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이 프랑스에 처음으로 9단 전자동 변속기를 공급한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선다. 프랑스 루아르주 대중교통 업체인 2TMC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나비고 기가(Navigo Giga)’ 시내버스를 구매한다. 나비고 기가는 튀르키예의오토카(Otokar) 회사가 제조하는 중형버스로, 프랑스에서는최초로 앨리슨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앨리슨은지난 2023년 9단 변속기 생산을 시작한 이래 나비고 기가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루아르주 지역에서 시내버스, 시외버스, 학교 통학버스, 관광버스 등을 운영하는 2TMC는 편안한 승차감, 연비 최적화,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해 앨리슨 9단 변속기를 선택했다. 2TMC의 듀포드 사장은 “전자동 변속기는 버스 차량의 표준이 됐다”며 “앨리슨 제품이 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랑스최초로 9단 변속기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앨리슨 9단 변속기는 생산성, 가속성, 연료 효율성이 좋고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돼 ‘가다-서다’ 주행이 많은 트럭과 버스에 적합하다. 9단 변속기는 최대 1200Nm의 엔진 토크를 전달한다. 특히, 9단 변속기는 8단이
음주운전은 타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는 불법적인 행위지만 근절이 되지 않고 있다. 지나는 행인을 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사고도 끊이지 않았고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되었다. 윤창호법은 2019년부터 시행중이지만 여전히 음주운전 사고가 끊이지않고 있다. 게다가 윤창호법의 2회 음주운전 처벌조항이 위헌판결을받으면서 사람들의 경각심도 다소 약화되게 되었다. 근래에는 유명 가수가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음주운전이 위험한 것은 술을 마시게 되면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지기능이 저하되어갑작스러운 교통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2024년 5월에‘2024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을 발표했다. 5년 내 2회 이상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사람에게는 2024년 10월부터 조건부로 운전면허를 내주기로 한 것이다. 대상자는 운전면허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운전자의 호흡에서 음주 여부가 감지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음주시동잠금장치를설치해야만 한다. 이런 방식의 제도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이미 시행중이다. 만약 대상자가 기기를 설치하지 않고운전할 경우 면허 취소는 물론이고 징역 1년 이하 또는 벌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되는 현대자동차상용차 전시회 '2024 현대 빅타운(HYUNDAI BigTown)'에서 일반인 소비자 대상 부스를 열고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을 알린다. '현대 빅타운'은 현대자동차의트럭·버스 라인업, 경쟁력,비전 등 상용차 비즈니스를 망라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 프로, 수소전기트럭·버스 등 15종의 현대자동차 트럭 및 버스들이 전시된다. 또한 테스트 드라이브, 화물 창업 아카데미, 트럭 셀프 케어 클래스 등 관심 고객용 프로그램부터, 일반인 소비자들을위한 가족용 게임, 어린이 그리기 대회, 푸드트럭까지 다양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트럭버스용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혁신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제품을 전시해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상용차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인 소비자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행사에 맞게 타이어 기술 소개 영상과 제품 전시와함께 가족 단위 고객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10월 22일 물류배송 최적화 서비스인 ‘아틀란 TMS’를 공식 출시했다.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트럭’을통해 많은 차주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아틀란 TMS’는 이와의 연동을 통해 물류 관리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틀란 TMS’는 대기업처럼 자체TMS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주 타깃으로 하여 자동 배차와 정확한 도착 시간 제공 등 핵심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1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아틀란트럭’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의 기능을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아틀란 TMS의 가장 큰 특징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누구나 손쉽게 배송 경로를 최적화할 수 있으며, 배송물량, 거리, 배송지 수 등을 분석해 최소 운영 차량 대수를추천해준다. 또한, 담당 구역 설정, 배송지점 수 균등 배분, 운행시간 관리 등 다양한 배차 옵션을 제공해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한번에 최대 200개 지점에 대한최적화가 가능해, 매일 배차 업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사업자라면 획기적인 효율 개선을 기대할만 하다. 최적화 이후에는 더 큰 장점을 경험할
운전자의 시선이 머무는 넓고 투명한 자동차 앞 유리창 전면에 내비게이션과 주행 정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운전석 옆자리 승객은 차량 유리창으로 동영상이나 영화를 감상한다. 최신동영상을 보던 중 화상 전화가 걸려오고, 차량 유리 화면 한 쪽에 반가운 친구 얼굴이 나타난다. 영화나 광고 속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꿈의 기술이 곧 현실이 된다. 자동차전장 시스템과 초정밀 광학 기술이 만나면서 가능하게 된 장면이다. 현대모비스가 세계적인 광학 기업인 독일 자이스(ZEISS)와 손잡고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이하 홀로그래픽 HUD)’ 기술 개발에 나선다. 홀로그래픽 HUD는 차량의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각종 주행 정보를 확인하거나, 음악과 동영상, 게임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독일 자이스와 홀로그래픽HUD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현재 양산 사례가 없는 차세대디스플레이 기술로, 양사는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이르면 오는2027년부터 제품을 양산할 계획이다. 홀로그래픽 HUD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넓은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0월 17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시흥방향),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칠곡(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됐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았다. 또한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았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XA17’, ‘KRA53’, ‘KXA15’, ’KRS55’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신제품KXA17은 중장거리 트랙터 및 카고 차량을 위한 전륜용 타이어로 마모율별 요구 성능에 최적 성능을 발휘하는 신개념 지능형 패턴 기술을도입하여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타이어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21년타이어 개발 프로세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언한 뒤,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smart) 타이어 개발을 비롯하여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기술, 디지털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DT) 시스템 구축에 힘써왔다. 타이어 디지털 트윈 기술은 기존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인 실물(Physical) 제품개발 방식에서 디지털 공간 상에 개발 과정을 구현한 가상(Virtual) 제품 개발로 전환하는 방법을제공한다. 신규 타이어 개발 프로세스는 디지털 기반으로 여러 버전의 타이어 제품도면을 자동으로 설계하고빅데이터 및 FEM 성능 예측을 자동으로 수행하여 버전을 선별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최적 설계를 통해최종 버전을 산출한 다음, 차량 동역학 해석 기반의 가상 평가를 통해 타이어 성능을 최종 검증하는 과정을거친다. 타이어는 회전저항, 제동, 마모, 승차감, 소음진동 등의 주행 성능을
자동차의 부품 중 엔진, 안전장치 등과 더불어 중요한 부품이 바로바퀴이다. 바퀴는 크게 타이어와 휠로 구성되는데 타이어는 도로와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높은 안전성이요구된다. 또한 승차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런 타이어의지지대 역할을 하는 금속 부품인 휠도 타이어 못지 않게 중요하다. 자동차 휠은 소재에 따라 크게 2가지를 많이 사용한다. 첫 번째는 스틸 휠로 값이 저렴해서 저가 트림의 승용차에 주로 사용되고 버스나 트럭 등의 상용차에 주력으로사용된다. 승용차에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편인데 가격이 저렴하지만 무겁고 재료 특성으로 인해 디자인에한계가 있다. 장점으로는 강도가 높아서 휠에 충격이 가해져도 깨지지 않는다. 그래서 운행 환경이 다소 좋지 않은 곳을 많이 다니는 상용차에 많이 사용하게 된다. 반면 알루미늄 합금을 이용한 휠은 알루미늄 휠 또는 알로이 휠로 불리며 스틸 휠보다 훨씬 가볍고 승차감도 좋다. 가볍기 때문에 연비도 향상된다. 디자인적인 개성도 충분히 적용할수 있어서 점점 선호되는 휠이다. 다만 충격이 가해졌을 때 깨지기 쉽다. 그래서 알루미늄 휠은 지금까지 주로 승용차에만 장착되었는데 최근에는 연비 향상과 무게 절감을 위해 트럭이나버스 등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오는 11월 30일까지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 배터리 구매 고객을대상으로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한국앤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 및AMF 배터리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동안 제품 구매 후 배터리 교체 장면또는 구매 영수증을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가 포함된 게시물을 개인별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한국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battery.kr) 프로필하단에 기재된 구글폼에 접속하여 URL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번이벤트는 기존 ‘한국’ 배터리 제품 보유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벤트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우수작을 선정하여 총 5백여 명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e카드, CU 편의점상품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고성능 및 고효율 시스템 차량에 최적화된 AGM, AMF 배터리라인업을 내세워 글로벌 무대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크게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그간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 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0월 2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 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딜러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의 신규 규격과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를 소개하고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의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에서 타이어 설명 및 성능 시연, 시승 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규격은 245/70R19.5와 265/70R19.5 등으로 기존 자사 제품에적용된 히든그루브와 3D 사이프의 깊이, 넓이, 형상을 19.5인치에 최적화하여 칩앤컷(Chip and Cut) 및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중형 카고 및 덤프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SmartFlex AH51)’의 신규 규격을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가 이번 ‘스마트플렉스AH51’ 상품군에 새롭게 선보이는 규격은 245/70R19.5, 265/70R19.5 등 2개로, 기존 ‘스마트플렉스’ 상품군에 적용된 히든그루브와 3D 사이프의 깊이, 넓이, 형상을 19.5인치에최적화하여 칩앤컷(Chip and Cut) 및 불규칙 마모를 최소화했다. ‘스마트플렉스 AH51’은 한국타이어의 최신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인 ‘스마텍(Smartec)’으로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이어 마모 진행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 변화하는 ‘히든 그루브’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마모된 상태에서 젖은 노면 제동거리 성능이 기존 자사 상품 대비 크게 향상됐다. 또한, 톱니 모양으로 설계된 블록이 맞물려 블록 움직임을 최소화시켜주는 ‘풀-3D 사이프’ 기술등 적용으로 기존 자사 상품 대비 내마모 성능이 대폭 향상돼 최상의 마일리지 및 견인 성능을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을 사용할 수 있는 전국 176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중 행사상품을 구입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및 덤프트럭용 타이어 브랜드인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 등 17개 상품12개 규격이 포함됐다. 특히 TBX 멤버십 회원들은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구매 시, 기존 5천 원의 2배인최대 1만 원의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빗길 교통 사고가 급증하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통해 장마철 안전 운전을 위한 와이퍼 점검 및 관리법을 제안한다. 태풍과 폭우가 집중되는 장마철에는 비로 인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빗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다. 최근 도로교통공단에서는 매년 장마철인 6월부터 8월까지 교통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장마철 낮에도 전조등 켜고 안전 거리 확보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비가 오는 날에는 시야확보가 어려워 다른 운전자 및 보행자들이 내 차를 인식할 수 있도록 낮에도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으며 제동 거리가 평소보다 2배 길어지므로 주행 속도를 20% 이상 감속하고 폭우가 쏟아질 때는 50% 이상 감속하여 최대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또, 급정거, 급가속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원활한 시야와 안전 확보를 위해 와이퍼 필수 점검, 6개월-1년 점검 및 교체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장마철 필수 점검 사항인와이퍼는 자동차 정비 전문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 배터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한국앤컴퍼니에서 운영 중인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및 AMF(Advanced Maintenance Free) 배터리이다. 프로모션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제품 구매 후 개인별 SNS 계정에 제품 사진 또는 배터리 교체 과정을 담은후기를 작성하고, 이를 한국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hankookbattery.kr)프로필 하단에 기재된 URL에 접속하여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어 오는 9월 초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신세계백화점상품권, GS칼텍스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e카드 등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그간 ‘아트라스비엑스(ATLASBX)’브랜드 단일로 운영해오던 차량용 납축전지 라인업을 최근 ‘한국’ 브랜드로 일원화하고 고성능 및 고효율 시스템 차량에 특화된 AGM, AMF 배터리를잇달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 마을버스 업체 동주교통이 최근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1대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10월 출고되며, 이로써 동주교통은 총 4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마을버스를 운행하게 된다. 부산시 사상구 일대 마을버스 노선 2개를 운행하는 동주교통은 지난 2022년 부산시 마을버스 최초로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현대자동차 카운티 오토매틱 마을버스를 1대 구매했다. 이후 운전 편의성,내구성, 효율성 및 생산성 수준에 만족해 2대를구매했고, 이번에 1대를 추가 구매했다. 강재근 동주교통 대표는 “마을버스는 연세가 높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데갑자기 출발하거나 멈추면 실내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앨리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오토매틱 마을버스는 부드러운 출발과 편안한 탑승이 가능해 실내 안전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마을버스 운전자는 하루 보통 수백km를 운행한다. 동주교통은 150km 이상인 노선2개를 아침 6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있다. 부산 노선의 가파른 언덕과 좁은 도로를고려할 때 운전자의 피로 또한 회사의 입장에서 중요한 운행 우려 사항이다. 강 대표는 “오토매틱 마을버스에 대한
현대자동차가 수소버스 공급을 통해 충청남도의 수소교통 확대 정책에 적극 협력한다. 현대자동차는 12월 6일(금)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이병화 차관,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수송분야 탄소중립 실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30년까지 도내 경유버스 1,200 대를 수소버스로 대체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소교통 전환을 추진 중인 충청남도의 친환경 정책에 현대자동차가동참하며 성사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일렉시티∙유니버스수소전기버스를 충청남도에 보급하고, 충청남도는 이를 시내외버스, 통학∙통근버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 최초 도심형 수소전기버스인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교통 지체 구간 등 전기 소모율이 높은 노선 운행에 적합하며, 세계 최초로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1회 충전으로 최대 635km 주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외에도 충청권에 수소 상용차 정비 서비스 거점 6개소를구축하는 등 충청남도의 원활한 수소교통 운영을 적극 지
기아는 12월 5일 2025년 출시를 앞둔 PV5가 영국의 LCV(Light Commercial Vehicle, 경상용차) 전문지 ‘왓 밴?(What Van?)’이 발표한 ‘왓 밴? 어워즈 2025(WhatVan? Awards 2025)’에서 ‘주목해야 할 차(Oneto Watch)’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왓 밴? 어워즈는 영국의 저명한LCV 전문 매거진 왓 밴?이 주관하고 LCV 부문전반에서 독립적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주목해야 할 차 부문은 업계에 변화를 야기하거나 활력을 더하는, 심지어영역을 파괴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차량이 선정된다. 제임스 댈러스(James Dallas) 왓 밴? 에디터는 “다재다능한 모듈러 형식의 기아 PV5는 LCV 시장에 전동화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의 LCV 시장진입은 브랜드 사업 영역을 넓히는 획기적인 순간이며 중요한 산업 변화의 시점”이라며 “기아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갖춘 차량을 기반으로 상용차 비즈니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할것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이를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1월 ‘CES2024’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LPG의 높은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위해 ‘바이퓨얼(Bi-Fuel)’ 모델의 라인업을 총 5개 차종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퓨얼’ 모델은 현재 토레스에 적용 중이며 이번 라인업 확대로 액티언, 토레스밴, 코란도, 티볼리 등4개 모델을 새롭게 추가해 선보인다. ‘바이퓨얼’은 경제성 높은 LPG와 가솔린의 엔진 성능을 동시에 사용해각각의 연료가 갖는 장점을 결합한 방식으로, 가솔린 모델 대비30~40%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경제적이다. 도넛형 LPG 봄베(58ℓ)와가솔린 연료탱크(50ℓ)를 완충하면 한 번의 충전(주유)으로 최대 1000km 주행 가능하며, 주연료인 LPG가 모두 소진되면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되기 때문에충전소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해 장거리 운행 시 편리하다. 또한, 운행 상황에 따라 운전자가 연료 전환 버튼을 눌러 필요에 맞는연료 타입을 선택하고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어 연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 LPG 차량의 약점으로 꼽혔던 저출력·저연비·겨울철 시동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1.5 GDI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동급 LPG 차량 대비약 2
현대자동차가 보령시와 함께 벽오지 주민들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12월 3일(화)부터 보령시에서 ‘셔클(SHUCLE)’ 플랫폼 기반의 통합 교통 서비스 ‘불러보령’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불러보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돕는 통합 교통 서비스로, 현대자동차가 운영 중이던 수요 응답 교통(DRT, DemandResponsive Transport) 셔클을 보령시의 교통 인프라와 수요에 맞춰 도입한 것이다. 수요 응답 교통이란 이용자가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버스가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서비스다. 신규 호출이 발생하면 합승 알고리즘을통해 유사한 경로의 승객을 함께 탑승하도록 실시간으로 경로를 재구성하고 배차가 이뤄진다. 보령시는 60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65.1%를 차지할 정도로 고령 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따라서 교통 인프라에서소외되는 고령 주민들의 수가 점차 많아지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되는 지역 대중교통은 감차나 폐선 상황에 처하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농어촌 마을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12월 2일(월)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 전동화 모델)’의 내∙외장디자인을 공개했다. 2022년 3월 처음 국내에출시된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번째 전기차로 뛰어난 고급감과 정숙하고 부드러운 주행 감성을 갖춘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기존 GV70 전동화 모델의세련된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형상의 크레스트 그릴과 더불어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범퍼 디자인, 정제된 인테이크 그릴 패턴을 바탕으로 전동화 SUV만의 세련된 감성을표현했다. 또한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해 첨단 기술과우아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완성했다. 측면부는 무광 다크 그레이 색상의 20인치 신규 휠을 추가하고, 기존 19인치 휠의 색상을 변경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후면부는 방향지시등 위치를 범퍼에서 리어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2월2일(월)부터판매한다.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상품을 개발해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은 아반떼N 구매 고객에게 추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며 TCR 디자인 패키지, TCR 에디션 패키지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모터스포츠 차량 외장디자인의 감성을 재현하는 ‘TCR 에디션 데칼 ’을 추가할수 있다. (※퍼포먼스 블루 외장색에만 추가 가능) TCR 디자인 패키지는 카본 스완넥 스포일러 , 19인치 N TCR 단조 휠, TCR에디션 전용 엠블럼, 알칸타라인테리어 패키지,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등을포함한다. TCR 에디션 패키지는 TCR 디자인패키지 사양에 더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 시스템, 레이싱브레이크 패드까지 포함한다. 아반떼 N TCR 에디션의 가격은 TCR디자인 패키지 590만원, TCR 에디션 패키지 725만원, TCR 에디션 데칼75만원이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프랑스에 처음으로 9단 전자동 변속기를 공급한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 확대에 나선다. 프랑스 루아르주 대중교통 업체인 2TMC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나비고 기가(Navigo Giga)’ 시내버스를 구매한다. 나비고 기가는 튀르키예의오토카(Otokar) 회사가 제조하는 중형버스로, 프랑스에서는최초로 앨리슨의 9단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앨리슨은지난 2023년 9단 변속기 생산을 시작한 이래 나비고 기가차량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프랑스 루아르주 지역에서 시내버스, 시외버스, 학교 통학버스, 관광버스 등을 운영하는 2TMC는 편안한 승차감, 연비 최적화, 생산성 증대 등을 위해 앨리슨 9단 변속기를 선택했다. 2TMC의 듀포드 사장은 “전자동 변속기는 버스 차량의 표준이 됐다”며 “앨리슨 제품이 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랑스최초로 9단 변속기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앨리슨 9단 변속기는 생산성, 가속성, 연료 효율성이 좋고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돼 ‘가다-서다’ 주행이 많은 트럭과 버스에 적합하다. 9단 변속기는 최대 1200Nm의 엔진 토크를 전달한다. 특히, 9단 변속기는 8단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MAN 순정부품 스페셜 오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는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줄이고 차량성능과 안전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중순부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만트럭은 이번 MAN 순정 부품 스페셜 오퍼 시행에 앞서 사전 조사를통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 정비 수요가 높은 엔진 부품, 에어컨 컴프레셔, 요소수 모듈, 인젝터등 총 56개의 부품을 선정했으며, 최대 5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고객 구매가 많은 주요 부품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MAN 순정 부품은 철저한 성능 검증과 정밀 설계를 통해 만트럭 차량에최적화된 높은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차량 수명 연장 및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은 비정품 부품 사용이 차량 성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예기치못한 고장이나 사고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객들에게 MAN 순정 부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MAN 순정 부품에 대해 2년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