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쏠라이트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 개최된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3(Automotive Aftermarket Products Expo 2023)’에서 자사브랜드 ‘쏠라이트’ 배터리 제품 전시를 성료했다. 1969년 첫 개최된 후 올해로54회째를 맞은 AAPEX는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 기술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는 행사다. 자동차 관리 협회(Auto CareAssociation),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 AftermarketSuppliers)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2650여 개 자동차 부품 업체의 관계자 및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쏠라이트 배터리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AGM’과 ‘EFB’ 시리즈 등 다양한 자사 브랜드 배터리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스 측면에는 배터리 제품 외에도 그룹사의 알로이 휠과 주물 제품을 전시해 보다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선보였다. 전시 부스는 현대성우쏠라이트의 CI 컬러인 블루와 BI 컬러인 쏠라이트
입동이 지나며 가파르게 쌀쌀해진 날씨 속에 겨울철 타이어 교체를 고민할 시기가 도래했다.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눈길, 빙판길 등 다채로운 노면 상태를 맞이할가능성이 높다. 타이어는 차량의 주행 성능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로, 겨울철에 최적화된 타이어 교체 및 꼼꼼한 타이어 점검이 필요하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는운전자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타이어 점검 요소와 겨울철 적합한 타이어 라인업을 소개한다. 1. 타이어 교체 시기 여름용 타이어는 기온이 영상 7도 이하로 낮아지면 트레드가 굳어지며성능 저하가 시작되기 때문에 기온이 영상 7도에 근접하는 11월부터사계절 혹은 겨울용 타이어 장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계절 및 겨울용 타이어는 저온 환경에 특화된소재로 제작돼 경화되지 않고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다. 타이어 옆면에는 사계절, 여름용, 겨울용등 타이어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M+S’ 문구가 있다면 사계절 타이어, ‘M+S’ 문구가 없다면 ‘여름용 타이어’이며, 겨울용 타이어는 ‘M+S’ 문구와함께 눈길 주행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하는 ‘3PMSF(3–Peak Mountain Snow Flake)’ 표식이있다. 2. 타이어 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본 완성차 브랜드 닛산(Nissan)의 신형 픽업트럭 ‘2024 프론티어(2024 Nissan Frontier)’에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HT(Dynapro HT)’와 ‘다이나프로 AT2(Dynapro AT2)’를 신차용 타이어(Original Equipment Tire, OET)로 공급한다.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프론티어’는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이다. 2024 프론티어 라인업에는 1980년대 오리지널 하드바디 버전을 레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복고풍의 디자인, 최신 기술 및 편의성을 결합시킨 ‘하드바디 에디션(Hardbody Edition)’도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HT’는최적화된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패턴과 고강도설계를 통해 마른 노면에서 강력한 제동력과 최상의 조종 안정성 및 정숙성을 구현한다. 또한 젖은 노면에서의배수성과 눈길 주행 성능을 끌어올린 패턴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다이나프로 AT2’는 온·오프로드모두에서 최상의 성
기아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1월 8일(수)부터 사전계약을시작한다. 더 뉴 카니발은 2020년 8월 4세대 카니발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기아는 이번 상품성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신규 디자인뿐만 아니라 디자인 특화 트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운영하고,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및 편의사양 추가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더 뉴 카니발에 정제된 세련미와 SUV 같은 강인함이 조화를이룬 외장 디자인, 간결한 조형을 곳곳에 적용하고 라이팅으로 입체감을 더한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블랙 색상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한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중대형급 RV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차량에대한 고객 니즈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만족시키기 위해 굿이어 타이어를 판매한다. 티스테이션에서의 굿이어 타이어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하여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멀티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다. 티스테이션을 찾은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들 중 자신의 취향과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스테이션에 공급되는 굿이어 타이어는 국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승용차 및 SUV차량에 적합하고 국내 도로와 기후에 맞는 패턴을 접목한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탁월한 그립감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는 'EAGLE SPORT TZ', 수막현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패턴 디자인 설계로 빗길 주행 성능을 극대화시킨 'EFFICIENTGRIPCOMFORT', 4계절 트레드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젖은 노면의 접지력과 안전 성능을 향상시킨'EFFICIENTGRIP SUV HP01' 등 다양한 제품군이 판매된다. 한편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
기아가 ‘더 뉴 K5(The newK5, 이하 K5)’를 11월 2일(목) 출시했다. 이날 기아가 출시한 K5는 지난2019년 출시한 3세대 K5의 상품성 개선모델로 미래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사양을 적용해 더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지난 1일 누디트 서울숲(서울시성동구 소재)에서 ‘K5 포토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대형 설치미술작품과 연계한 팝업 전시와 함께 K5의디자인과 마케팅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넥스트디자인내장실 요한 페이즌(Jochen Paesen) 상무는 “K5는 기아 디자인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라며 “미래를 향한 기아의 비전을 반영한 K5의 디자인은 고객의 이동 경험을바꿔 놓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5의 디자인은 기아의 ‘오퍼짓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미래를 향한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반영해 기존 K5가가진 정통성과 역동성을 계승하며 더욱 혁신적으로 진화했다. 기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DRL)으로 전면부에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며, 차폭과입체감을 강조하는 스타맵 라이팅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후면부에 적용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1월 한 달간‘2023 푸조 세일 페스타’를 통해 전기차 100% 페이백혜택과 푸조 라이언 순금 3돈 등 역대급 혜택으로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푸조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공식 참여, 이에 열흘 앞서 전국 11개 전시장에서 숫자 ‘11’을 테마로 통 큰 사은행사를 개최하고 합리적인 혜택과 즐거운 소비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기차 모델인 e-208과e-2008 SUV를 대상으로 최대 22%(1,150만원)할인 및 보증연장(총 5년/15만km) 혜택을 제공하고, 11월안에 전기차 모델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100% 페이백을 지원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당첨자는 트림에 상관없이구매 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전기차 외 내연기관 차종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2008 SUV는 526만원의 현금 지원을 통해 3천만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며, 베스트셀러 3008 SUV는200만원의 지원으로 4천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푸조 대표 패밀리카 5008 SUV의 경우 461만원혜택으로 4천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308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힘입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한정 혜택을 담은 그랜드 십일절 기념 특별 프로모션 ‘온라인 모터쇼’를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11번가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시승 행사 등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경험해 볼 수있도록 다각도의 고객 접점을 마련해 왔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풍성한 혜택 제공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조건으로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온라인 모터쇼는 11번가 연중 최대의 쇼핑 축제인 ‘그랜드 십일절’ 기간 진행된다. 프로모션대상 모델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를 비롯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제타’, ‘공간에 여유를 더한 패밀리 SUV ‘티구안올스페이스’이며, 선착순100대 출고 고객 한정으로 11월 폭스바겐 공식 프로모션과 함께 11번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상담 또는 시승을 신청하고 10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결제를완료한 고객 중 올해 12월 31일까지 차량 출고를 완료한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번가 단독 혜택인 S
지프(Jeep®)가 11월한 달간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지프 차량구매 비용 전액 지원, 애플워치 등 지프 최초, 최고의 혜택으로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지프는 올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공식 참여하며, 해당 기간에 앞서 고객 지원을 극대화하고자 전례없는 혜택을 담은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1일부터 진행한다. 11월 내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 구매 비용 전액을 '페이백(Pay back)' 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한다. 2등 15명에게는 최신 애플워치(시리즈 9)를 증정하며,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모든고객에게도 지프 캠핑 사이드 테이블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에내방해 시승만 진행해도 지프 캠핑 폴딩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프는 더욱 다양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2023 지프 세일페스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델별 다양한 현금지원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성능으로 인기가 높은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23년식)를 대상으로도 250만원의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푸조,DS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사고 수리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 '사고 수리 캠페인'은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마련됐다. 11월 1일(수)부터 30일(목)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먼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 고객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한층 줄일수 있다. 또한 ▲사고지-서비스센터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한다(지원비용은 조건별 상이). 만약 사고 수리 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도 지원한다.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운영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전개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매년 어린이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올해는 자사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서울, 대구 및 대전 지역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반짝, 반짝! 안전하게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가방이나 자전거 등에 매달 수 있는 ‘안전 반사키링’3,000여개를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안전 반사키링은 어둑해진 저녁이나 흐리고 궂은 날운전자들이 반사된 빛을 통해 아이들을 쉽게 인지하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돕기위해 제작됐다. 미쉐린코리아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을 지원해 왔다. 지난 2년간 진행해온 송파구에 이어 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서울 강남구,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의 지역아동센터 60여개 센터에 반사키링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미쉐린코리아 직원들이 각 지역 센터에 방문, 아이들 가방에반사키링을 직접 달아주면서 캠페인의 의미를 곳곳에 전했다. 이와 함께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에서 열리는 ‘2023 세마쇼(SEMA Show 2023)에 참가한다. 세마쇼는 1963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박람회로서 타이어, 휠, 배터리를 비롯한 각종 자동차 튜닝부품제조사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2천여개의 전시 기업 등이 참여할예정이며, 20만명 이상의 관람객 등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에서 ‘All Terrains, AllLifestyles, All-Ways Go With You (모든 지형, 모든 라이프스타일, 모든 것을 함께 하세요)’ 라는 컨셉으로 LT(Light Truck, 경트럭)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북미 시장에서 승용차용 제품으로 입지를 다진 금호타이어가 경트럭 타이어 시장 또한 주도하고 있는 주요 LT 타이어 제조사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컨셉에 따라 부스 디자인은 시카고(동부)와 로스엔젤레스(서부)를잇는 미대륙 횡단 국도 ‘66번 국도’를 형상화하여 북미 LT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광활한 오프로드 지형과 끝없이 뻗은 하이웨이를 통해 온/오프로드 이미지
기아는 10월 27일(금) ‘더 뉴 카니발’의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Modern Boldness)’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 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고급스러운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범퍼와 날렵하게 다듬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존재감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이 느껴지며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폭스바겐과함께하는 가을 캠핑' 2023 가을 시즈널 캠페인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차량 시승/상담 및 출고 고객대상으로 캠핑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폭스바겐만의 매력과 가치를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캠핑 쇼퍼백을선물로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헤리티지 담요, 피크닉 매트, 폴딩박스, 쿠션, 보스턴백 등 캠핑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이벤트 내용 및 경품 수량/종류 전시장별 상이, 경품선착순 증정,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SEMA Show)’에참가한다. 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주관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업계 기업이 참가해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한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은고속도로부터 험난한 오프로드까지 모든 지형에서 장착 가능한 폭넓은 SUV 타이어 라인업이다.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HT ▲다이나프로 AT2 Xtreme ▲다이나프로 XT▲다이나프로 MT2 등을 전시해 북미 지역 SUV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을 내세워 글로벌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