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 30일까지 트럭·버스용 타이어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TBX 멤버십’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앱(TBX Membership App)’을 통해 진행된다. 6월 말일까지, 총 2개월간이어지는 행사 기간 동안 할인쿠폰과 멤버십 포인트 적립뿐 아니라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TBX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행사 대상 트럭·버스용 타이어 4개 구매시 총 6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회원과 신규 가입 회원 모두에게 1인당 2장의 1만원 할인쿠폰이 발행되고,해당 쿠폰은 행사 상품 2개 당 1장씩, 회원끼리 보유쿠폰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할 경우 총 3장까지 적용가능하다. 또한 4개 구매시에는 2만원, 2개 구매시에는 1만원의 TBX멤버십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로7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50만원 이상결제 시 1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캐시백은 7월 말일 이내 결제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로 무이자 쿠폰을다운 받아 결제할 경우에는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 모두 6개월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어 신제품 ‘스마트 투어링AL22(Smart Touring AL22)’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마트 투어링 AL22’는 탁월한 승차감과 높은마일리지 성능을 바탕으로 장거리 고속 주행에 최적화된 버스 전용 타이어다. 미주 시장, 유럽 및 중동 각 지역에 먼저 출시되어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적용된 지그재그와 직선 혼합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굵은 홈) 디자인은 직진 주행시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회전저항이 적고 조종 안정성이 우수한 최적의 센터 리브(Rib) 패턴을 적용하여 최상위 수준의 마일리지와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유럽기준 PBN(Pass By Noise, 가속 주행 소음) 1등급을 달성한 ‘스마트 투어링 AL22’는 노면 소음에 최적화된패턴 형상 기술력의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고분자 구조의 새로운 카본 블랙 컴파운드(Carbon BlackCompound)를 적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연비 향상을 이뤄냈고, 멀티 3D 커프(Multi 3D Kerf)가 적용되어 고속 주행에서도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하여 초미세먼지등을 효과적으로 걸러주는 캐빈 필터 ‘에리스토 울트라(Aeristo Ultra)’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쉬의 캐빈 필터 ‘에리스토 울트라’는 국산차 전용 제품으로 각 단계 별로 다양한 크기의입자와 먼지를 걸러주는 2중 필터 구조의 여과지와 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필터 지지대로 설계되었다. 보쉬 ‘에리스토 울트라’의 초고효율 여과지는 2중 필터 구조를 통해자동차로 흡입되는 공기를 처리한다. 전 단계(Preliminary) 필터층에서는황사, 꽃가루, 먼지 등 비교적 큰 물질들을 우선 걸러주고, 정전력을 지닌 서브 헤파(Sub-HEPA, High EfficiencyParticulate Air) 필터층에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작은 물질들을 여과(0.3 마이크로미터 입자를 유럽 EN1822기준으로 99.3%, 미국 ASHRAE 52.2기준으로 99.5% 수준)하여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차량 실내 환경을제공한다. 차량의 에어컨/히터 필터로 알려져 있는 캐빈 필터는 미세먼지로 인한건강의 우려가 높아짐에
맵퍼스가 지난 2월 출시한 화물차 전용 모바일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업데이트하며 트럭 운전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틀란 트럭의 핵심 기능인 좁은 길 회피 기능을 강화했다.일반 승용차에 비해 차체가 크고 긴 화물차의 특성상 주행하기 어려운 좁은 길 구간을 확대 적용했으며,특히 중앙선이 없는 기타도로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점검과 회피적용을 추가 완료했다. 또한화물차 높이, 중량, 시간 제한 데이터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해반영했다. 화물차 통행위험도로에 대한 우회 기능도 추가했다. 최근 제주도에서발생한 대규모 화물차사고와 관련해 도에서 요청한 화물차 통행 위험구간을 데이터에 반영해 5월 초 실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위험구간에는 1100로, 산록북로, 516로, 첨단로등 회전구간과 내리막이 많은 제주 산간도로가 포함돼, 최대 적재량4.5톤 이상의 화물차는 해당구간을 최대한 회피하는 경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맵퍼스는 아틀란 트럭을 통해 화물차의 특성과 법적 규제를 고려한 맞춤 경로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운전자 편의를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트럭 운전자들의 안전운행과 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아틀란 트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산업용 배터리브랜드 ‘아트라스비엑스(ATLASBX)'가 ‘2021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차량배터리 부문에서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트라스비엑스는 한국앤컴퍼니㈜의 ‘ES(Energy Solution)사업본부’내 배터리 브랜드로서 승용차, 트럭·버스, 농기계 등 차량용배터리와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Uninterruptible Power Supply), 전력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등 산업용 배터리, 배터리 솔루션과 같은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트라스비엑스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능력 기준 9위를 차지하고있으며 미국, 유럽 등 4개의 글로벌 판매법인과 국내외 3개의 생산시설, R&D 센터를 통해 전 세계 약 120여 개국 300여 개 고객사 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국내외 생산,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있다. 두바이 사무소, 미국법인에 이어 2019년 유럽사무소 신규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공장을 신설하여 연간 1,600만대 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스마트 안심 보조배터리 ‘파인파워(FinePower) 210’을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파워 210’은 6,800mAh 용량의 차량용 스마트 보조배터리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제품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최대 10억원까지 대인 및 대물 보상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안전성에 특화된 리튬인산철 배터리셀을 채택해 폭발 위험을 낮췄으며IEC62133, UL, CE, UM38.3 등 국제 인증 규격도 충족했다. 기존의 리튬이온 또는 니켈 배터리셀과 비교해 3배 이상 향상된 수명과 성능을 자랑하며, 리튬인산철 전용 보조회로장치(PCM)를 내장한 것은 물론, 입출력 전원 역극성과 차량 전압 및 컨디션 등을 종합적으로 감지하는 4중안전시스템을 탑재했다. 제품은 고속 충전 기능을 도입해 40분 충전으로 9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편의성도 갖추었다. 스마트모드 2.0 기능을 적용해 일정 전압 도달 시 자동으로 보조배터리 전력이 소모되도록 변환되어 차량 방전 걱정 없이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내구성 알루미늄 케이스 소재로 탁월한 방열 효과를 자랑하며, 두께가 3.2cm에 불과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위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4월 30일까지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타이어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가 4월 9일부터 30일까지 3주동안, 온·오프라인 연계(Online to Offline, O2O) 서비스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https://www.tstation.com)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타이어 3개구매 시 1개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3+1쿠폰이 매일 1인 1매씩 상시 발급되며, 행사타이어 2개 구매 시 20% 할인 적용되는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4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티스테이션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매일오후 2시 선착순 100명에게 행사 타이어 2개 구매 시 2개를 추가로 무상 증정하는 2+2 쿠폰을 제공한다. 슈퍼위크를 통해 발급된 할인 쿠폰은 4월 30일까지, 온라인 티스테이션닷컴 뿐만 아니라 전국 티스테이션, 더타이어샵, 일반대리점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 매장에서 사용할 수있다. 행사 대상 타이어 제품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2종(벤투스 S1 evo3, 벤투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1일 미주시장에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Vantra Trail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밴트라 트레일러’는 고하중 트레일러를 위한 ‘밴트라 트레일러 TH31’을 포함 2가지 버전으로 총 12개 규격이 출시된다. 캠핑카,5륜 트레일러, 여행용 트레일러, 보트 트레일러등의 차량에 대해 탁월한 내구성과 안정된 주행성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이 적용됐다. ‘밴트라 트레일러’의 모든 라인업에는 고강성 패턴 블록과 고하중 차량에 최적화된 그루브(Groove, 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 디자인을 적용해 최상의 퍼포먼스를발휘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밴트라 트레일러 TH31’는 메인 지그재그 그루브가 적용돼강력한 견인 성능과 함께 젖은 노면에서의 탁월한 배수 성능도 제공한다. 또한 폴리머 체인의 분리와 산화를최소화한 새로운 컴파운드 믹싱 시스템(IMS, Innovation Mixing System)도 함께적용돼 내구성을 한층 극대화했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는 등미주 시장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진원, 이하 “한국쉘”)이 쉘의 탄소중립(Carbon Neutral)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다양한 탄소중립 윤활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계 최대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여기서의 ‘탄소중립’이란 쉘의 윤활유 원료 추출, 생산, 포장, 유통, 고객 사용및 폐처리 등 제품 전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연 생태계 보호 및 자연 기반 프로세스를 통해 상쇄한다는 의미다. 쉘은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34만 대의 자동차가배출하는 70만 톤의 CO2e (CO2환산톤;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을상쇄할 계획이다. 한국쉘 또한 이번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동참해 이번 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다양한 탄소중립 윤활유를 제공한다. 한국쉘의 탄소중립 포트폴리오에는 ▲승용차용 엔진 오일 ‘힐릭스 울트라 ECT C2/C3 0W-30’,‘힐릭스 울트라 SP 0W-20’, ‘힐릭스울트라 0W-40’ ▲상용차용디젤 엔진 오일 ‘리무라 R6’, ‘리무라 울트라’▲산업용 합성 기어유 ‘오말라 S4 GX’, ‘오말라 S4 WE’▲풍력발전용 기어오일 ‘오말라 S5 윈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회원가입자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출시된 아틀란 트럭 앱은 상용차에 특화된 유료 앱임에도불구하고 운전자들의 입소문만을 통해 회원수 1만명을 돌파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틀란 트럭’ 앱은 트럭 운전자들의 비용과 편의, 법규, 안전을 모두 고려한 국내 유일의 화물차 내비게이션으로 트럭 운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차체가 높고 긴 화물차의 특성과 법적 규제를 고려한 맞춤/회피경로를 제공해 운전자들의 편의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맵퍼스가 최근 상용차정보㈜와 함께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따르면, 75%(85명)의 응답자가 차량 운행 시 도로 환경에제약이 많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0%는 높이, 중량제한 등 화물 정보, 좁은 길과 산길 등 운행이 불편한 도로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운행을 시작한다고 답했다. 아틀란 트럭 앱은 이 같은 트럭 운전자들의 주행 특성을 고려해 차체의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 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
봄철에는 전제적인 기온이 상승하는 등 운행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차량 점검에 더욱 신경써야 하며, 특히 안전한 운행 환경을 위해 한동안 미뤄두었던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체크, 찢어짐 현상 등 타이어 상태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해야한다. 한국타이어는 봄을 맞아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법을 공개했다. ■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 1.6mm? 3mm! 많은 운전자들이 봄비가 잦은 노면에서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과 관련이 깊다. 타이어는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라는 고무층사이 홈을 통해 도로위 고인 물의 배수를 진행하는데 타이어가 지나게 마모된 경우 홈의 깊이를 얕게 만들어 타이어의 배수 능력을 감소시키고 심한경우에는 타이어와 도로 표면 사이에 수막현상을 발생시킨다. 수막현상은 고속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타이어가심하게 마모된 차량이 젖은
전세계에 자동차 부품공급을 하는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가전기 픽업트럭에 적용 가능한 구동 계통 ‘eBeam’을 11일(현지 시간)에 공개했다. eBeam은 배터리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시스템과 통합되어높은 하중 차량을 지원한다. 또한 픽업트럭 및 경상용차를 위해 특별한 서스펜션, 섀시, 브레이크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아 기존 트럭 구조에 통합이된다. eBeam 제품군은 세 가지로 싱글 모터와 단일 속도, 싱글 모터와 2개의 속도, 트윈모터와토크 벡터링을 포함한 단일 속도 종류이다. 마그나 파워트레인의 Tom Rucker 사장은 “eBeam을 통해 차량 소유자가 요구하는 픽업 트럭의 전동화를 위한 과감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며, “차축이 트럭의 핵심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지속된 솔리드 빔 축에 대해 크게 개선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는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 출시를 기념해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틀란 트럭 안전운전 캠페인은 화물차 운전자의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운전 문화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운전자는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과속, 급가속, 급감속, 연속운전 등 자신의 운전습관을 점수로 확인하고 캠페인에참여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실태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총 1,079명 중 절반가량인 523명이 화물차 관련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물차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치사율은 11~13.7%에 달했다. 이에 맵퍼스는 화물차 안전기능을 강화한 아틀란 트럭 앱을 새롭게 출시하며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화물차에 적합한 안전운전점수 시스템을 개발해 운전자 스스로 운전습관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운전 점수는 운전자의 과속, 급감속, 연속운전 등 운행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된다. 캠페인은 아틀란 트럭 앱을 다운받고 ‘안전운전점수’ 사용 동의를 체크한 후 3월 28일까지 앱을 사용해 1,000km 이상 주행을 완료하면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높이제한·좁은길 회피경로 등 대형차 길안내에 특화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아틀란 트럭 앱은 국내 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으로 일반 승용차에 비해 차체가 높고 긴 화물차의 특성을고려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대형차가 가기 어려운 길을 회피하는 맞춤형 경로를 기본으로 화물차 운전자의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맵퍼스는 2016년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내비 SW를 출시하고 앱에서 베타서비스로 화물차 경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시장에서 검증받은 화물차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 노하우에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화물차 유료앱을 선보이게 됐다. 아틀란 트럭 앱의 주요 기능은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 등 법적규제를 고려한 경로, 화물차우대 주유소 및 서비스센터 등 전용 검색, 주행정보와 운전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운전 점수, 연비를 절감하는 에코길 안내 등이다. 운전자들이 설정 메뉴에서 화물차 높이, 총중량, 좁은길, 유턴 제한 등의 항목을 자신의 차량에 맞게 입력하면, 설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마트 타이어 기술 스타트업 '레보 테크놀로지(Revvo Technologies, 이하 레보)', 그리고 북미 선두친환경 폐기물 처리업체 '정크킹(Junk King)'과 함께인텔리전트 타이어 개발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시리즈에 '레보'의 첨단 타이어 센서기술과 데이터 분석 툴을 적용하여 진행된다. 한국타이어와 '레보'의첨단 타이어 감지 플랫폼은 '정크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운영 중인 트럭들에 장착된다. 그리고 장착된 타이어 내부에 심어진 전용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타이어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공된 데이터를 가공하여 타이어 트레드 수명 예측, 비정상동작, 유지 보수 간격 및 설정 최적화, 실시간 경보 등조치 가능한 정보를 취득하고, 안전성과 가동 효율성, 운행시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트럭·버스 운행 관리를 위해 텔레매틱스(telematics) 또는운행 관리 시스템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 최근까지도 타이어는 운행 관리자 측에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토)까지 경기도여주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를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매력과 감성을 전달하고 고객들에게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가 진행되는 루덴시아는 여주에 있는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사계절내내 다양한 테마 축제와 감성적인 야경으로 여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불케 하는 크리스마스 라이트닝이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루덴시아 내부에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오로라 레드 컬러의 대형 SUV ‘아틀라스(Atlas)’를 전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썰매와 함께 아틀라스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인한 존재감을지닌 아틀라스를 더욱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먼저 전시된아틀라스와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개별 발표) 폭스바겐
㈜나온 고우삼 대표 인터뷰 ㈜나온은 어떤 회사입니까? ㈜나온은 기술 개발을 기업 운영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에서비슷한 제품을 따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여는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2001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더블 데크 윙 트레일러는당시 아무도 시도하지 않던 구조였고, 폴더 윙 역시 기존 윙바디의 틀을 완전히 다시 설계하기 위한 도전에서탄생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중심의 DNA가 회사의 성장 기반입니다. 폴더 윙을 시장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현재 폴더 윙은 성능이나 기술력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자신합니다. 하지만어떤 기술이든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만족도’와 ‘지속적인 홍보’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체험중심의 시연 행사와 고객 대상 설명회를 확대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주얼 홍보를 강화하고 물류기업·운수기업과의협업으로 폴더 윙이 시장에서 더욱 친숙한 기술이 되도록 집중할 계획입니다. 기술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족해야 제품이살아남습니다. 그 점을 가장 크게 강화하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