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20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90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먼저 개최된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 운영 및 활성화에 중추적인역할을 수행해 온 지역별 우수 회원사를 선정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와 BYD코리아(대표이사딩하이미아오)가 18일부터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에 공동으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비야디(BYD)가 전 세계 시장에서 추진 중인 ‘모든 운송 수단의 전기화’ 전략을 테마로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친환경 상용차 모델들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돕고자 부스를 구성했다. GS글로벌은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일반 고객 대상 최초로 티포케이(T4K)를 공개하며 유통물류 사업 진출을 알리는 한 편, 외부에 전력을공급하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국내 전기 트럭 중 최초로 적용된 V2L 기술은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산업용 선풍기, TV등 동시에 전력을 공급하고도 남는 3,300W 규격을 갖췄다. T4K의 실용적인 V2L 기능을소개하기 위해 △적재함이 달린 기본형 ‘티포케이 카고(T4K Cargo)’ △냉동탑차인 ‘티포케이 콜드 키퍼(T4K Cold Keeper)’ △커피트럭인 ‘티포케이 카페25 (T4K CAFÉ 25)’다. 이 중 티포케이 카페25 (T4K CAFÉ 25)의 경우 GS25의 프리미엄 원두커피 브랜드인 CAFÉ 25(카페 25)의 디자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테크니션 확보 및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2018년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5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만트럭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미래의 핵심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서비스 센터의 우수 테크니션에게 주어지는독일 본사 방문 프로그램에 아우스빌둥 1기 우수 졸업생 2명이추가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은 독일 뮌헨에 소재하는 만트럭 본사 내에 위치한 ‘트럭포럼(MAN Truck Forum)’, ‘뮌헨 공장’, ‘직영서비스 센터’ 방문 등으로, 참여 인원의 근로 의욕 고취와독일 본사의 최신 시설 경험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독일 본사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우스빌둥 1기 우수 졸업생 황혜성테크니션은 “만트럭 독일 본사 방문 동안 최신의 생산시설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과정을지켜보면서 많은 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번 독일본사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발판 삼아 실제 작업 현장에서도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3일 전라남도 여수시 디오션 리조트에서 지난해 판매 실적이 우수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시상하는 ‘2023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월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타타대우상용차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 참석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상용차 시장 속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준중형 트럭 ‘2023 더쎈(DEXEN)’을 비롯해 대형 트럭 ‘맥쎈(MAXEN)’과 중형 트럭‘구쎈(KUXEN)’ 등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 방향성이 담긴 ‘쎈(XEN)’ 라인업을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소개하는 영업사원들의고객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51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18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뛰어난 판매 성과를 달성해왔으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대한민국최초의 항공물류 기업인 서울항공화물과 지난 12일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 FM 일렉트릭의 공급 및 판매에 관한 상호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밝혔다.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항공물류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박근후 서울항공화물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개최된 ‘EV트렌드코리아 2023’에서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트럭을 공개한 볼보트럭코리아는 전시회 기간 동안 판매 계약일정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볼보트럭은 한국 최초 대형 전기트럭 구매 고객인 서울항공화물에 FM 일렉트릭 카고 3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19년에 순수전기트럭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 38개국 이상에서 4,3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판매했다. 총 6개의 전기트럭 모델을 출시하여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 3개의 대형 모델이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신형 트럭의 50%를, 2040년까지 판매되는 신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6일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런칭 쇼케이스를 열고 최초 공개했다. T4K는 ‘당신의 일상이 편안해지는 스마트 전기트럭’을 메인 컨셉으로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GS글로벌은 4월 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런칭 쇼케이스 ‘More than OK, T4K’를 열고 비야디(BYD)의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최초 공개했다. GS글로벌은 전기버스에 이어 처음으로선보이는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통해 본격적으로전기 상용화물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GS글로벌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차종인 1톤 트럭의 전동화에 초점을 맞추고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주행거리, 안전성, 편의성 등에 대한 기존1톤 트럭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한국형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출시하게 되었다. 티포케이(T4K)의 배터리는 기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약점인 부피문제를 극복하고 장점인 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BYD의 차세대 배터리 블레이드(Blade) 배터리를 탑재했다. 국내 1톤 전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이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총 1억 7천만 유로(한화 약 2,378억)가투자된 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약 23,000m2 면적으로, 뉘른베르크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기대된다. 해당 라인에서는 트라톤 그룹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신형 13L 디젤엔진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근로자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첨단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조성돼 있다. 트라톤 그룹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찬 레빈(Christian Levin)은 “신형 디젤 엔진은 트라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라며 “향후 몇 년 이내에 만트럭은 물론 트라톤 그룹 내의 많은제품들에 장착돼 제품 라인업을 다채롭게 할 것이며, 만트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Alexander Vlaskamp) 만트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www.iveco.com/southkorea)가 오늘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4개권역에서 대형 카고 트럭 ‘이베코 엑스-웨이(X-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베코코리아는 물류센터와 휴게소, 항만 등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를 개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대형 카고 모델 ‘X-WAY’를 앞세워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50% 이상의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세그먼트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X-WAY 전국 순회 전시는 4월 3일 광주/전남권을 시작으로, 전북/충남권 (4일~5일), 경북권 (6일~7일), 대구/경북권 및 부산/울산/경남권 (8일~10일) 등 4개 권역 내 10개주요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510마력 6x4 카고, 570마력 10x4섀시 및 카고 등 X-WAY 라인업이 전시되며, 모두13리터 커서(Cursor) 디젤엔진과 전자제어식 클러치가 적용된 ZF 12단 하이트로닉스(HI-TRONIX) 자동화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 중 5축 차량인 10x4 모델은초장축 특장 비율이 높은 한국 시장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것으로, 카고 타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은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에 상용차 최초로 티맵모빌리티의 전용 내비게이션‘티맵(TMAP)’과 SK텔레콤의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를 장착한다고 30일 밝혔다. GS글로벌은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에 풍부한 역량을 보유한 BYD의 상용차 공식 임포터로 내달 초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티포케이의 내부 디스플레이에는 BYD가 직접 제조하는 차량용 스마트패드가 탑재된다. GS글로벌은 국내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상용차용 내비게이션 개발 및 EV관련 사업협력MOU를 체결하고 티맵모빌리티의 EV전용 내비게이션과 SK텔레콤의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 개발을 추진했다. 조만간 GS글로벌은 T4K에상용차 최초로 EV전용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를선보일 예정이다. ‘티맵’의 EV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최적의 충전 경로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누구(NUGU)’를 통해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한 결과다. GS글로벌은 그동안 지도, 정보량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대형 및 소형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정 필터류를 할인된가격에 제공하는 부품 캠페인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마련됐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덤프 트럭 ‘티-웨이(T-WAY)’그리고 소형 상용차 모델 ‘데일리(DAILY)’ 등이베코의 대형 및 소형 상용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20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모델별 무상 점검 혜택 상이).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고객 전원에게는 이베코 브랜드 타올 또는 클립보드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5월 31일까지 총 49종에 이르는 순정 필터류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여름철 안전 운행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영남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년 첫번째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영남 지역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진행했다. 무상 서비스 품목은 파워트레인 계통 점검, 누유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AVN점검 및 업데이트, 에어컨 필터 및 가스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해 편의 시설‘휴게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커피와 음료를즐길 수 있는 ‘커피트럭’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함께 제공됐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함께 받아 볼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고객들께 많은 호응을 얻고
볼보트럭이 글로벌 제조업체 중 최초로 한국에서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한다.한국의 운송 회사들은 볼보트럭의 세 가지 모델의 전기트럭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정부가목표로 하는 탄소 중립이라는 기후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국가적 계획을 가지고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교통수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페르 에릭 린스트룀(Per-Erik Lindström) 볼보트럭 인터내셔널사장은 “지금이 한국에서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대형 트럭의 시장 점유율이 22%를 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운송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볼보트럭은 전기트럭을 선보이며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볼보트럭은 2019년에 완전 전기트럭 생산을 시작한 이후 전 세계 38개국 이상에서 4,300대 이상의 전기트럭을 판매했으며,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신형 트럭의 50%를 전기차로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글로벌 제조사 중 최초로 중량(GCW) 44톤 급의 대형전기트럭의 양산을 시작했다. 총 6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3월 15일 서울 강남구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친환경 모빌리티 전시회 ‘EV트렌드 코리아2023’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을 공개했다. 기존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높은 성능, 안전성 및 주행 편의성 ‘EV 트렌드 코리아 2023’에서공개된 볼보 FH 일렉트릭은 총 중량(GCW) 40톤급의대형 트럭으로 한 번 충전으로 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볼보트럭은한국에서 도심 지역 내 배송, 폐기물 수거, 지역 간 운송및 건설 현장과 같은 광범위한 장소에서 다양한 운송 수요가 전동화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전기 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2027년까지 전기 트럭의 연간 판매를 전체 판매량의 약 30%를 웃도는 1,000대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볼보 일렉트릭 대형 전기 트럭은 12단 변속기를 채택하고 있으며, 운전자 환경, 신뢰성 및 안전성과 같은 제품력에서 기존의 차량과동력계통의 차이만 있을 뿐, 고객들은 같은 높은 수준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전기 트럭을 구매할 수있다. 또한, 급속 충전 시 1.5시간내 80%까지 SOC에 도달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300km를 주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와 손잡고 오는 4월에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를 선보인다고 3월 15일밝혔다. GS글로벌은 비야디 상용차의 공식 임포터로서 전기버스에 이어1톤 전기트럭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상용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비야디(BYD)는 25년이상의 배터리 생산 및 15년 이상의 전기차 생산 노하우를 축적한 중국 최대 전기차 생산 브랜드이다. 배터리, 파워트레인, 반도체까지모두 직접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그 품질 또한 인정받아 2022년 1~3분기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016년에는 전 아우디 총괄디자이너인 볼프강 예거를 영입하여설계능력을 강화하여 디자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전기차 제조 기술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GS글로벌은 높은 기술력과 전기차 제조의 풍부한 능력을 보유한 비야디(BYD)와 공식 임포터 계약을 맺고 전기버스에 이어 1톤 전기트럭티포케이(T4K)를 국내에 출시한다. 출시를 앞 둔 T4K는 82kWh 배터리 탑재로1회 충전에 환경부 공인 246km의 상온주행거리 능력을 확보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이번에 출시하는 T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3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3월 13일(월)부터 4월 29일(토)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혹한기를 거치고 운행이 보다 분주해지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매년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부품 할인과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사은품제공 등이 포함된 이번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운전자의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진단기점검, 수분분리기 필터 등 총 20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총 374개 부품류에 대하여 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악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글로벌 전장(電裝)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12월 23일하만이 ZF의 ADAS 사업부를 약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에 단행하는 대규모 전장 분야 인수로, 고성장 중인 ADAS 및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Top ADAS 기술·사업기반 확보 ZF는 1915년 설립된글로벌 종합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변속기·섀시·전동화 부품부터 ADAS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하만이 인수하는 ZF의 ADAS 사업은 25년 이상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시장 1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글로벌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SoC 업체들과의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축적해왔다. 하만, ADAS 시장 본격 진출… SDV 경쟁력 강화 이번 인수를 통해 하만은 전방 카메라, ADAS 컨트롤러 등 차량주행 보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도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국내 20만 이용자를 보유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 선발 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개선 성과는 수치로 확인된다. 지난 2021년 파일럿 대회 당시 48점에 불과했던 참여자들의 평균 안전운전점수는 2022년 56점, 2023년 60점, 2024년 64점을거쳐 2025년에는 65점까지 높아졌다. 이는 4년 사이 약 35%의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이며, 특히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로선발된 인원의 평균 점수는 97점에 달하며 전체 평균을 강력히 견인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DTG(차량운행기록장치) 방식의 낮은 참여율을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2021년 12월 맵퍼스의 아틀란 트럭과 협업을 시작했다.당시 약 5만 명이었던 아틀란 트럭 회원 수는 2025년현재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4천만 건의 길 안내 등 축적된 방대한 빅데이터는 화물 운송 분야의 중요한 안전 지표로 자리 잡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025 이스즈 우수 서비스센터’ 선정 평가에서 인천 중구 소재아이비오토테크(대표 박영근)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42곳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응대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약 2000명을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와 다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아이비오토테크는친절한 응대, 신속한 마무리, 고장 가능성 진단 등의 항목에서높은 평가를 받아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기념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단순한 서비스 평가를 넘어 실제 고객의 경험과 요구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크다. 큐로모터스는 이번 결과를 향후 서비스 정책과 브랜드 운영 전반에 반영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운행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2026년도 우수 서비스센터 평가는 상·하반기 연 2회로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아이비오토테크 박영근 대표는 “초대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된 것을영광스럽게 느낀다”며 “고객의 운행 중단을 최소화하는 데역량을 집중한 것이 이번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Cassina Custom Interiors)’ 브랜드의 현대적인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
지프(Jeep®)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