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 SUV ‘토레스EVX’의 상품성을 강화한 부분 개선 모델 ‘토레스EVX ALPHA(알파)’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4월8일 밝혔다. 2023년 9월 처음 선보인전기 SUV ‘토레스 EVX’는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링을 더한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Electric Leisure SUV’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레스 EVXALPHA’는 기존 모델 대비 배터리 용량을 개선해 주행거리를 증대하고 편의 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차량의 서브네임 ‘ALPHA(알파)’는 ‘플러스알파’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더했다는 뜻을 지닌다. 새롭게 탑재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73.4kWh에서 80.6kWh로 용량이 증가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433km에서 452km(18인치, 복합 기준)로늘어나 더욱 여유로운 주행을 할 수 있다. 외관은 신규 20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을 새롭게 적용해 스포티하고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KGM의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아테나 2.0’ GUI를 적용해디스플레이의 시인성과 조작성을
대한LPG협회가 신형 LPG 트럭의국내 판매 대수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LPG 트럭 운전자를위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카페 ‘영업용 화물차 운전자의 모임(영운모)’에서 진행된다. 누적 주행거리가1만km 이상인 현대차 포터2, 기아 봉고3 LPG 트럭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운행하는 LPG 트럭의 주행 경험과 연비 및 유지비 등에 대한 후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한 뒤 차량의 계기판에 표시된누적 주행거리 화면을 촬영해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상당의 LPG 충전 상품권이 지급되고, 가장 긴 주행거리를기록한 상위 3명과 우수한 후기를 작성한 3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이 제공된다. 신형 LPG 트럭은 출시 약 1년만인 올해 1월 말 현대차 포터2와 기아 봉고3 LPG 모델의 누적 판매 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 또한 1톤 트럭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84%를 기록해 경유의 대체 연료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국내 최초로 터보 LPG 직분사(LPDi)엔진을 탑재해 기존 디젤보다 높은 출력을 구현한 점과 LPG 엔진 특유의 정숙성으로 승차감이대폭 향상됐다는 점이 운전자들에게
4월 4일 경기도 고양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의 11인승 전기 중형 승합차 ‘CV1’이 공식 공개됐다. 이 차량은 엠티알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모델로, 현대차의 전기차전용 플랫폼 ‘ST1’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CV1은 수요응답형 교통(DRT) 시장을겨냥한 ‘CV1 셔틀’과 어린이 통학용 ‘CV1 킨더’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다. 앞서 CV1 차량은 지난 3일미디어 브리핑에서도 소개됐다. CV1 셔틀은 교통 소외 지역을 위한 친환경 전기 DRT 미니버스로, 11인승으로 설계됐다. 현재 국내 DRT 미니버스 시장은 교통 소외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성장하고 있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DRT 서비스 도입이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DRT 버스가 디젤 차량으로운행되고 있어 친환경 전기차 기반의 DRT 차량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CV1 셔틀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개발됐다. CV1 킨더는 17인승으로설계돼 기존 15인승 디젤 통학차량보다 수송 능력과 친환경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국내 어린이 통학차량의 상당수가 노후된 디젤 차량으로, 이는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러한
기아가 LG전자와 손잡고 PBV 공간경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기아는 4월 3일(목) 일산 킨텍스(KINTEX, 경기도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LG전자와PBV(Platform Beyond Vehicle) 기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구현 비즈니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LG전자 HS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기아의 PBV 기술력과 LG전자의 공간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에게 맞춤형 모빌리티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PBV에 첨단 가전제품을 접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나만의사무실, 스튜디오, 라운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관에서업무 협약의 비전을 보여주는 'PV5 슈필라움' 콘셉트카 2종을 LG전자와 함께 공개했다. 양사의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의미한다. 오늘 공개된 '슈필라움 스튜디오' 콘셉트카는이동이 잦고 작업 및 창고 공간이 모두 필요한 1인 사업가를 위해 기획된 차량으로, PV5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기트럭 ‘기쎈(GIXEN)’에유라 CADvizor를 도입했다. CADvizor는 전기차 전장 시스템에 특화된 데이터 연계 기능과배선 시뮬레이션 기능을 갖춘 솔루션으로, 복잡한 설계 요소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설계 품질 향상 및 협업 효율성 증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CADvizor는 설계 검토 및 문서화 전반에 적용되며, 전장 구성의 명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초기 설계단계에서 기능 최적화와 프로세스 적합성 검토를 병행해 전기트럭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유라는 타타대우모빌리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의 활용성과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 효과를 분석해 사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례를 포함해 CADvizor는 전기 상용차 분야에 최적화된솔루션으로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며, 혁신적인 전장 설계 기술을 통해 전기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CADvizor는 향후 전장 설계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최적화기술을 발전시켜, 전기차 및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상용차 특장 전문기업 한중특장(대표 이길호)은 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 기업 실큐소프트와 ‘상용차 데이터 수집및 이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특장차 장착 단계에서부터 IoT 기반 데이터수집 장치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운송 현장의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하는 한편,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 운행, 안전, 관리, 금융 등 다양한 후속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력으로 특장차 운송 데이터(주행, 적재, 운행거리, 위치, 온도·습도 등)를 체계적으로수집·분석할 수 있어 향후 운송사 및 차량 소유 고객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맞춤 서비스(예: 유지보수, 보험, 리스, 안전관리, AI 분석리포트 등)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아울러 실큐소프트가 보유한 운송 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 ‘플러스빌’을 통해 특장차 구매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선정산, 리스, 보험 등)도 선택적으로제공될 예정이며, 이는 운송사의 자금 유동성 개선 및 특장차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 부가 서비스로 지원된다. 한중특장 이길호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 특
피라인모터스는 한성특장과 친환경 상용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상호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라인모터스는 친환경 대중교통 솔루션 전문 업체로, 국내 전기버스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친환경 상용차 선도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특장의 특장차 기술력과의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성특장은 다양한 특장차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수차량과 맞춤형 솔루션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연구개발(R&D) 및 신제품라인의 출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친환경 상용차에 필수적인 특장차와 관련된 협력을 통해 한국상용차 시장에서의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피라인모터스는 이미 지난해 10월22일 서천군과 25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장항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6만5900㎡ 규모의부지에 전기버스, 전기트럭, 수소버스, 수소트럭 등 다양한 친환경 상용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고 친환경 상용차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한 바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방신)가4월 10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쏠비치 리조트에서 ‘2025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사장을 비롯해 타타대우판매 김정우 대표, 전국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거둔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대리점 부문에서는 충청서부대리점이 총 589대의 차량을 판매하고약 72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이 성과는 타타대우모빌리티 내부뿐 아니라 업계 전반에서도 돋보이는 실적으로, 전국 대리점 가운데서도단연 두드러지는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청서부대리점은 모든 영업사원이 고르게 높은 실적을 거두며조직 전체의 역량을 입증했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로 5년연속 대리점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누적 판매 부문에서는 경기남부대리점이 5,000대 판매를 돌파하며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이는 장기간에 걸쳐 지역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다진 사례로 주목받았다. 영업사원 부
지프(Jeep®)가 지프의 풍부한 노하우와 오프로드 DNA가 집약되어 탄생한 아메리카 정통 픽업트럭 ‘뉴 글래디에이터(NEW GLADIATOR)’를 4월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차원이 다른 오리지널 픽업의 위용 뉴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특유의 정통 오프로드 성능과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 편의·안전 사양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한 프리미엄 픽업의부분변경 모델이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특수 설계 차체로 높은 내구성과 기동성을 확보했으며,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전통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6kg·m의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Dana M210/220 와이드엑슬을 적용해 최대 2,721kg의 견인력을 확보해 트레일러·카라반·보트 등 대형 아웃도어 장비도 거뜬하게 소화, 세그먼트 유일의 오픈에어링 감성과 함께 극강의 어드벤처 라이프를 완성한다. 뉴 글래디에이터는 지프만의 오리지널 오프로드 디테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구조를 완성했다. 동급 유일의 전자식 프론트스웨이바 분리 장치는 극한 지형에서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 SUV 모델 ‘아이오닉 9(IONIQ 9)’에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아이오닉 9’에 장착되는 ‘아이온에보 AS SUV’는 현대자동차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iON INNOVATIVE TECHNOLOGY)’ 설계로 저소음, 뛰어난전비 효율과 그립력, 낮은 회전 저항, 마일리지 등의 성능이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전기차의 드라이빙을 완벽하게 뒷받침한다. 먼저, 저소음 특화 기술로 플래그십 전기 SUV의 프리미엄 주행 감성을 한층 높였다. 최적 패턴 디자인으로주행 시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 소음을 최대 9dB까지 감소시켜 정숙하고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고성능 전기차의 높은 순간 출력에도 사계절 내내 흔들림 없는 그립력과 핸들링 성능도 지원한다. 고농도 실리카, 친환경 소재가 결합된 최신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섞인 혼합물)를 적용하여 마른 노면과 젖은노면, 겨울
‘2025서울모빌리티쇼’가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승행사는 모빌리티쇼가 열리는 4월 13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하역장과 제1·2전시장 연결통로, 전시장 내에서 다양하게 진행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대형 SUV ‘아이오닉 9(IONIQ 9)’을 시승 차량으로 운영한다. 약 20분간 진행되는 시승 코스에서는 아이오닉9의 정숙한 주행감과 첨단보조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물론 현장 신청도 가능하며, 시승 후 전시장 내에서 계약까지 할 수 있다. 이번 모빌리티쇼 현장출고 고객에게는 LG 스탠바이미 Go, 고든밀러 세차 키트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BYD의 준중형 SUV ‘아토3(ATTO 3)’도 시승 체험이 가능하다. 실내 공간, 주행 안정성, 에너지효율 등 주요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승 동선을 구성했으며, 현장 접수를 통해 약 20분간 시승 체험이 가능하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 기술 대중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자율주행 셔틀을 전시장 내 1~2전시장 연결통로 구간에서 상시 운행한다. 이 셔틀은 운전자가전혀
폭스바겐코리아의 베스트셀링 순수 전기 SUV ID.4가 2025년 1분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폭스바겐 ID.4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준 올해 1~3월 누적 판매량 784대를 기록, 유럽 브랜드 전기차 단일 모델 기준 유일하게 700대 이상 판매되며 1위에 등극했다. 3월 한 달간 ID.4 판매량은전월(375대) 대비8.5% 증가한 407대를 기록, 여러 전기차들의판매가 시작되는 중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폭스바겐 ID.4가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는 ▲독일 엔지니어링으로 빚어낸 우수한 완성도 ▲ 강력하고 효율적인 드라이브시스템 탑재를 통해 향상된 주행 성능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이스 어시스턴트, IQ.라이트와 IQ.드라이브 등 첨단 사양 대거 탑재 등이 주효했던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탄탄한 SUV 스타일의 디자인과 넓은 공간, 전기차임에도 이질감 없는 부드러운 주행 감각, 작은 회전반경 등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장점이 실제 고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지속적으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2022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ID.4는 첫 출시 당시 2주 만에 초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오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양일간 전국 주요 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25 고속도로안전점검 캠페인’을 시행하며 상용차 운전자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지정된 휴게소 내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올바른 타이어장착 및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차량제원에 맞는 권장 규격 타이어 장착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린다. 안전 점검은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전담 팀이 직접 수행한다.휠 밸런스부터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 상용차 타이어의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무상점검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점검 및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물티슈를 증정하며, 점검과설문조사를 모두 완료한 운전자에게는 폴딩 수납박스, 장우산, 고급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4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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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코리아가 대형 카고 X-WAY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이베코 X-WAY 특별 프로모션’을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과안정적인 차량 운영 지원을 목표로 정비, 금융, 고객 리워드등 세 가지 핵심 내용으로 구성하여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한다. 정비 혜택 – 안정적인 차량 관리 지원 모든 X-WAY 구매 고객에게는 3년유지보수관리 패키지(최대 900만 원 상당)가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정기 점검, 소모품 교체, 주요 부품 점검 등의 항목을 포함해 예상치 못한 유지비지출을 줄이고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X-WAY 10×4 또는8×4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50대 한정)에게는전국 이베코 서비스센터에서 부품 및 공임 서비스를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포인트(최대 500만 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통해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고 부담 없는 안심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융 혜택 – 초기 구매 고객 자금 부담 완화 이베코코리아는 차량 구입 후 특장 작업 기간 동안 발생하는 고객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 거치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11월 14일부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제공하는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호타이어 겨울용 타이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제품 4개를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사은품을증정하며,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 (일부매장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 겨울용 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S71’, 프리미엄‘마제스티X 솔루스’,, 프리미엄 ‘크루젠 HP71’이 대상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전기요(매트)와 전기 담요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가습기, 갤럭시 워치,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겨울철 고객들의안전 운행을 기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용 등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이벤트 행사를 준비했다. 안전한운전을 위해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기적으로 타이어프로 등 전문
아마존(Amazon)이 차세대 차량용 음성 비서 기술인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Alexa Custom Assistant)’를발표했다. 이는 BMW 차량에 최초로 도입되어 운전자에게더 자연스럽고 지능적인 대화 경험을 제공하며 차량 내 음성 비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올해 초 아마존은 차세대 음성 비서 ‘알렉사+(Alexa+)’를 발표했다. 알렉사+는 더욱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고 똑똑해졌으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보다쉽게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가정뿐 아니라 도로 위에서도 사용자들의 기술 활용 방식을 혁신적으로변화시키고 있다. 아마존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사 브랜드에 맞는 지능형 AI 비서를 구축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알렉사 커스텀 어시스턴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상의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에서 구동되는 알렉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0개 이상의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s)과 에이전틱(Agentic) 기능을 통합해 차량 내 대화형 AI 기술을 한 단계도약시켰다. 알렉사+, 이제 자동차와 만나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푸조가 미래 주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제시하는 차세대 콘셉트카 ‘폴리곤콘셉트(POLYGON CONCEPT)’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월12일(현지 시각 기준) 공개했다. ‘하이퍼스퀘어’ 조향 시스템과 ‘스티어-바이-와이어’ 전자식 조향기술, 새로운 아이-콕핏이 선사하는 민첩함과 무한한 개인화, 지속가능성이 조화를 이뤄 혁신을 보여준다. 푸조는 지난 4일 폴리곤 콘셉트의 첫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고, 글로벌 게임 포트나이트 내 가상 섬 폴리곤 시티를 통해 티징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멀티플랫폼 게임 배급사 게임로프트와 협업해 제작된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 브랜드와 게임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새로운 고객층과의 소통을 보여주었다. 이번에 공개된 폴리곤 콘셉트는 길이 4m 이하의 컴팩트 모델로, 실제 주행 조건에서 새로운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핵심혁신은 하이퍼스퀘어(Hypersquare®) 조향 컨트롤과 스티어-바이-와이어(Steer-by-Wire) 전자식 조향 기술이다. 기존 원형 스티어링 휠을 완전히 재구상한 하이퍼스퀘어는 손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도 민첩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며, 네 모서리에 위치한 원형 포드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 열린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에참석해,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11월 13일 밝혔다. ‘2025 삼척시 수소엔진 포럼’은삼척시가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한 행사로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 시의회 김원학부의장, 강원특별자치도 심원섭 미래산업국장, 강원테크노파크황욱중 글로벌 사업단장,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성일 부회장, 그리고수소 산업 전문가 및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는수소경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내 수소 산업 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산업 생태계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날 행사에서 삼척시,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삼척시 수소엔진 실증 인프라 생태계 조성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내연기관차의개발과 실증, 인프라 구축, 제도 정비 등 수소 산업 전반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수소 내연기관 기술을 적용한 상용차 개발과 실증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igh PerformanceHybrid)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컨티넨탈 GT 아주르(Azure)의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포트폴리오 중일상 주행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우아함, 벤틀리 고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이상적으로 결합한모델이다. 이와 함께 컨티넨탈 GT 코어(Core)로도 알려진 컨티넨탈 GT의 고객 인도도 시작된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 라인업 중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마찬가지로 한국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플라잉스퍼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C 아주르 또한 2026년상반기 중 고객 인도를 개시할 계획이다. 컨티넨탈 GT 아주르의 전면부에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블랙 매트릭스그릴 위에 11개의 크롬 버티컬 베인이 더해져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흡입구에도 밝은 크롬 컬러의 그릴이 장착됐다. 새로운디자인의 아주르 전용 22인치 휠과 프론트 펜더에 부착된 아주르 배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주르 레터링 트레드플레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11월 15일부터내달 24일까지 각 브랜드만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윈터하우스(Winter House)’ 시승행사를 전국 지프∙푸조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달콤한 모험’과 ‘우아한 일상’으로즐길 수 있도록 제안하는 시즌 이벤트로, 고객들이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승과 함께 각 브랜드의 매력을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장은 외벽 유리를 겨울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단장해 고객들을 맞이하며, 모든시승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개성이 담긴 겨울 선물이 증정된다. 지프는 추운 계절에 즐기는 모험 속에 달콤함을선사하는 ‘스위스미스(Swiss Miss) 핫초코 틴 케이스’를 증정하며, 푸조는 프랑스 남부의 감성을 전하는 ‘사봉 드 마르세유(Savon de Marseille) 올리브 비누’로 우아한 휴식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기간 내 계약 및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지프는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랭글러는최대 100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포함)을 지원받아 6200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모델별, 트림별 가격 상이), 그랜드체로키 L은 약 477만원(개별소비세인하
자동차에 타는 순간 마치 홈시어터에 들어온 듯한 경험, 지금까지 이러한몰입감 넘치고 생생한 시각적 경험은 집 안의 거실에서만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일컫는SDV(Software Defined Vehicle), 이동하는 디지털 공간으로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들은 가정에서처럼시각적으로 풍부하고 적응형 기술을 탑재한 자동차를 기대한다. 자동차,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이자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은 이러한 소비자들의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차별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 하만은 자사의 레디 디스플레이(HARMAN Ready Display) 제품이 HDR10 플러스(HDR10+) 자동차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여 차량 내 디스플레이 성능에 대한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발표했다. 이러한 이정표를 통해 하만은 자동차 주행을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탑승자가 이동 중에 콘텐츠를보고, 느끼고, 연결하는 방식과 경험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기준 하만은 삼성전자, 파나소닉과 협업하여 차량에서 HDR(High Dynamic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