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 가족을 위한 ‘볼보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패밀리 데이는 충남 세종시에 위치한 다온 숲 힐링캠프에서 캠핑 형식으로 지난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다. ‘볼보 패밀리 데이’는 볼보트럭이2001년부터 25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행사로, 전국의 볼보트럭 고객과 고객의 가족들까지 함께 초대하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특별히 볼보 브랜드 고객 대상으로 함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볼보건설기계 고객까지 초청 범위를확대하여 트럭 및 건설기계 고객 가족 총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은 고객 가족을 위한 웰컴 키트 제공과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과달고나존 운영, 사진찍기 미션, 어린이를 위한 트럭 및 건설기계그리기 대회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진 저녁 시간에는 바비큐 디너와 캠프파이어를 중심으로 볼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으며, 아이들을 위한 야간 간식과 푸짐한 선물도 마련되어 더욱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장 곳곳에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지난 4월23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볼보트럭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동탄 인근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찾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실시했다. 볼보트럭은 매홀초등학교 1·2학년과 병점초등학교 1·2학년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교통안전 의식을 교육하고, 이를위한 행동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련했다. 먼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실내 도로환경에서 ‘멈추기, 살펴보기, 손흔들기(Stop-Look-Wave)’의 안전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대형 트럭에 직접 탑승하여사각지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볼보의 대형트럭에 직접 탑승하여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체험하는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대형 트럭에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자의 시선에서사각지대를 몸소 경험해봄으로써 도로 위 잠재적 위험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통해 2024년형은 물론 2025년형 T4K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보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스카니아코리아 30주년 축하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모티콘은 스카니아 트럭을 의인화한 총 16종의 캐릭터로구성되었으며, 일상 대화 속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으로구성되었다. 특히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를담은 디자인으로 고객 참여를 유도한다. 이모티콘은 28일부터 2주간스카니아코리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추가한 2만5천명을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있으며, 다운로드 후 30일간사용이 가능하다.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는 카카오 친구 찾기 검색란에‘스카니아코리아’를 검색한 뒤 ‘채널추가’ 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에카테리나 에르몰렌코바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이모티콘출시는 스카니아코리아의 30년 여정에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가 일상에서 더욱 친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외에도 다양한 3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한편 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1천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한편, 고객의 합리적인 차량 교체를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만트럭 전 차종으로, 차종에 따라 뉴 MAN TGX 및 뉴 MAN TGS 구매 시 최대 1천만 원, 뉴 MAN TGM 및뉴 MAN TGL 구매 시 최대 5백만 원의 할인 혜택이적용된다. 해당 혜택은 유로6E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신형 D26 엔진 탑재 차량을 포함한 뉴 MAN TG 시리즈전 라인업에 해당되며, 디지털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옵티뷰’가 적용된 차량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만트럭이 연중 운영하고 있는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도 중복 적용 가능해, 기존 만트럭 고객의 경우 추가로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함께 최신 안전·편의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으로의 교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뉴 MAN TG 시리즈는 운전자 중심 설계를 기반으로 운전 편의성, 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피터 안데르손(Peter Andersson) 사장의 리더십 아래 ‘경청’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강화하며 긍정적인변화를 이끌고 있다. 최근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행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지난 4월 중순 진행된 고객 시승 행사에서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현장에서 제시된 요구사항을 향후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고객들은 제품력과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는 물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솔직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고객과의 소통뿐 아니라 내부 임직원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용인 본사에서 열린 전사 직원 소통 프로그램 ‘선다우너(Sundowner)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조직의 운영방식과 문화 개선에 대한 피드백을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업무환경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며,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달 진행되는 ‘영업인 회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직영 서비스센터인 ‘부산센터’를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에 개소한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거점인 부산항과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인 부산시 남구에 위치해 높은접근성을 자랑한다. 특히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신항으로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컨테이너 수송을 위한 트럭 운전자들이 효율적으로 센터를 방문할 수 있다. 부산센터는 총면적 약 3,600m²(약 1,100평)의 부지에 MAN 본사의엄격한 표준 규격을 준수한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췄다. 6개의 독립형 워크베이와 별도 도장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다수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이 가능한 높은 정비 처리 능력을 갖췄다. 또한고객 대기와 상담을 위한 1층 리셉션 공간을 비롯해, 고객라운지와 영업 사무소 및 식당 등도 마련돼 있어 고객 편의성 또한 강화됐다. 이와 함께, 부산센터에는 엔진 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t Center, EEC)’도설치돼, 더욱 정밀하고 체계적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진엑셀런스 센터는 엔진 진단 및 분해 조립을 위해 설계 및 준비된 시설로서 특수 진단 장비와 전용 작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최대 250톤까지 견인 가능한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Actros SLT)’ 1호차 고객 인도식을 지난 18일 천안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TSC)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악트로스 SLT를 인도 받은 고객은 특수 운송 업계에종사하고 있는 길한로직스 임상열 대표, 로진글로벌 최지환 대표, 윈더블권수칠 대표다. 이번에 출고된 악트로스 SLT는 강력한 견인력을기반으로 조선기자재 및 풍력 발전용 날개 등 초대형·중량물 운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인도식에는 오동현 영업 총괄 상무를 비롯해 이원장 제품 마케팅 총괄 상무, 허헌부산경남 지점장, 김영광 부산경남 본부장 등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해 악트로스 SLT 국내 첫 출고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차량을 인도 받은 고객들은 “특수 운송 현장에서 트랙터는 가장중요한 파트너다. 평소 신뢰도가 높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초대형 중량물 운송에 특화된 악트로스 SLT를 출시해 망설임 없이 선택하게 됐다”며, “국내 1호 차량을 인도받게 되어 기쁘고 악트로스 SLT이 작업환경에 가져올 변화가 무척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트로
볼보트럭이 글로벌 재활용,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재생 기업인 ‘프리제로(PreZero)’에 총35대의 전기트럭을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에는 볼보트럭의‘FM 로우 엔트리(FM Low Entry)’가 주력으로 포함된다. ‘프리제로’는 재활용, 폐기물 관리,에너지 재생 등을 전문으로 하며 사내와 업계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유럽 기업이다. 프리제로는 2022년 볼보트럭의 전기트럭을 처음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35대의 전기트럭 신규 도입은 스톡홀름 지역 기지 내 충전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볼보트럭 스웨덴 사장 스테판 스트란드(Stefan Strand)는 “이번 전기트럭 공급 계약은 스웨덴 재활용 업계에서 체결된 사상 최대 규모의 주문으로, 프리제로가 배출가스 제로 운송으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볼보트럭에 대한 프리제로의 신뢰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이번 협력을통해서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전기트럭은 배출가스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소음 수준도 낮아 도심밀집 지역에서 더욱 큰 장점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투입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4월 12일(토)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MAN 아우스빌둥 세레모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상용차 정비 분야의 미래를 이끌 아우스빌둥 3기 졸업생과 7기 신입생을 비롯해 가족, 만트럭 임직원, 독일 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KGCCI),전국 서비스센터 관계자 등 약 8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만트럭은 매년 아우스빌둥 세레모니를 개최하며, 전문 서비스 인력 양성과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정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와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우스빌둥은 기업과 학교가 협력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를 병행하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만트럭은 2018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병역의무 기간을포함한 약 5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테크니션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24명의 교육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졸업한 3기 졸업생 9명은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정식 테크니션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7기 신입생들은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돌입하게된다. 만트럭은 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2025년형 ‘악트로스(Actros) 2643LS 6X2’와 ‘악트로스 2651LS 6X2’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두 모델은 실용성과 경제성을 중점에 두고 출시된 트랙터로, 경기불황 속 고객들의 총 보유비용(TCO) 절감에 초점을 맞춘 전략 모델이다. 필요에 따라 핵심 사양만 선택하거나 프리미엄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인 구성을 통해 고객 맞춤형선택지를 제공한다. 악트로스 2643LS 6X2는 실질적인 경제성과 정비 효율성을 중점에둔 실용적인 모델로 악트로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중량으로 우수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엔트리급이지만프리미엄 스트림 스페이스 캡을 적용하여, 평면 플로어에서 최상의 실내 거주성을 갖췄다. 428마력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12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214kgf·m의 토크로 연료 효율성과 실용 출력을 모두 충족시킨다. 이와함께 클래식 사이드 미러, 아날로그 타입의 클래식 콕핏, 벌브타입램프, 기본형 침대 및 매트리스 등을 탑재해 관리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외관에는 블랙 그
지프(Jeep®)가 지프의 풍부한 노하우와 오프로드 DNA가 집약되어 탄생한 아메리카 정통 픽업트럭 ‘뉴 글래디에이터(NEW GLADIATOR)’를 4월 1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차원이 다른 오리지널 픽업의 위용 뉴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특유의 정통 오프로드 성능과 아이코닉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현대적 편의·안전 사양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한 프리미엄 픽업의부분변경 모델이다. 바디 온 프레임 방식의 특수 설계 차체로 높은 내구성과 기동성을 확보했으며, 3.6L 펜타스타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전통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 토크 36kg·m의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Dana M210/220 와이드엑슬을 적용해 최대 2,721kg의 견인력을 확보해 트레일러·카라반·보트 등 대형 아웃도어 장비도 거뜬하게 소화, 세그먼트 유일의 오픈에어링 감성과 함께 극강의 어드벤처 라이프를 완성한다. 뉴 글래디에이터는 지프만의 오리지널 오프로드 디테일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구조를 완성했다. 동급 유일의 전자식 프론트스웨이바 분리 장치는 극한 지형에서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대한민국 물류 중심지인 부산 신항 인근과 강원도 및 충청북도를 아우르는 제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설하며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다임러 트럭은 총 18개에 달하는 공식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정비 인프라를 한층 강화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들이 신속하게 운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Efficiency)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서부산 서비스센터는 대한민국 물류 및 산업의 핵심 거점인 부산신항국제터미널에서 약 8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산 경남 최대 수입 자동차 판매·서비스 기업인 아이언 오토그룹(회장 김용근) 산하의 (주)아이언 서비스가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신규 딜러사로 선정되어 운영을 맡았다. 약800평(총 면적 2,362㎡, 지상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오는 5월 27일까지덤프트럭 대상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MAN 파워드라이브 시승 행사’는전국 9개 만트럭 공식 영업 지점 주관으로 개최된다. 고양(4월 1일 ~ 7일), 인천(8일 ~ 14일), 용인 (15일 ~ 21일), 세종(22일 ~ 24일), 광주 (25일 ~ 29일), 대구 (30일 ~ 5월 8일), 부산 (9일 ~ 15일), 창원 (16일 ~22일), 동해 (23일 ~27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웹사이트 또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시승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MAN 스포츠타월이 증정되며,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에게 1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현장 방문 후 한달 이내 출고 완료 고객에게는 특별한 구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평소 MAN 덤프트럭에 관심 가져온 고객이라면 이번 행사를 눈여겨볼 만하다. 시승 차량은 유로 6E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D26 엔진’을탑재한 뉴 MAN TGS 520 덤프트럭으로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시장에서 입증된 내구성은 물론, 혁신적인 연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안심 체크’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월 2일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차량 점검 및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트럭 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상 서비스 캠페인은 4월 7일(월)부터 4월 18일(금)까지 전국 BYD 공식 서비스센터 및 협력점 총 36개소에서 진행되며, 일부 지점은 토요일에도 운영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객들은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11가지 항목의 점검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 점검 항목으로는 타이어, 경고등,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점검이 포함되며, 유지보수 항목으로는, 그리스 주입, 하체 조임부 점검,휠 타이어 점검이 제공된다. 또한, 냉각수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필터 교환 등의 무상 지원 서비스도 포함돼 고객들의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선착순으로제공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될 예정이다
처음 대형 트럭을 마주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덩치 큰 차체와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수 있다. 실제로 상용차는 사고로 인한 운휴가 곧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부터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용차 브랜드들은 출고 시점에 고객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 또한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차량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사양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연비 향상 운전 요령과 안전 운전 기법까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시장과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SBH 전환으로 인천 지역 수입차 주요 상권인 구월동 일대에서자유의 아이콘 지프와 프렌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인 푸조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푸조는인천 지역 판매 공백 해소와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