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카 브랜드 벤틀리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서울이 6월 전국 전시장에서 ‘컨티넨탈 GT 비스포크 저니(Continental GT Bespoke Journe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을 제시한 벤틀리의 대표 모델, 컨티넨탈 GT를 통해 ‘뮬리너(Mulliner)’로 대표되는 벤틀리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서울 강남·강북, 부산 및 대구 부티크 전시장에는 다양한 외장 컬러와 가죽, 베니어가 적용된 컨티넨탈 GT가 전시된다. 방문 고객들은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벤틀리서울이 엄선한 다채로운 조합의 컨티넨탈 GT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벤틀리는 “우리는 남들이 포기한 데서 시작한다(We start where others stop)”는 철학을 지닌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의 장인정신과 완벽주의를 통해 고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든다. 비스포크 주문을 통해 이론 상 460억 가지의 조합의 벤틀리 차량을 제작할 수 있다. 컨티넨탈 GT는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벤틀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더
다쏘시스템(https://www.3ds.com/ko/)이 오늘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모터스포츠팀 푸조스포츠(Peugeot Sport)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2024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2024 FIA 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 시즌에 참가하는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의 공기역학을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하고,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고성능 전기 모빌리티를 선보여 스텔란티스의 자동차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 시뮬리아 파워플로우(SIMULIA PowerFLOW)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차 전체 외관의 버추얼 트윈을 생성하고 다양한 디자인이 성능이나 다운포스 생성, 안정성 등에 미치는 공기역학적 영향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데 사용됐다. 푸조스포츠는 클라우드 상에서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원활하게 연결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평가하고 최적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최종 디자인 결정에 도달할 수 있었다. 올리비에 얀소니(Olivier Jansonnie) 스텔란티스 모터스포츠 WEC 프로젝트 디렉터는 “다쏘시스템의 기술과 전문성은 스텔란
지프(Jeep®)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심장을 단 랭글러 라인업의최강자 ‘더 뉴 랭글러 4xe (The New Wrangler4x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더 뉴 랭글러 4xe는 지난 1월선보인 ‘더 뉴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으로, 2020년 글로벌 공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랭글러 4xe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6만 7천대 넘게 판매되며 미국 내 ‘베스트셀링 PHEV’ 타이틀을차지한 모델로, 랭글러 고객의 43%가 4xe를 선택했다.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랭글러 최상위 트림인 더 뉴 랭글러 4xe는전동화 모델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도 오프로드 성능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은 모델이다. 정숙성과 뛰어난연비는 물론 랭글러 중 가장 강력한 합산 출력을 자랑해 일상에서는 완벽한 파트너이자, 비(非)일상에서는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더 뉴 랭글러 4xe의 외관은 내연 기관 버전과 동일하게 ‘오프로더 DNA’를 기반으로 하며,전동화 모델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지프 로고, 테일게이트의 ‘4xe’ 배지 등 곳곳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또한 4xe 전용 20인치 알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새롭게 선보인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 모델에 채택된 하만카돈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음향 기술을 통해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EV3에 새롭게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 구성을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가 하만카돈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우아하고세련된 음향 환경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EV3에 새롭게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은부드럽고 명료한 주파수 응답 특성을 통해 장시간 피곤함 없이 청취하는 순수한 즐거움의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과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고, 중, 저 음대역의 정확한 표현력과 동시에 모든 볼륨에서 동일한 사운드 밸런스의 디테일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켜준다. 앞좌석 좌우측에는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시스템을 이루어 앞좌석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고속도로 운영 효율화를 위해 ‘번호판 인식방식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톨링은 무선통신(하이패스), 번호판 인식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정차 통행료 수납시스템을의미한다. 현재 고속도로 통행료는 하이패스 또는 현장수납 방식으로 납부하고 있으나, 현장수납을위한 가감속과 하이패스와 현장수납 차로 간 차선변경 등으로 교통정체가 발생되는 상황이다. 또한, 하이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운전자가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현금 또는 지갑 등을 소지하지 않았을 경우 통행료 납부를위해서는 요금소 방문 또는 미납고지서 수취 후 납부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5월 28일부터 1년간 일부 구간에 번호판 인식방식의 무정차 통행료 결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대상 구간은 경부선의 대왕판교 영업소, 남해선의 서영암,강진무위사, 장흥, 보성, 벌교, 고흥, 남순천, 순천만의 8개 영업소이다. 시범사업구간에서는 하이패스가 없는 차량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해 정차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번호판 인식방식 차로를 이용한 차량의 통행료는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과 자진납부 방식 중 선택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전등록 방식은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누리집(www.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lectric)'의 티저 이미지를 6월 11일(화) 처음으로 공개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은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로 기본 모델의 단단한 실루엣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디자인 요소를 더해차별화된 모습을 갖추며 진화했다. 티저 이미지를 통해 엿본 캐스퍼 일렉트릭은 견고하면서도 간결한 자태가 가장 먼저 돋보인다. 이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픽셀 그래픽이 적용된 전면부 턴시그널 및 면발광DRL은 후면부의 테일&스탑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통일감을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클러스터부 티저 이미지를 통해 1회충전 주행 가능거리 315km를 공개하며 상품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으로 탄생한 캐스퍼 일렉트릭은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대중화를 선도할 기준이 되는 차가 될 것"이라며 "캐스퍼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에 독보적인 상품성을 얹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전동화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늘부터 온라인 티저(https://casper.hyundai.com/vehicles/ev/te
기아는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4 모닝’을 6월 10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4 모닝은 연식변경 모델로, GT 라인(line) 트림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신규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The 2024 모닝의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기본 모델보다 한층 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전면가공 16인치 휠,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 디퓨저가 적용된 후면 범퍼, GT 라인 전용 엠블럼 등을 통해 차별화된디자인을 구현했다. 여기에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전면부방향지시등, 센터 포지셔닝램프에 모두 LED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실내는 D컷 스티어링 휠과 메탈 페달을 적용해 GT 라인만의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The 2024 모닝은 시그니처 트림부터 국내 내연기관 경차 최초로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Electronic Parking Brake)와 오토 홀드(Auto Hold)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에서 선택 사양이었던 16인치 전면가공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모델 ‘2025 그랜저’를 6월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방식을 보강함으로써 기존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주행 편의 기능이다. 이어 블랙 그릴과 블랙 앰블럼 등 블랙컬러의 외장 요소 일부를 별도로 고를 수 있도록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사양을 전 트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목소리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캘리그래피 트림전용) 또한 기존 제어기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적용 범위를 공조제어기까지 확대해 차량이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했고 컬럼식 기어 R단의 진동 경고 기능 기본화, 실내 소화기 장착 등 고객의 안전을위한 상품성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다. 2025 그랜저는 차로유지보조 2,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시스템,
기아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공개하고 4일(화)부터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EV3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해 더 많은고객이 전기차를 접하게 함으로써 기아의 전동화 선도 브랜드 지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V3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 스탠다드 모델에어 4,208만원, 어스4,571만원, GT 라인 4,666만원, 롱레인지 모델, 에어 4,650만원, 어스 5,013만원, GT 라인 5,108만원이다. 기아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등재 완료 후 세제혜택 적용 기준 EV3의판매 가격을 스탠다드 모델 3,995만원부터, 롱레인지 모델 4,415만원부터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부 및 지자체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고객들이 스탠다드 모델은 3천만원 초중반, 롱레인지모델은 3천만원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정부 부처
폭스바겐이 지난 3일(현지시각),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아이코닉 해치백 골프의 생산 50주년을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셰퍼(Thomas Schäfer) 폭스바겐 브랜드 CEO를 비롯해 폭스바겐 브랜드 및 폭스바겐그룹 이사회, 다니엘라카발로(Daniela Cavallo) 폭스바겐그룹 노사협의회 의장 및 슈테판 바일(Stephan Weil) 니더작센 주 총리 등이 참석해 지난 반세기 간 폭스바겐 브랜드와 지역 산업에 크게 기여한골프의 생산 50주년을 축하했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봄부터 폭스바겐 본사 인근에 위치한 볼프스부르크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됐다. 전 세계 70개 이상의 나라에서판매된 3,700만여 대의 골프 중 2,000만 대 이상이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됐다. 폭스바겐 빅밴드의 음악 공연과 함께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오랜 기간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골프의 역사와 함께한직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45년 동안 골프 생산 작업에 참여한 니콜라 베네나티(Nicola Benenati), 40년 전 2세대 골프 생산이 시작되는현장을 지켜본 롤란트 발터(Roland Walter)와 현재 골프 생산 교육을 담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의 콤팩트 SUV 모델 '엑스포스(Xforce)'에 ‘벤투스 프라임 4(Ventus Prime 4)’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 '엑스포스'는 미쓰비시가동남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콤팩트 SUV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강인한 정통 SUV 스타일에 넓은 실내 공간, 다용도 수납공간으로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날씨와 도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주행 성능도 갖췄다. 한국타이어가 ‘엑스포스’에공급하는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벤투스 프라임 4’는 유럽에서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던 ‘벤투스 프라임 3’의 후속 모델이다. ‘벤투스 프라임’ 시리즈는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주요 모델에 공급되며 기술력을입증받기도 했다. ‘벤투스 프라임 4’는 높은 제동 능력을 갖췄으며,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해 안정적인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3D 트레드 블록 설계를 바탕으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핸들링 정확도를 상승시켰으며, ‘하이마일리지 컴파운드 기술’ 적용으로 내구성을 증가시켜 이전 모델보다 마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신제품인 여름용 타이어 ‘아이온 GT(iON GT)’와 ‘아이온 GT SUV’를 유럽 지역에 출시한다. ‘아이온 GT’는 친환경 분야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가 인증한 지속가능원료를 시장 최고 수준인 77%('매스밸런스' 방식 기준)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폴리에스터)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resin) 등 재생가능 원료나 재활용 원료들이 적용됐다. 또한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를 적용해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최초로 ‘EU 타이어 라벨 등급’ 회전저항, 젖은 노면 접지력, 소음 3개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입증받았다.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유럽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쾰른 2024(The Tire Cologne 2024)’를 통해 처음 공개되며, 유럽 지역에서 먼저 출시한 이후 글로벌 출시 예정
지프(Jeep®)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 유공자, 군인,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을 위한 특별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군용차로부터 시작돼 오늘날까지밀리터리 정신에 브랜드의 근간을 두고 있다. 군인들과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며 정체성을 확립한 지프는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 등 다양한 밀리터리 에디션 모델을출시하며 군인 정신에 대한 경의를 표해왔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프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국가를 위해 헌신한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이달 30일까지 유효한 국가보훈증 또는 군인·경찰·소방공무원증을 소지한 자와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제공한다. 6월 이내 ‘레니게이드’와 ‘더 뉴 랭글러’를출고하는 대상자에게 최대 210만원 가량의 현금 지원에 나선다. 더뉴 랭글러의 경우 트림에 따라 174만~209만원, 레니게이드의 경우 1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험로를 넘나들며 군수물품을 나르던 지프의 DNA가 지금까지 이어져 ‘SUV 원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주고 있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뿐만 아니라 현재도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대표 컴팩트세단 '제타'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스바겐의 컴팩트 세단 모델인 제타(Jetta)는 탄탄한 주행 성능과탁월한 실용성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앞좌석통풍 및 열선 시트와 같은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여기에독일 브랜드 세단 모델 중 유일한 3천만원 대라는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져 상품성과 감성, 가격을 모두 원하는 합리적 성향의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제타 시승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페이지 내 제타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명)을 증정하며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싸이벡스(7명)를 증정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제타는 유모차 등유아용품을 적재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탑승자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 사양 등으로 특히 여성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욱 강화된 첨단 사양을 탑재하고 새로운 라인업을 도입해 선택지를 확대한 2024년형 벤테이가를 공식 출시한다. 2024년형 벤테이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과 진보한 기술, 강력한 퍼포먼스로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벤테이가에 플래그십모델에만 적용되던 첨단 사양을 확대 적용한 모델이다. 특히 우아함과 안락함을 겸비한 ‘아주르(Azure)’, 다이내믹한 감성을 강조한 ‘S’에 더해 럭셔리 SUV의 본질에 집중한 ‘베이스(Base)’모델, 블랙과 액센트 컬러의 대조를 통해 완벽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는 ‘S 블랙 에디션’ 등 새로운 라인업을 통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감각적 럭셔리 디자인을 완성하는 새로운 디테일 2024년형 벤테이가에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새로운디테일이 더해졌다. 먼저 모든 라인업에 여덟 가지 신규 외장 페인트 컬러가 추가된다. 이로써 청색과 녹색의 조화로 보석처럼 빛나는 ‘토파즈 블루(Topaz Blue)’ 컬러를 비롯해 총 112가지 컬러를 선택할수 있다.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들은 파생 모델 별로 차별화된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벤테이가아주르에는 클래식한 세로 패턴의 버티컬 베인 그릴이 적용돼 웅장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