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Z(Ventus S1 Evo Z)’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Red DotDesign Award 2021)’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벤투스 S1 에보 Z’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역동적 주행성능을 가감 없이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대칭 패턴과 접촉면을 최적화하는 디자인이 적용돼 그립감, 코너링성능 등을 극대화했다. 또한 주행시 접지폭과 중앙 블록 또한 넓게 설계되어 배수 성능 또한 안정적이다.더불어 스포티한 주행을 위해 맞춤 제작된 풀실리카 컴파운드까지 적용돼 한층 높아진 핸들링 성능을 제공한다. ‘벤투스 S1 에보 Z’는현재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한정판 고성능 모델 ‘2020미니 JCW GP(MINI John Cooper Works GP)’를 비롯해 다양한 고성능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2021년 하반기 유럽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먼저 선보인 뒤, 2022년 국내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1955년부터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
지프(Jeep®)가 3월 5일(금)부터 3월 14일(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지프 80주년기념 드라이브-스루(Jeep® 80th AnniversaryDrive-Thru)’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브랜드 탄생 80주년을 맞아 지난 80년동안 모험의 순간을 함께한 지프의 진가를 보여주고, 더 많은대중에게 지프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기획된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이벤트는 접근이 용이한 서울시 성수동 도심 한복판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 이벤트에는 일반 고객 약 3천여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고객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아래 지프만의 독보적인 감성, 전설적인 4X4 성능, 브랜드핵심가치들을 나누며 오랜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이벤트에서 선보인 오프로드 코스는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가장먼저 탑승한 차량에서 직접 아메리칸 버거의 정석으로 불리는 해방촌의 ‘노스트레스버거(NOSTRESSBURGER)’ 메뉴를 주문하고 출발하면 오프로드 상황에 쓰러진 나무를 밟고 지나가는 ‘로그 잼(LOG JAM, 통나무 장애물)’ 과 약 400mm의 도강 코스를 주파하는 워터 포딩(WA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기업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한상윤)에서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BMW Driving Center)’의 시승 차량에타이어 독점 공급을 2021년까지 이어간다.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최초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Ventus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벤투스 S1 에보3SUV(Ventus S1 evo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Winter i*cept Evo3)’ 등 총 9개 패턴이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예정이다. 특히 뛰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현대차ᆞ기아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사의 데이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소모품 관리 서비스 개발 및신규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11일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현대차ᆞ기아와 ‘데이터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량 운행 및 차량 관리 등 카라이프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나기술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양사는 현대차ᆞ기아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과 커넥티드카 데이터, 한국타이어의타이어 관련 데이터, 타이어 상태 측정 기술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타이어 마모 정도와 상태 변화를 정밀하게측정하고 예측하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협력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공유 및 수집된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가공해 차량별, 운전자별맞춤형 타이어 교체 시기 알림 등 타이어 관리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나아가 타이어의 마모도나 상태변화가 차량의 성능이나 연비, 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도 측정해 향후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
지프(Jeep®)가 봄 시즌을 앞두고 3월 15일(월)부터 4월 17일(토)까지 약 5주간 지프[1] 차종 대상으로 ‘2021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 때문에 함께한 눈길 주행으로 인한 차체 손상 복구 및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기위해 차량 주요 체크 포인트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혜택을 더 하기 위해 모파(MOPAR®) 순정부품(엔진 오일,타이어 제외)에는 10% 할인을, 모파 순정 악세서리 및 머천다이즈에는 2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캐빈 필터에는30% 할인을 제공하고 총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해 다채로운 기념품도 준비되었다. 윤석로 지프 코리아 에프터 서비스 부문 총괄 이사는 “전방위적 고객경험의 여정을 증진하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폭설이 많았던 겨울을 지낸 차량에 꼭 필요한 정비를 통해 고객들의안전 운행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캠페인”이라며 “이번 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무상 점검 및 다양한 경제적인 혜택을 누리고
전자 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이사 김명준)가 쎄미시스코의 새로운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에 '아틀란EV’ 내비게이션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맵퍼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전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2018년 쎄미시스코가선보인 초소형 전기차 D2에 이어 이번 EV Z에도 아틀란EV 내비게이션을 탑재하면서 전기차 서비스 공급 파트너로서의 역량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EV Z에 탑재한 ‘아틀란EV’는아틀란5의 전기차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버전으로, 전기차 운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충전소 실시간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충전소 아이콘이 내비 화면에 항상 표시돼 주변의 충전소를 빠르게 검색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환경부가 제공하는 충전소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사용가능한 충전기 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주행 중에도 충전소의 위치가 지도 위에 표시돼 충전기의 급속 및 완속 여부, 운영기관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급속/완속 충전기 보유대수 ▲타입정보(AC3상/DC차데모/DC콤보) ▲충전기 상세 위치(층수, 주차장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인 ‘EV6(이 브이 식스)’가 실루엣을 드러냈다. 기아㈜는 9일(화)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낸 EV6의 티저 영상과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1월, 새로운브랜드 지향점과 신규 사명 및 로고 그리고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V6는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자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으로 전기차의 대중화와 더불어 기아의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를 가속화하는데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기아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EV6는 전기차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SUV 형태의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EV6의 측면 실루엣은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차량을 한층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게 한다. 특히 매끄럽게 젖혀진 윈드실드 글라스는 전기차 특유의 역동성을 대변하듯 빠르게 치고 나가는 느낌을 생동감 있게전해준다. 또한 전면의 주간 주행
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기념하여 이번 3월 어드벤처 데이즈(Adventure Days) 캠페인을진행하며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드벤처 데이즈 캠페인은 지프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모험’을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80주년을 맞은스페셜 에디션 모델중에서도 특히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모델의 매력을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지프 라인업 내 중형 SUV 체로키(Cherokee)와플래그십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는아메리칸 감성이 담긴 지프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잊을 수 없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그 대표적인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체로키는 1974년도체로키 브로슈어에서 SUV(Sports Utility Vehicle)라는 어원을 처음 사용한 지프의스테디셀러이며,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첫 선을 보인이래 최다 수상 SUV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체로키와그랜드 체로키는 2020년 지프 판매량의 40% 이상(3,635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모델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지프(Jeep®)가 브랜드 80주년을맞이하여 오는 3월 3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Jeep® 80th Anniversary Edition)을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3월 5일부터 14일까지 지프 80주년기념 드라이브-스루(Jeep® 80th AnniversaryDrive-Thru) 이벤트를 개최한다. 1941년에 탄생해 80년의전통을 자랑하는 지프(Jeep®) 브랜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자신 있는 주행이 가능한 제품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차량은 레니게이드(Renegade), 컴패스(Compass), 체로키(Cherokee), 랭글러(Wrangler),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로, 하드탑과 파워탑 두 종류의 루프탑으로출시되는 랭글러를 제외한 다른 차종은 모두 단일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이며 추후 공개될예정이다. 모든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에는 지프 80주년 뱃지, 80주년 기념 태그 가죽 시트, 80주년 기념 태그 플로어 매트 등이 적용되어 지프 80주년 기념에디션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뿐만
환경부(장관 한정애)는보조금 산정 방식을 개선하는 등 제도 보완을 통해 예산효율성과 이용편의성을 높인 ‘2021년도 운행차배출가스 저감사업’을 2월 1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올해 저감사업 실시에 앞서 자체 조사팀을 구성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투명성을 높이는등 제도 보완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 저감사업은 지원 기준금액 산정 등 보조금 산정 방식이 개선됐으며, 2월 16일부터 온라인 상에서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환경부는 보조금 지원의 기초가 되는 원가산정과 관련하여 체계적인 계산을 위해 ’제조원가산정기준(안)‘을 마련하여 올해부터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보조금 산정 기준금액은 종전보다 약 30% 인하됐으며, 신청자가 납부해야 하는 자기부담금도 낮아졌다. 올해 저감사업은 신청부터 완료까지 모든 사업관리가 ‘자동차 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으로 통합되어 진행된다. 저감사업 지원 신청은‘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내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누리집(emissiongrade.mecar.or.kr)에서 이뤄지며,진행 단계별로 자동문자 안내 등을 제공하여, 진행 상황에 대한 신청자의 불편과 궁금증을해소한다. 환경부는 개선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의 이행실적(2012~2019년)을 공개하고,2021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되는 기준을 확정하여 2월16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제도’는수송부문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따라 2012년부터 시행 중이다. 제도가 시행된 2012년 140g/km을 시작으로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2019년에는 110g/km, 2020년에는 97g/km이 적용된 바 있다. 이행실적과 관련하여 2018년까지는 대부분의 제작업체가 기준을 만족했으나2019년에는 전체 19개 업체 중 12개 업체가 기준을 달성하지 못했다. 2019년 기준을 미달성한 업체중 과거 초과달성분을 이월하면 9개 업체는 기준을 충족하나 르노삼성,쌍용, 에프씨에이 3개 업체는 기준을 달성하지못하고 있다. 온실가스 기준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과징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향후 3년간초과달성분으로 미달성분을 상환하거나 타 업체와 실적거래를 하여 미달성분을 해소해야 한다. 환경부는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확정했다. 2021년 97g/km→2025년 89g/km→2030년70g/km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동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개념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0일(수)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TIGER)’를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처음 공개했던 걸어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명명됐으며, 여기서 ‘X’는 ‘실험용(Experimental)’을의미한다. 타이거는 길이 약 80cm, 폭 약40cm, 무게 약 12kg에 4개의 다리와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난한 지형까지 지능형 로봇 기술과 바퀴를 결합해 자유로이 이동할수 있다. 타이거의 차체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과학 탐사 및 연구, 응급 구조시긴급 보급품 수송, 오지로의 상품 배송 등 일반 차량으
지프(Jeep®)가 2월출고 고객 대상 연장 보증(Jeep Care) 및 고급 소모품 패키지 혜택(Mopar Vehicle Protection PLUS)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고객의 안심 주행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21년식 지프 레니게이드, 체로키,그랜드 체로키로 최대 180만 원 상당의 ‘지프연장 보증(JEEP® EXTENDED WARRANTY)’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기본 보증 기간(36개월 또는 60,000km)이만료되어도 해당 연장 보증 프로그램으로 총 5년 또는100,000km 중 선 도래 시점까지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다. 또한, 21년식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모델에는 소비자가 65만 원 상당의 고급 소모품(고급 합성유, 프리미엄 헤파 캐빈 필터 등) 교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는 MVP(Mopar Vehicle Protection) PLUS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소모품 유지보수 부담을 줄여준다. 여기에 레니게이드에는 자동차 보험료 250만 원, 체로키에는 200만 원 주유 상품권이 추가로 지원되며, 그랜드 체로키는 21년식 리미티드3.6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 5,330만 원 부터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동
현대자동차그룹이실제 도심 교통환경을 갖춘 운행 구간에서 자율주행차 경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서울시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차그룹은 28일(목)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현대차그룹 연구개발기획조정담당 박동일 부사장과 서울시 황보연 도시교통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자율주행 챌린지’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 자율주행 챌린지’는 2010년부터 대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차를제작해 기술력을 겨뤄온 현대차그룹의 ‘대학생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의 새로운 이름이다. 올해부터는자율주행차 연구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차그룹과 서울시가 기업과 지자체의 협업 차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2021 자율주행 챌린지’는 버추얼 환경에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평가하는 예선 경기, 실제 차량으로 종합적인 자율주행 성능을 평가하는 본선 경기로 나뉘어 운영 되며,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개최된다. 2019년 8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조성한 상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는 수색로, 성암로 등 상암의 주요도로(총 연장 22km)에 실시간 교통환경 제어가 가능한 초저지연 교
국토교통부는 ‘BMW 사태’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한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18.9.6)”에따라 추진된 「자동차관리법및 하위법령」개정이 마무리 됨에 따라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등이 2월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1월 26일 국무회의를통과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같다. 우선 자동차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늑장 리콜 시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자동차 제작사가 결함을 은폐, 축소 또는 거짓 공개했을 경우 기존에는부과하지 않던 과징금이 매출액 3% 부과로 변경된다. 또한, 리콜을 지연한 경우에도 과징금이 매출액의 3%로 상향된다. 두번째, 자동차 제작사가 결함을 알면서도 이를 은폐, 축소 또는 거짓으로 공개하거나 시정하지 않아서 자동차 소유자 등이 생명, 신체및 재산에 중대한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발생한 손해의 5배 이내에서 배상(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하였다. 세번째, 동종의 자동차에서 반복적으로 화재 또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는경우 자동차 제작사는 결함조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료를 제출하지 아니하면 결함이 있는것으로 추정하게 된다. 결함으로 추정되면 리콜을 시행해야 하며 지연시 제재를 받게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Multi-Purpose Vehicle) ‘더 뉴 스타리아(The new STARIA)’를12월 17일(수) 출시했다. 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국내 MP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확보했다. 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운영된다. 더 뉴 스타리아는 하이테크 감성을 강조한 외장, 12.3인치 대형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내장, 개선된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한안정적 주행 성능, 흡차음재 강화로 확보한 정숙성, 동급최고 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 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2월16일(화) 출시했다. 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에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향상됐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 현대자동차는 2026 포터 II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했다. 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마세라티(Maserati)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개발한 3.0L V6 네튜노(Nettuno)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pre-chamber)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포스코와 내마모강 공급 및 공동 마케팅을 포함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이번협약은 상용차 핵심 소재의 안정적 수급 체계를 마련하고, 양사의 기술 경쟁력을 결합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번 MOU 체결식은 16일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취지와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체결식에서는 상용차 시장 환경 변화와 고부가 소재 적용 확대 필요성에 대한공감대를 바탕으로 협력이 논의됐으며, 내마모강 적용 확대를 통한 제품 차별화와 공동 마케팅 등 실질적인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이번 MOU를 통해 2026년 2월 생산분을 시작으로2027년형 신차에 적용되는 내마모강 전량을 포스코 제품으로 전환한다. 이후 개발되는 신차에도포스코 내마모강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 요구되는 내구성과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에 맞춰 내마모강을 신규로 양산 공급하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벤틀리모터스가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 ‘플라잉스퍼’의 탄생 20주년을 비롯해 벤틀리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한 ‘터보 R(Turbo R)’ 탄생40주년, ‘T 시리즈(T Series)’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3대의 헌정 비스포크 모델을 공개했다. 2025년은 벤틀리의 럭셔리 세단 헤리티지에서 세 가지 중요한 기념일을맞이하는 해다. 1965년 탄생한 T 시리즈, 1985년 선보인 터보 R, 그리고 2005년 탄생한 컨티넨탈 플라잉스퍼는 각각 벤틀리의 4도어 세단을새롭게 정의하며 오늘날의 플라잉스퍼로 계승되는 끊임없는 진화의 흐름을 완성했다. 벤틀리모터스가 직접 관리하는 50대 규모의 헤리티지 컬렉션 중에는 1965년형 T 시리즈, 1985년형터보 R, 2005년형 컨티넨탈 플라잉스퍼가 포함돼 있으며, 모두즉시 주행이 가능한 완벽한 상태로 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본사 캠퍼스에 소장 중이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들 헤리티지 세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비스포크제작된 3대의 플라잉스퍼 헌정 모델을 함께 공개한다. 탄생 20주년 맞이한 플라잉스퍼, 현대적으로재해석 벤틀리를 대표하는 4도어 세단 모델,플라잉스퍼는 2005년 폭스바겐그룹 시대의 첫 4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HTWO(에이치투)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인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가지난 9일(화) 현지버스사업 국유기업인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 결과 종합평가 1위로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고 12일(금) 밝혔다.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소버스 총 450대를 도입할예정으로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이중 절반가량인 224대를수주했다. 이는 중국 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수주다. 앞서 지난 11월 HTWO 광저우와카이워그룹은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진행한 입찰에서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해 수소버스 50대 중 25대를 수주한 바 있다.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수소버스 총 249대를 연내 광저우국영버스그룹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 평가는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이 공동 개발한 8.5m 수소버스의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8년간 쌓아올린 수소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구개발 및 양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HTWO
처음 대형 트럭을 마주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덩치 큰 차체와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수 있다. 실제로 상용차는 사고로 인한 운휴가 곧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부터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용차 브랜드들은 출고 시점에 고객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 또한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차량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사양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연비 향상 운전 요령과 안전 운전 기법까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시장과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SBH 전환으로 인천 지역 수입차 주요 상권인 구월동 일대에서자유의 아이콘 지프와 프렌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인 푸조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푸조는인천 지역 판매 공백 해소와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