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IVECO)의 ‘뉴 데일리 유로6’가9월 초 국내에 첫 공개된다. 이베코 상용차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씨엔에이치 인더스트리얼 코리아(유)는 오는 9월 4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뉴 데일리 유로6 차량을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국내에 첫 출시하는 뉴 데일리 유로6는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내구성, 다재다능한 활용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베코 데일리 3세대 모델로, 엄격한 유로6 기준을 충족해 친환경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는 해외에서 ‘올해의 국제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을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 거머쥐며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영국 상용차 전문지 ‘왓밴?(What Van?)’이 선정하는 ‘올해의 대형 밴(Large Van of the Year)’, 덴마크 자동차기자협회의 ‘올해의 밴(Van of the Year)’ 등 각종 상을 휩쓴 바 있다. 뉴 데일리 유로6는 상용 밴, 그리고 특장차로 이용할 수 있는 샤시캡 두 가지 형태로 국내에 출시되어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뉴 데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8월 24일 동광양사업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전남 지역의 꾸준히 증가하는 고객 차량 대수와 이에 따른 정비 수요를 충족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광양시 익산 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존 광양사업소에 이어 동광양사업소를 신규 설립했다. 특히, 남해고속도로 옥곡 TG 바로 앞에 위치 한 동광양사업소는 남부 지역의 높은 서비스 수요 및 주변 지역의 서비스 수요 또한 적절히 분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보트럭 동광양사업소는 일반수리 뿐만 아니라 판금 및 도장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로서 총 12개의 워크베이를 설치해 차량의 정비 시간을 단축시키고, 업타임(차량 운행 시간)을 늘려 고객 사업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금번에 개소한 동광양사업소를 포함해 전국 30개의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형태로 다수의 브랜드를 겸하는 대다수의 트럭 서비스 센터와 달리,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센터는 30곳 모두 볼보트럭 브랜드만 취급하고 볼보트럭 본사 기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에서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문대흥 현대파워텍 사장)에서 8월 17일(금)부터 19(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 ‘2018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장 : 박정국 현대케피코 사장)’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개최하고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자동차업체와 부품업체,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로 전국 및 중국 대련이공대를 포함한 96개 대학 184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자작자동차대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최다 참가팀이 출전하는 경기의 1위에 시상하는 KSAE 그랑프리에는 총 101개 팀이 참가한 Baja부문에 출전한 대림대학교의 ‘DAELIM NO.1’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DAELIM NO.1’ 팀은 차량검사, 오토크로스, 내구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DAELIM NO.1’팀 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과 우승기가 수여되었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Formula부문 최우수상(전북도 지사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전국의 주요 서비스센터를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8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 ‘2018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는 전국 17개 이스즈 서비스 센터 중 고객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과 각 지역 거점 5곳을 순회하며 방문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부품 및 악세서리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운행 상담 시간을 마련해 엘프 트럭을 운전하면서 궁금했던 부분과 애로사항에 대해 도움을 주는 맨투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상용차용 엔진오일 모빌 델박(Mobil Delvac) 및 요소수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9월 이스즈 3.5톤급 엘프(ELF)트럭을 국내 출시한 큐로모터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차량 대수와 고객 수요에 맞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서비스인 ‘이스즈 썸머 서비스 캠프’를 기획했다. 무엇보다도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 비즈니스 수익성 향상을 돕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에서 ‘2018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 볼보트럭의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캠프에는 초등학생 40 여명이 참석했으며, ‘쿠킹클래스’ 등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보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들은 캠프의 모든 일정에 함께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자연 친화적 환경인 박달재 수련원에서 ‘신나는 물놀이’ 와, ‘명랑 운동회’와 같은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단체 생활의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은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발표 1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26(목)-27(금) 양일간 부산(감만동 신선대 부두 앞)에서 트럭커들을 찾아 가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서비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7월 중 시행 중인 '2018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과 더불어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적극 알리는 한편,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가 열린 신선대 감만 부두는 전국에서 온 트럭 고객들의 유동이 밀집되는 지역으로 양일간 100여대의 차량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양산 서비스센터의 차량 무상 점검을 받았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트랙터 모델인 악트로스 2663 LS 전시 및 상담도 진행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서비스 행사를 통해 ▲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2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을 공개하며 올초 출시한 트렉터를 포함 풀 라인업을 갖추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20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신차로, 지난 2월 트랙터 라인을 먼저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차 라인업은 덤프 7종과 카고 11종으로, P, G, R, 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을 비롯해 410마력부터 580마력까지 폭넓은 마력대를 갖췄다. 특히, ‘올 뉴 스카니아’ 덤프와 카고 트럭은 고객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신형 덤프와 카고트럭도 올해 초 선보였던 트랙터 라인과 마찬가지로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은 물론,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공기역학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까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개선된 힐 홀드 시스템인 오
-25일, 신차 론칭 기념 고객 400여명 대상 대대적 행사 진행 -국내 유일 580마력 V8엔진 장착한 덤프트럭, 험지 작업을 위한 XT 덤프라인 런칭 -고객 비즈니스 유형 별 차량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라인업 구성 -스카니아 어시스턴스, 플릿 매니지먼트 시스템, 드라이버 가이드 앱 등 신규 서비스 솔루션 론칭 -스카니아코리아 역사상 최대규모 170억원을 투자한 동탄 서비스센터 공개 -8월 취임 예정인 페르 릴례퀴스트 신임 대표이사 소개 자리도 가져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2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스카니아 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올 뉴 스카니아’ 덤프 및 카고 라인을 공개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20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신차로, 지난 2월 트랙터 라인을 먼저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차 라인업은 덤프 7종과 카고 11종으로, P, G, R, S캡 등 운전자 편의를 도모한 다양한 캡 구성을 비롯해 410마력부터 580마력까지 폭넓은 마력대를 갖췄다. 특히, ‘올 뉴 스카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11일(수) 서울스퀘어(서울 중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참여를 위해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 Barbara Zollmann)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독상공회의소의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대표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올해 9월부터 시작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2기 프로그램에서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의 상용차 정비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독일의 선진 기술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2017년 자동차 정비 분야 프로그램인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로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제1기는 2017년 9월에 승용 부문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제2기는 상용 부문까지 확대되어2018년 9월에 시작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4개 독일계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 자동차(정비) 관련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
- 13일, 10시부터 20시까지 천안 공설운동장에서 진행 - 에스모터스가 제작한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들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www.s-motors.kr)가 13일,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고객 시승행사의 일환으로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Road Show)’를 진행한다. ‘에스모터스 스프린터 로드쇼’는 벤츠의 경험과 에스모터스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벤츠 스프린터 컨버젼 차량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에스모터스는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로드쇼로 확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공설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면 스프린터 기반의 미니버스 ‘엔트리’와 ‘럭셔리’ 모델을 만나볼 수 있고 시승도 가능하다. 에스모터스 손주원 대표는 “에스모터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컨버젼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차량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니버스나 비즈니스 리무진, 어린이 통학 버스 등이 필요한 고객이 있는 장소라면 찾아가 고객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차랑 사전 점검 서비스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매해 여름 진행…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안전’ 실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전국의 17개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 2018’을 실시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여름 서비스 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 캠프에 방문하고 있다. 작년에는 악천후 속에서도 약 1,400여 명의 고객이 캠프를 찾아서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을 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서비스 캠프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점검 서비스와 더불어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볼보그룹의 핵심가치 ‘안전’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서비스 캠프는 신탄진을 비롯한 전국 17개 주요 거점
-1957년부터 시작된 볼보 그룹의 대표적인 기술 올림픽 대회… 전문적인 정비 인력 양성 목적 -볼보트럭, 볼보버스 그룹 서비스 및 기술경진대회 비스타 결승전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개최 -에스토니아의 비에스 라타스(VIIES RATAS) 팀 최종 우승, 한국 대표로 출전한 볼보트럭센터 인천의 써니(SUNNY)팀은 비스타 스피릿 상 수상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브라질 쿠리치바(Curitiba)에서 개최된 ‘2017-2018 비스타 (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 Awards; 볼보 인터내셔널 서비스 트레이닝 어워드, 이하 비스타)’ 결승전에 참가했다. 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올림픽으로,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Performance is Everything’ 라는 주제로 개최된 올해 비스타에는 전 세계의 볼보트럭과 볼보버스의 서비스 네트워크에 근무하는 정비사 총 19,700여 명, 4,880팀이 참가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비스타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할름스타드(Halmstad)'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2017 Volvo World Golf Challenge)’ 월드 파이널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 파이널 경기에는 19개국 총 44명의 지역 예선 우승자들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는 작년 11월 볼보트럭코리아 초청으로 개최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코리아 파이널(Volvo World Golf Challenge Korea Final)’ 우승자 현계원 씨와 김용호 씨가 참가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참가자들과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번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월드 파이널이 개최된 스웨덴의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Halmstad Gold Club)은 1930년에 설립되어 스웨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정통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랑거리로 자리잡아 있다. 뿐만 아니라, ‘할름스타드 골프 클럽’코스는 그 지역이 지닌 천연 자연 경관과 고유의 역사기록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명 프로 골프 토너먼트 장소로 선정되고 있다. 한편, 볼보그룹이 주최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지난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고객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연비 운용 방법을 고객들에게 전수하고 고객 사업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 12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실제 주행 환경을 구현하여 공정한 연비를 측정하기 위해 트랙터 부분은 인제 스피디움의 트랙 코스, 덤프는 특별히 준비 된 오프로드 코스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올해는 다이나플리트(Dynaflee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0 명과 덤프트럭 운전자 8 명 총 1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첫날 24일은 본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운전자 안전교육을, 25일은 본격적인 온로드와 오프로드 대회로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볼보트럭은 연비왕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이 연비 운용 방법과 차량 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로드 부문 최의환 씨, 오프로드 부문에는 오종근 씨가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며 각 부문의 우성자로 선정되었다. 우승자들은 참가
볼보트럭은 세계 각지의 대형 상용차, 운전자 및 도로 교통 안전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난 5월에 16-65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은 우리 모두의 책임 볼보트럭이 최근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복잡하고 예측 불가한 도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안전한 도로를 조성하는 데에는 운전자들과 함께 다른 도로 이용자들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5%는 운송 및 화물 업계에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로 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들이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응답했음에도 불구하고, 37%는 도로 이용자들은 서로를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상대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했다.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대형 트럭, 하지만 개선되어야 할 과제도 있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대형트럭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응답자들의 88%가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글로벌 전장(電裝)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12월 23일하만이 ZF의 ADAS 사업부를 약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에 단행하는 대규모 전장 분야 인수로, 고성장 중인 ADAS 및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Top ADAS 기술·사업기반 확보 ZF는 1915년 설립된글로벌 종합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변속기·섀시·전동화 부품부터 ADAS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하만이 인수하는 ZF의 ADAS 사업은 25년 이상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시장 1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글로벌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SoC 업체들과의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축적해왔다. 하만, ADAS 시장 본격 진출… SDV 경쟁력 강화 이번 인수를 통해 하만은 전방 카메라, ADAS 컨트롤러 등 차량주행 보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도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국내 20만 이용자를 보유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 선발 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개선 성과는 수치로 확인된다. 지난 2021년 파일럿 대회 당시 48점에 불과했던 참여자들의 평균 안전운전점수는 2022년 56점, 2023년 60점, 2024년 64점을거쳐 2025년에는 65점까지 높아졌다. 이는 4년 사이 약 35%의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이며, 특히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로선발된 인원의 평균 점수는 97점에 달하며 전체 평균을 강력히 견인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DTG(차량운행기록장치) 방식의 낮은 참여율을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2021년 12월 맵퍼스의 아틀란 트럭과 협업을 시작했다.당시 약 5만 명이었던 아틀란 트럭 회원 수는 2025년현재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4천만 건의 길 안내 등 축적된 방대한 빅데이터는 화물 운송 분야의 중요한 안전 지표로 자리 잡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025 이스즈 우수 서비스센터’ 선정 평가에서 인천 중구 소재아이비오토테크(대표 박영근)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42곳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응대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약 2000명을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와 다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아이비오토테크는친절한 응대, 신속한 마무리, 고장 가능성 진단 등의 항목에서높은 평가를 받아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기념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단순한 서비스 평가를 넘어 실제 고객의 경험과 요구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크다. 큐로모터스는 이번 결과를 향후 서비스 정책과 브랜드 운영 전반에 반영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운행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2026년도 우수 서비스센터 평가는 상·하반기 연 2회로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아이비오토테크 박영근 대표는 “초대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된 것을영광스럽게 느낀다”며 “고객의 운행 중단을 최소화하는 데역량을 집중한 것이 이번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Cassina Custom Interiors)’ 브랜드의 현대적인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
지프(Jeep®)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