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카이 파름, www.scania.co.kr)이 신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지난 11월22일 개관식을 진행했다. 스카니아 신항 서비스센터는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부산 신항 지역의 스카니아 차량 및 정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고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였다. 부산 신항은 국내 물동량의 70%를 차지하는 세계 5위의 항만이다. 스카니아코리아 신항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3,400m2, 건물면적 915m2의 규모에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를 구축하였다. 6개의 작업장을 갖추었으며 차량 구매상담부터 일반·사고 수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전용 휴게실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보다 높였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현재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내에 3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해 총 2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 수를 30개로 늘려 서비스 네트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11월 21일 경기도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인 자유무역지역에서 이스즈 종합 출고센터(Pre-Delivery Inspection, PDI)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 민병관 사장을 포함한 다수의 큐로모터스 임원들과 협력사, 딜러, 고객 대표 등 약 120 여명이 참석해 이스즈 종합 출고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이스즈 종합 출고센터는 총 면적이 19,253m2 (약 6,000평)에 달하며, 출고센터가 지닌 본연의 역할인 차량 인도는 기본이고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차량을 점검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도, 반 조립 상태로 수입된 차량의 조립과 도장 시설은 물론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기 전 안전하고 연비 효율적인 운전을 도울 수 있는 교육시설과 방문하는 고객과 가족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 등 모든 시설과 서비스가 완비되어 있다. 특히, 출고 전 교육에서는 각종 스위치 사용법과 부속장비에 대한 설명 및 환경규제에 따라 장착된 장비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 중구 동호로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볼보트럭의 비전 및 볼보트럭코리아의 2018년도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방한한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기반으로 한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과, 대형 상용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볼보트럭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 – 연결성, 자율주행, 전기동력화 볼보트럭은 20여년 이상 쌓은 노하우와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래투닝(Platooning, 군집주행)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의 혁신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클라스 닐슨 사장은 물류, 운송 업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는 볼보트럭의 미래 동력으로 차량 연결성, 자율주행 및 전기동력화를 꼽았으며 이 세가지가 향후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클라스 닐슨 사장은 ▲스웨덴 볼리덴 광산에서 진행중인 FMX 무인 덤프트럭 프로젝트, ▲ 고텐버그市 무인 쓰레기 수거트럭, ▲자동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13일 중구 을지로 소재의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7 서울국제여성(SIWA) 자선바자회’에 참가했다.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와 주한 외교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이 자선바자회는 1962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5회째를 맞았으며, 서울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부금 행사로 꼽히고 있다.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8년째 바자회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 행사에도 볼보트럭 미니어쳐, 차량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금년 행사에는 볼보트럭코리아를 비롯해 약 40여개의 단체가 참가해 각 국의 대표적인 음식 및 물품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바자회 이외에도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투명안전우산 캠페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0일(금)-11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트럭 유로 6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 2017(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 2017)이 고객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 및 실제 운송 업무의 효율 향상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2016년에는 뉴 악트로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 1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이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올해 제 2기 행사는 뉴 아록스 카고 트럭 유로 6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제2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 참가자는 지난해 1기 행사의 성료에 힘입어 뉴 아록스 카고 트럭 고객들의 큰 호응속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모집이 이루어졌으며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다. 뉴 아록스 카고 트럭 유로 6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6일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아리솔 컨트리클럽에서 ‘2017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Volvo World Golf Challenge 2017)’ 한국 결승전을 개최했다.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1988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40여 개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하는 볼보트럭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로 자리잡았다. 각 나라의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국 우승자들은 이듬 해 스웨덴에서 진행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세계 대회 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은 2012년부터 세계 대회 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한국 대회에는 전국의 볼보트럭 고객과 파트너사 등 400여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종합 우승자 현계원씨와 메달리스트 김용호씨가 이듬해 개최 예정인 세계대회 진출을 확정 지었다. 종합 우승자 현계원씨는 “연비왕대회를 비롯해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지만, 우승 타이틀을 얻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세계의 볼보트럭의 운전자들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 12월 2개월 동안 '2017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7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맞이 필수 정비 부품 할인, DPF 프로모션 및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가 포함된 부품 혜택과 선물 증정 이벤트 을 통해 장거리 주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캠페인 참여 고객의 혜택이 더욱 강화된 다섯 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부품 할인 혜택 • 할인 대상 부품 전년 대비 약 3배 확대 및 최대 30% 할인(총 7종 220여가지) (블로워(Heater Blower Motor), 라디에이터 부동액 등과 같은 겨울철 필수 부품 및 이달의 르만 부품 2개 포함) • 순정 르만 DPF 프로모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를 67% 인하하여 개당 627,000원(코어 부품 반납 시, 부가세/공임비 별도)의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 한하여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5만 포인트 추가 적립(개 당)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모자 증정(선착순 한정) • 겨울맞이 차량 무상 점검: 모든 방문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카이 파름, www.scania.co.kr)이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설립한다. 스카니아코리아 그룹의 새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동탄에 설립되며 지난 10월20일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 카이 파름 대표이사, 임원 및 중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동탄 서비스센터 구축을 통해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스카니아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스카니아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서비스 능력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동탄 서비스센터 건립에 13,655 제곱미터의 대지와 2,519 제곱미터 면적의 건물 등, 약 170억원 규모의 금액을 투자한다. 이는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서비스센터 건립을 위해 투자한 금액 중 최대규모이다. 동탄 서비스센터에는 판금/도장을 포함해 총 13개의 작업장이 구비되며 2018년 4월 오픈을 목표로 한다. 동탄산업단지 내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서울, 경기북부와 영호남, 강원으로의 연결성이 좋아 짧은 시간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을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대표이사: 김석주)가 전국 순회 로드쇼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시동을 건다. 지난 9월 국내에 이즈즈 엘프를 공식 출시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큐로모터스는 9월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7주 간 (연휴 기간 제외) 이스즈의 3.5톤급 중형트럭인 엘프(ELF)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로드쇼는 중부, 호남, 충청, 영남 지역의 35개 거점을 순회하며 고객들이 엘프의 제품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 직접적인 차량 체험, ▲ 제품의 특장점과 사양에 대해 전문인력의 설명, 그리고 ▲ 상담 및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엘프는 이스즈 주요 기술의 집약체로, 높은 경제성, 안전성 및 내구성을 자랑한다.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배기량 5,193cc, 최고 출력 190ps로 동급 최강의 엔진 출력을 제공하는 4HK1-TCS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최근 상용차 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성 측면에서도 디스크 브레이크, 듀얼 에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LNG(액화천연가스)와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유로6를 충족하는 FH와 FM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차량은 기존의 디젤 차량과 동일한 수준의 연비와 주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연료 선택에 따라 최소 약 20%에서 100% 가량의 일산화탄소(CO)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볼보 FH와 FM LNG 트럭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가솔린 엔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오토 사이클 엔진(Otto cycle engine) 대신에 디젤 사이클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스를 동력으로 구동된다. 이로 인해 운전자는 주행성능 및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의 손실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또한, 볼보 460마력 엔진은 최대 토크 약 234.7kg.m(2,300Nm), 420마력 엔진은 최대 토크 약 214.3kg.m(2,10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이는 기존 볼보트럭의 디젤 엔진 차량의 성능과 동등한 수준이다. 연료 효율의 경우 볼보트럭 디젤 엔진 차량과는 동일하며 기존의 가스 엔진 대비 15%~25%가량 향상되었다. 연료는 메탄가스로 이루어진 LNG(액화천연가스)와 바이오-LNG로 알려진 바이오가스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0일(금)-11일(토)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트럭 유로 6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을 개최하고 이를 위해 9월 30일(토)-10월17일(화) 기간 동안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송 업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 및 실제 운송 업무의 효율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10월 26일(수)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처음 개최되어 참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 카고 트럭 유로 6 모델 고객들 중 본인 소유의 차량으로 직접 참가 가능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카고 트럭 100% 활용법, 에코 드라이빙, 효율적이고 안전한 드라이빙 노하우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다임러 트럭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자사 유로 6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의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최초 점검/교체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 프로모션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지난 6월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고객의 차량으로부터 탈거 및 회수된 코어 부품을 독일 본사의 엄격한 공정에 따라 재제조한 순정 르만 DPF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67% 인하하여 개당 627,000원(코어 부품 반납 시, 부가세/공임비 별도)에 선보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고객들의 호응에 부응하고자 가격 인하에 추가하여 실시되는 이번 DPF 프로모션은 동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 구매 고객에 한하여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5만 포인트 개당 추가 적립 및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캡 모자(10월 구매자 선착순 지급)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DPF는 친환경 디젤 차량인 메르세데스-벤츠 유로 6 트럭의 친환경성을 보장하는 핵심 배기가스 저감 장치로 적기에 교체하지 않을 경우 차량의 성능 저하, 불필요한 연료소모 증가 및 배기 가스의 분진 증가로 더 큰 수리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2017 연비왕 세계대회(Volvo Trucks Fuelwatch Challenge 2017)’를 개최했다. 금번 세계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중국 등 13개국 이상의 4,280여명이 참가한 국가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8명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4월 한국 연비왕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창운씨와 8월의 세계대회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김태훈씨가 각각 온로드/오프로드 부문에 참가했다. 온로드 부문 11명의 참가자와 오프로드 부문 7명의 참가자는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세계대회에서 연비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갈고 닦은 각자의 노하우를 선보였다. 팽팽한 접전 끝에, 오프로드 부문은 한국 대표 김태훈씨가 준우승 대비 4% 연료 소비량을 절약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온로드 부문에서는 뉴질랜드 대표 조니 백스터(Johnny Baxter)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 대표로 참가한 박창운씨가 우승과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대표 참가자들이 각각 오프로드와 온로드 부문에서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훌륭한 성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스웨덴의 차세대 교통 중심 스마트시티 세미나’에 참석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볼보그룹의 혁신적인 미래 기술 사례를 공유했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와 주한 스웨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공식 방한한 스웨덴 유럽연합 통상장관 안 린데(Ann Linde)와 함께, 볼보트럭을 비롯한 8개의 스웨덴 유관 기업들이 참가했다. ‘스마트 시티’의 선두주자인 스웨덴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교통을 비롯해 도시의 공공기능이 연결되어 있다. 스웨덴의 이러한 기술 접근을 볼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는 8개 기관이 차세대 무인주행 기술 및 인프라, 안전 기술 관련 최근 동향 및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추후 기술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볼보트럭 모빌리티 및 자동화 부문 본부장 하이더 워킬(Hayder Wokil)이 참석해 ‘무인트럭을 향한 전반적인 이해’에 대해 발표했다. 하이더 워킬 본부장은 스웨덴 볼리덴 광산에 투입된 FMX 덤프트럭 사례를 예시로 무인트럭의 적용으로 기대되는 생산성과 안전성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볼리덴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국내에서 상용차를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공간인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작년 11월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에 이어 두 번째 현대 상용차의 복합거점으로 전주지역의 현대차 협력업체인 에어서스펜션 전문업체 한국토미(대표:이상열)의 부지안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인 유재영 전무등 현대차 임직원과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한 전북현대 축구단 최강희감독과 이동국 선수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개운데 개소식을 진행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엔 하이브리드 변속기 및 유로6 머플러, 액슬등을 복합적으로 전시하며 자율주행 드라이빙 시뮬레이터까지 구비하였다. 또한 동 전시장엔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와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 충전소까지 운영하며 전주대등 전북지역 대학과의 업무협약으로 자동차 관련 인재육성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이고 현대차가 구단주인 전북현대 축구단 팬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중 부산등 2곳정도에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추가로 개소해 상용차 고객의 편의를 위한 전국 어디서나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할것이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글로벌 전장(電裝)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12월 23일하만이 ZF의 ADAS 사업부를 약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에 단행하는 대규모 전장 분야 인수로, 고성장 중인 ADAS 및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Top ADAS 기술·사업기반 확보 ZF는 1915년 설립된글로벌 종합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변속기·섀시·전동화 부품부터 ADAS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하만이 인수하는 ZF의 ADAS 사업은 25년 이상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시장 1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글로벌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SoC 업체들과의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축적해왔다. 하만, ADAS 시장 본격 진출… SDV 경쟁력 강화 이번 인수를 통해 하만은 전방 카메라, ADAS 컨트롤러 등 차량주행 보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도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국내 20만 이용자를 보유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 선발 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개선 성과는 수치로 확인된다. 지난 2021년 파일럿 대회 당시 48점에 불과했던 참여자들의 평균 안전운전점수는 2022년 56점, 2023년 60점, 2024년 64점을거쳐 2025년에는 65점까지 높아졌다. 이는 4년 사이 약 35%의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이며, 특히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로선발된 인원의 평균 점수는 97점에 달하며 전체 평균을 강력히 견인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DTG(차량운행기록장치) 방식의 낮은 참여율을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2021년 12월 맵퍼스의 아틀란 트럭과 협업을 시작했다.당시 약 5만 명이었던 아틀란 트럭 회원 수는 2025년현재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4천만 건의 길 안내 등 축적된 방대한 빅데이터는 화물 운송 분야의 중요한 안전 지표로 자리 잡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025 이스즈 우수 서비스센터’ 선정 평가에서 인천 중구 소재아이비오토테크(대표 박영근)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42곳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응대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약 2000명을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와 다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아이비오토테크는친절한 응대, 신속한 마무리, 고장 가능성 진단 등의 항목에서높은 평가를 받아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기념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단순한 서비스 평가를 넘어 실제 고객의 경험과 요구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크다. 큐로모터스는 이번 결과를 향후 서비스 정책과 브랜드 운영 전반에 반영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운행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2026년도 우수 서비스센터 평가는 상·하반기 연 2회로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아이비오토테크 박영근 대표는 “초대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된 것을영광스럽게 느낀다”며 “고객의 운행 중단을 최소화하는 데역량을 집중한 것이 이번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Cassina Custom Interiors)’ 브랜드의 현대적인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
지프(Jeep®)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