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충남 논산시 연산면 피크닉 테마파크에서 진행한 ‘소외계층 아동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캠프’를 종료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4차례에걸쳐 총 300여 명의 대전지역 아동보육 시설 및 장애인 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 참석자들은 워터슬라이드, 버블폼 이벤트,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비롯하여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쇼, 장기자랑 등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양승연 자혜원 원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무더위에 자칫 무료해하거나힘들어할 수 있는데 이 같은 시간을 마련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이 같은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올바른 교통 문화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드라이빙 스쿨’을 비롯하여 스쿨존(School Zone) 내 어린이 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 사회복지시설에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위한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에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규환)와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딜러십을 체결한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는 브라부스등의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 기업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효성의 여러 자회사들과 함께 수입차를 판매하는 다양한 딜러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딜러십 체결로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한다. 이번 계약을통해 8월 중 상암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딜러십 체결로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충청권의 ‘신아주e트럭’, 부산, 경남권의 ‘지엔비씨브이(G&B CV)’와 함께 각 권역의 대표 딜러망 구축을 완료했다. 지역의대표 딜러들은 주요 거점에 전용 정비소를 포함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트)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각 딜러망들은 연내 전국 14개의T4K 전용 영업지점과 40여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아승오토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는 프리미엄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실용성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100대한정판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용성으로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폭스바겐의 고성능 R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디자인 SUV를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로써 나만의 개성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원하는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공식 R-Line 보디 킷이 적용된 외관이다. 전면부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R-Line 프론트 범퍼가 장착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부에 적용된 R-Line 리어 범퍼 또한 차체와 같은 컬러가 적용돼 도심형 SUV의 스탠스를 완성했다. 특히 리어 범퍼에는 트윈 팁 듀얼 머플러디자인이 더해져 R-Line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R-Line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로고 엠블럼도 트렁크 도어, 왼쪽 후방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오는 8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All-NewPilot)’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파일럿은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서 완벽히 새로워졌다. 외관은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진정한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 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 역시 올 뉴 파일럿의 주요 특징중 하나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과 쾌적함을누릴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시트 및 탈부착 가능한 2열 센터시트로 가족 구성이나 사용 목적에맞게 다양한 승차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3열 뒤 적재공간도 이전 대비 증가해 보다 넓게 사용할 수있고, 트렁크 하부에는 2열 센터 시트 수납이 가능한 추가적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직분사식DOHC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향상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상반기 달성한 기록적인 결과를 전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람보르기니는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인 레부엘토(Revuelto) 출시와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Cor Tauri) 전략에 따라 설계된 최첨단 레이스카 S
현대자동차가 2023년 7월국내 5만 7,503대, 해외 27만 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 7,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등 총 1만 5,83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4대, 캐스퍼 3,706대 등 총 1만 7,146대판매됐다. 포터는 8,670대, 스타리아는 3,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02대, G80 3,252대, GV80 1,900대, GV70 3,415대 등 총 1만455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증가한 27만 7,46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기아는 2023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424대, 해외 21만 2,508대, 특수 54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3% 증가한 26만 47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2%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2,38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648대, 쏘렌토가 2만 7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한 4만 7,42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6,62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285대, K83,513대, K5 2,246대, 모닝 2,033대 등 총 1만 3,425대가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카니발 6,109대, 쏘렌토 5,678대, 셀토스 4,770대, 니로 1,917대등 총 2만 8,20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665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792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21만 2,50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는 7월 내수 4043대, 수출 6805대를포함해 총 1만848대를 판매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러한실적은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대비 5.9% 증가한 것이다. 특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수출은 토레스 1768대 포함 총 6805대가 판매됐다. 이는2014년 5월(6807대) 이후 9년 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6.3%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수출 물량 확대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하는 등 수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25.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이 만트럭버스 그룹의 해외 영업 총괄(Sales International)로 임명돼 오는 8월 1일부터 직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 2021년 7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랄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지역, 13개국) 총괄책임자로 부임한 이후 다양한 해외시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 및 담당클러스터의 턴어라운드를 진두지휘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개인 고객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특수한 시장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상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유지보수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를 뉴 MAN TG 시리즈 전 라인업에 적용했으며, 전국 모든 판매 대리점에서전 차종 판매가 가능하게 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계적인 특장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장차 제작사 등 협력사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2년 전 개시한 자발적 리콜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신뢰를 회복한 것 역시
푸조(Peugeot)의 전기자동차‘인셉션 콘셉트카’가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스트라타시스의 혁신적인 3D패션기술을 사용해 차량 인테리어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수준의 해상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다이렉트투 텍스타일(Direct to textile) 3D 프린팅을 활용해 기능, 질감, 미학이 독특하게 결합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카의 기본 테마는 ‘소재와 빛의 관계 포착’이다. 차량 내부는 스트라타시스의‘J850 테크스타일 3D 프린터’로 제작된첨단 소재가 사용됐다. J850 테크스타일 3D 프린터는섬유에 직접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스크린 인쇄 및 염료 승화가 필요 없어 지속가능성을유지하며 섬유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대표 제품이다. 푸조 첨단 디자인 팀은 차량의 외관에 적합할 뿐 아니라 미래 전기차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벨벳을 채택했다. 아울러 단일소재 효과를 위해 빛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메탈 쉐이드를 선택하고, 스트라타시스 J850 테크스타일 3D
KG 모빌리티가 토레스의 성공DNA를 계승한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 출시를 9월로 확정하고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KG 모빌리티(사명 변경후)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는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51만명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2023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차 중 대중들이 손꼽아 출시를 기다리는 모델로 흥행이 예상된다. KG 모빌리티(쌍용차 포함) 창사 이래 출시 1년여만에 최단기간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카 반열에 오른 정통 SUV 토레스의 플랫폼을활용해 탄생한 토레스 EVX는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인 ‘키네틱라이팅 블록’을 통해 전기 레저 SUV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Slim&Wide(슬림&와이드)의 인테리어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에서 12.3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형 듀얼 디스플레이는다양한 운행 정보와 함께 운전자의 시인성을 극대화해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EVX가토레스의 DNA를 이어받아 개발 단계부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기아㈜는 7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2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2분기 80만 7,772대(전년대비 10.1%↑)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26조 2,442억원(20.0%↑) ▲영업이익 3조 4,030억원(52.3%↑)▲경상이익 3조 6,823억원(40.3%↑)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8,169억원(49.8%↑)을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영업이익은지난해 4분기부터 연속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영업이익률은 13.0%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 2분기 실적과 관련해 “견조한 수요가 유지된 가운데 생산 정상화에 따른 공급 확대로 판매가 증가했고,고수익 차량 중심의 판매 확대, 인센티브 절감 등 수익 구조 개선이 지속된 가운데 우호적환율 영향이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하반기 전망과 관련해서는“고금리ㆍ고물가 추세와 국제적 긴장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며 불확실성이 높고, 업체들 간의경쟁도 심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글로벌 전 지역에
현대자동차(주)가 7월 26일(수)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판매 105만 9,713대 ▲매출액 42조 2,497억원(자동차 33조 7,663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4,834억원) ▲영업이익 4조 2,379억원 ▲경상이익 4조 8,344억원 ▲당기순이익 3조 3,46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3년 2분기판매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증가하는 한편 견조한 대기 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증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우호적 환율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늘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확대되고 있으나,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여전히 낮아 견조한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판매 증가가예상된다”라며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인상 등 경영환경불확실성으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2023 연간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통해 제시한 연결 부문 매출액 성장률 및 영업이익률을상향 조정했
애스턴마틴서울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해당 전시 공간에서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인 DB12를 7월 18일부터 25일까지선보였다. 또한, 럭셔리SUV인 DBX707를 7월 26일부터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와 모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산 지역 고객들을 위해 세심하게 기획됐다. 부산의 가망고객에게 전시 공간에서 차량을 가까이서 직접 확인하며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교통 요지에 위치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복합 생활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지역 내 대표적인 백화점이다. 애스턴마틴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부산 지역 거주자들이 전시장에서 DB12 및 DBX707을 직접 둘러보고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게해 다양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취지로 전시를 마련했다. DB12는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이다. 대담하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이며 최고 출력 680마력, 최대 토크 800Nm으로 주행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차세대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울트라 럭셔리의인테리어, 탁월한 핸들링을 선사한다. DB12는 럭셔리함, 스타일
현대자동차가 N 브랜드 대표모델인 아반떼 N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N(이하 아반떼 N)’을 7월 26일(수) 출시하고 N 라인업을 강화한다. 아반떼 N은 지난 3월출시한 부분변경 차량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4월에 열린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아반떼 N은 ‘더 뉴 아반떼’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해 기본 모델과 차별성을 뒀다. 아반떼 N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 또는 6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돼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운전의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상주행에 필요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고루 갖춰 일상과 서킷주행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기본 모델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디자인 차별화 모델 ‘더 뉴 아반떼 N 라인(이하 아반떼 N 라인)’도함께 출시하고, 일반 가솔린 모델 외에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아반떼 N라인을 확대 운영해 다양한 파워트레인에서 고성능 디자인을 즐길 수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지난 5년간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을 후원해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레버쿠젠의 조기 우승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우승이다. 이뿐만 아니라, 5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라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oro.roro)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5월 29일까지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Crew)’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벤투스 에어 S’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5월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크루들은 오는 6월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발대식 당일부터 1년간 총4회에 걸쳐 ‘벤투
HIDRACAR의 올레오-뉴매틱서스펜션 실린더는 트럭, 트랙터 견인 하중 트레일러, 액체및 슬러리 운송용 탱커 트레일러, 훈증 탱크 트레일러에 적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올레오-뉴매틱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0.5톤에서 30톤 까지의 무게에 적합하다. 트랙터의 유압 회로에 연결할 필요없이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에 비하여 차량에 더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축압기 질소 충전은 HIDRACAR, SA의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결정된다). 빈 차량과 완전히 적재된 차량 사이의 서스펜션 풀 스트로크가 감소되었다. 이러한더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관성력을 상당히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차량의 전체 섀시와 모든 종류의 용접 유니온에서 과도한 응력(조기 파손의 원인)이 제거된다. 서스펜션은 최대 하중에 대해 계산되어 비어 있을 때(정확히 차량이더 빠르게 주행하고 가장 필요할 때) 서스펜션이 생성되지 않는 판 스프링 서스펜션과 달리 차량의 하중에관계없이 부드럽게 유지된다. 이 서스펜션 실린더는 1톤, 2.5톤, 3.5톤, 4.5톤 및 5톤카고 트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쇼바와 일대일 교환하여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훨씬더 부드럽고 월등하게 달라진 주행성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