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철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 2021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 간 MAN 트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대상 품목은 여름철 주로 사용하는 에어컨 및 냉각 시스템 관련 물품, 벨트류등 22종 372개 부품이며,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를 이용하여 엔진오일을 교환하면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MAN 순정 엔진오일 5리터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MAN 순정 오일은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기유(Base oil)를 천연가스에서 추출해 순도가 높고 불순물발생이 적어 엔진 성능 및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낮은 휘발성으로 오일 소모량이 적으며, 내마모 보호제가 첨가되어 엔진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일반 엔진오일대비 소음 진동을 줄여주고, 순간 가속 시 반응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의 총소유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 지사장 최정식)가6월 9일까지, 전국 8개 권역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베코코리아는 S-WAY 출시를기념해 물류센터와 휴게소, 항만 등 장거리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 주요 거점에서 로드쇼를 개최, 운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온로드 대형 트랙터의 가치를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S-WAY 전국 순회 전시는전북/군산(5월 26일)을 시작으로, 대전/충청(27일)과 서울/수도권서부지역(28일~31일)에서진행됐으며, 서울/수도권 경기남부지역(6월 1일~2일), 강원/영서권(2일), 대구/경북권(3일~4일), 부산/경남권(4일~7일), 광주/전남권(8일~9일) 등 8개 권역 내 23개주요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460마력하이루프, 510마력 로우루프, 570마력 하이루프 등 S-WAY 전 라인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포함한 구매상담과 함께 낮은 총소유비용(TCO)과 최적의 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OTA(무선 업데이트) 기능의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승인을 취득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OTA 기능을 통해 볼보트럭 고객들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볼보트럭최신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다운로드하여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단순한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과 변속기 및 섀시, 구동계통, 에어백 등 폭넓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까지 무선으로 업데이트되는 것이 특징이다. 적용 대상 차량은 2016년 6월이후 출시된 볼보 FH, FM, FMX 덤프, 카고, 트랙터 중 OTA 기능이 내장된 모델과 2021년 5월 새롭게 출시된FH16, FH, FM, FMX 신모델로 해당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OTA 기능은 차량에 탑재된 내장형 텔레매틱스 게이트웨이(4G 통신망)를 통해 볼보트럭 글로벌 업타임 센터의 서버에 연결해서필요한 최신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서비스 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차량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서 수익성과업타임을 향상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볼보트럭은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대형 모델 전 차종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S-WAY는 이베코가 대형 상용차 라인업정비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이다. 2002년 유럽에서 첫 출시 후 2003년과 2013년, ‘올해의트럭(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된 ‘스트랄리스(Stralis)’를 계승하는 장거리 화물용 온로드 대형트랙터다. 특히, 3년간 10만 시간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400만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최적의 파트너로 거듭났다. 이베코 S-WAY는 운전자의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능성과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지난해 11월독일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한 ‘2020 iF디자인상’ 수송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베코 S-WAY는 ▲운전자의수익성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설계된 캡 디자인 및 더욱 낮아진 총소유비용(TCO), ▲인체공학적인 설계로거주성을 대폭 강화한 실내공간, ▲운전자 중심의 첨단 편의안전사양 적용으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해진 주행감, ▲고효율시스템 기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 등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의 중대형 트럭인 뉴 MAN TGM과 중소형 트럭인뉴 MAN TGL 1호차를 고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20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뉴 MAN TGM및 뉴 MAN TGL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M 290마력 모델의1호 고객은 경기도 광주에 거주하는 권** 고객이며, 뉴 MAN TGL 190마력 모델의 1호 고객은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는강** 고객이다. 두 고객 모두 냉장/냉동 식품을 운반하는 고객으로 차량을 인도받은 후 특장을 설치해 운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차량을 인도받은 두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의 장점으로‘특장 대응성’을 꼽았다. 중대형 트럭인 뉴 MAN TGM과중소형 트럭인 뉴 MAN TGL은 특성상 특장을 설치해 운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로워진 뉴 MAN TG 시리즈에서는 다양한 특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차량이 설계되어 설치가 용이하다며 입을 모았다. 특장 지원의 대표적인 요소로 특장용 전기배선 박스의 확대 적용을 꼽을 수 있다.기존 중대형 트럭 이상에서 지원하던 특장용 전기 배선 박스가 뉴
볼보트럭코리아가 20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총 8년의 개발 기간, 약 1조 3천 억원 이상의투자를 통해 탄생했다. 볼보트럭은 2020년 전체수입브랜드에서 44.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25년까지 누적 판매 4만대와 점유율 5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볼보트럭은 올해 트랙터 2,400대, 덤프 1,300대, 대형카고5,5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된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 스텝D 기준을 준수하는 제품이다.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편의사양과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된 차세대 트럭이다. 2021년 3월 유럽과 한국 판매를 위한 생산이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다른 차원의 안전, 품질, 그리고혁신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2만 3,000대 이상의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상용 브랜드로는 최초로 빌트인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운전자 졸음 경고 시스템(DAS)을 비롯한 AEBS, LDWS, LCS의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신형 라인업 전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의 트랙터 모델인 뉴 MAN TGX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12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심재호 트럭 영업 및 제품 총괄 부사장, 손주호 서울경기중부 판매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MAN TGX 1호차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뉴 MAN TGX 1호차 오너가 된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양에거주하는 황영욱 고객이다. 컨테이너 운반업에 종사하는 황영욱 고객은2007년에 구매한 MAN TGX 트랙터에 이어 뉴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 모델을 구매하며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차량을 전달받은 황영욱 고객은 “오랜 시간 문제없이 운행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뉴 MAN TGX 580마력 프리미엄 라이언 트랙터를 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라는 행운을 누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완전히 달라진 차량을 통해 뛰어난 연비와 성능을 체감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 MAN TGX는 유럽 전역 24개국상용 차량 전문
이스즈(ISUZU)의 2.5톤급엘프 저상 트럭이 오는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이에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공식 출시에 앞서 5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5개 지역의 물류 거점에서 엘프 저상 트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큐로모터스는 지난 2017년 3.5톤급중형트럭 이스즈 엘프(ELF)를 소개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3.5톤급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지난해에는 5톤급 중형트럭 포워드를 국내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2.5톤급 엘프 모델은 배기량5,193L, 최고 출력 190ps로 현존하는 국내 동급 모델 중 최강의 엔진 출력을 자랑하는이스즈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스텝D 기준을 충족하며 비상 자동 제동 시스템(AEBS),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LDWS),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ESC) 및 운전석/조수석 에어백과 같은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장착 되어있다. 특히, 국내 판매 중인 2.5톤트럭 중 최초로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 스무더(Smoother)가장착되어 기어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에 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를 고객들이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서비스 센터에서 진행이 되며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를직접 시승하며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17일부터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이달 25일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둔 ‘이베코S-WAY’는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로, 3년간 10만 시간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400만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트랙터 제품이다. 이베코 S-WAY는 460마력, 510마력, 570마력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외형면에서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과 유선형의 캡은 차량의 전반적인 저항력을감소시켜 이전 모델 대비 약 4%에 달하는 연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운전자 실내 공간은 엔진터널을 낮게 설계해 2.15m의 높이를 갖춘넉넉한 실내를 구현했고, 고해상도 컬러 계기판과 에어 서스펜션 시트,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 멀티태스킹과 편안함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요소들을 대거 적용했다.이 밖에도 다양한 첨단 운전자 안전지원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CareFree)’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케어프리’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개발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로, 자체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차량을 관리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 75만 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결합된 패키지다. 케어프리 패키지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 4, 5로나뉜다. 2019년 케어+7프로그램을시작으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보증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고객에게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Ownership) 절감 혜택을 위해 케어프리 패키지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 케어프리 패키지가 적용된 뉴 MAN TG 차량은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 동안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출고 이후부터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 매뉴얼을 바탕으로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있다. 케어프리 패키지 가입 기간 동안 고객은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엔진오일 교환 및 각종 필터류 교환과 밸브 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최첨단 혁신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자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강화된 강력한 제품력과 서비스의 모든 요소들이 통합되었다. 뉴 아록스에는 미러캠(MirrorCam), 스마트 운전 공간 멀티미디어콕핏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첨단 혁신 사양과 공기역학 기술 및 연비 절감 테크놀로지, 메르세데스-벤츠 MPS 3 최고급형변속기 모델이 적용되었다. 뉴 아록스에 적용된 친환경 Euro VI 2세대 엔진은 1세대 엔진 대비 3%(최대, 다임러트럭 측정 기준)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새롭게 설계된 고성능 터보차저 기술로 저단에서도 강력한파워를 발휘한다. 또, 친환경 엔진은 공기 역학 성능을 극대화한차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효율성을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4일 수원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 3종 16개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4개 모델로,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준수하는 제품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부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외관은 역동적인 느낌과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활용해 유럽 충돌규제인ECE-R29-3 기준을충족해 운전자를 보호한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장시간 운전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며, 조수석 시트는 다양한 형태로 조작이 가능해 실내공간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장착했다. 또한 1,100L 이상의 수납공간과 200x80cm에 이르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FH16,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약 1조 3천억원 이상이 투자되었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되었다. 안전 사양으로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전방 및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어댑티브 하이빔’이 적용된다. 운전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넓어진 전면 유리 적용으로 운전자 가시성이 약 10%향상되었고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혁신을 일으켰던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이 운전자 및 운행 조건별 개인 설정이 가능한 형태로 또 한 번 진화했다. 이 밖에도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 출시를 앞두고 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대상으로 '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캠페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그동안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수익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트럭고객(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이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동력 부품 보증 2년 추가 연장 혜택(2년 추가 연장으로 7년/무제한 마일리지), 신모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심 케어 서비스. 재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특별 혜택으로 구성된다.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고객들의 보증 기간 종료에 따른 정비 비용의 부담을 덜고자 동력 계동 주요 부품(프로펠러 샤프트, 관통 드라이브, 파이널드라이브, 워터리타더)에 대한 보증을 2년 추가 연장하여 7년/무제한마일리지의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뉴 아록스 덤프 구입 고객에게는 동력 계통의 보증기간을 5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