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최초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10대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Limited Edition)’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는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벤틀리 최초의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브랜드의 가치관과 철학이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이번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하태임 작가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시그니처 컬러밴드는 인테리어곳곳에 그대로 재현되어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개성과 미학을 드러낸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미술 작품 속 컬러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그려진 메인 테마 작품의 컬러밴드에서 추출한 ▲리치 ▲아틱블루 ▲하이퍼액티브 ▲리넨 ▲탄자나이트 퍼플 등 다섯 가지 액센트 컬러는 바디킷의 컬러 스트립,
한국앤컴퍼니㈜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3(Automotive AftermarketProduct Expo 2023)’에 참가해 혁신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AAPEX는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자동차 관리 협회(Auto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 AftermarketSuppliers)가 공동 주최한다.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글로벌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와 동시에 열린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MF(Maintenance Free)’ 등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 접점 확대를 위한 프로
한국자동차튜닝협회(협회장 승현창)가인평자동차고등학교(교장 이재란)와 10월 24일(화) 자동차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동차 튜닝 인재 양성 특히 예비 종사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 현장 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힘쓸 계획이며, 앞으로 인평자동차고 자동차 튜닝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 방안 마련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사실상 예비 종사자 관련 자동차 튜닝 전문인력 양성 불모지에 가까운 국내 시장에도 체계적인교육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자동차관리법 제34조의2 및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56조의2 제2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으로 지정, 소비자가 안전과 환경 기준에 적합한 튜닝을 즐길 수 있도록 튜닝 부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 시험을 통한 튜닝부품인증제도를운영하고 있다. 또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의 핵심 요소인 전문인력 양성 방안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자동차 튜닝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튜닝 관련 법제도, 튜닝산업 현황, 주요 튜닝부품 장착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GS에너지(대표이사 허용수)와한국 EV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한 편의 증진을목표로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며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에너지 본사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급속&완속 충전기 인프라 구축 및 GS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에 판매 연계 제휴 및 브랜드 활동 강화 등 GS와온오프라인 협업을 계획 중이다. 이번 MOU 체결 행사에는금호타이어 임승빈 영업총괄본부 부사장,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 윤장혁 G.마케팅담당 상무와 GS에너지 김성원 에너지자원사업본부 부사장, 이승엽 전력신사업부문 상무, 신임철 GS커넥트/차지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MOU 체결의 주요 내용은 크게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협업, 온/오프라인 플랫폼 공동 마케팅 제휴 사업으로 나뉜다. 금호타이어는 GS에너지의 충전사업 자회사인 ‘GS커넥트’, ‘차지비’ 앱(APP) 회원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EV 전용 제품(마제스티9 EV TA91, 크루젠EV HP71, 엑스타 EV PS71)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GS 보유 충전 시설에 당사 브랜드를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강원 태백스피드웨이 서킷에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스쿨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0월 21~22일 양일간진행된 ‘2023 미쉐린 트랙 데이 & 라이딩 스쿨시즌2’ 행사는 지난 시즌 1행사와 같이 ‘라이딩 스쿨’과 ‘트랙데이’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90여 명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들은 이번 행사에서 모터사이클 전문 교육과 서킷 주행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경험했다. 첫날 진행된 ‘라이딩 스쿨’에서는前 로드레이스 챔피언 출신인 조항대 선수와 現 로드레이스 챔피언챔피언 송규한 선수가 강사로 초청돼 초급 유저 10명, 중급 유저 20명 등 총 30명의라이더를 대상으로 서킷에서의 안전 교육과 브레이킹(트레일), 기어변속, 선회요령 및 스티어링 이해, 패독 실기 교육 등 전문라이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3차에걸친 연습 주행을 통해 서킷 주행의 감을 익혔다. 다음날 진행된 ‘트랙 데이’에서는쿼터급과 600cc 이상급의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유저 60명이참가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서킷 내 다양한 코스를 경험하며 저속부터 고속까지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
지프(Jeep®)가 기존 지프 오너와 그랜드 체로키 신규 고객 모두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인 추천 이벤트인 ‘지프: 더블더 베네핏(Jeep: Double the Benefits)’을 진행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과 700만 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이다. 특히 지난 9월 지프가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4xe, 그랜드 체로키 L) 오너 480명을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4%가 ‘가족과지인에게 그랜드 체로키를 추천한다’고 답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프 오너라면 그랜드 체로키의 진정한 가치를 누구보다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것이라는 믿음 하에, 지프는 19일(목)부터 12월 31일(일)까지 그랜드체로키 지인 추천 이벤트인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을 실시한다.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은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출고한 기존 지프 오너(차종 무관)의소개로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을 구매한 모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차 출고후 소개한 추천 오너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제
한국쉘석유 주식회사(대표이사 라머스 예룬 피터, www.shell.co.kr)는 지난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3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KS명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KS명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한국산업표준(KS)을 적극 활용하여 모범적으로 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한국쉘석유는표준화 및 KS인증 활동을 통해 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에 큰 기여를 한 기업으로 평가받아 2023년 ‘KS명가’로선정됐다. 한국쉘석유는 1981년 내연 기관용 윤활유로 처음 KS인증을 받은 후 41.8년째 인증 기간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생산품의 약 97.2% 제품에 KS인증 마크를 부착해 유통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갱신을 통해 제품생산, 판매 등에서 품질 혁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쉘석유는 KS인증을 통해 품질과 신뢰도 향상, 안전 확보, 법규 준수, 환경책임, 고객 만족, 시장 경쟁력 강화, 사내 프로세스 개선 등 성과를 얻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탄소 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친환경 경영에도 지속 노력하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보급 촉진 및 판매 증진을 위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판매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ID.4를 구매하는 고객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29만원대 월납입금 혹은 36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500만원상당의 카카오 T 포인트 바우처(50만원권 10매) 혜택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촉진 계획에 동참함과 동시에 ID.4 신규 고객뿐아니라 기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코리아는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가능한 프리미엄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증정되는 T 포인트는 카카오 T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은 물론 택시, 주차, 대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올해 10월 1일부터 ID.4를인도받은 고객 및 신규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지
금호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려온 일본의 권위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제품디자인부문에서 유럽 전용 제품인 사계절용(All-season) 타이어‘포트란(PorTran) 4S CX11(이하 ‘포트란 CX11’)이 수상하였다. ‘포트란 CX11’은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타이어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올시즌 밴(VAN) 및 경상용차량(LCV)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포트란 CX11은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4S HA32’와 ‘윈터 포트란(Winter PorTran) CW11’ 제품의 장점만을조합하여 모든 계절에서 안정적인 주행 및 제동성능을 보장한다. 포트란 CX11은 유럽 타이어 라벨링 평가(구름저항, 젖은노면 성능, 소음성능)에서 경쟁력 있는 수준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경량으로 설계되었음에도내구성을 갖추었다. 또, 강화된 유럽의 겨울용 타이어 사용법규에 적합한 타이어로, 한 겨울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3PMSF(Th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가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플라잉스퍼는 200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올해 9월까지 누적 2,064대가 판매됐다.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중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넘은 모델은플라잉스퍼가 유일하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최상의 럭셔리함과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2006년 벤틀리 브랜드의 한국 시장 출범 당시 처음 소개된 모델이다. 특히현재까지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중 46.4%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꼽힌다.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특유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최상의 럭셔리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근간을 둔 강력한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지향하는 벤틀리의 완벽주의를기반으로 한국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플라잉스퍼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 최고속도 314km/h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기록되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겸비한 그랜드 투어링 세단의기준을 제시했다. 이러한 플라잉스퍼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현대자동차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캐스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캐스퍼 디 에센셜 경품 차량, 캐스퍼 10만원 할인쿠폰, 지그재그 10만포인트 및 5만원 상당 할인 쿠폰 팩, 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그재그 회원 모두에게 캐스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캐스퍼를 계약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며 캐스퍼 구매 페이지에서 결제 시 등록하면 된다. 캐스퍼 차량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고객은 구매상담 신청을 통해 전문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캐스퍼를 출고하면 지그재그 10만 포인트와 5만원 상당의 지그재그 할인 쿠폰 팩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지그재그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스퍼 디 에센셜 차량 1대를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지그재그 4만원 이상 구매이력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권 당첨자는 11월 30일까지그린카 앱에 쿠폰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 후 60일이내
현대자동차·기아가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사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육성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기아는 11일(수)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CTO 김용화 사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기아 관계자, 현대자동차·기아협력회 문성준 회장,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R&D 협력사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D 협력사 테크 데이'는현대자동차·기아가 협력사의 우수 신기술에 대한 포상과 기술교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협력을기반으로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시행되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사 기술 5건에 대한 포상과 기술 소개 발표,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링크)를 병행해 더 많은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전자 ▲샤시 ▲바디 ▲전동화 4개 부문에서연구개발 공로가 큰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포상하고, 그중 기여도가 가장 큰 기술을최우수상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바디 부문의 ‘피에이치에이㈜’가 개발한 ‘B필러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출시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모든 상품에 블랙 컬러를 통일감 있게 적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럭셔리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고객들뿐만 아니라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선호해 왔던 고객들에게 보다 손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은 넓은 공간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제네시스루프탑 텐트’, 소음과 저항을 줄여 상품성이 개선된 ‘제네시스크로스바’, 안정적인 착좌감과 간편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제네시스캠핑체어’, 견고하고 단단하게 디자인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제네시스캠핑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제네시스의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전용 아웃도어 상품, 디자인휠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들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최초의 V10 엔진 양산 차량인 가야르도(Gallardo)가 지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일명 ‘베이비 람보’라는별칭을 가진 가야르도는 출시 직후부터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람보르기니에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안겨준상징적인 모델이다. 10년이 넘는 생산 기간 동안 32가지변형 모델 및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들어졌으며 45개국에 걸쳐 총14,022대가 생산됐다. 이 숫자들은 가야르도가 많은 슈퍼 스포츠카 중 이탈리아다운 디자인과자동차 공학의 아이콘으로 평가받는 이유를 증명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설립자인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Lamborghini)는 가볍고 경쾌한 주행 감성을 지닌 진정한 슈퍼 스포츠카를 람보르기니 라인업에 갖추길 원했다. 무엇보다 고객의 니즈를 겨냥해 가격과 유지비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베이비 람보르기니를 선사하고자 했다. 이에 맞춰 1970년대 초에 우라코(Urraco)를, 그리고 1980년대에는잘파(Jalpa)로 시장을 개척했다. 나아가 람보르기니는 1987년 더 컴팩트한 모델을 만들기 위한 ‘L140 프로젝트’ 개발을 시작했다. 수년에 걸쳐 여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외식 브랜드 ‘장서는날’,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THE BOOTH)’와 함께 ‘아메리칸 아리랑(AMERICAN ARIRAN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아메리칸 아리랑’ 팝업스토어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이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장서는날’, ‘더부스’와함께 기획한 세 번째 F&B(Food and Beverage) 프로젝트다. 지난 두 번의 F&B 프로젝트에서는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 및 프리미엄 커피∙디저트카페 ‘하프커피’와 함께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팝업스토어를 함께하는 ‘장서는날’은강남 한복판에서 즐기는 팔도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장터 음식과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이며, ‘더부스’는 건강하게 취하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술에 재미를 녹여내는 수제 맥주 브랜드다.한국타이어는 이들 브랜드와 이국적인 매력의 콘텐츠 및 모히토·데킬라가 조합된 맥주 등 이색먹거리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