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 Drum Axle(Tag Type) 삼원정공의 Drum Axle(Tag Type)은 뛰어난 내구성, 경제성, 그리고 신뢰성으로 특장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제품이다. 이 액슬은 중량이 큰 화물을 운송하는 차량의 부하를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차량 전체의 내구성을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드럼 브레이크 방식을 사용하는 Drum Axle(Tag Type)은유지보수가 쉽고 간편하여 차량 운행 시 정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드럼 브레이크 시스템은 무거운 적재 상태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여 운전자와 화물의 안전성을 크게 높이고있다. 또한, Drum Axle(Tag Type)은 경제적 이점도 제공한다. 제조 및 유지 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차량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장차의 특성상 다양한 사양의 액슬이 필요한데, 삼원정공은 Drum Axle(Tag Type)의 설계를 최적화하여 적재량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덕분에 중장거리 화물 운송 차량을 비롯해 특수한 요구가 있는 다양한 특장차에 널리 사용되고있다. Drum Axle(Pusher Type) 삼
액슬 제조 전문 기업 삼원정공은 2001년 3월 6일에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국산 특장차 액슬 제조 전문기업으로서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해 있다. 주요 생산 품목으로는 트레일러 액슬, 중형 및 대형 트럭 가변 액슬, 19.5인치 및 22.5인치DISC 액슬, 대형 트럭용 STEERING 액슬등이 있으며, 국내 특장차 산업에서 필수적인 부품을 제조 공급하고 있다. 201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장동한 사장은 취임 초기부터 어려운 경영환경을 마주했다. 수입산 저가 액슬 제품들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가격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생산 및 물류 장애 또한 극복해야 하는과제였다. 장 사장은 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삼아 인력 효율화와 생산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기존 인력을 50%까지 감축하면서도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생산성을유지하고, 생산 원가 절감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했다. 빠른 대응력 삼원정공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대응력이다. 특수 사양 액슬에 대한긴급 주문도 2~3일 내에 제조 및 납품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소량 다품종 생산 방식으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신속성과 맞춤형 생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독일 폭스바겐(Volkswagen)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Tiguan)’ 3세대 모델에 SUV 전용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SUV(Ventus evo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년간 폭스바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신차용 타이어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선정에 엄격하기로 정평이 난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까다로운 기술 요건을 모두 충족시키며 오리지널 심볼 마크‘+’를 획득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티구안에 장착되는 ‘벤투스 에보SUV’는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정숙성을 고루 겸비한 제품이다. 최적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설계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최적 컴파운드(Compound, 타이어의 다양한원재료가 섞인 혼합물) 채택으로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 현상을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타이어 그루브(Groove,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에 고성능 배수 설계를 적용
마세라티(Maserati)가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브랜드 창립11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창립 110주년을맞이한 마세라티는 한 세기를 뛰어넘는 오랜 기간 동안 이탈리안 럭셔리, 장인정신, 독보적인 성능을 제공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브랜드가 지켜온유산을 고객이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볼거리와 브랜드 DNA를 느낄 수있는 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110주년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내달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국내 출시를 앞둔 순수 전기차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GranCabrio Folgore)’를 미리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모델 3종을 전시한다. 전시 차종에는마세라티 그랜드 투어러 탄생 75주년 기념 한정 모델 ’그란투리스모프리마세리에 네로 코메타(GranTurismo Primaserie Nero Cometa)’, 마세라티의찬란한 레이싱 역사를 기념하는 국내 1대 한정 MC20 스페셜에디션 ‘MC20 이코나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물류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 화물운송 플랫폼 기업 센디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자동차는 3월 24일(월) 강남대로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SV사업실 오기용 상무, 센디 염상준 대표이사, 김혜진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T1 기반 AI 운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월 25일(화)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과 센디의 'AI 기반 운송 최적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화물 차주의 매출 안정성과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물류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공통된 목표 아래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ST1에 센디가 개발한 AI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실시간 연동과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차량 데이터 및 기술적 지원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ST1은 1회충전으로 최대 317km 주행이 가능하며, 낮은 스텝고, 높은 적재함 실내고, 큰 적재 용량을 갖추고 있어 도심 내 화물운송에 특화되어 있는 차량이다. 현대자동차 ST1에 탑재되는 센디의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해 공차율(빈 차로 주행하는 비율)을 최소화하고
현대자동차가 3월 25일(화) 대표 중형 택시 모델‘2025 쏘나타 택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5 쏘나타 택시는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택시 통합 단말기’를 탑재하고, 차량관리 및 정비 편의성을 한층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5 쏘나타 택시에 기존 별도 기기들로 운영되었던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 티맵(TMAP)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 운행기록계 등을 차량 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이용할 수있는 ‘택시 통합 단말기’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의 스티어링 휠 버튼과 ‘카카오 T 택시 기사용 앱’의 배차 서비스를 연동해 콜카드를 수락하면 자동으로 ‘카카오내비’로 길 안내를 제공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는 택시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티맵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식 택시 미터에는 GPS 및 바퀴 회전수를 활용한정밀한 요금 산정 기능과 할증·시외요금 등 탄력 요금제 자동 설정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최초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인 ‘현대 TV 플러스(HyundaiTV+)’를 쏘나타 택시에 선보인다. 현대 TV 플러스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울산 울주군 등에서 발생한 산불에투입된 소방차들의 원활한 산불진압과 현장복구를 위해, 긴급 무상 수리 파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며 확산되자 소방청은 산불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3단계로 격상하며 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산불 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이 집결해 있는 의성종합운동장에 영남지역 AS서비스 전문 인력과 장비를 26일 긴급 투입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산불진압에 투입될 소방차량의 원활한 출동을 위해 전문 정비팀과 모바일 서비스 차량을 파견하고투입된 전문 정비팀은 투입대기차량의 사전 점검은 물론, 혹시 모를 고장에 대한 진단과 수리를 함께 진행하고있다. 특히 현장에서 경정비 서비스도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 차량도 함께 동원되어 전문정비 뿐 아니라부품의 무상교체서비스도 진행하며 산불진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은 “현장에 투입된 전문 정비팀을 통해원활한 산불진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자사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MAN 6+ 시니어 멤버십’의 가입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기존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전국 만트럭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 또는 순정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적립해 유지보수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사용할 수 있다. 특히 5%의 포인트 적립은 국내 상용차 업계 멤버십 서비스 중에서도높은 수준으로, 차량 연식이 오래될수록 잦아지는 정비·부품교체 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또한 다수의 MAN 차량을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로 모든 보유 차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만트럭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간편하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기 고객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폭스바겐(Volkswagen)의 ‘티구안(Tiguan)’과 쿠프라(CUPRA)의 ‘테라마르(Terramar)’에 신차용 타이어(OE, 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폭스바겐과 쿠프라는 폭스바겐그룹(Volkswagen Group) 산하에있는 브랜드로서 티구안과 테라마르 모두 폭스바겐의 최신 MQB 에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SUV에 속한다. ‘티구안’은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로서 기동성과 연비 효율성, 높은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며, ‘테라마르’ 역시 쿠프라의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차량으로하이브리드 기술과 실용성을 결합한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티구안과 테라마르에 공급되는 ‘엑스타(ECSTA) PS71 SUV’는 금호타이어의 스포츠형 라인업 엑스타(ECSTA)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이다. 금호타이어는 티구안에 215/65 R17, 235/55 R18 2개 사이즈를, 테라마르에 235/55 R18 사이즈를 공급한다. ‘엑스타 PS71 SUV’는 SUV차량의 특성을 고려한 구조 보강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접지 면적을 극대화하여 제동 및마일리지 성능이 강화된 것
이베코(IVECO)와 스텔란티스의 상용차 전담 사업부인 스텔란티스프로 원(Stellantis Pro One)은 유럽 시장 내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총중량(Gross Vehicle Weight, GVW) 2.8톤-4.25톤 범위의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중대형 밴 전기 플랫폼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스텔란티스 프로 원의 이탈리아아테사(Atessa), 폴란드 글리비체(Gliwice), 프랑스오르댕(Hordain) 공장에서 생산되어 이베코그룹에 납품될 예정이다.이베코그룹은 자사의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영국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 유통할 예정이다. 이베코의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각각 총중량(GVW) 2.8톤-3.1톤, 총중량(GVW) 3.5톤-4.25톤으로 유럽 시장 내 이베코 브랜드의 전기상용차 라인업을 보완하고 소형 상용차 부문으로 확장하여 고객에게 모든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새로운 전기 밴 2개 모델은 이탈리아 수자라(Suzzara)의 유서 깊은 이베코 공장에서 생산되고 브레시아(Brescia)공장에서 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3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올랜도(Orland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Expo)’에 참가한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박람회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관련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기술 동향과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공유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국 내 8개 지역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에서 체험 공간 ‘데모 디스트릭트(Demo District)’를 후원한다. 달라스, 시카고 등 주요 4개지역에서 전시 부스도 운영하며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iON i*cept)’,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등을 앞세워 현지
㈜대진정공 이주영 대표 인터뷰 ㈜대진정공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진정공은 2008년에 ㈜영동으로 시작했습니다. 2011년 2월 (주)대진정공으로 상호변경을 했고 소방차 조달 등록 및 기술력 인정을 통하여 현대 믹서, 덤프 트럭 OEM 공급 체결과 수소·전기버스 배터리 모듈 공급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2023년 8월 11일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대진정공은 기본에 충실하고지식 경영 및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인화하고 단결하여 강한 특장차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큰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생산의 안정화 및 신시장 개척(카운티 전기 베어샤시 인도네시아 수출) 등의 시너지 창출로 임직원에게는 믿음을, 고객에게는 신뢰를 주는새로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진정공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주)대진정공의 강점은유연한 조직력입니다. 다양한 제품 개발로 장기간 축적해온 제조 기술로 회사가 유지되었지만 성장에 한계가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대표이사로 취임 후 보다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위하여 조직을 재편성함으로써다양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유연한 조직으로 변화하면서 각 조직간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속한의사 결정을 진행
주요 제품 펌프차 일반 화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소방차로 물과 폼액을 적재할 수 있는 차량이다.부식방지를 위해 특장바디 및 물탱크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가변식 선반 등의많은 적재 공간으로 차량의 활용도를 높이고 어라운드뷰 및 블랙박스를 장착해서 운전자의 편의를 돕는다. 현대자동차3.5톤 마이티를 기반으로 제작한 소형펌프차(DFP-043)와현대자동차 5톤 파비스를 기반으로 만든 중형펌프차(DFP-053)가있다. 소형 펌프차의 경우 더블캡 도어에 전착도장을 실시해서 추가적인 부식 방지를 하고 있다. 운전자의 쾌적한 운행을 위해 환풍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안전장치로 사인보드가 설치되어 있다. 중형 펌프차는 틸팅 실린더와 안착스프링으로 보강해서 캡 틸팅을 안정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위해 CAFS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고 작업중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하향 고임목 보관함도 설치되어 있다. 물탱크차 A-1급 소방펌프를 탑재하여 화재 진압할 때 용수 공급을 원활하게하기 위한 차량이다. 역시 부식 방지를 위해 특장바디 및 물탱크에 스테인레스 재질을 사용하고 있다. 싱글캡 2인승으로 어라운드뷰, 블랙박스가기본으로 장착되어
ESG 경영 현재 회사 경영 흐름이 ESG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ESG경영이란 기업의 재무적인 요소뿐 아니라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중시하여 기업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확인시켜줄 수 있는 철학을 포함하는 것을 말한다. ㈜대진정공은 이러한 ESG경영에 기반을 두고 있다.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 변화 대응, 탄소배출 감소, 환경 보호, 유독 물질 배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평가 지표가초기에는 E7이었지만 E5로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존중과 사회 양극화 해소, 공정하고 안전한사회, 노동환경 개선 등의 평가 지표가 S5에서 S4로 개선될 예정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준법 정신, 민주적인 기업 운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G4에서 G3로 개선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진정공은 올해 말까지ESG 개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내년 ESG 재평가시위의 개선된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비전 ㈜대진정공의 회사비전은 최고의 품질경영으로 알차고 강한 특장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5 (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 2025)’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시작되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했으며, 132명의 국제 전문가심사위원단이 △차별성 △기능성 △심미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출품한 금호타이어의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 두 제품은 프로페셔널 콘셉트(Professional Concept)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특히수상 제품인 ‘볼륨(Volume)’과 ‘오리가미(Origami)’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새로운 주행 경험을제공하는 타이어로 다양한 지형과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볼륨(Volume)은 속도와 도로 조건에 따라 구조와 기능을 동적으로조정하는 차세대 타이어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요구에 맞춘 다재다능하고 지속 가능하며 지능적인 해결책을제공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한성특장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한성특장은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된 신제품 발표회에서 예고했던 업계 최초 특장차 전손보험 도입을 전격 시행하고,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힌다고 8월 13일 밝혔다. 한성특장은 지난 5월 22일열린 ‘2025 한성특장 신제품 발표회’에서 알루맥스 윙바디, 압축진개차, 세미 카캐리어, 소프트탑차 등 혁신적인 특장차 라인업을 고객과 언론에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한성특장은단순히 우수한 제품을 넘어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약속의 일환으로 한성특장의 모든 특장차 구매 고객은 이제 전손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는 특장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도입되는 전손보험으로, 사고 발생시 고객의 재정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특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자사의 특장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며, 이는 고객 서비스에 한발 더 앞서가려는 한성특장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한성특장은 지난 3월부터 24시간 A/S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를 대폭 개선했다. 늦은 저녁이나새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트럭 누적 판매 1만 5천대를돌파했다. 만트럭은 지난 7일, 냉동·냉장 식품 운반업에 종사하는 ㈜파랑로지스의 강명진 사장에게 누적 1만5천 번째 차량인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 전달했다. 해당 모델은 유로 6E 기준을 만족하는 신형 디젤 엔진과 경량화된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강력한 출력을 바탕으로 도심과 고속도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고하중저상 섀시 설계로 특장 장비 설치에도 최적화돼 실용성과 작업 효율성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1만 5천 번째 만트럭오너가 된 강명진 사장은 “기존에도 만트럭 3대를 운영하며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깊이 만족해, 이번에도 뉴 MAN TGM 중대형트럭을구매하게 됐다”며, “만트럭을 뜻깊은 시점에 받게 돼 기쁘고, 기념비적인 차량과 함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소감을 전했다. 만트럭은 2001년 한국법인 설립 이후 2002년 2월 첫 출고식을 시작으로 23년 만에 트럭 누적 판매량 1만5천대를 달성하며, 국내 시장에서 신뢰받는 수입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1만 5천대 판매중 트랙터가 5,830대로 전체 판매량의 39%를 차지하며가장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