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가 오늘 8월 17일부터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와 트럭의 요건을 동시에 갖추도록 새롭게 설계되었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사양 등을 갖췄다. 2018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런칭 이후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트럭 부문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출시 기념 이벤트를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jeepkorea)에서 총 3가지의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벤트에서 1등 3명에게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50만원 상당의 지프 텐트, USB,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많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의심할 여지없이 지프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프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7월 1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총 4주 동안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2020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훨씬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에 트럭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하고 혁신적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2020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총 5가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및 테크니컬 액세서리는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적립 포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총 244종 부품(항균필터, 에어컨 필터, 써모스탯, 에어클리너 등) 최대 3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12종(크롬 미러 커버, 스테인리스 휠 너트 캡, 스테인리스 리어 액슬 허브 캡 등) 3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 69% 할인(코어반납 시), 유상 수리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모든 방문 고객 총 14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사은품 제공 등을 제공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
타타대우상용차가 2021년형 뉴프리마(New PRIMA) 중형트럭을 7월 8일 출시했다. 뉴프리마는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여 고급스런 외관, 안정성 강화, 승차감 향상, 내구성개선 등의 특징을 가졌다. 다이나믹한 감성을 강조한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범퍼 및 와이퍼 판넬 바디컬러를 이번 중형 모델에 적용,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고객의 후방 시계성을향상시키는 대형 모델의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로 안전성을 강화했고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해 외관성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기존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해 장시간 운전에도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 에어크락션을 새롭게 장착해 깔끔한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도록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차출시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구매시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데 CSP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준다. 내측 폭 2410㎜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도 높다. 아주캐피탈과의 특별제휴를 통해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을 출시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뉴 악트로스 Edition 1을 한정 판매한다고 7월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전 세계적으로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가 이번에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연내 공식 출시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비롯하여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총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세이프티 패키지, 드라이빙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미디어 패키지, 수납 패키지, 라이트 패키지, 엑스트라라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최상위 모델답게 운전자 중심의 7가지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독창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사양이 특징이다. 전면에 장착된 4개의 LED 헤드라이트와 Edition 1 크롬 레터링이 적용된 LED 라이팅 선바이저, 프론트 일루미네이션 스타로고와 블랙 쉴드그릴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LED 턴시그널겸용 주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전국 주요 거점 센터에서 신형 유로 6D 차량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 4일부터 평택, 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지역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7월 6일부터는 차량 전시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유로 6D 트럭 모델을 직접 시승하고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의 소통을 통해 차량 상담도 받아볼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MAN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등 총 4개 차종의 시승 차량이 투입된다. 주말에는 시승 행사가, 주중에는 순회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경기침체로비용 절감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은 시기에 총 소유비용 절감과 운행 시간 극대화에 도움이 되는 고성능 고효율의 유로 6D 트럭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전국 순회 전시와 시승 행사를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가 5톤급 중형트럭 포워드(Forward)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에 이스즈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1개 지역의 물류 거점에서 이스즈 포워드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5톤급 이스즈 포워드는 1970년 첫 출시 이후 5세대에 걸쳐 진화한 모델이다. 높은 내구성과 경제성으로 일본, 호주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포워드는 국내에 5톤급 4x2 캡섀시 모델로 출시된다. 유로6 기준을 충족하며 배기량은5,193cc, 최고 출력은 240ps로 동급 최강의 엔진 출력을 자랑하는 이스즈 4HK1-TCH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이스즈 고유의 기술로개발한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 스무더(AMT)가 기본으로장착되어 연비 효율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포워드의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과조수석에 적용된 듀얼 에어백을 비롯해 에어 브레이크, 비상 자동 제동장치(AEBS), 전방 충돌 경고시스템(FCW), 전자식 안정성 제어장치(ESC),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SA)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애프터 마켓 사업부문 박강석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박강석 신임 대표이는 2006년 서비스 부문으로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는 경상권역의 동부사업본부장을 맡아 영업은 물론 서비스와 리테일 네트워크 등의 총괄업무를 관장하며 경상권역의 신장을 이루어냈고, 이후 볼보트럭코리아의 역점 프로젝트인 카고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역량을 키웠다. 2019년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에 복귀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볼보트럭만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25년간 쌓아온 승용 및 상용차 사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카고 트럭 비즈니스 확대, 애프터마켓 사업 성장 및 리테일 네트워크 확립 등 전 영역에 걸쳐 볼보트럭코리아의 성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강석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쌍용자동차의 애프터마켓, 해외 서비스 부문을 담당했으며 대우자동차, GM대우에서 애프터마켓 부문의 중책을 두루 맡아 왔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은 트럭 구입을 위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영업 컨설턴트를 대면하지 않고도 원하는 모델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장거리 이동이 잦아 시간 활용에 어려움이 많은 상용차 운행의 특성에 맞춰 온라인으로 시간과 장소에 대한 제약 없이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하고, 이메일, 팩스는 물론 핸드폰 문자 등 원하는 방법으로 편리하게 견적 및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 견적 상담 서비스는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볼보트럭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볼보트럭코리아’ 검색 후 설치)을 통해 고객이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견적 요청서를 제출한 고객들 대상으로는 해당 지역별 볼보트럭코리아의 영업 컨설턴트를 통한 개별 상담이 진행된다. 또한, 6월 19일까지 온라인 견적을 요청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 19의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강석 대표이사는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 대사의 지목을 받아 ‘플라워 버킷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대표이사는 11일 경기도 동탄 본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한데 힘을 모아 활기찬 봄날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에게 전달받은 꽃을 선물했다. 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볼보트럭코리아도 좋은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극적인 위기를 겪는 국내 화훼 농가 및 업계에 작게 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되는 위기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트럭업계에도 활력이 돌아오길 바라며 용기와 희망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나누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강석 대표이사는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협력사 박장현 ㈜호룡 대표, 전병찬 ㈜에버다임 대표와 김병현 수산CSM㈜ 대표를 지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볼보트럭은 전 세계에 있는 대부분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정상적으로 운영해왔다. 하지만, 볼보트럭을 비롯해서 유럽 지역에 위치한 거의 모든 자동차 생산공장들은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진 3월 중순부터 운영을 중단해야 했다. 볼보트럭은 5월초 부터 스웨덴과 벨기에에 위치한 생산 공장의 가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후 국가별 트럭 업황, 협력사 및 공급망의 현황을 비롯한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해서 점진적으로 다른 지역의 공장의 재개도 시작된다. 앞으로도 볼보트럭은 운송 사업자들이 사회 전반의 시스템 운영에 필수적인 물품을 운송하기 위해 트럭 운행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코로나 19 사태 이전과 동일하게 전국의 31개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고객의 비즈니스에 영향이 없도록 대비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이 지속되던 기간에도 물류의 정상적인 가동을 위해 볼보트럭의 24시간 볼보 액션 서비스와 콜센터는 정상운영을 계속해 왔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유례가 없는 코
스카니아코리아(대표이사 페르 륄례퀴스트)는 지난 4월 프리미엄 중형트럭 P280을 출시하며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P280은 스카니아코리아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는 중형트럭 라인으로, 중형카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국내 상용차 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고객의 욕구가 반영된 제품을 개발해 출시된 제품으로 P280을 출시하며 대형부터 중형까지 카고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며 시장의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가 가능해졌다. P280 4x2 중형카고는 후륜 서스펜션에 따라 에어 및 리프 모델로 구분되며 280마력의 7리터, SCR-only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공기역학 디자인 및 획기적인 기어 변속 시스템을 통한 뛰어난 연비 효율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형트럭에 적용된 P캡을 그대로 적용해 넓은 운전 공간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도 또다른 매력이다. 스카니아는 이번 중형트럭을 선보이면서 보다 많은 화물적재 및 용이한 특장작업을 통해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차량 최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장작업을 위해 다양한 축간거리 제원을 충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 조규상)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공급을 위해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전문 기업 ㈜케이씨모터스(대표 최지선)와 바디빌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케이씨모터스에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319 CDI(차량 총 중량 3.5톤) 모델과 519 CDI Long(차량 총 중량 5톤) 모델의 기본 차량(basic vehicle)을 공급한다. ㈜케이씨모터스는 올해 하반기에 뉴 스프린터 519 CDI Long 기본 차량을 고객의 다양한 니즈 및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13인승 대형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 스프린터 319 CDI 기본 차량은 향후 11인승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컨버전 할 계획이다. ㈜케이씨모터스는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사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 기업이다. 자사의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브랜드 ‘노블클라쎄’ 차량을 컨버전 및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과 인도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케이씨모터스는 차량 기획부터 스타일링, 엔지니어닝이 가능한 자체
한독상공회의소와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 독일 자동차 브랜드들은 2020년 채용모집부터 자동차 정비 분야의 아우스빌둥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확대하기로 발표하였다.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라는 직업명으로 2017년에 자동차 정비 분야에서 처음 실시된 국내 독일식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군복무기간을 제외하고 총 3년 동안 진행되며, 기업현장에서의 실무와 학교에서의 이론교육이 결합된 기업맞춤형 이원식 인재양성 시스템이다. 아우스빌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실무와 이론을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직업계고 자동차과 이외에 기계과 그리고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로 프로그램 지원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아우스빌둥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에서는 더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선발하여 기업맞춤형 고숙련 인재로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대상 확대를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 일부 직업계고의 자동차과가 없는 지역에서는 이번 지원대상 확대를 계기로 잠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김방신)가 올 연말경 현대차가 장악하고 있는 준중형 트럭 시장에 올해안에 출시를 예고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대표는 년초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용차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해 현재 중형(4.5~8.5T)과 대형(8~25.5T)으로 구성된 라인업에 준중형 트럭(2.5~3.5T)까지 확대한다”며 “출시 후 5년 내 동급시장 점유율 30%가 목표”라고 밝혔다. 준중형급엔 디젤차량 외에도 LNG 차량과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까지 선보일 예정이고 향후 5년 내 동급시장의 점유율 30%를 목표로 잡았다.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마이티가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나머지를 놓고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 이스즈 등 수입차 모델이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다. 이에 김 대표는 “후발 주자는 선발 주자보다 좋은 점이 있어야 따라잡을 수 있는 만큼 현대차보다 성능은 10% 이상 높이고, 가격은 10% 싸게 판매할 예정”으로 현재 주행 및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원 상호는 대우자동차의 트럭 제조 부문이었다가 대우차가 부도날 때 승용 부문은 미국 제너럴
현대차는 최근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 막사트 아이도그디예프(Maksat Aydogdyyev) 장관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공급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시내버스 500대 및 관련 부품 공급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공급 계약은 약 6000만달러(약 733억원) 규모로, 단일 버스 계약으로는 2016년 500대 공급 건에 이어 역대 2번째 규모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는 11m급 27인승으로 현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루프스포일러를 장착해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었고 현지 기후사정에 맞춰 환풍기를 추가로 탑재하는 등 많은 부분 커스토마이징(Customizing)했고, 기존 차량 대비 후방 카메라, 후방 경보 장치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현대차 에어로시티의 우수한 성능과 품질이 투르크메니스탄 시민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2009년부터 이어져온 버스 공급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09년에 450대, 2012년에 200대 등 지금까지 690대의 시내버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강남투어협동조합이 지난 2019년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5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총 30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투어협동조합은 부산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등·하원, 직장인 출퇴근, 여행객 수송 등을 목적으로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활용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앨리슨의 T 1000 xFE™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있다. 카운티는 길이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10년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이 좋은 전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부산 강남투어협동조합의 박숙현 대표는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 수동변속기보다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선택하게 됐다”며 “앨리슨 제품은 운전이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회사와 운전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는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와 다르게 클러치나 기어 조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대표 김성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위치한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레이스 전용 모델 ‘테메라리오GT3’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람보르기니는 7월 11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한 첫 번째 GT3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GT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직접 수행한 브랜드 최초의 레이스 전용 차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의미를 지닌다. 테메라리오 GT3는 브랜드의 두 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차세대 GT3 레이스카다. 차량은 기존 테메라리오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레이스 환경에 맞춘 경량화와 구조적 개선을거쳤다.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중심으로구성되며 GT3 레이스 규정에 따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거하고 터보차저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트랙 환경에 최적화된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하이브리드(ALL NEW 3008 SMART HYBRID)’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11일(금)부터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증정한다. 커피 전문 브랜드 ‘스테이로스트(STAY LOST)’와 협업 개발한 ‘취향코드:3008’ 커피 키트는 세 가지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구성, 나만의커피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올 뉴 3008이 지닌 감각적 매력과 ‘취향을 완성하는 SUV’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프리미엄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 ‘웨더플렉스 GT(Weatherflex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웨더플렉스 GT’는 차세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전용 브랜드 ‘웨더플렉스(Weatherflex)’의 최초 모델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Snow Flake)’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으로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 모두를 겸비해 일년 내내 모든계절과 기후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겨울철노면에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블록 강성과 차량 하중을 지지하는 타이어 면적을 높여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업계 최상위 수준의 올웨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올웨더 타이어에 기대하는 정숙성과 마일리지 성능 모
벤틀리모터스가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새로 개관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를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비전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된EXP 15 콘셉트카는 20세기 초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철저히 현대적인재해석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벤틀리 디자인 혁명의 요람, 디자인 스튜디오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면 개보수를 마친 역사적 건물 ‘프론트오브 하우스(Front of House)’에 자리잡았다. 지난 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프랑크-슈테펜 발리저(Frank-Steffen Walliser)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를비롯해 이사회 멤버와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디자인 스튜디오가 위치한 프론트 오브 하우스는 1939년 벤틀리모터스가크루에 뿌리를 내리던 시절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건물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한 귀빈들을 맞이해 온 벤틀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디자인 스튜디오이전을 위해 건물에 3층이 새롭게 증축됐으며, 기존 건물을허물지 않고 리노베이션하는 것은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된 15톤휠 굴착기 ‘HW155A’는 HD현대건설기계의 중형급 굴착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건설 현장 내 이동이 자유롭고 높은 작업 효율성을 선보이는 모델로평가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HW155A’를 인수하는 차주들에게 2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주들은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않고 2개월간 굴착기를 이용한 이후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대출금을 최장 84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올해도마련했다”며 “취등록세 납부 등 사업 초기 비용 부담으로자금이 부족한 차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산업금융과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금융 시장에도진출하는 등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인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차량 배터리 점검 방법 및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배터리 성능을 저하해 시동 불량이나 방전 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평소 배터리 상태 점검과 계절에 맞는 관리법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이상을 알리는 신호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클랙슨 소리 약화 등이 있다. 단자 주변 이물질은 전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 브러시를 이용한 정기적인 청소가 권장된다. MF(무보수형) 배터리의경우, 상단의 ‘인디케이터’색상을 통해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녹색은 정상, 흑색은 충전 필요, 백색은 교체 시점을 의미한다. 차량용 납축전지(2차전지)의수명은 통상 2~3년이나,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한 전해액증발과 전압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주차, 장기미운행 시 주 1회 이상 시동 걸기 등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의 전장 부품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배터리 전압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 특히블랙박스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