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협업을 이어 나간다. 최근 한국 대치전시장에서 뱅앤울룹슨와의 협업을 통해 오감만족을 극대화하는 시승 협업을 진행한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자동차를 넘어 초호화 럭셔리고급 주택을 선보이며 협업의 경계를 확대해 가고 있다. 일본 럭셔리 부동산 기업인 비브로아(VIBROA)와 협업해 애스턴마틴의디자인 철학을 담아 설계한 럭셔리 하우스를 일본 도쿄의 최고급 주택가인 오모테산도 인근 미나미 아오야마에서 공개했다. 양사의 협업으로 공개된 ‘No 001 미나미 아오야마’ 주택은 자동차 갤러리, 와인 셀러,홈시네마, 헬스장, 그리고 개인 스파를 포함된 4층짜리 개인 주택이다. 애스턴마틴은 현지 건축가와 협업하여 주택의외부 디자인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했다. 2023년 11월 완공될예정인 이 주택은 이미 판매가 완료되었다. 애스턴마틴은 앞서 미국 마이애미에도 고급 주택을 짓고 있으며 2023년 완공할 럭셔리 주거용 타워는 현재 97% 이상 판매가 완료되었다. 애스턴마틴의 수석 부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최고책임자(CCO) 인 마렉리치맨(Marek Reichman)은 “주택 내부는 공간과소재의 총체적인 조합으로 감각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의‘2021/22 ESG 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이 주관하는'LACP 2022 스포트라이트 어워드(LACP 2022 Spotlight Awards)’에서금상을 수상했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 기관인 LACP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설립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기관이다.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각국 기업 및 단체에서 발간한지속가능경영보고서, 연차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12개국 500개 이상의 작품들이 출품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치열한경쟁이 펼쳐졌다. 한국타이어의 ’2021/22 ESG 보고서’는 첫인상, 서사성, 디자인, 창의성 등 6개의 평가항목 중 4개의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100점 만점 기준 98점이라는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LACP가 전세계 기업을대상으로 선정한 '월드와이드 탑 100(Worldwide Top100)' 우수작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한 해 동안의 기업의 지속가능경영활동과 성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2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 사전관리를 통해 고장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직 위험이 잔존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수 있도록 내부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10% 할인한다. 또 겨울철 차량 점검 항목 1순위로 꼽히는 배터리를 비롯해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과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히터 관련 부품은 15% 특별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 방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추위에도 거리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
현대자동차는 2022년 11월국내 6만 926대, 해외 29만 25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1,179대를 판매했다. 이는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 감소, 해외판매는 13.8% 증가한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11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6만 92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3,754대, 아이오닉 6 3,905대, 쏘나타 3,739대, 아반떼 5,700대 등 총 1만 7,098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366대, 싼타페 2,864대, 아이오닉 5 1,920대, 투싼 2,312대, 캐스퍼 5,573대등 총 1만 9,256대가 팔렸다. 특히 5,573대가 판매된 캐스퍼는 2021년 9월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현대자동차는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 판매 및 바디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터는 7,020대, 스타리아는 3,32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61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364대, G80 4,224대, GV80 2,214대, GV70 2,832대, GV60 405대 등 총 1만 1,615
기아는 2022년 11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 2,200대, 해외 20만 625대등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25만 2,825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4% 증가, 해외는 15.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9,33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947대, 쏘렌토가 1만 9,94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2년 11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4% 증가한 5만 2,20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7,565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4,098대,K8 3,867대, 모닝 3,356대, K5 3,208대 등 총 1만7,456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비롯한 RV 모델은쏘렌토 6,656대, 스포티지 5,762대, 셀토스 3,449대등 총 2만 8,408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951대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6,336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2년 11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한 20만 62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3,573대팔
현대차그룹은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가주관하는 ‘2022 탑기어 어워즈(2022 TopGear.comAwards)’에서 ‘올해의 인기 차량(InstantIcon Award)’과 ‘올해의 자동차회사(Manufacturerof the Year)’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목) 밝혔다.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은 현대자동차의 N 비전 74를 올해의 인기 차량으로, 기아를 올해의 자동차회사로 선정했다. N 비전 74가 수상한 올해의 인기 차량은 과감한 기술적 혁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에 수여하는상이다. 올해 7월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에서공개한 N 비전 74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 차량으로, 지속가능한 운전의 즐거움, 과감한 디자인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의미래 비전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 기술들을 양산 모델에 반영하기에 앞서롤링랩 차량을 이용해 연구개발과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탑기어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N 비전 74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과거 디자인과 미래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추진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현대차가 N 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지난 9월에 실시한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1월 30일밝혔다. 공모전 대상은 절망을 딛고 ‘인생트럭’으로 재기에 성공한 정지봉 고객이 수상했다.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지난 2020년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인생트럭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통해 타타대우 트럭과 함께한 연애, 결혼사진 등 고객의 감동적인사진과 함께 사연을 공모했다. 지난 9월 26일 부터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및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접수 받은 작품은 전문 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9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주제적합성 및 공감성 등의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대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은 정지봉 고객으로 타타대우상용차의 전신인 대우상용차의 ‘차세대트럭’을 당시에 출고 받아 운행하던 중 전복 사고가 발생, 운수업을 포기하려고했었다. 하지만 아내의 지극 정성 내조와 설득, 그리고 영업사원의도움을 받아 용기를 얻고
알칸타라는 지난 23일(현지시간) BMW 이탈리아와 협업한 원오프 BMW M4 컴페티션을 공개했다고밝혔다. 알칸타라만의 커스텀 인테리어가 적용된 BMW M4 컴페티션은밀라노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BMW에 전시됐다. 원오프 모델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진 차량을 뜻한다. 이번 원오프에디션은 BMW의 자회사 BMW M GmbH 역사상 가장성공적인 M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다. 그 중에서도 전세계적으로중형 프리미엄 부문에서 고성능의 대명사인 M3와 M4를 바탕으로 6기통 엔진, M 트윈파워(TwinPower)터보 기술과 높은 엔진 회전수까지 탑재했으며 510마력(375kW)의최대 출력을 선보인다. 인테리어 부분을 살펴보면, 시트, 헤드라이너, 기둥, 도어 패널 등이 블랙 알칸타라와 대비되는 색상의 스티치로마무리됐다. 또한 알칸타라와 BMW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위해 개발된 차량 외부의 옐로우 리버리 컬러와 동일한 알칸타라를 블랙 알칸타라와 번갈아 사용해 알칸타라 특유의 고도화된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입증했다. 더불어 헤드레스트는 M의 50주년을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로고와 BMW 50 Jahre 로고를 수놓아 마무리해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우수함을강조했다. 또한 중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기아㈜, 테슬라코리아(유),한신특장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24,491대(판매이전 포함)는 엔진제어장치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운전자가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할 경우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상세한 대상 차량은 `21.07.05.~`22.10.27.에 제작된 카니발(KA4) 24,491대이다. 해당 차량은 11월 24일부터기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받을 수 있다. 한신특장에서 제작, 판매한 울트라 고소작업차 83대는 전선릴 등 미인증 부착물 추가 설치로 인해 인증하중을 초과(약510kg)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상세한 대상 차량은 `13.04.24.~`13.09.30.에 제작된 울트라 고소작업차 83대이다. 해당 차량은 12월 1일부터한신특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미인증 부착물 탈거 등)를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일반 제조현장이나 스마트 팩토리 등에 활용할수 있는 로봇을 선보인다. 인간과 로봇의 상호 작용을 통해 안전하게 협업하는 로봇 기술이다.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관련 기술을 응용해 로보틱스 신사업 영역에서도 자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자율주행에 기반한 이동형 협동로봇과 물류로봇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울산 전동화공장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협동로봇과 물류로봇은 제조나 물류 거점, 서비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제어기와 관제시스템을 자체 개발하는데도 성공했다. 다관절 로봇 팔을 가진 이동형 협동로봇은 공장이나 사무실과 같은 환경에서 자율주행 방식으로 이동하며 작업자와함께 공동 작업을 수행한다. 이동형 협동로봇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고 전진과 후진, 좌우 이동 등 다양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 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이동형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산업용 로봇이나 웨어러블 로봇 등과 달리 이동형 협동로봇은 제조 현장뿐 아니라
푸조의 해치백 ‘뉴 푸조 308’(이하뉴 308)이 유럽 자동차 전문 언론인이 뽑은 ‘2023 오토베스트(AUTOBEST) 어워드-유럽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Best Buy Car of Europe)’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오토베스트 어워드는 매해 유럽 31개국의 대표 자동차 전문 언론인들로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안전, 편의, 기술, 디자인, 효율성, 환경에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해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자동차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상 중 하나로 꼽힌다. 2021년 말, 대대적변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뉴 308은 이미 유럽 C세그먼트시장에서 톱3 판매 차종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기반을 다졌다. 또한 ‘여성 전문기자가 선정한 2022 올해의 차(WWCOTY 2022)’,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2 레드닷 어워드-자동차 부문’ 등을 석권했으며 이 외에도 각종 독일 및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에서 수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뉴 308은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새로운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내며뉴 308만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1월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초등학교,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초등학교를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과상생의 가치를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타이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100여 명은 2개조로 나뉘어 관양초등학교와 용전초등학교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와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작업이 거듭될수록 밋밋했던 담벼락이 밝은 색상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지며 거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하는 등 새로운생명을 불어 넣었다. 한국타이어는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스쿨존(School Zone) 내 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7월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했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긍정적인 호응에 힘입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목소리 나눔’,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임직원 봉사활동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1월 24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총 300개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를 전달했다. 한국앤컴퍼니 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는 거동이불편한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고자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최근 장애인용 이동보조기기 기술의 발달로 더높은 전력을 요구함에 따라 기존 배터리(50Ah 용량) 대비업그레이드된 모델(각 53Ah, 68Ah 용량)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전동 스쿠터, 휠체어 등의 전동이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약 300명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은 물론,향후 지속적인 배터리 성능 체크와 교체, 보조기구 소독·세척,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의 경정비 지원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의 수명은 1~2년 정도지만, 활동량이 많거나 급경사, 긴 거리 등 거친 환경에서의 이용이 잦을경우 1년 미만으로 짧아지기도 한다. 또한 배터리 가격은일부 보조금이 지원되지만 용량에 따라 20여만 원 상당의 고가이기 때문에 전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1월 17일(목)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2022년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58, 기계공학)을 제3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민경덕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MIT(Massachusetts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기계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민경덕 신임회장은 1997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대외협력이사, 대외협력 및 총무담당 부회장, 파워트레인부문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2020년에는 자동차산업 기술개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2021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학회발전기여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2023년도 부회장으로 신라대학교 김성수 교수, 태양금속공업 한성훈 대표이사, 현대자동차 전병욱 연구위원, 한국자동차연구원 정선경 본부장, 인하공업전문대학 김광석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임원식 교수, 연세대학교 송순호 교수, 르노코리아자동차 최성규 연구소장, 중부대학교 하성용 교수,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김동석 전무, 한국자동차연구원 김현철 부원장등 11명을 선출하였다.
지프가 11월 19일과 26일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연간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를 연다고 밝혔다. ‘지프 카페 데이’는 지프가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해온 고객 참여형 시승 행사이다. 11월엔 이러한기회를 셋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로 횟수를 늘려 연말을 맞이해 차량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단, 26일의 경우 일부 전시장에 한함). 지프의 주력 차종이자 MZ 세대를 겨냥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레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할인해 3,000만원대 구매 가능하다. 넉넉한 사이즈와 고급스러운외관으로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를 꼭 닮은 ‘체로키’는 이번 혜택을 통해 4,000만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 차종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카페 데이가 열리는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는 전 차종의 시승 기회와 함께 특별 금융 프로그램, 즉시 출고 혜택까지 한 번에 구매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지프 코리아(@jeepkore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11월 15일부터 2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단 29대만 제작되는 한정판 ‘퓨오프(Few-Off)’ 슈퍼 스포츠카 ‘페노메노(Fenomeno)’를 2025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 2025)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센터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 매니페스토(Design Manifesto)’라 불릴 만큼람보르기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디자인 DNA를 담았다. ‘페노메노’라는 이름은 2002년 멕시코 모렐리아(Morelia)에서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사면된 전설적인 투우 소에서 유래했으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경이로운 존재’를 뜻한다. 2007년 레벤톤(Reventón, 2007)을 시작으로 세스토 엘레멘토(SestoElemento, 2010), 베네노(Veneno, 2013), 센테나리오(Centenario, 2016), 시안(Sián, 2019), 쿤타치(Countach, 2021)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퓨오프 모델 라인업의 최신작이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를 결합해 합산 최
인도 최대 자동차 제조사 타타모터스(Tata Motors)가 이탈리아의대표 상용차 제조사 이베코 그룹(Iveco Group)의 상업용 차량 사업을 전격 인수한다고 7월 30일(현지 시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거래는 국방사업부를 제외하며, 총 규모는 38억 유로(약 5조 7천억 원)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양사가 보유한 시장·기술·브랜드 자산을 결합해, 유럽·아시아·남미를 잇는 글로벌 상용차 네트워크를 완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공개 매수 방식…주당 14.1유로제안 타타모터스 산하 TML CV Holdings PTE LTD는 이베코의보통주 전량을 대상으로 한 공개 매수(Voluntary Tender Offer)를 제안했다. 제안가는 주당 14.1유로(cumdividend)로, 국방사업부 매각 관련 특별배당은 제외된다. 거래 구조는 주주 가치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인수 완료시점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국방사업 분리·매각이 선행 조건 이번 인수는 이베코 국방사업부(Defence unit)의 분리 및매각을 전제로 한다. 이베코는 이미 이탈리아 방산업체 레오나르도(Leonardo)와 17억 유로 규모의 국방사업 매각 계약을 체결
현대커머셜이 현대글로비스 차주를 대상으로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차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8월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과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가 손잡고 현대글로비스차주의 신차 구입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현대자동차 대형트럭인 '뉴파워트럭'과 '엑시언트', 준대형트럭 '파비스' 신차를 구매하는 현대글로비스 차주들이다. 탑차, 윙바디 등 특수 장비(이하특장)가 장착된 특장차를 구매해도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커머셜 할부 상품에 대한 1.5%P 특별금리 할인과현대글로비스가 조성한 동행펀드 수익금 기반 금리 할인 최대 1.73%P를 적용하여, 최대 3.23%P의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데, 최초 6.2%의금리를 적용받는 차주가 대형 트럭을 36개월로 구매하는 경우 이번 프로그램으로 최저 2.97%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카드로 선수금을결제하면 최소 0.4%P, 최대 1.3%P의 추가 금리 할인을적용하여 업계 최저 금리 1.67%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대출 기간도 최장 84개월까지 제공해 차주들은 중고차 구매 시와 유사한월 납입금으로 신차를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