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대형 카고 모델 ‘X-WAY’와 덤프 트럭 ‘T-WAY’를내달 6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베코의 대형 상용차 라인업 ‘WAY(웨이)’는 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고려해 탄생했다. 통기성과 공기역학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캡과 유로6 스텝D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시스템을 탑재해 연비효율성을극대화했다. 여기에,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거주성을 강화한 실내공간과 운전자 중심의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해 최상의 운행경험을 제공,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최적의 파트너로 거듭났다. 이베코코리아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S-WAY’에 이어 이번에는 ‘X-WAY’와 ‘T-WAY’를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중X-WAY는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50% 이상의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세그먼트에 진출하는 이베코 최초의 라인업이다. 동 세그먼트 최대 적재중량을 갖추고 온로드와 오프로드를모두 만족하는 다재다능한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월 1일부터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개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6월 3일본사 고란 뉘베그 부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판매된 유로6 A, B, C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4,408대의 유로 6 A, B, C 차량을 대상으로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실시하게 되며, 이번 리콜을 통해 그간 제기됐던 이슈에 대한 근원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자발적 리콜에 포함되는 항목은 엔진 실린더 및 EGR 모듈, 오일 세퍼레이터, 프리타더 및 냉각수 호스 등 총 4가지 항목이며, 고객들은 한번의 진단으로 4가지 사항에 대해 모두 수리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유로6D 차량 및올해 5월에 출시된 뉴 MAN TG 시리즈는 리콜과 무관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총 4,408대를 대상으로 대규모 리콜을, 한번의 진단으로 모두 해결하는 ‘올인원 리콜’ 방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대적인투자를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9월 1일설립 20주년을 맞았다. 2001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이듬해인 2002년 첫 모델 F2000 덤프 트럭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을 개시했으며, 이후 2003년 첫 번째 TG시리즈인 TGA출시, 2008년플래그십 모델 TGX와 TGS 출시, 2016년 중대형 TGM 출시,2018년 중소형 TGL 출시 등이 이어지면서 국내 진출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대형 트랙터에서부터 중소형 트럭, 그리고 버스에 이르는 풀라인업을 갖춘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년간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약 12,000여대에 달한다. 첫 모델 출시 후 7년 후인 2008년 누적 판매량1천대를 달성했으며, 이후 7년이 지난 2015년 누적 판매량 5천대를 돌파했다. 2019년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까지는 4년이 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대형 트랙터(약 5,000대)에서 달성해프리미엄 트럭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덤프 트럭(약 3,800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특장업체들의 기술력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을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우수 특장업체는 윙바디 특장 전문 제조 업체인 바다특장, SKV특장, 한성특장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이들과 지난 27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에서 협업식을 가졌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은 전국에 다수 분포해 있는 특장업체 중 신뢰성과경쟁력을 겸비한 특장업체를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특장업체들이 스카니아 고객들에게 보다 특화된 특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입되었다.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까다로운 기준과 엄격한 평가를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 시장 점유율, 기술 역량 및 특장 노하우, 생산 능력 및 설비, 특장 제품 품질 등이 포함된 기준으로 우수특장업체가 선정된다. 해당 평가는 1년마다 시행되며, 이번에 선정된 윙바디 특장 제조업체 이외에 다른 종류의 특장 제조업체도 추가로 선정하여 그 수를 늘려 나갈계획이다. 평가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기존에 선정된 업체라 할지라도 그 자격이 상실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카니아코리아가 프리미엄 준대형 트럭 P360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준대형 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8월 26일경남 사천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페르 륄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P360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P360 1호차 오너가 된 주인공은 용인과 창원에 각각 거주하는 김재원, 오영철 고객이다. 식품 운송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김재원 고객은 “여러대의스카니아 트럭을 운행하면서 스카니아에 대한 신뢰가 두텁게 쌓여 이번에도 고민의 여지없이 P360 카고트럭을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모델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트럭 오너 입장에서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달 출시한 P360은 스카니아코리아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준대형 트럭라인으로, 중형트럭의 경제성과 대형트럭의 프리미엄을 두루 갖추고 있다.준대형급 모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출시로중형부터 준대형, 대형까지 아우르는 카고트럭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P360 6x2*4 카고트럭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9리터의 직렬 5기통,SCR-only 엔진을 탑재하여,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플래그십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인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베코코리아는 최정식 지사장과조관주 애프터서비스 및 마케팅 상무, 경기∙인천 지점 김동현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월), 광주 소재이베코코리아 본사에서 S-WAY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베코 S-WAY 1호차는 컨테이너 운송업에 종사하는 김판석 고객에게전달됐다. 2017년 ‘스트랄리스 하이웨이 (Stralis HI-WAY)’ 모델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김판석 고객은 장기간 운송이라는 업무 특성상 이베코만의고효율 시스템을 갖춘 S-WAY를 구매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동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내구성, 낮은 총소유비용(TCO)이이베코 트랙터를 연이어 구매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판석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이베코 순정 엔진오일교환권을 비롯, S-WAY 전용 LED 독서등과 공식 미니어처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베코는 장거리 및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이 주로 필요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 S-WAY 개발 단계에 반영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경북 지역 대표적인 물류 및 산업 중심지인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단지(대송면)에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종합 정비 서비스를 확대해 대형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는경부고속도로 남포항 IC와 31번 국도 대각 IC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기존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중형 서비스센터에서 약 3,812평(총 면적 12,604m2, 지상 2층) 규모로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 서비스센터로 확장되었다. 이로써첨단 장비를 갖춘 대규모 정비 시설과 함께 기존 보다 3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여유로운 차량 동선 확보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연간 2,500-3,000대로 대폭 확대하였다. 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사고차 수리 전용 워크베이 3개, 최신 도장 부스로 설비를 향상시킨 1개의 도장 전용 워크베이를 별도설치하여 고객들은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덜어주고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필수 유지, 관리 부품 정비도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정비 비용 및 정비 시간 절약은 물론 높은 품질이 보장되는 순정 부품 사용으로 고객의 수익 증대와안전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연료 필터,오일 필터, 수분 분리기 총 4종으로 구성된기본 패키지와 소모성 부품 1개로 구성되며 소모성 부품은 에어클리너,에어 드라이어, 인테리어 필터, 요소수 필터중 선택할 수 있다.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구매 후 정비 시 개별 구입할 때 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0%,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하반기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을 설정해 고객 혜택을 높인다. 특별가격 설정 혜택은 7월 1일부터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바디, 섀시, 엔진, 브레이크 및 트랜스미션 관련 부품 등 핵심적인 부품 27개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최대25%의 가격 혜택이 주어지며, 각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인시장 현황 조사 및 고객 의견 수렴을 통해 고객의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선별, 특별 할인 가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핵심 부품 27종을설정해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의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모색하고 있다. 이에 고객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반기 특별 할인 부품 선별 및 판매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통해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순정 부품을 적용해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고, 차량의 총 소유비용도효과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연중 상시 진행되는 ‘MAN 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Trucks)이 대형 순수 배터리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의디지털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를 개최한다. 다임러트럭 AG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브랜드의 첫 양산 전기트럭의 발표와 함께 도로 위 운송의 탄소 중립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시작했다. 이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는 CEST 시간 6월 3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후 5시)에스트리밍 된다. (https://newtrucknewera.mercedes-benz-trucks.com/)다임러 트럭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mercedes-benz-trucks.kr)에서도 e악트로스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스트리밍이 제공된다. e악트로스의 양산은 뵈르트 암 라인(Wörtham Rhein)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개발자들은 양산 모델을 개발하면서 특히 “고객과 함께 개발(customerco-creation)”에 집중했다. 이번 제품 개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긴밀하게 협력하였으며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은 이미 2018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e악트로스 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1일(목)부터 8월 31일(화)까지 두 달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1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가높은 총 229개 부품류를 엄선하였다. 첫 번째 혜택으로 써모스탯, 워터펌프, 냉매 리저버, 냉매 컴프레서, 냉매라인, 라디에이터, 콘덴서 등 여름철 정기 점검 필수 부품 20종에 대해 최대 40%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 혜택으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드럼,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에어벨로우즈, 스타터 배터리, 알터네이터 등 소모성 부품 41종에 대해 최대 30% 할인되고 마지막으로 필터류(DPF 제외), 팬 클러치, 벨트타이트너, 범퍼, 스텝, 미러커버, 윈도우 디플렉터 등 유지관리, 사고수리 부품 및 액세서리 168종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및 여름 필수 점검 등 총 20개 항목 무상 점
스카니아코리아(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의공식 딜러사인 G&B모터스(대표 전규병)가 포항 서비스센터를 이달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는 성곡IC와 포항역 동해남부선에인접해 있어 영덕 및 울진, 대구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은 물론 부산까지도 연결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KTX 포항역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신도시 및 철강산업단지, 포항신항과도 근접해 경북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기대를 모은다. 총 면적2,878㎡, 건물면적566㎡ 규모의 포항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으며 첨단 장비가 구비된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4개를 갖추었다.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6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해 8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상담부터 차량 검사 및 일반 정비, 도장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방 고객들이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했다. 이번에 오픈한 포항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독일에서 개최된 2021년도‘그린 트럭상(Green Truck)’을 획득하며, 5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그린 트럭상’은 독일의 영향력 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 트럭의 사양을 제한하는데 올해는 엔진출력 430마력이하, 총중량은 테스트용 트레일러 포함 32톤 이하로 규정하였다. 또한, 타이어 마모도와 압력 등 동일한 상태에서 테스트하기 위해모든 참가 트럭의 타이어는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게 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조건 속에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 스카니아는 R410트랙터로 참가해 경쟁사 모델들을 제치고 최고의 장거리 트럭의 운송 효율성을 입증했다. 독일뮌헨 북쪽의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가 혼재된 360km 거리를 주행하는 것으로, 가파른 언덕과 일부 열악한 주행 환경 등이 포함된 긴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80.60km/h의 가장 빠른 평균 속도와 4.25km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경기도 파주시에 신규 개장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신규 정비사업소는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전용 정비센터로 약 1700평의 넓은 대지공간에 6개의 소형작업장과 2개의 대형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 휴게 시설을 포함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차량 정비사업소를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점검은 물론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파주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지난해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출시하면서구매 고객을 위한 차량 정비 서비스의 고도화를 약속했다”며 “앞으로도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868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시행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2014년 11월 4일부터 2018년 6월 19일까지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0개 형식 1,868대에 대해 제작결함이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조치는 프리타더와 냉각호스에서 확인된 제작결함에 대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조제동장치인 프리타더의 재질 손상 및 파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프리타더의 제동력 저하 및 냉각수 열화에따른 냉각성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프리타더 작동 시 순간 압력이 설계 최고압력을 초과하여 냉각호스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냉각수 누수 및 엔진 과열로 안전운전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덤프트럭은 2021년 9월 1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교환(개선품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정조치와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강남투어협동조합이 지난 2019년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5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총 30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투어협동조합은 부산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등·하원, 직장인 출퇴근, 여행객 수송 등을 목적으로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활용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앨리슨의 T 1000 xFE™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있다. 카운티는 길이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10년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이 좋은 전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부산 강남투어협동조합의 박숙현 대표는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 수동변속기보다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선택하게 됐다”며 “앨리슨 제품은 운전이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회사와 운전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는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와 다르게 클러치나 기어 조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대표 김성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위치한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레이스 전용 모델 ‘테메라리오GT3’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람보르기니는 7월 11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한 첫 번째 GT3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GT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직접 수행한 브랜드 최초의 레이스 전용 차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의미를 지닌다. 테메라리오 GT3는 브랜드의 두 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차세대 GT3 레이스카다. 차량은 기존 테메라리오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레이스 환경에 맞춘 경량화와 구조적 개선을거쳤다.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중심으로구성되며 GT3 레이스 규정에 따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거하고 터보차저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트랙 환경에 최적화된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하이브리드(ALL NEW 3008 SMART HYBRID)’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11일(금)부터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증정한다. 커피 전문 브랜드 ‘스테이로스트(STAY LOST)’와 협업 개발한 ‘취향코드:3008’ 커피 키트는 세 가지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구성, 나만의커피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올 뉴 3008이 지닌 감각적 매력과 ‘취향을 완성하는 SUV’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프리미엄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 ‘웨더플렉스 GT(Weatherflex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웨더플렉스 GT’는 차세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전용 브랜드 ‘웨더플렉스(Weatherflex)’의 최초 모델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Snow Flake)’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으로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 모두를 겸비해 일년 내내 모든계절과 기후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겨울철노면에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블록 강성과 차량 하중을 지지하는 타이어 면적을 높여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업계 최상위 수준의 올웨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올웨더 타이어에 기대하는 정숙성과 마일리지 성능 모
벤틀리모터스가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새로 개관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를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비전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된EXP 15 콘셉트카는 20세기 초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철저히 현대적인재해석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벤틀리 디자인 혁명의 요람, 디자인 스튜디오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면 개보수를 마친 역사적 건물 ‘프론트오브 하우스(Front of House)’에 자리잡았다. 지난 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프랑크-슈테펜 발리저(Frank-Steffen Walliser)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를비롯해 이사회 멤버와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디자인 스튜디오가 위치한 프론트 오브 하우스는 1939년 벤틀리모터스가크루에 뿌리를 내리던 시절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건물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한 귀빈들을 맞이해 온 벤틀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디자인 스튜디오이전을 위해 건물에 3층이 새롭게 증축됐으며, 기존 건물을허물지 않고 리노베이션하는 것은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된 15톤휠 굴착기 ‘HW155A’는 HD현대건설기계의 중형급 굴착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건설 현장 내 이동이 자유롭고 높은 작업 효율성을 선보이는 모델로평가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HW155A’를 인수하는 차주들에게 2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주들은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않고 2개월간 굴착기를 이용한 이후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대출금을 최장 84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올해도마련했다”며 “취등록세 납부 등 사업 초기 비용 부담으로자금이 부족한 차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산업금융과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금융 시장에도진출하는 등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인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차량 배터리 점검 방법 및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배터리 성능을 저하해 시동 불량이나 방전 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평소 배터리 상태 점검과 계절에 맞는 관리법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이상을 알리는 신호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클랙슨 소리 약화 등이 있다. 단자 주변 이물질은 전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 브러시를 이용한 정기적인 청소가 권장된다. MF(무보수형) 배터리의경우, 상단의 ‘인디케이터’색상을 통해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녹색은 정상, 흑색은 충전 필요, 백색은 교체 시점을 의미한다. 차량용 납축전지(2차전지)의수명은 통상 2~3년이나,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한 전해액증발과 전압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주차, 장기미운행 시 주 1회 이상 시동 걸기 등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의 전장 부품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배터리 전압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 특히블랙박스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