 운행 등의 누적 데이터를 차감해 산출된다. 5월 한 달 간 아틀란 트럭을 통해500km 이상 주행한 사용자들의 평균 안전운전 점수는 45점으로 나타났다. 맵퍼스는 향후 안전운전 점수 추이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모범 운전자 선발, 안전운전캠페인, 보험사 연계 상품개발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화물차 안전운행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아틀란 트럭은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의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이, 중량제한 등 앱 설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약 70% 이상이차체 높이의 최대 설정 값인 4~4.2M 를 선택했다. 또한전체의 49%가 최대 중량값인 38~4
한국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BCS)가 100주년을 맞았다고발표했다. 보쉬의 창립자 로버트 보쉬(Robert Bosch)는 자동차 판매량증가에 따라 전문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전 세계에 걸친 자동차 정비 업체 네트워크의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보쉬카서비스(BCS)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는 1921년,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본사를 둔 자동차 정비소 맥스 아이젠만 & Co.(Max Eisenmann & Co.)가첫 공식 로버트 보쉬 AG 자동차 정비소(Robert Bosch AGInstallation and Repair Workshop)가 되며 시작되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현재 150여개 국가에 15,000개 이상의 자동차 정비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브랜드로 성장했다. 2019년 기준 4,202 개의특허를 보유한 보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 동력 중의 하나이며 보쉬카서비스(BCS) 및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는 글로벌 보쉬의 정비 네트워크 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 30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TBX 멤버십’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앱(TBX Membership App)’을 통해 진행된다. 6월 말일까지, 총 2개월간이어지는 행사 기간 동안 할인쿠폰과 멤버십 포인트 적립뿐 아니라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TBX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행사 대상 트럭·버스용 타이어 4개 구매시 총 6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1인당 2장의 1만원 할인쿠폰이 발행되고,해당 쿠폰은 행사 상품 2개 당 1장씩, 회원끼리 보유쿠폰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할 경우 총 3장까지 적용가능하다. 또한 4개 구매시에는 2만원, 2개 구매시에는 1만원의 TBX멤버십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7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50만원 이상결제 시 1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캐시백은 7월 말일 이내 결제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로 무이자 쿠폰을다운 받아 결제할 경우에는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 모두 6개월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 투어링AL22(Smart Touring AL22)’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 투어링 AL22’는 탁월한 승차감과 높은마일리지 성능을 바탕으로 장거리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버스 전용 타이어다. 미주 시장, 유럽 및 중동 각 지역에 먼저 출시되어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적용된 지그재그와 직선 혼합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굵은 홈) 디자인은 직진 주행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회전저항이 적고 조종 안정성이 우수한 최적의 센터 리브(Rib) 패턴을 적용하여 최상위 수준의 마일리지와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기준 PBN(Pass By Noise, 가속 주행 소음) 1등급을 달성한 ‘스마트 투어링 AL22’는 노면 소음에 최적화된패턴 형상 기술력의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고분자 구조의 새로운 카본 블랙 컴파운드(Carbon BlackCompound)를 적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연비 향상을 이뤄냈고, 멀티 3D 커프(Multi 3D Kerf)가 적용되어 고속 주행에서도
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