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12일(토) 개최되는 ‘2024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4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골프 트레펜 이벤트는 독일어로 ‘모임’을 의미하는 ‘트레펜(Treffen)’이라는단어에서 알 수 있듯 골프 오너들이 한데 모여 본인들의 차를 선보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이다. 1982년폭스바겐 골프 마니아들에 의해 오스트리아 뵈르테제(Wörthersee)에서 ‘GTI 트레펜(GTI Treffe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었고, 폭스바겐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골프가 생산되는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개최되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영감을 받아 2023년, 한국 최초로 골프 트레펜을 개최하여 총 70여 대의 골프와 200여 명이 참석해 골프에 대한 국내 오너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다가오는 10월, 폭스바겐코리아는인천에 위치한 왕산마리나 요트 선착장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골프 트레펜 코리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행사에는 다양한 세대의 골프와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간식을
H2 MEET 조직위원회*(위원장강남훈, 이하 조직위)는 오는 9월 25일 개막하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H2 MEET 2024’에서 국내 수소산업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과 직접 만나는 수출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교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H2 MEET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조직위와 KOTRA가 함께 주관하는 것으로 ‘수소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라는 타이틀로 일본, 중국, 유럽, 중동 등 30여 개 기업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50여 개 수소 관련 기업과상담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25일(수)에서 27일(금)까지 H2 MEET 행사기간 3일간 전시장 내 KOTRA 수출 상담장에서 진행된다. 가장 많은 기업이 참여하는 유럽 지역에서는 스페인 Acciona NordexGreen Hydrogen, 그리스 CluBE, 세르비아NIS, 체코 ÚJV Řež 등이 수전해 설비 등 수소 생산부터 저장, 운송, 발전, 충전에이르는 밸류체인 전 주기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국내 기업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선두주자인 Adani New Ind
다임러 트럭 AG는 지난 4일카린 로드스트룀(Karin Rådström)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카린 로드스트룀 신임 다임러 트럭 AG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로시작된다. 전임인 마틴 다움(Martin Daum) 회장은원활한 인수인계 작업을 위해 올해 말까지 다임러 트럭 AG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마틴 다움 전 다임러 트럭 AG 회장은 지난 1987년 다임러-벤츠 AG에입사해 현재까지 다임러 트럭이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다임러 AG 이사회의 트럭 및 버스 총괄 사장으로 취임한이래, 기업 매출을 크게 성장시키는 동시에 영업이익을 대폭 개선해 미래 투자를 위한 자금 유연성을 확보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다임러 트럭은 전기 및 수소 전지 기반 구동계 분야에서 상용차 업계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왔다. 카린 로드스트룀 신임 회장은 지난 2021년 다임러 트럭 이사회에합류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경영 전반을 책임져 왔다. 뛰어난선견지명과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형 전기 트럭을 출시하는 한편, 서비스 향상을 주도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다임러 트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 (아우토플라츠,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아우토반브이에이지, 지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 이하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가 골프 GTI의 다이내믹 감성을 극대화한 한정판 모델,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을 100대한정으로 선보인다.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은 8세대골프 GTI만을 위해 특별 제작한 오팅어(OETTINGER)사의 ‘에어로다이내믹 바디킷’을 적용하여,핫해치 골프 GTI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욱 끌어올린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오팅어는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등 폭스바겐 그룹 산하 4개 브랜드의 전용 튜닝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세계적인 튜닝사로, 폭스바겐 그룹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골프 GTI에 오팅어가 선보인 프론트 및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를장착하여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완성한다. 프론트 스포일러는 차량의 부력을 감소시켜 공기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주고, 루프엣지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는 골프 본연의 다이내믹한 실루엣을 더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회장 조현범)가오는 9월 10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4(AutomechanikaFrankfurt 2024)’에 참가해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제품을 선보인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지난1971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박람회이다. 올해에는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5,000여 개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참가하여 각 사의 최신제품을 소개하고 자동차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 발표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앤컴퍼니의 스마트 에너지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기술력이 집약된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 MF(Maintenance Free) 등의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이며 업계 관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과인스타그램 채널(https://instagram.com/boschautoparts_kr)을 통해 추석연휴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또, 장거리 안전 운행에 필수 자동차용품인 와이퍼 구매 고객을 위해 9월 18일(수)까지 홈플러스에서 보쉬 스마트핏 프로 하이브리드 와이퍼 및 보쉬 클리어 비전 와이퍼 제품을 40% 특별 할인 혜택으로 제공하며 9월 12일(목)까지 이마트에서보쉬 자동차용품(스마트핏 프로 하이브리드 와이퍼 제품 등)을 3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천원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구매 가능 매장정보는 보쉬 와이퍼 브랜드 홈페이지(https://boschwip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 장거리 여행전에 안전 운행을 위해 차량별 규격/용도/주기에 맞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도 예외 없이 정기적인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부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4개 차종 6,99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의 FH 트랙터 등 4개차종은 가변축 조종장치의 설계오류로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9월 6일부터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참고로 가변축 안전기준에 따르면 화물에 의한 차량 총중량 증가로, 기존 차축의 하중이 10톤을 초과하는 경우 상하로 작동할 수 있는차축(가변축)이 자동으로 하강하여야 한다. 대상 차량은 `21.06.07.~`24.06.18.사이에제작된 FH 트랙터, FM 트랙터, FH 카고, FM 카고의 4개차종 6,998대이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 문의처 080-357-2500)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상기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볼보트럭코리아(주)(☎ 080-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9월 5일(목)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8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밝혔다. 2021년 7월 선보인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및 상품성과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기반의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왔다. 이번 G8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정교한디테일이 가미돼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고, 부분변경이지만 차체가 플래그십 수준으로 확대돼 보다 여유로운실내 공간을 갖췄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에 4세대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75km로 높였고, 능동형 후륜 조향, 쇼퍼 모드, 신규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승차감 및 조종 안전성(R&H, Ride &Handling)과 주행 감성을 향상시켰다. 이 밖에도 27인치 통합형 디스플레이, 동승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VIP 시트 등 차량 탑승객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고급 사양을 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로템은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나흘 간 폴란드 남부 도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제32회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MSPOㆍMiedzynarodowySalon Przemysłu Obronnego)’에 참가한다고 9월 4일 밝혔다. MSPO는 폴란드에서 매년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산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다인 35개국의 방산 업체들과 총 2만6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지난해 한국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도국 자격으로 전시회에 초청돼 주목받기도 했다. 현대로템은 우리 군의 주력 지상무기체계인 K2 전차 수출 등 지속적인사업 협력을 이어온 폴란드 현지 전시회인 만큼 차세대 플랫폼 라인업을 앞세워 당사의 미래 기술력을 알리고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력할예정이다. 우선 K2 전차 실물이 전시된다.K2 전차는 2022년 폴란드에 완성품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수출돼 올해 상반기까지 총 46대가 안정적으로 납품됐다. 올해 하반기에 38대, 2025년 96대가인도될 예정이다. 또한 아군 병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호력과 생존력 증강에 초점을 맞춰 개발 중인 30t급 차륜형장갑차(N-WAV)와
지프(Jeep®)가 9월2일 강렬한 핑크 색상의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에디션(Tuscadero Limited Edition, 이하 투스카데로 에디션)’을 국내 21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투스카데로’는 지프 브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특별 한정판 색상 중 하나로, 깊고강렬한 크로마틱 마젠타(고채도의 진한 핑크색) 컬러를 일컫는다. 시각적으로 핑크색은 새벽이나 황혼 시간대에 잘 보이지 않아, 특히사막 환경에서 매우 효과적인 위장색으로 활용됐다. 실제로 제2차세계대전 중 영국의 한 부대가 차량을 핑크색으로 도색하고 활약한 사실은 익히 알려진 바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탄생한 지프 역시 ‘밀리터리’ 근간을 이어받아 보다 현대화된 핑크색 차량을 선보인다. 또한 지프는 군(軍)이전통적으로 의전행사에서 큰 경의와 환영을 표할 때 발사하는 ‘예포21발’에서 착안, 전 세계 6천대 중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안목과 취향을 보유한 단 21명의고객에게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을 헌정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뉴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모델에 개성을 더해줄 순정 액세서리 3종을 추가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정판 투스카데로 색상을 기본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마세라티(Maserati)가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가공되지 않은 감성을 두루 지닌 새로운리테일 콘셉트를 국내 처음으로 적용한 전시장을 서울시 강남구에 오픈하고, 그레칼레(Grecale) 트로페오 스페셜 에디션 ‘컬러즈 오브 서울(Colors of Seoul)’을 공개했다. 컬러즈 오브 서울은 5세대 콰트로포르테(Quattroporte)를 디자인한 전설적인 디자이너켄 오쿠야마(Ken Okuyama)의 작품으로, 마세라티와켄 오쿠야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다시 한번 손잡았다. 9월 4일 마세라티 강남전시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책임자가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새로운 마세라티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한 강남 전시장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세계적인 디자이너 켄 오쿠야마가 방한해 마세라티의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활용해 디자인한 자신의 작품, 그레칼레 컬러즈오브 서울을 직접 선보였다. 새로운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것은 지난 7월 마세라티 코리아가공식 출범
지프(Jeep®)의 전천후 소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Jeep Avenger, 이하 어벤저)’가 고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치고 4일, 공식 출시한다. 지프 어벤저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지프의 핵심 DNA인 오프로드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와 노면에 대응하는 전천후 주행성능을 가진 도심형 SUV로 디자인과 개발, 제작까지 모두 유럽에 뿌리를 둔 '유럽산' 소형 전기차다. 이미 유럽에서10만건의 계약을 돌파하는 등 경쟁이 가장 치열한 B세그먼트 강자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No.1 B-UV에 등극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에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어벤저는 1회 충전으로 최대292km(WLTP 기준 400km)의 주행이 가능해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나를 충전하기위한 모험과 열정의 여행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동반자로 부족함이 없다. 고속 충전기 기준 평균 약 24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에서80%까지 충전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다. 또한 셀렉-터레인(Selec-Terrain®)지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에코/일반/스포츠 모드외에 샌드/머드/스노우 등 지프의 오프로드 DNA를 계승,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의 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타이어 교체를 준비하는 운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가위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9월 6일부터 25일까지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과 ‘더타이어샵(THETIRE SHOP)’,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T'station.com)’ 등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상품 4개를 일괄적으로 구매한 고객은 최대 6만 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또는 주유 상품권 중 하나를 골라 증정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벤투스 S1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AS’, ’벤투스 S1 에보 3’, ▲전기차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및 ‘아이온에보 AS’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6만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다이나프로HPX’와 ‘벤투스 에어 S’, ‘벤투스 S2 AS’ 상품 구매 시 4만 원 상품권을
셀프로더의 영어 명칭은 셀프 세이프티 로더(Self Saftey Loader)이다. 현장에서는 셀프로더로 가장 많이 불리고 있으며 사람에 따라 셀프카, 셀프렉카로칭하기도 하며 보통 다른 차량을 싣고 가는 모습에서 어부바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셀프로더는 적재함에 부착된 유압 장치로 적재함 뒤쪽을 지면에 닿도록 내린 후 다른 차량을싣고 가는 차량을 말한다. 그 대상이 되는 차량은 신형 차량이나 전시용 차량, 고급 외제차를 옮기는 경우가 많다. 특장 업계에서는 포크레인, 불도저 등과 같은 건설기계를 옮길 때 많이 이용한다. 농촌에서 이용하는농기계 또한 덩치가 크기 때문에 역시 셀프로더를 이용해 이동시킨다. 무거운 농기계나 건설기계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카고 트럭으로 옮길 수도 있으나 적재함까지 싣는 것이 무척 어렵기때문에 보통 셀프로더를 이용하게 된다. 적재함이 바닥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손쉽게 트럭에 실을 수 있기때문이다. 태백특장의 셀프로더는 국내 최대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다양한 건설기계 및 농기계에 맞춰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수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고객의
오프로드 타이어 브랜드 비에프굿리치(BFGoodrich®)가 사륜구동 프리미엄 SUV, 소형트럭을 위한 올 터레인 사계절용 타이어 ‘비에프굿리치올 터레인 T/A KO3(BFGoodrich® All-Terrain T/A KO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에프굿리치는 1976년부터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인 올 터레인타이어를 발명한 이래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제품인 ‘비에프굿리치올 터레인 T/A KO3’는 전작인 비에프굿리치 올 터레인 T/AKO2 타이어의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최신 타이어 기술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장점을 갖춰 오프로드 타이어 소비자들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비에프굿리치 글로벌 총괄 매니저인 해롤드 필립스(Harold Phillips)는“비에프굿리치 타이어의 전설적인 타이어가 올 터레인 KO3 타이어의탄생으로 더욱 강해져 돌아왔다”며, “KO2 타이어 출시이후 10년 동안 많은 레이싱과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 피드백, 기술과 경험이 KO3 타이어 개발에 반영됐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우리 자신이며, 올 터레인 타이어를 한 단계더 발전시킬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소비자들이 일을 하고 여가를 즐기면서 KO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