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2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5주간 전국 지프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4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혹한기를 버티며 차량에 손상이나 부식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봄철에 잦은소나기와 황사 등 예기치 않은 기상 조건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는 각종 소모품, 액세서리·머천다이즈 아이템에 10~20%의 할인율을 적용,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 디스크, 캐빈 필터, 에어클리너 필터등 모파(MOPAR®) 순정 소모품 6종과 액세서리·머천다이즈 아이템, 친환경 모파 재제조 부품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디퍼런셜 오일, 오일 필터, 연료필터 등 5종은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 가능하며 기타모파 순정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은 10% 할인한다. 한편 지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덕(Jeep Duck)’을 사은품으로 특별 증정한다. 지프 덕은 타인의지프 차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3월 1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ICC호텔에서 ‘금호 멤버스 데이(KUMHOMEMBERS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금호 멤버스 데이’는 금호타이어의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매년연간 영업&마케팅 정책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특히올해 행사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이노뷔(EnnoV)’ 출시를기념하며 금호타이어의 타이어프로/KTS 대리점주 및 임직원 등 약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2023년 경영실적 및 2024년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 ‘이노뷔(EnnoV)’ 운영 전략 정책 등을 발표하며 대리점주들과의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이노뷔(EnnoV)’는 ‘전기’를뜻하는 ELECTRIC과 ‘혁신’을 뜻하는 INNOVATION의 결합어로 금호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모두 담은 EV 전용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또한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이다. HLC(HighLoad Capacity) 기술은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딜러사 아우토반 VAG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가은 프로와지난 19일(화) 천안전시장에서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아우토반 VAG는 이번 마케팅 협업의 일환으로 송가은 프로에게 2024 시즌 동안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모델을 지원한다. 송가은 프로는 이번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동행하며, 경기 출전 시 아우토반 VA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매력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전할 예정이다. 2019년 KLPGA 투어에서데뷔한 송가은 프로는 정규투어 통산 2승을 한 강자로,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수석으로 통과해 출전권을 획득, 2024시즌 개막전 다이킨오키드 레이디스에서 8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끝마친 송가은은 올해 JLPGA 투어와 KLPGA 투어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우토반 VAG 신경윤 사장은 “충청지역의공식딜러사로서,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기도 한 송가은 프로와 마케팅 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BMW 그룹코리아(대표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 시승차량에 자사 고성능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BMW드라이빙 센터 개장 이래 10년 연속 센터 내 트랙, 주행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모든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술력과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올해부터는 BMW 드라이빙센터 내 쇼룸 전시 차량에도 한국타이어가 장착되어 센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상위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아이온 에보 AS SUV’,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레이싱 상품군 ‘벤투스 RS3’,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2’, 겨울용초고성능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Winter i*cept) 프리미엄’ 상품군의 SUV 전용 제품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량 구매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 등을 통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 향상을위해 ‘광역 시승 센터’를 운영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광역 시승 센터’는 KGM의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설치 운영해 고객이 서비스받으며 무료하지 않게 대기 시간을 이용해편하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서비스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원할 경우 부담 없이 친절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3시 30분) 중 예약 신청 가능하며, 주말(2박 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도 할수 있다. 광역 시승 센터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평일 시승 모든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며, 주말 시승 고객은 시승 후기를SNS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시승차 운영은 토레스 EVX, 토레스,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스포츠 칸 등 5개 차종을 운영하며, 출시를 앞둔 토레스플랫폼을 활용한 쿠페 모델과 전기차 픽업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Design)이 주관하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Forum Design Award)’에서 기아 EV9의 금상 수상을 포함 총 31개의 상을 휩쓸며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되었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부문별 최고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품(Product)▲프로페셔널 콘셉트 (Professional Concept)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실내 건축(InteriorArchitecture)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등 부문에서금상 1개와 본상 30개 등 총 31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총 27개 수상) ▲제품 부문 자동차(Automotive) 카테고리에서는 기아 EV9이 최고 영예인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현대자동차 싼타페, 아이오닉 5 N 등이 본상을 수상하며 현대자동차·기아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iF 디자인 어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세계적 권위를 지닌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ADAC)’에이어 ‘아우토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성능 테스트에서도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술명가로서의 금호타이어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아우토빌트는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대한 지표로서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인증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간 변별력을제시한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여름용 55개제품(규격 205/55R 16)을 대상으로 성능 평가를 진행하였다.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HS52’는젖은/마른 노면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짧은 제동거리및 주행 안정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미쉐린, 컨티넨탈, 브릿지스톤에이어 종합 4위(Good 등급)를 차지하여 국내 타이어 업체 중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엑스타 HS52’는 운전자에게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제공하도록설계되어 세단 및 스포츠 차량에 모두 적합한 것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만족시키기 위해 피렐리 타이어를 판매한다. 티스테이션에서 공급되는 피렐리 타이어는 세단용 ‘P-ZERO’ 및 ‘CINTURATO’ 제품군과 SUV용 ‘SCORPION’ 제품군이다. 각 제품군에는 개별 차량의 특성뿐만아니라 운전자의 성향별로도 세분화된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모델들이 구비돼 있다. 티스테이션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들 중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한국타이어,피렐리, 굿이어, 맥시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미쉐린과콘티넨탈 타이어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80여
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Center, 충남 태안 소재) 2024 시즌 운영을 4월 5일(금)부터 시작한다고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m2, 약 38만평)과 지상 2층 10,223m2(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로 구성돼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개의 주행 체험 코스는 ▲제동 코스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4.6km 고속주회로 ▲짐카나(gymkhana)및 복합 슬라럼(slalom)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와 ▲드리프트(drift)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kick plate) 코스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아시아 최대규모 오프로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4월 12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 ‘더타이어샵(THE TIRE SHOP)’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는 봄철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행사 대상은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가해당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 고객에게 상품군에 따라최대 8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지급된 상품권은신세계백화점, 이마트에서 사용 가능하다. 행사 제품 구매후 4월 28일까지 모바일로 전송되는 알림톡을 통해 상품권신청 시 신청일 기준 차주 목요일에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봄맞이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와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내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The new IONIQ 5, 이하 아이오닉 5)’를 3월 4일(월) 출시했다. 이날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 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향상된 배터리 성능과 다채로운 고객 편의사양,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특히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ccNC(connected carNavigation Cockpit)’를 탑재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Over-the-Air)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에게 SDV(Software DefinedVehicle) 기반의 첨단 소프트웨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승차감과 정숙성이 향상돼 전반적인 주행 감성이 높아졌으며 2열사이드 에어백 추가 및 차체 보강을 통해 충돌 안전 성능이 더욱 향상됐다. 이밖에도 기존 모델의 독창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보다 강인한 느낌의
현대커머셜의 견고한 캡티브(전속금융)사업과 탄탄한 자산건전성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커머셜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가 현대커머셜의 신용등급을 BBB Positive(긍정적)에서 BBB+ Stable(안정적)로상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현대카드와 같은 신용등급으로, 지난해 10월 피치로부터 처음 신용등급을 획득한 후 불과 5개월 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된 것이다. 피치는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그룹과 강력한 사업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피치는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기아의국내 상용차 판매를 담당하는 캡티브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룹 밸류 체인(valuechain) 내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와 건설 프로젝트 등에도 기여하는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고분석했다. 지난달 피치는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역시 BBB+ Positive(안정적)에서 A- Stable(안정적)로 상향한 바 있다. 또한 현대커머셜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탄탄한 자산건전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금리 인상, 경제성장 둔화, 부동산 시장 정체 등으로 인해 시장의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중동의 최대 자동차 소비국이자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랏코(Blatco;Black Arrow Tire Company)’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8일 금호타이어 용인중앙연구소에서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사장, 조만식 연구개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 주한 대사 사미 알 사드한 (Mr. Sami Al Sadhan)를 비롯하여 블랏코 회장 압둘라 알와히비(Mr.Abdullah Alwahibi), 압둘아지즈 알 오리니 부회장(Mr. Abdulaziz alOrini)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블랏코에 사우디를 비롯해 중동 지역에 판매되는 승용 타이어 생산 전반에 필요한기술을 20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와 계약을 맺은 블랏코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비전 2030 정책에따라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제조기업으로, 2027년까지 사우디 서부 산업단지에 약 8만 5천평 규모의 타이어 공장을 완공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랏코는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시장에서 타이어 생산 및 판매 등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은 “사우디 아라비아는 중동 최대의 자동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현대자동차㈜(대표이사장재훈)와 인증 중고차 타이어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2월 29일 경기도용인시 소재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센터에서 이용관 한국타이어 PC/LT영업담당 상무, 홍정호 현대자동차 국내CPO사업실장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모인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각각 국내 1위 타이어 및 완성차브랜드로서 보유한 톱티어(Top Tier) 기술력을 활용해 고품질의 인증 중고차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인증 중고차가 매입하는 ‘현대(Hyundai)’ 및 ‘제네시스(Genesis)’브랜드 주요 차량의 상품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차량에는 한국타이어 제품이 장착된다. 승용차량에는 초고성능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2 AS’와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 SUV 차량에는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와 온로드용 SUV 타이어 ‘다이나프로 HL3’가장착된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2 AS’는다이내믹한 고속주행성능과 뛰어난 승차감을 겸비한 초고성능 타이어로, 플래그십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접지 기술력과 핸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의 인증 중고차’ 타이어 공급에 관한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29일 경기도 용인 오토허브에 위치한 현대 인증 중고차 상품화센터에서제롬 뱅송 미쉐린코리아 대표이사, 홍정호 현대자동차 국내CPO사업실상무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고품질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기 위해 타이어공급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타이어 교체 필요 시 미쉐린의 주요타이어 제품을 공급받게 된다. 프리미엄 세단 및 SUV 차량에는미쉐린의 럭셔리 투어링 올시즌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A/S’를, 스포츠 세단에는 고성능 타이어인 ‘미쉐린파일롯 스포츠’ 시리즈가 장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 브랜드 차량에도 일부 미쉐린 타이어가 공급된다. 특히, 미쉐린은 제네시스 현행 라인업에 장착된 것과 같은 신차용 타이어를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도 공급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처음 대형 트럭을 마주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덩치 큰 차체와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수 있다. 실제로 상용차는 사고로 인한 운휴가 곧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부터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용차 브랜드들은 출고 시점에 고객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 또한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차량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사양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연비 향상 운전 요령과 안전 운전 기법까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시장과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SBH 전환으로 인천 지역 수입차 주요 상권인 구월동 일대에서자유의 아이콘 지프와 프렌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인 푸조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푸조는인천 지역 판매 공백 해소와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