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주)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티앤티(주) 서비스센터가 운영한다.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세계 5위 규모(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0%)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는 부산신항에서 3분 거리에 있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물류 운송 차량의 정비 수요에 적극 대응이 가능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비전 실현 및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기존의 총 보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넘어 제품의 혁신적인 안전성과 신속한 운행 복귀 (Maximized use)를 통한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대형 트럭급의 고품격과 강인함을 겸비한 299마력의 프리미엄 고하중 중형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 서스펜션 카고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1830L 4x2 에어 서스펜션 카고는 대형 카고 기반의 국내 중/대형 운송 환경 및 특장에 최적화된 설계로, 강력한 성능 및 탁월한 효율성과 고하중 적재 능력으로 뛰어난 운송 능력을 발휘하여 고수익 실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편의성과 안전성을 프리미엄 대형 트럭급으로 격상시킴으로써 중형 카고 트럭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함과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적용하여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 (The new Arocs) 1830L 4x2 에어 서스펜션 카고 출시에 앞서 주요 특장 업체들을 방문하여 각종 특장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바디빌더 테크 투어를 진행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016년부터 카고 트럭 제품
글로벌 자동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www.daimlertruckskorea.co.kr, 대표이사 조규상)가 6월 29일(목)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Media Presentation)을 개최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Trucks you can trust(당신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트럭)’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비전 실현 및 상용차 고객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탑-클래스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하여 기존의 총 보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넘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발표했다.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는 차량 보유 및 운영 비용 뿐만 아니라 예기치 않은 사고 비용과 정비에 따른 고객 수익의 기회 손실 최소화까지 차량을 운행하는 모든 영역의 비용을 고려하여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효용을 확대하기 위한 확장된 효율의 개념으로 메르세데스-벤
한국수입자동차협회(www.kaida.co.kr, 회장 정재희)는 6월 21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2회 포럼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전(Vision of Hybrid Vehicles)’으로 관련 브랜드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다양한 기술 및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의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소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인 허건수 교수의 발표자 소개에 이어 국내외 학계,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소개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기존 내연 기관의 진화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눈부신 발전 그리고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처럼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올해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하여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기존의 1년 품질 보증 서비스의 보증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볼보 순정부품을 구입해서 장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기존의 부품 보증 정책과 동일하게 운행 시간과 거리에 제한 없이 볼보트럭의 모든 순정부품에 적용되나 필터, 패드 등의 소모성 유지보수 부품은 보증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볼보 순정부품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오랜 기간의 실험을 통해 볼보 트럭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신차가 조립될 때 사용되는 부품과 동일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보증기간 연장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순정부품을 장착, 트럭 가동률을 최대화하고 수익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볼보트럭코리아의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며,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금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판매 2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코리아 20년간의 발자취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20년까지 연간 4천대 판매, 서비스센터 40개 이상 확충, 그리고 시장 점유율 20% 확보를 목표하는 “비전 2020”을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를 국내 상용차 업계 2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년간 국내 수입 상용차업계에서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다양한 신제품과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동행하며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업계 리더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하여 5천대 판매에 걸리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단축되는, 이른바 ‘볼보트럭의 법칙’을 실현하며 내달 누적 판매 대수 2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첫 판매 10년 만인 2007년에 누적 판매 대수 5천대를 기록했으며, 이후 5년만인 2012년에 1만대를, 3년이 채 안 지난 2015년에는 1만 5천대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지난 20년 발자취에 대해 살펴 보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는 비용 절감, 시간 절약, 최상의 품질 유지가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선보였다. DPF는 친환경 디젤 차량으로 판매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유로 6 트럭에 있어 대기질 개선 및 자동차 출력, 연비 향상 등 차량의 성능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환 또는 필터 관리를 해야 하는 필수 배기가스 저감 장치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자사 유로 6 트럭을 구매한 다수 고객의 교환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고객의 차량으로부터 탈거 및 회수된 코어 부품을 독일 본사의 엄격한 공정에 따라 재제조한 순정 르만 DPF의 가격을 67% 인하하여 개당 627,000원(코어 부품 반납 시, 부가세/공임비 별도)에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 교체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기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방문 시에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짧은 작업 시간으로 최소한의 정비 운휴를 보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의 DPF 교체 주기는 마일리지 기준, 최초 450,000km, 이후 매 300,000km로 상당히 길다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한 국내 최초의 상용차 종합 박람회인 트럭 &버스 메가페어가 누적 방문객 35,000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5일~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 전시장 3만여평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4일간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방한해 약 3,000건의 구매 상담이 이어졌고 이로인해 1,000억대의 매출상승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특장차 제작업체 43개사 및 부품업체 10개사 역시 총 200억대 규모의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져 참석한 특장 및 부품 업계 역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날 전시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는 양산 상용차 풀 라인업 및 특장차와 시승용 차량등 총 200여대의 트럭 & 버스 및 특수차량이 전시되었을뿐 아니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대형트럭 시승행사와 함께, 험로 주행 체험, 특장차 기술 시연등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해 상용차 구매 고객뿐 아니라 한 자리에서 많은 종류의 트럭 및 특장차를 접하기 힘들었던 일반 내장객들도 어린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한층 더 강화된 효율과 내구성 및 편의 장치가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의 국내 라인업은 510마력의 3951K 모델, 450마력의 3945K 모델 총 2가지 모델이며, 새롭게 개발된 2세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더블 디스크 클러치, 고강도 덤핑 실린더, 고하중용 전축 타이어를 적용하여 강인한 파워 및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된 효율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파워와 효율이 조화된 파워트레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된 2세대 유로 6 엔진을 적용하여 더 적은 연료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2세대 유로 6 엔진은 X-펄스(X-PULSE) 고압 분사 시스템, 비대칭 터보 차저 및 배기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여 내구성이 향상되었고 유지 관리 비용을 감소시켰다. 1세대 엔진 대비 추가 3% 효율이 향상(유로 5 대비 약 8% 향상, 유럽 기준)되어 연비를 최적화하였다. 또한,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우리나라 상용차 시장의 큰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다. 최근 현대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차부문 대규모 종합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주)는 오는 5월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의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 형 박람회인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를 개최한다. 전방위적인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진행될 현대차의 트럭& 버스 메가페어는 현대자동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현대차 트럭& 버스 메가페어에는 국내 관계자 및 해외 고객 등을 비롯해서 일반인들의 참여를 통해 대규모 전시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오는 5월25일(목)에는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의 개막식 및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8년 출시할 전기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친환경 상용 차량에 대한 개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현대 메가페어에는 킨텍스 야외전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폭포로에 위치한 남양주사업소의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남양주사업소는 차량 판매량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정비수요의 증가를 충족시키고,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IC 부근으로, 제 2외곽순환도로와 46번 국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동부 및 강원 서부지역의 높은 서비스 수요를 적절히 분산하는 동시에 주변지역의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설비로 설계된 볼보트럭코리아 남양주사업소는 일반수리, 판금 및 도장이 가능한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로서 높은 정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대비 워크베이의 숫자가 약 41대로 높은 효율의 정비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스웨덴 본사 가이드라인인 50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며, 고객이 차량의 정비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일반 수입 승용차의 경우 1개의 워크베이에서 수 백대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제 11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전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8명이 본선 경합을 벌였으며, 우승자인 박창운씨는 타 참가자들에 비해 최대 24% 가량 높은 4.77km/ℓ의 최종 합산연비를 기록하며 11회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자리에 올랐다. 준우승과 입상을 차지한 한기수씨와 문창우씨 또한 1위와 0.01km/ℓ, 0.04km/ℓ 라는 근소한 차이로 연비를 기록해 매년 치열해지는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본선대회 참가자 대부분이 대회 운영진의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4 km/ℓ 이상의 놀라운 평균 연비를 기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본선 대회를 앞두고 14일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운전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볼보의 TPOL+ 프로그램과 다이나플리트 (Dynafleet) 시스템을 사용하여 각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른 효율적인 운전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2016년 진행된 제 10회
2017년4월11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체험 이벤트에 37,16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 기간인 3월 31일-4월9일 총 10일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수시로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이동 편의와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의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였다.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인 와이즈오토홀딩스(주) (대표이사 이민진)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모델명: Sprinter 319 EURO COACH STANDARD, Sprinter 319 EURO COACH BUSINESS)로 모터쇼 관람 시간 동안 왕복 1km 구간을 수시로 운행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뉴 스프린터는 탑승객 연인원 37,163명을 태우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4월 3일부터 18일까지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서울/경기, 대전/충남,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제품 출시 전진행하는 바디빌더 테크 투어에 이어, 제품 출시 후운송 업무에 바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특장에 강한 고효율 프리미엄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로드쇼에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2843L 6x4 스트림스페이스(StreamSpace), 뉴 아록스(The new Arocs)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ClassicSpace) 2개 모델이 전시되며 고객들은 현장에서 차량 특장점, 첨단 안전장치, 특장 관련 상담 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또한 가능하다. 한편, 이번 로드쇼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뉴 아록스(The new A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국내 판매 20주년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전국 29개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필터류, 엔진오일을 포함한 총 500여개의 부품이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사용량이 많으면서 가격대가 높은 부품인 ▲허브 베어링 ▲프로펠러 샤프트 ▲미션류 ▲엔진 ECU ▲캡 에어 스프링은 약 5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볼보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차량의 연비 및 위치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있는 '다이나플리트(Dynafleet)'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형 볼보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 20년간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볼보트럭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품질’과 ‘안전’이라는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강남투어협동조합이 지난 2019년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 5대를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총 30대의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강남투어협동조합은 부산과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의 등·하원, 직장인 출퇴근, 여행객 수송 등을 목적으로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활용하고 있다. 이 차량에는 앨리슨의 T 1000 xFE™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있다. 카운티는 길이 7m급 준중형 버스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로, 관광, 통학, 마을버스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110년이상의 역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전 편의성, 내구성, 생산성, 경제성이 좋은 전자동 변속기 제품들을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 제조사들에 공급하고 있다. 부산 강남투어협동조합의 박숙현 대표는 “최근 운전자들 사이에서 수동변속기보다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선택하게 됐다”며 “앨리슨 제품은 운전이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회사와 운전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는 수동이나 반자동 변속기와 다르게 클러치나 기어 조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가상용차 구매 고객의 금융 부담을 낮추고 보다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iM캐피탈(대표 김성욱)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에위치한 타타대우판매㈜에서 개최된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가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상용차 구매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고 상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차량 제조와 판매, iM캐피탈은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국 단위의 영업망과 안정적인 차량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iM캐피탈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iM캐피탈은 고객의 운행 패턴, 상환 능력 등을 반영한 유연한 금융 솔루션으로 단순한 금융제휴를 넘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양사는 향후 디지털 채널 및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활동도 추진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레이스 전용 모델 ‘테메라리오GT3’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미래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람보르기니는 7월 11일(현지시간)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테메라리오를 기반으로한 첫 번째 GT3 레이스카 ‘테메라리오 GT3’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설계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을 산타가타 볼로냐 본사에서 직접 수행한 브랜드 최초의 레이스 전용 차량이라는 점에서 특별한의미를 지닌다. 테메라리오 GT3는 브랜드의 두 번째 HPEV(High 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인 테메라리오의 설계초기부터 모터스포츠 파생 모델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차량으로, 람보르기니의 레이싱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차세대 GT3 레이스카다. 차량은 기존 테메라리오의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기반으로 레이스 환경에 맞춘 경량화와 구조적 개선을거쳤다. 파워트레인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중심으로구성되며 GT3 레이스 규정에 따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거하고 터보차저 구성 요소를 새롭게 설계해트랙 환경에 최적화된
푸조가 ‘올 뉴 3008 스마트하이브리드(ALL NEW 3008 SMART HYBRID)’ 판매에 맞춰 전국 시승행사와 합리적 금융상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 11일(금)부터 올 뉴 3008 출시를 기념하여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시승행사를 개최하고,시승 고객 전원에게 커피 드립백 키트 ‘취향코드:3008’을증정한다. 커피 전문 브랜드 ‘스테이로스트(STAY LOST)’와 협업 개발한 ‘취향코드:3008’ 커피 키트는 세 가지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구성, 나만의커피 취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올 뉴 3008이 지닌 감각적 매력과 ‘취향을 완성하는 SUV’라는 메시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푸조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올 뉴 3008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고객의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할부 및 유예 할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올 뉴 3008의 유예 할부 상품을 이용 시, 선수율 40% 기준 60개월할부로 알뤼르 트림 33만 원대, 상위 GT 트림 월 37만 원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완전변경을 통해 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올 뉴 3008은 디자인과 주행 효율성, 감성 품질까지 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프리미엄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 ‘웨더플렉스 GT(Weatherflex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웨더플렉스 GT’는 차세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전용 브랜드 ‘웨더플렉스(Weatherflex)’의 최초 모델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Snow Flake)’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으로 향상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쾌적한 승차감과 정숙성 모두를 겸비해 일년 내내 모든계절과 기후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뛰어난 핸들링과 제어 능력을 발휘한다. 겨울철노면에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과 지그재그 형태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홈) 적용으로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길고 넓게 뻗은 가로 방향그루브 설계로 빗길 배수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블록 강성과 차량 하중을 지지하는 타이어 면적을 높여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업계 최상위 수준의 올웨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소비자들이올웨더 타이어에 기대하는 정숙성과 마일리지 성능 모
벤틀리모터스가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새로 개관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를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비전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된EXP 15 콘셉트카는 20세기 초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철저히 현대적인재해석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벤틀리 디자인 혁명의 요람, 디자인 스튜디오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면 개보수를 마친 역사적 건물 ‘프론트오브 하우스(Front of House)’에 자리잡았다. 지난 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프랑크-슈테펜 발리저(Frank-Steffen Walliser)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를비롯해 이사회 멤버와 4,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디자인 스튜디오가 위치한 프론트 오브 하우스는 1939년 벤틀리모터스가크루에 뿌리를 내리던 시절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건물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을 비롯한 귀빈들을 맞이해 온 벤틀리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디자인 스튜디오이전을 위해 건물에 3층이 새롭게 증축됐으며, 기존 건물을허물지 않고 리노베이션하는 것은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의 굴착기 초기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무이자거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월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출시된 15톤휠 굴착기 ‘HW155A’는 HD현대건설기계의 중형급 굴착기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건설 현장 내 이동이 자유롭고 높은 작업 효율성을 선보이는 모델로평가받는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8월 말까지‘HW155A’를 인수하는 차주들에게 2개월 무이자 거치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차주들은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지 않고 2개월간 굴착기를 이용한 이후원리금 균등 상환방식으로 대출금을 최장 84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15톤 휠 굴착기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HD현대건설기계와 함께 올해도마련했다”며 “취등록세 납부 등 사업 초기 비용 부담으로자금이 부족한 차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산업금융과 기업금융 전문 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금융 시장에도진출하는 등 균형 잡힌 성장 전략인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차량 배터리 점검 방법 및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배터리 성능을 저하해 시동 불량이나 방전 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평소 배터리 상태 점검과 계절에 맞는 관리법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이상을 알리는 신호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클랙슨 소리 약화 등이 있다. 단자 주변 이물질은 전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 브러시를 이용한 정기적인 청소가 권장된다. MF(무보수형) 배터리의경우, 상단의 ‘인디케이터’색상을 통해 상태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녹색은 정상, 흑색은 충전 필요, 백색은 교체 시점을 의미한다. 차량용 납축전지(2차전지)의수명은 통상 2~3년이나, 여름철에는 고온으로 인한 전해액증발과 전압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실내 주차, 장기미운행 시 주 1회 이상 시동 걸기 등 일상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차량의 전장 부품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배터리 전압이 낮아지고, 이로 인해 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 특히블랙박스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