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을 4월 2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4 K9은 내·외장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번 K9의 외장에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도입해 플래그십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 특히 수평형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 K9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한다. The 2024 K9의 외장 색상은 신규 색상 ‘페블 그레이’를 포함해 총 5종으로운영되며, 내장 색상은 ‘마션 브라운’과 ‘미스티 그레이’ 색상이새롭게 추가돼 총 4종으로 운영된다. (※ 미스티 그레이는프리미엄 팩 옵션 또는 베스트 셀렉션 Ⅱ 트림 선택 시 적용 가능) 아울러 기아는 The 2024 K9의 기본 트림부터 애프터 블로우, C타입 USB 단자(전/후석 콘솔 내부,) 차량용 소화기 등 고객 선호 사양 및 안전 사양을신규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동승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토)에 열린 공식연습 라운드에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를 공개했다고 31일(일) 밝혔다. '아이오닉 5 N eN1 컵카'는 최고 출력 478kW(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kWh의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낮고 넓은 스타일의 오버휀더 적용과 휠 트래드(윤거)를 넓혀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프런트 립 과 리어 윙을 추가해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아울러, 경주차의 기본인 경량화를 위해 운전석을 제외한 시트와 카매트등 불필요한 부품을 제거하고 단조 휠,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 후드와같은 경량 제품을 활용했으며 내연기관 경주차에 적용하고 있는 필수 안전 사양 외에 전기차 전용 소화기, 질식소화포등 안전 요소를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오닉 5 NeN1 컵 카'는 올 시즌 시범 운영 기간을 갖는'eN1 클래스' 전용 경주 차량이다.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K4(The Kia K4, 이하 K4)’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는 현지시각 3월 27일(수)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국제 오토쇼(202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K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범퍼 가장자리에 위치한 세로형 헤드램프가 넓고 당당한 자세를 보여주고,별자리를 형상화한 스타맵 라이팅 기술은 한층 진화된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보여준다. 측면부는 엇갈린 사각형 조형을 따라 생성되는 빛의 유기적인 흐름을 통해 고급스러운 세단의 느낌을 표현하는 동시에루프에서 후면부 끝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패스트백 실루엣으로 시각적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후면부
현대자동차가 3월 27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2024 New York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더 뉴 투싼(TheNew Tucson, 이하 투싼)’을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투싼은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에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투싼은 북미고객들이 선호하는 준중형 SUV로서 디자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 조건 및 기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고루 갖췄다”며, “친환경 모델을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다채롭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 ‘싼타크루즈(Santa Cruz)’ 상품성 개선 모델을 최초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오닉 5와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전 세계에서 호평 받고있는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제조사 별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간 제네시스의 중고차 거래가 대폭 증가해 프리미엄 중고차 시장을 키워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꾸준히 거래량이 성장하며, 엔카를 통해판매된 거래대수가 23년 처음으로 약 5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이는 18년도 대비 7배증가한 수치다. 특히 23년 제네시스의 연간 거래량은 수입차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 BMW 다음인 규모로, 프리미엄중고차 시장 내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점이 눈길을 끈다. 국산 제조사 시장 내에서의 거래 비중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네시스, 현대차, 기아, 르노코리아, 쉐보레(GM대우), KG모빌리티(쌍용) 총 6개 브랜드의최근 판매 비중을 분석한 결과, 제네시스는 18년 0.9%에서 23년 7.1%까지확대됐다. 이들 중 지속적으로 판매 비중이 증가한 브랜드는 제네시스와 기아뿐이었다. 작년 한해 제네시스 인기 모델은 G80이었다. 판매대수 1위와 2위모두 각각 이전 세대 모델인 G80과 최신 모델인 G80 (RG3) 모델이차지했다. 이어 플래그십 SUV GV80이 3위에 올랐으며, 이어 G70,EQ9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한국 고객만을 위한 최초의 아티스트 협업 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 Limited Edition)’을최초로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결합해더욱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닌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10대 한정판 모델이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뮬리너비스포크의 철학과 우주의 무한한 질서를 형상화한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첫 미술 협업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이번 협업을 위해 뮬리너와 하태임 작가는 지난 1년 간 긴밀한 협업을진행해 왔으며, 뮬리너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하태임 작가의 시그니처인‘컬러밴드’를 컨티넨탈 GT 안팎의 디자인에그대로 재현해내며 한국 현대미술의 감성이 담긴 유니크한 개성과 미학을 완성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
푸조가 지난 3월 2일카타르에서 막을 올린 2024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이하 WEC)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워진 ‘2024 푸조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2024 Peugeot 9X8 HybridHypercar, 이하 2024 푸조 9X8)’를공개했다. 푸조 9X8은 2022년 7월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를 통해 데뷔했으며, 데뷔 1년 만에 다시 찾은 몬차 서킷에서 푸조의 FIA WEC 팀 ‘푸조 토탈에너지(PeugeotTotalEnergies)’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기존의 푸조 9X8은 지난 3월초 열렸던 2024 FIA WEC의 개막전인 ‘카타르 1812km(Qatar 1812km)’를 마지막으로 새로워진 2024 푸조 9X8에게 자리를 내주게 됐다. 2024 푸조 9X8은 오는 4월 2024 FIAWEC의 2라운드에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24 푸조 9x8은올해 9개 제조사의 19개 프로토타입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하이퍼카 클래스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타이어 폭 변경, 리어 윙 추가 등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거쳤다. 또한 푸조 스포츠 팀은 전/후면 타이어 폭이 동일해야하
지프(Jeep®)가 3월 23일부터 31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4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 눈길을 사로잡는 콘셉트카 4종을 공개한다. 올해로 58회째를 맞은 ‘2024EJS는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모압에서출발해 9일 간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맞닥뜨리며 차량의 한계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오프로드 행사다. 지프는 그간 EJS에서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있는 콘셉트카를 공개해왔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다재다능하며,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온·오프로드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비교불가한 4x4 성능, 보다견고해진 퍼포먼스, 한 단계 진화한 전동화 기술력, 성능이검증된 동력계를 갖춘 콘셉트카 4종이 유타주 모압에서 선보인다. 지프는과거의 유산을 이어받은 랭글러 루비콘 392 및 랭글러 4xe 기반의콘셉트카를 각 1대씩 선보이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디자인팀은 창의성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주도 하에 꾸준히 강화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된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가 이뤄낸 성과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전용 타이어 원천 기술 확보에 성공하며 현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글로벌 유수 완성차 브랜드 주요전기차 모델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 확대 등 타이어 업계를 선도하는 성과들을 잇달아 거두고 있다. 이와 함께, 포르쉐 등 슈퍼카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한 초고성능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및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 신제품 ‘이노뷔(EnnoV)’를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GS차지비 5만원권 충전권 (4개 구매시)을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VIP 티켓, 왕복 항공권, 숙박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노뷔(EnnoV)’를구매한 고객에게 겨울용(Winter) EnnoV Winter 제품을30% 할인 받을 수 있는 재구매 할인 쿠폰도 같이 지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이다. 금호타이어는 미래 모빌리티
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4월 21일(일)까지 약 한달간 29개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블루밍(Blooming)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 ID.4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ID.4는 421km의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에너지 효율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을 뿐아니라 2024년 기준 수입 승용 전기차 부문 최대 금액인 492만원의국고 보조금을 받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접근가능한수입 전기차’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ID.4 시승 상담 완료 및 출고 고객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승 및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봄나들이감성 아이템으로 제격인 에코 런치 박스를 제공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캠핑 체어를 증정한다. (선착순 한정 수량, 딜러사 별 수량상이, 소진 시 조기 종료) 또한, ID.4 출고 고객만을 위한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고객 7명에게 리모와 에센셜 캐빈(3명)와 지포어 골
푸조가 올가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7인승 순수 전기 SUV ‘뉴 푸조 E-5008 SUV’를 지난 3월 20일(현지 시각 기준) 최초 공개하며 100% 전동화 브랜드를 향한 여정에 속도를 낸다. ‘뉴 푸조 E-5008 SUV(이하 뉴 E-5008)’는 7명이 탑승 가능한 넉넉한 공간과 최장 660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갖춘 순수 전기 SUV다. 유럽 C 세그먼트시장에서 유일한 7인승 모델로, 7인승 전기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뉴 E-5008은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미디엄(STLA Medium)’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해 9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 뉴 E-3008 SUV에 최초 도입된 바 있는 STLA 미디엄 플랫폼은차체 길이가 4,790mm, 휠베이스 2,900mm에 달하는뉴 E-5008에도 활용되며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뉴 E-5008은 이전 세대 모델보다 더 견고하고 정교한 디자인을채택했다. 공기역학을 반영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실내, 안전성을 갖춘 강인한 SUV 캐릭터가 돋보이는 뉴 E-5008은 SUV 본연의 역동성은 물론 푸조 최상위 세그먼트 모델로서의세련미를 결합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대표 플래그십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Genesis G90 Black, 이하 G90 블랙)’을 3월21일(목) 출시하고판매에 돌입한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특징이다. 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전면 범퍼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몰딩, 브레이크 캘리퍼를 블랙 색상으로 구현하고, 전용디자인의 21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과 전용 플로팅 휠 캡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트렁크 리드 중앙에 위치한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엠블럼을 다크 메탈릭 색상으로 구현하고 차명(G90)과 사륜구동(AWD)엠블럼은 미적용해 제네시스 블랙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의 실내를 작은 부분까지도 블랙 색상으로 일관되게마감해 더욱 차분하고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를 글로벌 론칭한 데 이어 뉴질랜드시장에 토레스와 토레스 EVX 그리고 KGM 브랜드를 새롭게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 3월 19일(현지 시각)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뉴질랜드(New Zealand) 오클랜드(Auckland)의 모벤피크 호텔(Movenpick Hotel)에서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뉴질랜드 대리점사와 기자단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으며 상품성을인정받고 있는 ‘토레스’는 물론,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전동화 스타일까지 가미한 ‘토레스 EVX’에 큰 만족감을보이며 판매 확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시승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토레스 EVX는 디자인 등 스타일은 물론 헤드 룸과 레그 룸 등 넓은 실내 공간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주행 성능도 초반에는 부드럽게 가속되는 듯 싶었는데 고속에서 탁월한 주행감을 보이는 등 SUV와 전기차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 등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와 토레스 EVX 현지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6월에는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도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5주간 전국 지프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4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혹한기를 버티며 차량에 손상이나 부식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봄철에 잦은소나기와 황사 등 예기치 않은 기상 조건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는 각종 소모품, 액세서리·머천다이즈 아이템에 10~20%의 할인율을 적용,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 디스크, 캐빈 필터, 에어클리너 필터등 모파(MOPAR®) 순정 소모품 6종과 액세서리·머천다이즈 아이템, 친환경 모파 재제조 부품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디퍼런셜 오일, 오일 필터, 연료필터 등 5종은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 가능하며 기타모파 순정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은 10% 할인한다. 한편 지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덕(Jeep Duck)’을 사은품으로 특별 증정한다. 지프 덕은 타인의지프 차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