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차 론칭 기념 고객 400여명 대상 대대적 행사 진행 -국내 유일 580마력 V8엔진 장착한 덤프트럭, 험지 작업을 위한 XT 덤프라인 런칭 -고객 비즈니스 유형 별 차량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 구성 -스카니아 어시스턴스,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 드라이버 가이드 앱 등 신규 서비스 솔루션 론칭 -스카니아코리아 역사상 최대규모 170억원을 투자한 동탄 서비스센터 공개 -8월 취임 예정인 페르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이사 소개 자리도 가져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2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을 공개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20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신차로, 지난 2월 트랙터 라인을 먼저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차 라인업은 덤프 7종과 카고 11종으로, P, G, R, 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을 비롯해 410마력부터 580마력까지 폭넓은 마력대를 갖췄다. 특히, ‘올 뉴 스카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11일(수)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 Barbara Zollmann)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대표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프로그램에서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의 상용차 정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2017년 자동차 정비 분야 프로그램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제1기는 2017년 9월에 승용 부문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제2기는 상용 부문까지 확대되어2018년 9월에 시작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4개 독일계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 자동차(정비) 관련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
- 13일, 10시부터 20시까지 천안 공설운동장에서 진행 -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들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www.s-motors.kr)가 13일,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고객 시승행사의 일환으로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Road Show)’를 진행한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는 벤츠의 경험과 에스모터스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에스모터스는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로드쇼로 확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 ‘엔트리’와 ‘럭셔리’ 모델을 만나볼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하다. 에스모터스 손주원 대표는 “에스모터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컨버젼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차량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니버스나 비즈니스 리무진, 어린이 통학 버스 등이 필요한 고객이 있는 장소라면 찾아가 고객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차랑 사전 점검 서비스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매해 여름 진행…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안전’ 실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17개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을 실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여름 서비스 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 캠프에 방문하고 있다. 작년에는 악천후 속에서도 약 1,400여 명의 고객이 캠프를 찾아서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을 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캠프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안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서비스 캠프는 신탄진을 비롯한 전국 17개 주요 거점
-1957년부터 시작된 볼보 그룹의 대표적인 기술 올림픽 대회… 전문적인 정비 인력 양성 목적 -볼보트럭, 볼보버스 그룹 서비스 및 기술경진대회 비스타 결승전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개최 -에스토니아의 비에스 라타스(VIIES RATAS) 팀 최종 우승, 한국 대표로 출전한 볼보트럭센터 인천의 써니(SUNNY)팀은 비스타 스피릿 상 수상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 쿠리치바(Curitiba)에서 개최된 ‘2017-2018 비스타 (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 Awards; 볼보 인터내셔널 서비스 트레이닝 어워드, 이하 비스타)’ 결승전에 참가했다. 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올림픽으로,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Performance is Everything’ 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비스타에는 전 세계의 볼보트럭과 볼보버스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근무하는 정비사 총 19,700여 명, 4,880팀이 참가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비스타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할름스타드(Halmstad)'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2017 Volvo World Golf Challenge)’ 월드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19개국 총 44명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작년 11월 볼보트럭코리아 초청으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코리아 파이널(Volvo World Golf Challenge Korea Final)’ 우승자 현계원 씨와 김용호 씨가 참가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참가자들과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 스웨덴의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Halmstad Gold Club)은 1930년에 설립되어 스웨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정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랑거리로 자리잡아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코스는 그 지역이 지닌 천연 자연 경관과 고유의 역사기록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명 프로 골프 토너먼트 장소로 선정되고 있다. 한편, 볼보그룹이 주최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지난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비 운용 방법을 고객들에게 전수하고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 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실제 주행 환경을 구현하여 공정한 연비를 측정하기 위해 트랙터 부분은 인제 스피디움의 트랙 코스, 덤프는 특별히 준비 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올해는 다이나플리트(Dynafle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0 명과 덤프트럭 운전자 8 명 총 1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날 24일은 본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자 안전교육을, 25일은 본격적인 온로드와 오프로드 대회로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볼보트럭은 연비왕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이 연비 운용 방법과 차량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로드 부문 최의환 씨, 오프로드 부문에는 오종근 씨가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각 부문의 우성자로 선정되었다. 우승자들은 참가
볼보트럭은 세계 각지의 대형 상용차, 운전자 및 도로 교통 안전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난 5월에 16-65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은 우리 모두의 책임 볼보트럭이 최근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잡하고 예측 불가한 도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안전한 도로를 조성하는 데에는 운전자들과 함께 다른 도로 이용자들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5%는 운송 및 화물 업계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로 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들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음에도 불구하고, 37%는 도로 이용자들은 서로를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대형 트럭, 하지만 개선되어야 할 과제도 있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대형트럭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응답자들의 88%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및 아록스(Arocs) 유로 6 모델 중 일부 대상 차량에 대하여 총 4개 품목에 대해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유로 6 모델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된 차량의 품질 관리, 고객들과 대화 및 적극적인 의견 수렴의 일환으로 차량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품질 강화를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 신뢰 및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중 생산 시점 등에 따라 대상 차량에 한해 실시되며, 보조 제동 장치인 리타더를 비롯하여 프로펠러 샤프트와 파이널 드라이브, 그리고 외관 사양인 사이드 스커트 등 총 4개 품목에 한하여 주행 거리에 관계없이 5년 무상 보증을 실시한다. 무상 보증 특별 연장 프로그램 적용 대상 l 대상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악트로스(Actros), 아록스(Arocs) 트랙터/덤프/카고 유로 6 모델 품목 적용 차량 현행 연장 리타더 2016년 6월 이전 생산분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Volvo Trucks Tech College)’ 1기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볼보트럭 테크니컬 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김영재 볼보트럭 사장과 1기 졸업생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는 볼보 서비스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를 대상으로 약 18개월 간의 기간동안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정비 기술 및 노하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가 작년 2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1기 수료생 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8년 볼보트럭 테크 컬리지 과정에는 총 100여명의 볼보트럭 정비사가 지원했으며 그 중에 29명이 약 2개월의 간격으로 올해 안에 졸업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총 52개의 교육 코스와 32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기장치 ▲브레이크 시스템 ▲조향 및 서스펜션 시스템 ▲트랜스미션 ▲디젤 엔진 심화 교육의 주요 5가지의 주제를 익히며, 각 부문마다 약 4개월동안 체계적인 이론 및 현장실습을 포함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에 참석했다. 금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한 요아킴 닐슨(Joakim Nilsson) 볼보트럭 인터내셔날 영업전략 본부장이 볼보트럭의 차세대 전기동력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는 차세대 교통수단 개발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스웨덴의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볼보트럭을 포함한 볼보버스, 아스타제로(AstaZero), ABB, Ericsson-LG등이 참여해 E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환경, 무인 자율 주행 등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요아킴 닐슨 볼보트럭 영업전략 본부장은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전기동력화 솔루션’이란 주제로 볼보 그룹의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볼보의 혁신 기술과 볼보트럭의 두 번째 전기트럭 모델인 볼보 FE 일렉트릭 (Volvo FE Electric)을 공개했다. 볼보 FE 일렉트릭은 지난 4월에 공개된 볼보 최초의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1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스마트 시티를 위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스웨덴 기업혁신부 마티아스 란드그랜(Mattias Landgren) 사회기반시설 차관과 5개의 유관 스웨덴 기업들이 참여해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과 E-모빌리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와 서울시를 비롯한 민관 및 공공 지자체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터 야네빅(Peter Janevik) ‘아스타제로’ 스웨덴 자율주행 시험센터 대표가 ‘커넥티드 자동차와 자율 주행의 개발 현황 및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만큼,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 시티’로 거듭난 스웨덴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스웨덴은 이상적인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웨덴 정부를 중심으로 산학연, 시민이 공동창작자(co-creator)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의 건축물, 도로 등 인프라 안전 및 개인 정보 보호의 안전을 평가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지난 11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스카니아 최고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 Team Competition)'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탑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스카니아의 글로벌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 1989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전세계 60개국에서 약 8,000여명의 스카니아 테크니션이 참가한다. 2018년도 탑팀 한국대회에는 총 22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15개팀 64명의 테크니션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6월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 이번 결선에 참여했다. 결선은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론 스테이션과 실제 차량 문제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실기 스테이션으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션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최종 우승은 스카니아 사천 서비스센터 홀인원팀(김종길, 김구, 김주홍)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오는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에서 진행되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 스카니아가 유럽의 공신력 있는 미디어 테스트들에서 2년 연속 최고 트럭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스카니아는 독일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비교 테스트인 ‘1,000포인트 테스트(1,000 Point Test)’에 ‘올 뉴 스카니아’ R450 모델로 참여,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000포인트 테스트’는 유럽 최대 규모 트럭 비교 테스트로, 여러 국가의 운송업계 언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캡 △주행능력 △구동능력 및 성능 △연비 △생산성 △안정성 등 6개 항목을 평가하는 가장 어려운 테스트로 알려져 있다. 스카니아는 지난해 ‘올 뉴 스카니아’ S500 트럭으로 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R450으로 총점 954.5점을 획득해 또 다시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 테스트에 참여한 R450은 개선된 크루즈컨트롤을 장착하여 연비효율을 더욱 향상 시켰으며, 이 기능을 통해 주행 테스트 연비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캡, 구동능력, 성능, 운영비, 적재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스카니아는 또 ‘올 뉴 스카니아’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자사 최초의 전기 트럭 볼보FL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하고, 전기로 구동되는 도심 운송 솔루션 부문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00% 전기로 구동되는 볼보 FL 일렉트릭 모델은 2019년부터 유럽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으로, 기존의 차량과 비교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이 매우 적어 도심 유통 운송과 쓰레기 수거 등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볼보트럭 최초로 완전히 전기로 구동되는 일반 수송 목적의 차량을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자랑스럽다. 볼보 FL 일렉트릭의 출시로 인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이라는 목표의 실현은 물론, 전기 트럭으로 화물을 수송하는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도심지역에서 볼보 FL 일렉트릭과 같이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차량으로 화물을 운송함으로써 소음이나 배출가스와 같은 문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기에, 보다 유동적으로 주거지역 및 인프라를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전기 트럭은 실내 터미널과 환경 보호 구역 내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처음 대형 트럭을 마주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덩치 큰 차체와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수 있다. 실제로 상용차는 사고로 인한 운휴가 곧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부터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용차 브랜드들은 출고 시점에 고객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 또한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차량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사양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연비 향상 운전 요령과 안전 운전 기법까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시장과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SBH 전환으로 인천 지역 수입차 주요 상권인 구월동 일대에서자유의 아이콘 지프와 프렌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인 푸조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푸조는인천 지역 판매 공백 해소와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