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스카니아 차량에 대한 특장업체들의 기술력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을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우수 특장업체는 윙바디 특장 전문 제조 업체인 바다특장, SKV특장, 한성특장으로, 스카니아코리아는이들과 지난 27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에서 협업식을 가졌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우수 특장업체 선정 프로그램’은 전국에 다수 분포해 있는 특장업체 중 신뢰성과경쟁력을 겸비한 특장업체를 선정하고, 지원함으로써 특장업체들이 스카니아 고객들에게 보다 특화된 특장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입되었다.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까다로운 기준과 엄격한 평가를 바탕으로 재무 건전성, 시장 점유율, 기술 역량 및 특장 노하우, 생산 능력 및 설비, 특장 제품 품질 등이 포함된 기준으로 우수특장업체가 선정된다. 해당 평가는 1년마다 시행되며, 이번에 선정된 윙바디 특장 제조업체 이외에 다른 종류의 특장 제조업체도 추가로 선정하여 그 수를 늘려 나갈계획이다. 평가 기준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기존에 선정된 업체라 할지라도 그 자격이 상실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스카니아코리아가 프리미엄 준대형 트럭 P360의 1호차 전달식과 함께 준대형 트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8월 26일경남 사천에 위치한 출고센터에서 페르 륄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선보이는 P360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P360 1호차 오너가 된 주인공은 용인과 창원에 각각 거주하는 김재원, 오영철 고객이다. 식품 운송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김재원 고객은 “여러대의스카니아 트럭을 운행하면서 스카니아에 대한 신뢰가 두텁게 쌓여 이번에도 고민의 여지없이 P360 카고트럭을선택했다”라며, “1호차 고객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새로운 모델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트럭 오너 입장에서 무척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달 출시한 P360은 스카니아코리아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준대형 트럭라인으로, 중형트럭의 경제성과 대형트럭의 프리미엄을 두루 갖추고 있다.준대형급 모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를 적극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이번 출시로중형부터 준대형, 대형까지 아우르는 카고트럭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P360 6x2*4 카고트럭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9리터의 직렬 5기통,SCR-only 엔진을 탑재하여,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플래그십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 1호차를 전달하며 본격적인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베코코리아는 최정식 지사장과조관주 애프터서비스 및 마케팅 상무, 경기∙인천 지점 김동현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3일(월), 광주 소재이베코코리아 본사에서 S-WAY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베코 S-WAY 1호차는 컨테이너 운송업에 종사하는 김판석 고객에게전달됐다. 2017년 ‘스트랄리스 하이웨이 (Stralis HI-WAY)’ 모델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김판석 고객은 장기간 운송이라는 업무 특성상 이베코만의고효율 시스템을 갖춘 S-WAY를 구매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동 세그먼트 최고 수준의 견인력과 내구성, 낮은 총소유비용(TCO)이이베코 트랙터를 연이어 구매하게 된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판석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이베코 순정 엔진오일교환권을 비롯, S-WAY 전용 LED 독서등과 공식 미니어처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이베코는 장거리 및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이 주로 필요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 S-WAY 개발 단계에 반영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경북 지역 대표적인 물류 및 산업 중심지인 포항시 남구 철강산업단지(대송면)에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일반 정비에서 사고 수리까지 종합 정비 서비스를 확대해 대형 서비스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포항 서비스센터는경부고속도로 남포항 IC와 31번 국도 대각 IC 인근에 위치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향상된 접근성과 더불어 기존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춘중형 서비스센터에서 약 3,812평(총 면적 12,604m2, 지상 2층) 규모로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대형 서비스센터로 확장되었다. 이로써첨단 장비를 갖춘 대규모 정비 시설과 함께 기존 보다 3배 이상 넓은 공간으로 여유로운 차량 동선 확보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연간 2,500-3,000대로 대폭 확대하였다. 총 12개의 첨단 워크베이에는 일반 정비를 위한 8개의 워크베이 외에도 사고차 수리 전용 워크베이 3개, 최신 도장 부스로 설비를 향상시킨 1개의 도장 전용 워크베이를 별도설치하여 고객들은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 비용 부담을덜어주고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교체 주기에 맞춰 필수 유지, 관리 부품 정비도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패키지로 제공함으로써 정비 비용 및 정비 시간 절약은 물론 높은 품질이 보장되는 순정 부품 사용으로 고객의 수익 증대와안전에 기여하고자 개발된 새로운 서비스 상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은 엔진 오일, 연료 필터,오일 필터, 수분 분리기 총 4종으로 구성된기본 패키지와 소모성 부품 1개로 구성되며 소모성 부품은 에어클리너,에어 드라이어, 인테리어 필터, 요소수 필터중 선택할 수 있다.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1' 구매 후 정비 시 개별 구입할 때 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0%, 유로 5 모델 보유 고객은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엔진 오일 패키지 4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하반기 수요가 높은 주요 부품에 대해 특별가격을 설정해 고객 혜택을 높인다. 특별가격 설정 혜택은 7월 1일부터오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바디, 섀시, 엔진, 브레이크 및 트랜스미션 관련 부품 등 핵심적인 부품 27개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최대25%의 가격 혜택이 주어지며, 각 품목별 할인율은 상이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지속적인시장 현황 조사 및 고객 의견 수렴을 통해 고객의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선별, 특별 할인 가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도 핵심 부품 27종을설정해 고객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의 총 소유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모색하고 있다. 이에 고객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반기 특별 할인 부품 선별 및 판매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통해 만트럭버스 차량에 최적화된 순정 부품을 적용해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고, 차량의 총 소유비용도효과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연중 상시 진행되는 ‘MAN 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Mercedes-BenzTrucks)이 대형 순수 배터리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의디지털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를 개최한다. 다임러트럭 AG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브랜드의 첫 양산 전기트럭의 발표와 함께 도로 위 운송의 탄소 중립을 향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시작했다. 이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는 CEST 시간 6월 3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오후 5시)에스트리밍 된다. (https://newtrucknewera.mercedes-benz-trucks.com/)다임러 트럭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mercedes-benz-trucks.kr)에서도 e악트로스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스트리밍이 제공된다. e악트로스의 양산은 뵈르트 암 라인(Wörtham Rhein)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개발자들은 양산 모델을 개발하면서 특히 “고객과 함께 개발(customerco-creation)”에 집중했다. 이번 제품 개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긴밀하게 협력하였으며 e악트로스 프로토타입은 이미 2018년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e악트로스 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1일(목)부터 8월 31일(화)까지 두 달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1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체감할 수 있도록 수요가높은 총 229개 부품류를 엄선하였다. 첫 번째 혜택으로 써모스탯, 워터펌프, 냉매 리저버, 냉매 컴프레서, 냉매라인, 라디에이터, 콘덴서 등 여름철 정기 점검 필수 부품 20종에 대해 최대 40%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 혜택으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드럼,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에어벨로우즈, 스타터 배터리, 알터네이터 등 소모성 부품 41종에 대해 최대 30% 할인되고 마지막으로 필터류(DPF 제외), 팬 클러치, 벨트타이트너, 범퍼, 스텝, 미러커버, 윈도우 디플렉터 등 유지관리, 사고수리 부품 및 액세서리 168종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진단기 점검 및 여름 필수 점검 등 총 20개 항목 무상 점
스카니아코리아(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의공식 딜러사인 G&B모터스(대표 전규병)가 포항 서비스센터를 이달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스카니아 포항 서비스센터는 성곡IC와 포항역 동해남부선에인접해 있어 영덕 및 울진, 대구 등 인근 지역으로부터 접근성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를 통해 울산은 물론 부산까지도 연결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KTX 포항역을 중심으로 건설되는 신도시 및 철강산업단지, 포항신항과도 근접해 경북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기대를 모은다. 총 면적2,878㎡, 건물면적566㎡ 규모의 포항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구축되었으며 첨단 장비가 구비된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4개를 갖추었다. 수준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6명의 테크니션을 포함해 8명의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상담부터 차량 검사 및 일반 정비, 도장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내방 고객들이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했다. 이번에 오픈한 포항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독일에서 개최된 2021년도‘그린 트럭상(Green Truck)’을 획득하며, 5년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그린 트럭상’은 독일의 영향력 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 트럭의 사양을 제한하는데 올해는 엔진출력 430마력이하, 총중량은 테스트용 트레일러 포함 32톤 이하로 규정하였다. 또한, 타이어 마모도와 압력 등 동일한 상태에서 테스트하기 위해모든 참가 트럭의 타이어는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게 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엄격한 조건 속에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 스카니아는 R410트랙터로 참가해 경쟁사 모델들을 제치고 최고의 장거리 트럭의 운송 효율성을 입증했다. 독일뮌헨 북쪽의 고속도로와 일반 도로가 혼재된 360km 거리를 주행하는 것으로, 가파른 언덕과 일부 열악한 주행 환경 등이 포함된 긴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치는 동안 80.60km/h의 가장 빠른 평균 속도와 4.25km
타타대우상용차는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 전용 지정 정비사업소를 경기도 파주시에 신규 개장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신규 정비사업소는 준중형 트럭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해 마련한 전용 정비센터로 약 1700평의 넓은 대지공간에 6개의 소형작업장과 2개의 대형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고객 휴게 시설을 포함시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서비스 품질 향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주요 거점 지역에 차량 정비사업소를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점검은 물론 유지 및 보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파주 정비사업소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내 서부, 남부, 동부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의 '더쎈' 전용 차량 정비사업소를 추가로 확충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지난해 준중형 트럭 더 쎈을 출시하면서구매 고객을 위한 차량 정비 서비스의 고도화를 약속했다”며 “앞으로도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투자를 통해 서비스 품질 개선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868대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가 시행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만트럭버스코리아(주)에서2014년 11월 4일부터 2018년 6월 19일까지제작·판매한 덤프트럭 10개 형식 1,868대에 대해 제작결함이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조치는 프리타더와 냉각호스에서 확인된 제작결함에 대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조제동장치인 프리타더의 재질 손상 및 파손 가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프리타더의 제동력 저하 및 냉각수 열화에따른 냉각성능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프리타더 작동 시 순간 압력이 설계 최고압력을 초과하여 냉각호스가 파손되고, 이로 인해 냉각수 누수 및 엔진 과열로 안전운전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덤프트럭은 2021년 9월 1일부터 만트럭버스코리아㈜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교환(개선품교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정조치와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우편 또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알리게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가 6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전국 50여개지역에서 여름철 안전운전 캠페인과 최근 출시된 볼보트럭 신차의 순회 전시를 개최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5월 총 8년의개발 기간, 약 1조 3천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탄생한 볼보 FH16, FH, FM,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모델을 대대적으로출시했다. 이번 전국 순회 전시를 통해 고객들은 현장에서 새로 출시된 덤프 트럭, 트랙터와 대형 카고를 직접 보고 특장점과 사양에 대해 전문 설명, 상담까지받아볼 수 있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코리아가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운전 캠페인을함께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서 각 캠페인 거점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방문 운전자들에게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이 여름철을맞아 상용차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아울러, 최근상용차의 안전 옵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러한관심과 애정에 부응하고자 신차에 적용된 새로운 안전 사양과 각종 첨단 기술, 더욱 편안하게 업그레이드된실내 공간 등을 고객
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한 뉴 MAN TG 시리즈의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는 평택 출고 센터를 비롯해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5월 17일부터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됐다. 이번 시승 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230 여 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고객은 전문 인력의 안내를 받으며 뉴 MAN TG 시리즈 차량에탑재된 첨단 기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더불어 로드쇼를 통해 현장 방문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상세한 제품 소개를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시승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뉴 MAN TG 시리즈는 유럽런칭 당시부터 기대가 컸던 차량이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전문가와의 시승을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카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후 5년 만에 동급 유일의 혁신 사양을 기본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뉴아록스 카고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이번 뉴 아록스 카고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5세대 트랙터 뉴 악트로스와 5 세대 뉴 아록스 덤프에 이어 대형트럭 라인업의 세대 교체를 완성하였으며, 모든 메르세데스-벤츠대형 트럭 라인업에 미러캠(MirrorCam)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국내에 공개하는 뉴 아록스 카고 라인업은 대형 카고 2848L 6x4 스트림스페이스(초장축), 2848L 6x4 클래식스페이스(장축) 모델 2종과 준대형카고 2130L 4x2 클래식스페이스(초장축) 모델 1종의 고효율 카고 총 3종으로구성되었으며, 향후 10x4, 8x4 등 초대형 카고 모델을추가해 대형 카고 풀 라인업으로 카고 배송 전 분야의 고객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는 버킷투스 룩의 하이그로시 블랙쉴드그릴을 갖췄으며 기존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하는 미러캠(MirrorCam), 스마트 운전 공간 멀티미디어콕핏(Multimedia Cockpit), 업계 유일의 보행자 인식 자동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토)까지 경기도여주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를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매력과 감성을 전달하고 고객들에게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가 진행되는 루덴시아는 여주에 있는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사계절내내 다양한 테마 축제와 감성적인 야경으로 여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불케 하는 크리스마스 라이트닝이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루덴시아 내부에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오로라 레드 컬러의 대형 SUV ‘아틀라스(Atlas)’를 전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썰매와 함께 아틀라스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인한 존재감을지닌 아틀라스를 더욱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먼저 전시된아틀라스와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개별 발표) 폭스바겐
㈜나온 고우삼 대표 인터뷰 ㈜나온은 어떤 회사입니까? ㈜나온은 기술 개발을 기업 운영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에서비슷한 제품을 따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여는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2001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더블 데크 윙 트레일러는당시 아무도 시도하지 않던 구조였고, 폴더 윙 역시 기존 윙바디의 틀을 완전히 다시 설계하기 위한 도전에서탄생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중심의 DNA가 회사의 성장 기반입니다. 폴더 윙을 시장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현재 폴더 윙은 성능이나 기술력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자신합니다. 하지만어떤 기술이든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만족도’와 ‘지속적인 홍보’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체험중심의 시연 행사와 고객 대상 설명회를 확대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주얼 홍보를 강화하고 물류기업·운수기업과의협업으로 폴더 윙이 시장에서 더욱 친숙한 기술이 되도록 집중할 계획입니다. 기술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족해야 제품이살아남습니다. 그 점을 가장 크게 강화하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