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www.kaida.co.kr, 회장 정재희)는 6월 21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KAIDA 오토모티브 포럼(KAIDA Automotive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2회 포럼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전(Vision of Hybrid Vehicles)’으로 관련 브랜드 및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다양한 기술 및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의 KAIDA 오토모티브 포럼 소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정재희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이번 포럼의 모더레이터(moderator)인 허건수 교수의 발표자 소개에 이어 국내외 학계,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 패널 토론,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KAIDA 오토모티브 포럼을 소개한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기존 내연 기관의 진화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눈부신 발전 그리고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처럼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올해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하여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기존의 1년 품질 보증 서비스의 보증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볼보 순정부품을 구입해서 장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기존의 부품 보증 정책과 동일하게 운행 시간과 거리에 제한 없이 볼보트럭의 모든 순정부품에 적용되나 필터, 패드 등의 소모성 유지보수 부품은 보증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볼보 순정부품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오랜 기간의 실험을 통해 볼보 트럭에 가장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신차가 조립될 때 사용되는 부품과 동일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보증기간 연장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순정부품을 장착, 트럭 가동률을 최대화하고 수익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볼보트럭코리아의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며,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금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판매 2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코리아 20년간의 발자취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2020년까지 연간 4천대 판매, 서비스센터 40개 이상 확충, 그리고 시장 점유율 20% 확보를 목표하는 “비전 2020”을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를 국내 상용차 업계 2위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년간 국내 수입 상용차업계에서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다양한 신제품과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동행하며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향후 업계 리더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하여 5천대 판매에 걸리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단축되는, 이른바 ‘볼보트럭의 법칙’을 실현하며 내달 누적 판매 대수 2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첫 판매 10년 만인 2007년에 누적 판매 대수 5천대를 기록했으며, 이후 5년만인 2012년에 1만대를, 3년이 채 안 지난 2015년에는 1만 5천대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볼보트럭코리아의 지난 20년 발자취에 대해 살펴 보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는 비용 절감, 시간 절약, 최상의 품질 유지가 가능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선보였다. DPF는 친환경 디젤 차량으로 판매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유로 6 트럭에 있어 대기질 개선 및 자동차 출력, 연비 향상 등 차량의 성능 유지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환 또는 필터 관리를 해야 하는 필수 배기가스 저감 장치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자사 유로 6 트럭을 구매한 다수 고객의 교환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고객의 차량으로부터 탈거 및 회수된 코어 부품을 독일 본사의 엄격한 공정에 따라 재제조한 순정 르만 DPF의 가격을 67% 인하하여 개당 627,000원(코어 부품 반납 시, 부가세/공임비 별도)에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 교체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기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방문 시에 함께 진행할 수 있으며, 짧은 작업 시간으로 최소한의 정비 운휴를 보장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유로 6 모델의 DPF 교체 주기는 마일리지 기준, 최초 450,000km, 이후 매 300,000km로 상당히 길다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한 국내 최초의 상용차 종합 박람회인 트럭 &버스 메가페어가 누적 방문객 35,000여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5일~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 전시장 3만여평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4일간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방한해 약 3,000건의 구매 상담이 이어졌고 이로인해 1,000억대의 매출상승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 특장차 제작업체 43개사 및 부품업체 10개사 역시 총 200억대 규모의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알려져 참석한 특장 및 부품 업계 역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날 전시회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는 양산 상용차 풀 라인업 및 특장차와 시승용 차량등 총 200여대의 트럭 & 버스 및 특수차량이 전시되었을뿐 아니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대형트럭 시승행사와 함께, 험로 주행 체험, 특장차 기술 시연등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해 상용차 구매 고객뿐 아니라 한 자리에서 많은 종류의 트럭 및 특장차를 접하기 힘들었던 일반 내장객들도 어린 자녀들과 함께 행사장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한층 더 강화된 효율과 내구성 및 편의 장치가 업그레이드된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의 국내 라인업은 510마력의 3951K 모델, 450마력의 3945K 모델 총 2가지 모델이며, 새롭게 개발된 2세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더블 디스크 클러치, 고강도 덤핑 실린더, 고하중용 전축 타이어를 적용하여 강인한 파워 및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된 효율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파워와 효율이 조화된 파워트레인 2017년형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 트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개발된 2세대 유로 6 엔진을 적용하여 더 적은 연료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2세대 유로 6 엔진은 X-펄스(X-PULSE) 고압 분사 시스템, 비대칭 터보 차저 및 배기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여 내구성이 향상되었고 유지 관리 비용을 감소시켰다. 1세대 엔진 대비 추가 3% 효율이 향상(유로 5 대비 약 8% 향상, 유럽 기준)되어 연비를 최적화하였다. 또한,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우리나라 상용차 시장의 큰 변화가 일어날 조짐이다. 최근 현대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차부문 대규모 종합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주)는 오는 5월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의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 형 박람회인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를 개최한다. 전방위적인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첫 상용차 종합 박람회의 콘셉트로 진행될 현대차의 트럭& 버스 메가페어는 현대자동차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현대차 트럭& 버스 메가페어에는 국내 관계자 및 해외 고객 등을 비롯해서 일반인들의 참여를 통해 대규모 전시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인 오는 5월25일(목)에는 ‘현대 트럭& 버스 메가페어’의 개막식 및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2018년 출시할 전기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친환경 상용 차량에 대한 개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현대 메가페어에는 킨텍스 야외전시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폭포로에 위치한 남양주사업소의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남양주사업소는 차량 판매량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정비수요의 증가를 충족시키고,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 IC 부근으로, 제 2외곽순환도로와 46번 국도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 동부 및 강원 서부지역의 높은 서비스 수요를 적절히 분산하는 동시에 주변지역의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설비로 설계된 볼보트럭코리아 남양주사업소는 일반수리, 판금 및 도장이 가능한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로서 높은 정비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차량 대비 워크베이의 숫자가 약 41대로 높은 효율의 정비 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스웨덴 본사 가이드라인인 50대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며, 고객이 차량의 정비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신속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일반 수입 승용차의 경우 1개의 워크베이에서 수 백대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제 11회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전을 통해 전국에서 선발된 트랙터 운전자 18명이 본선 경합을 벌였으며, 우승자인 박창운씨는 타 참가자들에 비해 최대 24% 가량 높은 4.77km/ℓ의 최종 합산연비를 기록하며 11회 볼보트럭코리아 연비왕 자리에 올랐다. 준우승과 입상을 차지한 한기수씨와 문창우씨 또한 1위와 0.01km/ℓ, 0.04km/ℓ 라는 근소한 차이로 연비를 기록해 매년 치열해지는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본선대회 참가자 대부분이 대회 운영진의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4 km/ℓ 이상의 놀라운 평균 연비를 기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본선 대회를 앞두고 14일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운전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볼보의 TPOL+ 프로그램과 다이나플리트 (Dynafleet) 시스템을 사용하여 각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른 효율적인 운전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2016년 진행된 제 10회
2017년4월11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체험 이벤트에 37,16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 기간인 3월 31일-4월9일 총 10일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수시로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이동 편의와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의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였다.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bodybuilder)인 와이즈오토홀딩스(주) (대표이사 이민진)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모델명: Sprinter 319 EURO COACH STANDARD, Sprinter 319 EURO COACH BUSINESS)로 모터쇼 관람 시간 동안 왕복 1km 구간을 수시로 운행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뉴 스프린터는 탑승객 연인원 37,163명을 태우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4월 3일부터 18일까지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서울/경기, 대전/충남,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제품 출시 전진행하는 바디빌더 테크 투어에 이어, 제품 출시 후운송 업무에 바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특장에 강한 고효율 프리미엄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로드쇼에는 뉴 아록스(The new Arocs) 2843L 6x4 스트림스페이스(StreamSpace), 뉴 아록스(The new Arocs) 3551L 8x4 클래식스페이스(ClassicSpace) 2개 모델이 전시되며 고객들은 현장에서 차량 특장점, 첨단 안전장치, 특장 관련 상담 등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구매 상담 또한 가능하다. 한편, 이번 로드쇼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에어서스펜션 카고 뉴 아록스(The new A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국내 판매 20주년을 기념하며 대대적인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전국 29개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이벤트를 통해 필터류, 엔진오일을 포함한 총 500여개의 부품이 최대 5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사용량이 많으면서 가격대가 높은 부품인 ▲허브 베어링 ▲프로펠러 샤프트 ▲미션류 ▲엔진 ECU ▲캡 에어 스프링은 약 5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볼보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차량의 연비 및 위치정보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있는 '다이나플리트(Dynafleet)'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고급형 볼보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지난 20년간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볼보트럭은 지난 20년간 고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품질’과 ‘안전’이라는
2017년 3월 29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는 3월 31일(금) 개막하여 4월 9일(일)까지 개최되는 2017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모터쇼가 개장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시로 운영한다. 또한, 킨텍스 제 1전시장 5홀 앞에 설치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큐브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Sprinter)는 1995년 1세대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130여 개국에서 3백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승용 감각의 주행 편의성과 넓은 공간 활용성으로 승용과 상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대형 밴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로 운영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최신의 2세대 페이스리프트 기본 모델을 바탕
도시 운송환경에 최적화된 뉴 유로카고 한국 시장에 선뵈 - 개선된 조작성과 뛰어난 연비,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혁신적인 안전 기능을 갖춘 뉴 유로카고는 시내 및 도시 간 운행이 많은 한국 고객들을 위한 이상적인 중형 트럭. 이베코코리아(유) (대표 최정식)가 오늘 서울마리나클럽앤요트에서 ‘2016년 올해의 트럭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16)’으로 선정된 뉴 유로카고(New Eurocargo)를 한국 시장에 공식 선보였다. 언론을 비롯, 고객과 딜러가 참석한 가운데 출시된 뉴 유로카고는 다양한 버전(옵션)으로 한국고객에게 공급되며 최근 판매가 시작되었다. 출시 기념 기자회견에서 코라이 K. 쿠수노글루 동남아 이베코 사업담당 이사와 이베코코리아의 최정식 대표가 이베코 제품의 한국진출 전략에 대하여 설명했다. 쿠수노글루 이사는, “뉴 유로카고는 지난 수년간 뛰어난 성능으로 유럽 중형트럭 시장에서 선두를 지켰던 유로 카고의 최신 버전이다. 육상 운송 효율성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상을 수상한 뉴 유로카고는 다양성과 지속 가능성이 더해져 다양한 운송 환경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한국은 최근 수년 간 녹색성장에
2017년 3월 15일 –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동급 최고 299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품격 중형 트럭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는 다양한 중형 카고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뉴 아테고(The new Atego) 1230L 4x2 빅스페이스(BigSpace) 카고와 뉴 아테고(The new Atego) 1230L 4x2 클래식스페이스(ClassicSpace) 카고 2종으로 구성된다.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는 2-bag 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장착하여 화물 운송의 안정성 및 탁월한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 국내 업체의 특장과 호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특장 작업을 위한 추가 배선 박스, 브라켓, 더미스위치 등 특장 패키지를 기본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년형 뉴 아테고(The new Atego) 중형 트럭 출시에 앞서 주요 특장 업체를 방문하여 각종 특장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바디빌더 테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바디빌더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