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상용차는 30년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에 부합하는이미지와 메시지를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리브랜딩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더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100년의 브랜드 전환을 계획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1월 6일전라북도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기념 미디어데이’에서 새로운 사명 선포와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5년 군산공장에서 역사적인 첫 트럭 생산을 시작으로, 2004년 타타자동차(Tata Motors)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하였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30년간의역사를 통해 국산 트럭의 자존심으로 성장해왔다. ‘모빌리티’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
기아가 10월 29일(화)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2024 제다 국제 모터쇼(이하 제다 모터쇼)’ 보도발표회에서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Tasman, 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픽업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 … 간결하면서도 강인한 외장 디자인 기아는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픽업 고객의 성향에
현대자동차가 10월 26일(토)부터 이틀간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피크닉광장에서 상용차 전시 행사 ‘현대 빅 타운(Hyundai Big Tow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마이티, 파비스, 엑시언트프로, ST1, 수소전기 트럭 및 버스 등 상용차 15종을전시한다. 전시 프로그램 외에도 예비 상용차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사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화물창업 아카데미’, 상용차(ST1·파비스·엑시언트)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테스트 드라이브’, 현대자동차 A/S 전문가의주요 트럭 차종(마이티·파비스·엑시언트) 유지·보수 교육 ‘트럭 셀프 케어 클래스’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참여형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트럭과 버스 라인업이 그려진 축구 골대에 공을 차 점수를 얻는 ‘빅타운 축구 게임’, 높은 천장을 가진 ST1 특장 하이탑 모델 적재함 안에서 사진을 찍는 ‘특장 하이탑인생네컷’,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수소 전기에어볼 게임’ 등을 구성했다. 서울랜드 입장권 구매 고객은 행사에 참석 가능하며 현대자동차는 행사장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어 선물
기아가 10웛 16일(수) ‘더 기아 타스만(The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다재 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 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시키고자 한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천회 이상 진행했다. 기아는 텔루라이드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성능을 타스만에 담아 기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동화 모델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내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할 준중형 전기트럭의 네이밍은 ‘기쎈(GIXEN)’이라고 10월 17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톤 소형전기트럭에 국한된 화물시장을 확장하기 위해최초의 전동화 모델로 준중형전기트럭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또한 특장과 차량의 동력을 일원화시킬 수있는 전기 특장차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트럭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전동화 모델 출시를 염두에 두고 2023년디지털 클러스터 및 AVN(오디오, 비디오, 네비게이션) 등 실내 인테리어 및 디지털 전장을 대폭 업그레이드시킨 ‘2023더쎈(DEXEN) VISION’을 출시했으며, 이는 디젤 트럭 외에도 친환경트럭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쉽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호환성을 갖춰출시했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기쎈’은준중형트럭의 전동화 모델로 출시될 다음달 개최될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준중형전기트럭 ‘기쎈(GIXEN)’의네이밍은 타타대우의 ‘쎈(XEN)’시리즈를 계승하여 ‘세고 강하다’의 ‘쎈’과 전기(電氣)의 기(氣)가 결합된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자사의 준중형트럭 ‘더쎈(DEXEN)’ 신규 구매 고객을위해 품질 보증 기간을 확대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월 4일밝혔다. 상용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품질 보증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유지 비용에 민감한 고객들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더쎈을 계약하는 신규 고객에게 무상 보증기간을최대 3년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엔진 및 동력의일반 부품 보증기간이 기존 2년 또는 6만Km에서 3년 또는 20만Km로 연장되는 등의 혜택을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 절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기간 더쎈 계약 고객에게는 기존의 차량 유지 보수 및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케어 플러스’도 ‘더 쎈 케어 플러스 알파’ 혜택으로 강화하여 제공된다. 차량 점검,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 교환, A/C 필터 무상 교환, 와이퍼 블레이드 지급 등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기존 1회에서최대 3회까지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타타대우상용차는 경정비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고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모델을 9월 25일(수)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ST1의 물류 특화 모델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한데 이어이번 신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ST1의 전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ST1 샤시캡(Chassis-Cab)은현대자동차 소형 상용차 최초의 전동화 샤시캡 모델로 차량의 뼈대인 샤시와 캡(승객실)만으로 구성됐다. 특히, 캡뒤쪽에 적재함이 없어 고객 비즈니스에 맞춰 다양한 특장 모델을 제작할 수 있다. ST1 특장 하이탑은 샤시캡에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특화시킨 모델로, ST1 카고 대비 가격을 낮추고 적재 용량을 늘려 경제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특장 자유도를 높인 ST1 샤시캡과 경제형 물류 특화모델 ST1 특장 하이탑을 통해 고객 비즈니즈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ST1 샤시캡과 특장 하이탑에 특화 사양으로 플러그 앤플레이(Plug & Play) 기술을 탑재했다. 플러그앤 플레이는 ST1 내외부에 별도 커넥터를 구성해 고객사가 특장 차량에서 차량 전원, 도어 제어 등을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올해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엔진 회사 FPT(Fiat Powertrain Technologies, 피아트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 체결 20주년을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4년 설립 당시 차량 파워트레인의 변화를위해 세계적인 엔진메이커 FPT 인더스트리얼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양사는 20년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철저한 엔진 성능 검증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FPT는 이베코 그룹 산하의 파워트레인 전문 브랜드로 타타대우상용차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6년 타타대우 중형 라인업에유로3 엔진을 처음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는 준중형, 중형 및 대형에 이르기까지 타타대우상용차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CursorC13, C11, C9, 그리고 NEF N4 및 N6 모델을공급하며, 매년 약 6,000개의 엔진을 제공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FPT 엔진을 채택함으로써 연비 향상을 통한 고객수익성 강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실현을 동시에 달성했다. 타타대우상용차의 트럭은, FPT의 HI-eSCR2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SCR(선택적 환원촉
현대자동차가 상반기 국내 중대형트럭 전 세그먼트 판매 1위 달성을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목)까지 현대자동차의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중대형트럭 신규 계약 고객 및 기존 계약 고객(미출고고객 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계약 고객 중 총 1,111명을 선정해 GS주유상품권 100만 원(11명), 오클리 선글라스(50명), 보바휴대폰 거치대(150명), 유록스 요소수(9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와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11월 중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24 엑시언트프로(XCIENT PRO)’ 8X4 덤프가 상반기 국내 8X4 대형덤프트럭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최초로 달성하며, 상반기중대형트럭 시장을 석권했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 기준) ‘2024 엑시언트 프로’는상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차체 및 일반 부품, 적재함의 내구성을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 이스리(ISRI)의 프리미엄 운전석 시트를 선택사양으로운영하고, 카고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5 봉고 Ⅲ’를 7월 16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The 2025 봉고 Ⅲ는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전교습용 차량에 자동변속기(A/T)를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The 2025 봉고 Ⅲ의 하위 트림까지 전동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크루즈 컨트롤을 확대적용하고, 상위 트림에는, 트위터 스피커,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파킹브레이크 레버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향상시켰다. 또한 기아는 The 2025 봉고Ⅲ 전체 모델의 모든 트림에 소화기를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기아는 The 2025 봉고 Ⅲ 1톤 초장축 더블캡/표준캡 기반의 운전교습용 차량에 기존의 수동변속기외 자동변속기 모델을 추가로 운영해 운전면허 취득을 준비하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자동변속기 차량의 보편화에 따라 4분기 중 ‘자동변속기 조건부 1종 보통 면허’가새롭게 도입돼 자동변속기 차량으로도 1종 보통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The 2025 봉고 Ⅲ의판매 가격은 1톤 2,035만 원 ~ 2,300만 원, 1.2톤2,4
기아는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시리즈인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의티저를 7월 16일(화) 공개했다. 원 모어 라운드는 ‘매일 더 높은 기준을 넘어서기 위해 도전한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기아는 1만 8천 번(18,000rounds) 이상의 가혹한 시험을 거치며 탄생한 타스만의 개발 뒷이야기를 영상에 녹여냈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가혹한 시험을 진행해 오고 있다. 타스만이 거쳐온 시험의 종류는 록(Rock)/샌드(Sand) 모드 등 오프로드 특화 성능 시험, 내구성 시험, R&H(Ride & Handling) 시험, 트레일링안정성 시험, 도하 시험 등 무려 1,777종이며, 원 모어 라운드 영상 촬영 시점(2024년 5월)까지의 누적 시험 횟수는 총 1만 8천 회에 달한다. 기아는 원 모어 라운드를 오프로드 시험편, 도하 시험편, 트랙 시험편, 내구성 향상 및 지역별 최적화를 위한 호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 80여개소 정비 네트워크에 대한 고난도 정비 지원을 위해 원격 협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 차량시스템이 첨단화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정밀하고 난이도가 높은 정비가 요구되면서 발생하는 정비 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이다. 원격 협업 프로그램은 현장 정비인력이 본사 정비 상황실의 하이테크 팀에게 지원을 요청하면, 원격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술 지원 시스템이다. 이를통해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 빠르고 전문적인 대응이 가능해져, 정비 역량이 대폭 혁신될것으로 기대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22년 커넥티드 카 시스템 ‘쎈링크(XENLINK)’를 도입하고 원격 차량품질 관리 솔루션 ‘타타대우 VRM(Vehicle Relationship Management)’을통해 차량 데이터를 모니터링함으로써 차량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모니터링 중 지속적 혹은 신규 발생하는 고장코드 및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 및정비를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콜롬비아에서 대형트럭 ‘맥쎈(MAXEN)’ 130대를 수주하며중남미 시장에서도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콜롬비아 건설사인 KMA 건설(KMA Construction)과 총 130대 규모의 판매 계약을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최근 10년 간 타타대우상용차가 콜롬비아에서 성사시킨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맥쎈의 첫 양산 수출 계약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7년부터 콜롬비아에서 수출 사업을 개시하며 2015년까지 1,036대의 누적 수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2015년 이후 현지 대리점 부재, 배기가스 규제 강화, 중남미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 등 내외부 요인으로 부진을 겪었으나 지난2022년부터 현지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차량 출시를 통해 시장에 재진입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차량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맥쎈 8x4 덤프차량이다. 맥쎈은 지난 2022년에 출시된 타타대우상용차의플래그십 대형 트럭 모델로, ‘최대’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맥시멈(Maximum)’에서 비롯된 이름 답게 국산 트럭 최고 수준의엔진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맥쎈은 배기가스 규제 유로6 스텝D를충족하면서도 확연히 출력이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브랜드 히스토리를 상징하는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1호차 고객을 위한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1995년 군산 공장 준공, 대우차세대 트럭 출시부터 이어진 30년의 브랜드 역사를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이미 검증된 성능과 상품성을 자랑하는 ‘쎈(XEN)’ 라인업을 바탕으로, 특별한 바디 컬러와 30주년을 기념하는 그래픽을 더한 측면 데칼 등 스페셜 에디션에 걸맞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 그리고 폭넓은 프리미엄 옵션사양을 추가 적용하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8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30주년 스페셜 에디션’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개최했다. 1호차를 인도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이기성고객이다. 이기성 고객은 울산에서 제천까지 시멘트 자재 폐기물 운반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6년 타타대우의 스페셜 모델인 프리마 ‘타이탄 블랙’ 스페셜 에디션 트랙터를 구매하며 타타대우와 인연을 맺었다. 2020년에는일반 프리마 트랙터 모델을 다시 구매하였으며, 4년 후 2024년세번째로 맥쎈 30주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공유하는 ‘2024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월 23일밝혔다. 지난 22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신라 모노그램에서 개최된 이번 협진회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70개 협력사 대표들이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자사와 상호 필수불가결한 관계에 있는 협력사들을 격려하며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동반성장의 파트너인 협력사들의 노고에감사를 표해왔다. 또한 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의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유하는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목표로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먼저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온 지역별우수 회원사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회원사로는 경인지역아이모스시스템 송윤석 대표이사 충청·호남지역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5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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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토 김영석 대표이사 인터뷰 ㈜아이오토는 어떤 회사이며 갖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아이오토는 2018년 전라북도 군산의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에 창업한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종합 전자장비 및 부품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창업 이래 전북특별자치도 완성차 업계와 협력하며자동차 특성에 맞는 첨단 부품을 연구하고,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지능형 ·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아이오토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을 실현하고 있으며, 향후전기자동차 클러스터의 중심지가 될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미래형 전기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오토는 전자, IT, AI, 환경 분야와 융합한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회사의 경영 방침은 무엇인가요? 2018년 3월에 설립한㈜아이오토 김영석 대표는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기업인으로서 기술개발에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념으로 도내에서 ㈜아이오토를 7년간 경영하며 최고제품 추구 및 서비스업 품질안정에 최선, 기술혁신과 창의성을 위한
주요 제품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6CH 아이뷰 600 6CH는 6개의고화질 카메라를 차량 전·후·좌·우·상부에 설치해, 객체인식AI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360도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도록개발 되었으며, 카메라의 주변정보를 실시간으로 2TB까지저장할수 있는 프리미엄급 차량 감시 시스템이다. 주로 대형 트럭, 특장차, 건설장비, 버스 등에 탑재되며, 좁은골목길 진입, 후진 주차, 교차로 회전 시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돕는다. -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 + 합성 알고리즘으로 실시간영상 통합 - 사각지대 최소화, 보행자·장애물 조기 감지 - 영상 저장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시 블랙박스 기능 수행 - 견고한 설계로 진동 및 혹한/혹서 환경에서도안정적 작동 - 객체인식 AI기반 360도 주변 감시 및 2TB 영상 저장 기능 확보 - 충격감지센서 내장으로 고객 요구사항 반영 가능 객체인식 AI 아이뷰 6004CH 아이뷰 600 4CH는 중소형 차량,버스, 배달 차량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합한 감시 시스템이다. 기존의 후방카메라나 단일 시야 시스템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며,도심 주행이나 정밀 주차 시 활용도가 높으며, 객체인식 AI기반으로주변 환경을 360
㈜아이오토의 경영 철학 ㈜아이오토의 경영 이념은 기술로 사람을 보호하고,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것으로 의외로 단순하다. AI와 IoT가 융합된 미래 사회에서 ‘사람을 위한 기술’을 중심에 두겠다는 철학은, 회사의 제품 설계와 서비스 방향성 전반에 녹아 있다. 소통과 신뢰를통한 사람중심의 기업, 최고의 기술과 품질을 통한 고객감동 추구, 창의적사고와 도전을 통해 발전된 미래 실현—이 세 가지 축이 바로 ㈜아이오토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발자취 2018년에 창업한 ㈜아이오토의 시작은 차량 안전 기술이었다. 초기에는 초음파 기반 경고 시스템과 차고 조절 제어기 등 안전 중심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시스템은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시기. ㈜아이오토는국산화를 목표로 직접 설계·시험·검증까지 수행하며 기반을다졌다. 이때부터 ㈜타타대우모빌리티, ㈜KGMC, ㈜아이버스 등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이 시작되었다. ㈜아이오토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기술력을 넓히는 기간이었다. 대표적인 성과로 SVM 아이뷰 500 (4CH) 시스템 개발, 차고 제어 시스템, LNG 모니터링 솔루션 상용화, 정부 R&D 과제 수행, 핵심 특허 5건 확보, 품질경영 인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지난 4월23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동탄 인근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실시했다. 볼보트럭은 매홀초등학교 1·2학년과 병점초등학교 1·2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을 교육하고, 이를위한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실내 도로환경에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의 안전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대형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사각지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볼보의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트럭에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자의 시선에서사각지대를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도로 위 잠재적 위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통해 2024년형은 물론 2025년형 T4K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