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복지와 품질 최우선이 15주년의 버팀목접대/영업/술 3無, 연구개발/안전/벤처정신 3有 트럭타임즈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냉동탑차 및 윙바디 제조업체 골드밴(김수덕 대표이사)을 방문했다. 더구나 골드밴은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제2 공장과 사무실 기숙사을 준공을 했다.성공의 반열에 오른 김수덕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 내내 도전하는 사람은 이미 성공의 열쇠를 갖고 있음을, 또한 고객에 대한 남다른 인식이 왜 중요한지를 새삼 되짚어 보게끔 했다.김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조금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렇다.“고객의 컴플레인(불만족)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탑차 기사들의 이런 저런 이야기들에 항상 저와 직원들은 귀를 기울였고 그것이 품질개선으로 이어지다 보니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운송회
액슬전문 다국적 기업인 HENDRICKSON(핸드릭슨)아시아/유럽 영업총괄 앤드류 마틴(Andrew Matin)IAA2014 상용차 전시회에 참관중인 핸드릭슨 부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영업을 총괄하는 Andrew Matin 부사장을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에 대해 들어 보았다.한국시장의 규모는 어느정도인가?핸드릭슨이 진입할수 있는 한국 시장의 규모는 중대형 카고트럭 시장이 70%, 기타 트럭 시장이 30% 수준인데 이중 핸드릭슨이 주목하는것은 기타 트럭 시장중 연간 4,000여대 수준의 트레일러 시장이다. 또한 핸드릭슨은 카고트럭의 시장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고 현재 30%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트레일러 시장에서 그 비중을 50%이상으로 늘리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국 시장의 규모가 여타 아시아 국가와 비교해 상당히 작은 편인데?중국과 일본 그리고 태국등 동남아시아
이수환 (주)그립스아이앤씨 대표 인터뷰“완성도 높은 트럭으로 새바람 일으킬 것”꾸준한 개선 및 소비자 눈높이 맞춤 전략한중 합작 상용차 모범 롱런 모델 지향중국 최대 상용차 업체 포톤자동차가 한국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여기에는 오랜 숙고 끝에 결실을 맺은 (주)그립스아이앤씨의 이수환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포톤자동차의 한국공식수입원인 그립스아이앤씨는 국내에서 판매하게 될 AUMARK C모델의 2.5톤과 3.5톤 그리고 4.5톤 등 트럭 3종류에 대해 국내도로에 운행이 가능한 각종 형식인증을 마쳤고 오는 5월 말경 품평회를 거쳐 우리나라 상용차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대한민국 트럭시장에 수입트럭을 들여와 출사표를 던진 이수환 대표의 의지는 매우 단단했다.국내 트럭시장은 진입 장벽이 매우 높고, 또한 포톤자동차가 중국 최대
고객불만 제로화... 제 2의 창업이라는기치윙바디 전문 제조업체 (주)한중특장(대표이사:이길호)은 지난 4월 4일 경기도 안성의 신축 자가 공장으로 이전했다.신축공장은 대지 1700여평에 작업동 400여평, 사무동 100여평으로 구성되었으며 작업동엔 검차 시설과 도장 부스등 최신의 설비를 갖추었고, 사무동엔 방문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설치된 고객 대기실까지 마련했고,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사무동의 2층 전체를 5개의 방으로 나눠 기숙사 및 휴계실로 구성 되었다.이길호 대표이사는 현재의 위치로 결정하게 된것은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자가 공장이 필요했고 화물차량의 이동이 많은 주 도로변이어서 또 다른 시너지 요인이 충분히 갖추어진 곳이라 결정했다며, 한번에 최대 12대의 윙바디를 동시에 작업할수 있는 작업동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대성정공의 유병기 대표는 로베드 2축, 3축과 미니트레일러 등의 특장차를 제작하지만,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 제작하는 종류는 가축운반용 특장차다. 대성정공의 유범기 대표를 만나 가축운반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들어본다. 트럭타임즈 편집부생산자와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외국과의 FTA(자유무역협정)가 갈수록 늘어나고, 무역규모가 커지면서 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는 신토불이(身土不二)를 외치며 우리의 먹거리를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그런데 이런 외침 속에 특장차 업계에서도 동참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가축용 운반차량을 제작하는 대성정공이다.가축용 운반차량은 외국에서 수입되는 일부의 가축도 있지만, 대개 먹거리보다는 다른 목적으로 들어오는
공격적인 경영을 위해 중앙특장의 류석환 대표는 지난해 경기도 광주에 새로 회사를 설립했다. A/S에 중점을 두고 회사를 육성해 나가는 한편 물류회사가 많은 이곳에 교두보를 마련해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류석환 대표를 만나 그간의 활동사항에 대해 들어보았다. 트럭타임즈 편집부영업보다 가격, 품질, A/S 철저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주)중앙특장리프트의 류석환 대표는 회사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물류회사가 많은 경기도 광주가 비전이 있다고 판단해 ‘중앙특장’이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그리고 김포시 하성면에 위치한 (주)중앙특장리프트는 A/S 강화에 나서는 한편, 좀 더 원활한 A/S를 위해 김포시 고촌읍에도 A/S 센터를 설립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만들었다.“중앙특장리프트를 통해 생산된 특장차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A/S에 좀 더 중점을
‘기업커넥터’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복지차량 전문 메이커인 창림정공(주)의 박성권 대표이사(사진)가 (사)중소기업이업종 경기연합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경기연합회는 1월 27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열고 취임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박성권 회장은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밀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업종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트럭타임즈는 박성권 (사)중소기업이업종 경기연합회 신임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트럭타임즈 편집부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의 밑거름 되고자이업종 활동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서로 다른 분야의 기업들이 특화된 힘을 모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는 교류 활동으로써 경기도는 중소제조업체가 대략 3만 개 정도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 (대표: 이건웅, 앤드류 로저 바샴) 는 한성자동차 서비스센터 총 5곳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자동차 서비스 부문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하는 KS 서비스 인증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보장하는 인증 제도로, 40개 항목에 대한 사업장 심사 (2일)과 실제 고객 서비스 모니터링 (1일)을 포함, 총 3일간 실시된 현장 심사를 거친 후 인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한성자동차는 서비스 운영체계 및 운영, 인력관리, 시설장비, 환경 및 안전 관리, 고객 사전 및 사후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적극적인 서비스 인력 교육 및 서비스 운영 시스템 지원을 통해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이번 KS 서비스 인증을 취득한 한성 서비스센터는 ▲ 용답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