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24일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개최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로 기획한 ‘AS 최고반장’은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올 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AS 최고반장’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청 및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차량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 산간지역의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의 일환으로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진행한다. 또한 휴게 라운지, 스낵바, 무료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초청고객 전원에게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구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월, 뉴 MAN TGS를 출시하면서 뉴 MAN TG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한바 있다. 현재 뉴 MAN TG 시리즈는 국내 출시 이후,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진행되는 이번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는 고객들에게 뉴 MAN TG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동안 어려웠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평일에는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TG 시리즈를전시하고 주말에는 오산, 세종, 광주,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오후 5시 30분까지다. 아울러, 이번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에는 MAN TGX 트랙터와 TGX 및TGS 대형 카고트럭, TGS 덤프트럭, TGM 중대형트럭 그리고 TGL 중소형 트럭 등 모든 라인업이 투입된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모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7일 2022 연비왕대회를진행하고 우승자를 발표했다.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연비왕대회는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제 15회 연비왕대회는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에서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2 연비왕대회는 차종에 무관하게 볼보트럭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각 사업 본부별 지역 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을 보유한 운전자와 지역별 사업본부장의 추천을 받은 11명의고객들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 3월에 진행된 볼보트럭 여성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볼보 아이언우먼’ 참가자도 양일간 진행된 결승전을 함께 치렀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 결승 진출자들은 대회 1일차에는 차량의 효율적인운행 방법과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운전자 교육을 수료했다. 2일차였던 7일 대회 당일에는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에서 출발하여 볼보트럭 제천사업소를 왕복하는 주행거리 기준 약 300km에 이르는 주행 코스를 완주했다. 대회 결과는 코스를 주행하는 동안의 실 연비 기록으로 평가됐다. 치열한경쟁 끝에 북부 사업본부의 안효진 고객이 약10km/ℓ에 가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2 협진회 지역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간담회는 10일 충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17일 영남, 23일 경인 지역까지 총 100여개 협력사와 진행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진행된 ‘2022 협진회 충호남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40개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실적 및 사업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과 주요사업 추진방향 등 현안을 공유했다. 또한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부품 개발 및 공급 안정화에 노력해 온 협력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제품품질향상과 기술개발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며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타타대우상용차의 성장에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협력사 임직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생 파트너로서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겨울철 운행을 준비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11월 1일(화)부터 12월 17일(토)까지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하여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관리할수 있도록 7주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순정 부품 할인 및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필수 부품 최대 40%할인, 일반/소모성 부품 최대 40% 할인, 순정 르만 부품(클러치디스크, 플라이 휠) 최대35% 할인,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40% 할인의 4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필수 부품은 알터네이터, 스타트 모터, 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액츄에이터,팬 클러치, 히터, 순환 펌프 등 221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소모성부품은 필터류,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벨트 텐셔너, 에어 벨로우즈,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 드럼, 써모스탯 등 114종이 대상이다. 순정 르만 부품은 클러치 디스크, 플라이 휠이 대상이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여성 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한 일원으로 작년 9월과 12월에 여성정비사와 여성운전자 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3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여성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은 10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볼보트럭 전문 정비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장 내 테크니컬 센터에서 3주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해당 기간 동안 오일 교환, 휠탈부착, 볼보트럭 신차 기능들에 대해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역량을 익힐 예정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교육 훈련비와 교육 기간 중 숙식을 제공하고, 유니폼및 작업복을 제공한다. 또한 3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모든교육 과정을 통과한 교육생에 한하여 면접을 거쳐 볼보트럭코리아 협력 사업소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 지원 우대 조건으로는 자동차, 기계, 전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10월 28일에부산 해운대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판매 2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1등당첨자를 초청해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사은 이벤트를개최하고, 지난 9월에 추첨을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150여명을 수개표로 선정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LG 85인치 TV(2명)와 LG 무선청소기(5명)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1등에 선정된 고객은 서부사업본부의 천안지점을 통해 지난 8월 FMX 덤프를 출고했으며, 경품으로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8일 인도받았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가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5년동안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며, “브랜드와 고객만족도 1위라는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높은 품질의 제품은 물론 진정성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정비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2002년 설립되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기도권 핵심 거점으로 활약하며, 자리를지켜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접근성 강화와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 이전하고 기존 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현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정비 운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총운송 효율의 극대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을 커버하는 최적의 입지에 설립된 이번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인근에 평택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물류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춰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 8,000㎡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부품 창고 총 2개동으로지어졌으며, 총 15개의 독립형 워크 베이를 설치해 15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트럭버스센터 중 최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후원 역사상 최초로 FIFA에 친환경차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2022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2™, 이하 2022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승용·RV 446대, 상용 170대 등 616대의운영 차량을 FIFA에 제공한다고 10월 20일(목) 밝혔다. 이 중 236대는 탄소 중립 월드컵을 위해 친환경차로 구성됐다. 대회 공식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차가 사용되는 것은 이번 월드컵이 처음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전체 승용·RV 운영 차량 중 약 50%인 226대를 아이오닉 5,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쏘나타 HEV, 코나 HEV, 투싼 HEV등 친환경차로 지원한다. 상용 친환경 운영 차량의 경우,전기버스인 일렉시티를 10대 제공한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가 FIFA에 제공하는 차량 중 승용·RV는 VIP 및 스태프 탑승 용도로, 상용은 각국 선수단 및 미디어단 탑승 용도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는 2022 월드컵 지원차량의 고장 또는 사고 시 신속한대응을 위해 실시간 차량 관제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운영 중인 차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사고나 고장 발생 시 이를 감지해 서비스 부문에 즉각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10월 20일 충호남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연계해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번 충호남 지역 ‘AS 최고반장은’지난 14일 전라북도 군산시에 신규 오픈한 ‘타타대우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에서 진행됐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 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 설비를 구비하고 있다. 서비스 항목은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무상 점검 및 숙련된 전문가의 정밀 진단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또한 대기 고객을 위한 ‘휴게 라운지’, 커피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스낵바’, ‘무료
이베코의 데일리는 미니버스부터 밴, 카고 트럭 등 다양한 모델로 광범위하게운용되며 한국에서는 캠핑카로써 많이 활용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된 데일리가 한국으로 들어오는데수자라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이베코 수자라 공장은 이탈리아 북부 수자라에 위치하며 브랜드의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를 생산한다. 6종의 데일리 전 라인업을 생산하는 곳은이베코 수자라 공장이 유일하다. 현재 밴, 섀시 캡(싱글 및 더블), 미니버스, 일렉트릭, 섀시 카울(모터홈 전용)을생산하고 있다. 수자라 공장은 1878년 개소 이후OM 농기계 및 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975년 이베코 브랜드 설립 후에는 공장 생산라인을 공유하며 보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현재까지 약160만대의 이베코 차량들이 수자라에서 생산됐다. 국제생산표준(World Class Manufacturing)의 가장엄격한 생산기준을 충족하며, 2021년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유럽 및 WCM의 생산 기준을 일부 차용해 이베코만의 독자적인품질 관리 시스템 ‘DOT(Driving Operations Together)’를 개발했다. 수자라 공장은 현재 DOT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기념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월 14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자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직영 정비사업소를 확대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차량 정비 서비스는 물론 차량 점검과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하는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투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직영 정비사업소 개소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 및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아닐 신하 부사장, 타타대우상용차판매김정우 대표 등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영정비사업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새롭게 오픈한 이번 충호남 직영 정비사업소는 차량 정비 네트워크 확충의 일환으로, 충호남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타타대우상용차가 마련한 직영 정비센터다. 총 면적 9,974㎡ 부지에 11대의중대형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한 차량 정비가 가능한 최신식 시설과설비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트(Upgreat)한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를 비디오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라인업은지난 8월 출시한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 2651LS 6x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x2 스트림스페이스 모델에 이어 이번 최상위 모델 630마력급 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 출시로 총 4종라인업으로 확대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비디오 쇼케이스는 10월 13일(목) 카카오TVMercedes-Benz Trucks 채널(https://tv.kakao.com/v/432700949)을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비디오 쇼케이스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Randazzo) 대표이사 인사말 및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소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Edition A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연비 효율이 향상되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엔진인 Fuel Save와보다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I-shift)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퓰 세이브(Fuel Save)라고 불리는 새로운 D11 eSCR 엔진 시스템은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우선 많은 엔진 주요 구성 부품들을 개선시켜 연비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였다.2019년부터 적용된 가변식 에어 컴프레셔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기존 컴프레셔 대비 소음과 중량을 줄이고, 알터네이터의 용량을 기존 120A에서 150A로 확대해 공회전 시 더 높은 출력과 연장된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가변식 전자 스티어링 펌프를 통해 오일 유동량을 효과적으로 전자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인젝터, 캠샤프트, 피스톤 보울, 오일펌프 등의 정확도 개선과 함께 볼보트럭 특허인파형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피스톤으로 연료와 산소의 혼합비가 최적화되어 연소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피스톤높이 역시 낮추고 콘로드 길이가 연장되어 연소 사이클
볼보트럭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월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및 노르웨이 8개국의 100개의 대형 전자 상거래 및 제조회사를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향후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수요를 주제로 각 기업의 조달, 물류, 공급망 관리 및 지속가능성부문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기업 대다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이미 설정했으며, 응답자들은 육상 운송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있어 가장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 중 78%는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이 있으며,85%는 그들이 설정한 목표에 따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운송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이라는 선택사항이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기업의 60%는 ‘탄소 배출량이 적거나 탄소 배출이 아예 없는 배송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충족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