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제품 <구급차> ▶스타리아 소방특수구급차/스타리아 일반특수구급차 11인승 스타리아 승합차를 기반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환자의빠른 이송을 돕고 구급대원의 효율적인 응급처리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진 특수구급차이다. 소방특수구급차는환자실 높이에 따른 저상형 모델과 고상형 모델이 있다. 외형적으로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강력한 빛과 음향효과로 긴급차량으로인지시킨다. LED 경광등 모듈 등을 개발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전류소모량도 감소시켰다. A/S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경광등 커버와 광원 LED 모듈라이트를 외부에서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 탈거할 수 있다. 후면 전광판은 경광등, 방향지시등,문자 표시 기능을 할 수 있어서 후방 추돌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좌우 및 후면에 차체 작업등이설치되어 있어서 야간 구급활동도 편리하게 해준다. 5채널 CCTV와 2채널 블랙박스를 통해서 차량 내부 및 외부의 상황 파악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며,테일게이트가 열리면 LED 안전등이 켜져서 후방 차량 추돌을 방지하여 구급대원의 안정성을확보했다. 환자실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산소공급장치, 약품함 등이 포함된 약장함이설치되어 있다. 환자실 천정에는
㈜성우모터스는 20여 년 동안 한국 구급차의 리더로서 구급차 업계의발전을 이끌어 왔다. 미래에는 최첨단 IOT 및 전기차를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및 레저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며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발자취 ㈜성우모터스는 2002년 ‘㈜성우특장’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설립한 해에 앰뷸런스를 개발하고현대자동차 OEM으로 등록하여 납품까지 시작했다. 이후 2005년도까지 벤처기업 등록을 마치고 국내 유일의 K마크를 획득하며여러 소방본부에 구급차를 납품하는 등 구급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다. 이 시기를 ㈜성우모터스의도입기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구급차 사업을 안정화시키고 성장시키는 시기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새로운 사업으로 캠핑카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2006년도부터 ㈜성우모터스는 기업부설연구소를설립하며 기술 개발에도 힘쓰기 시작한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의 최우수 특장업체와 최우수 품질관리업체로선정되었다. 지속적으로 전국 소방본부에 구급차를 납품하면서 특수 구급차 조달청지정 우수제품으로 선정된다. 또한, KFI(한국소
현대자동차가 관광시즌을 맞아 이달 31일(화)부터 11월3일(금)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관광버스의 장거리 운행에 앞서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의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마련한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 주차장(10월31일), 제주 라온더마파크 주차장(11월1일 ~ 11월2일),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주차장(11월2일 ~ 11월3일),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주차장(11월3일) 등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버스 무상 점검 서비스’지정된 날짜에 주요 4대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버스 운행 고객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전자장치 진단, 히터, 타이어 마모도, 브레이크,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점검 및 소모품(요소수,워셔액) 보충 서비스를제공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현장에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홍보물을 설치하고 관광버스 운전기사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졸음예방패키지(스트레칭 밴드, 졸음방지껌, 졸음방지 패치 등)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관광
기아㈜는 27일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23년 3분기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는 2023년 3분기 77만 8,213대(전년대비 3.5%↑)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25조 5,454억원(10.3%↑) ▲영업이익 2조 8,651억원(272.9%↑)▲경상이익 3조 3,266억원(355.7%↑) ▲당기순이익(비지배 지분 포함) 2조 2,210억원(384%↑)을기록했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 기아 관계자는 3분기 실적과 관련해“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RV 등 고부가가치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우호적인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간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23년 3분기(7~9월) 실적 2023년 3분기 기아의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만 4,251대 ▲해외에서전년 대비 4% 증가한 64만 3,96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5% 증가한 7
기아는 10월 27일(금) ‘더 뉴 카니발’의외장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더 뉴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출시 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4세대 카니발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카니발은 기아의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현대적인 대담함(Modern Boldness)’을 콘셉트로 정제된 세련미와 SUV같은강인함이 조화를 이룬 외관을 갖췄다. 전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스타맵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고급스러운디테일이 강조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단순하면서도 정제된 디자인의 범퍼와 날렵하게 다듬은 하단부 스키드 플레이트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존재감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수직 형상의 헤드램프와 리어 콤비네이션램프가 직선의 캐릭터 라인을 따라 조화롭게 이어져 균형감이 느껴지며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을 적용해 단단하고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후면부는 번호판의 위치를 아래쪽으로 이동시키고 노출형 핸들을 없애 넓고 깔끔한 테일게이트를
현대자동차(주)가 26일(목)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실시하고 2023년 3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4만 5,510대 ▲매출액 41조 27억원(자동차 32조 3,118억원, 금융 및 기타 8조 6,909억원) ▲영업이익 3조 8,218억원 ▲경상이익 4조 6,672억원 ▲당기순이익 3조 3,035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발표했다. 현대자동차의 2023년 3분기판매는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의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확대, 고부가가치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함께, 작년 3분기판매보증충당금 설정 등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수요 증대로 지속적인 판매 확대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낮은 재고 수준 및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판매 증가가예상된다”라며 “다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높은 금리수준 등 대외 거시경제의 변동 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 3분기 실적 [7~9월기준] 현대자동차는 2023년 3분기(7~9월) 글로벌 시장에서 104만 5,5
현대커머셜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2023 현대커머셜 우수 법인/고객/판매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월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고객 및 판매사가 현대커머셜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불편을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사 및 물류사 대표 등 법인고객과 지입차주 등 개인고객을 비롯해 현대차, 만(MAN) 트럭&버스코리아 등 주요 상용차 판매사 담당자 그리고 현대커머셜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참석한 고객들은 현대커머셜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경험했던 불편 사항들을 공유했다. 판매사 담당자들은 상품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상품∙서비스에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산업현장에서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향후에도 보다 나은 상품∙서비스를 위해 개선 과제를 수립하고 수행하는 등 고객의 권익을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고객의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폭스바겐과함께하는 가을 캠핑' 2023 가을 시즈널 캠페인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차량 시승/상담 및 출고 고객대상으로 캠핑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폭스바겐만의 매력과 가치를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캠핑 쇼퍼백을선물로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헤리티지 담요, 피크닉 매트, 폴딩박스, 쿠션, 보스턴백 등 캠핑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이벤트 내용 및 경품 수량/종류 전시장별 상이, 경품선착순 증정,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SEMA Show)’에참가한다. 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주관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자동차 업계 기업이 참가해 제품 전시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최상위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한다. 전시회에 소개되는 ‘다이나프로’ 제품군은고속도로부터 험난한 오프로드까지 모든 지형에서 장착 가능한 폭넓은 SUV 타이어 라인업이다.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HT ▲다이나프로 AT2 Xtreme ▲다이나프로 XT▲다이나프로 MT2 등을 전시해 북미 지역 SUV 시장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을 내세워 글로벌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한국 최초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10대한정판 스페셜 모델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KoreaLimited Edition)’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젝트는 높은 예술적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에게 뮬리너 비스포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소개하고 한국 현대미술과 벤틀리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벤틀리 최초의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국의 추상화가 하태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벤틀리 브랜드의 가치관과 철학이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이번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하태임 작가의 작품에서 사용되는 시그니처 컬러밴드는 인테리어곳곳에 그대로 재현되어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개성과 미학을 드러낸다.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미술 작품 속 컬러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이다. 이번 협업을 위해 그려진 메인 테마 작품의 컬러밴드에서 추출한 ▲리치 ▲아틱블루 ▲하이퍼액티브 ▲리넨 ▲탄자나이트 퍼플 등 다섯 가지 액센트 컬러는 바디킷의 컬러 스트립,
한국앤컴퍼니㈜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아 엑스포(The Venetian Expo)에서개최되는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3(Automotive AftermarketProduct Expo 2023)’에 참가해 혁신 납축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54회를 맞이하는 AAPEX는글로벌 자동차 부품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자동차 관리 협회(AutoCare Association)와 자동차 애프터마켓 공급 업체 협회(MEMA AftermarketSuppliers)가 공동 주최한다. 전 세계 유명 자동차 부품 공급사들의 최신 기술 동향을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글로벌 튜닝카 박람회 ’세마쇼(SEMA SHOW)’와 동시에 열린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기술을 적용한 ‘AGM(Absorbent Glass Mat)’, ‘EFB(Enhanced Flooded battery)’,‘MF(Maintenance Free)’ 등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 접점 확대를 위한 프로
KG 모빌리티는 올 3분기에판매 3만1254대, 매출 9047억원, 영업이익 143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을 큰 폭으로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의 해외 론칭 확대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3분기 판매는 내수 1만2015대, 수출 1만9239대 등 총 3만1254대로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은2014년 2분기(2만1126대) 이후 9년 만에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전체 판매는 내수 5만984대, 수출 4만5415대 등 총 9만6399대로 2019년 3분기(10만1363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특히 수출 물량 증가와 토레스 판매 호조 등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3분기누계 매출 2만9951억원으로 지난 1분기와 상반기에 이은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기록이다. 3분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
한국자동차튜닝협회(협회장 승현창)가인평자동차고등학교(교장 이재란)와 10월 24일(화) 자동차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동차 튜닝 인재 양성 특히 예비 종사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 현장 실습 등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힘쓸 계획이며, 앞으로 인평자동차고 자동차 튜닝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 방안 마련에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사실상 예비 종사자 관련 자동차 튜닝 전문인력 양성 불모지에 가까운 국내 시장에도 체계적인교육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자동차관리법 제34조의2 및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56조의2 제2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 자동차 튜닝부품 인증기관으로 지정, 소비자가 안전과 환경 기준에 적합한 튜닝을 즐길 수 있도록 튜닝 부품에 대한 성능과 품질 시험을 통한 튜닝부품인증제도를운영하고 있다. 또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의 핵심 요소인 전문인력 양성 방안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자동차 튜닝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튜닝 관련 법제도, 튜닝산업 현황, 주요 튜닝부품 장착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지난주 이스즈출고센터에서 ‘이스즈 연비왕 대회’ 수상자를 시상했다. 각 부문 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카고 부문 수상자: 최준석 차주(3.5톤) · 윙바디 부문 수상자: 김성수 차주(3.5톤) · 냉동/냉장 부문 수상자: 박광호차주(2.5톤) 이스즈 연비왕 대회는 올해 5~6월6주간 순회점검 서비스를 통해 접수를 했으며, 약 3개월뒤 9월 30일까지 제출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스즈만의 차량 운영 관리 시스템인 ‘헬스 레포트’를 기반으로 해 일상생활 속에서 1만km 주행 후의 연비 결과로 수상 여부를 가렸으며, 수상자에게는 이스즈온라인 서비스 쿠폰 100만원을 증정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경쟁사 대비 고배기량(5193cc)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연비는 더 잘 나올 수 있다는 객관적 증명이 이스즈 차주분들을 통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이스즈는 연비뿐만 아니라 잔고장 없는 튼튼한 상용차로서전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0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대표제품 할인 행사와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일년 내내 우수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에보 AS(iON evo AS)’와 롱 마일리지에 특화된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ST AS(iON ST AS)’를 동일 규격 4개 구매 시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쇼핑라이브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방송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20만 원상당의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을 증정하고, 방송에서 진행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은세계 최초로 사계절용, 겨울용, 퍼포먼스용 타이어까지 풀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이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와 ‘아이온 ST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등 모든 형태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
지프(Jeep®)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에서누리는 로망과 자유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8월 20일 온라인을통해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따뜻한 매력을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일상 속의로망과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브랜드 영상은 ‘하늘과 지프의만남(SKY meets JEEP)’을 테마로, 영화 같은필름 감성으로 제작됐다. 지프 특유의 와일드한 오프로더 이미지와 강하늘의 부드럽고 친근한 매력이 만나새로운 대비와 흥미를 전한다. 선공개된 2편의 영상에는 올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9월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강하늘의 진솔한 일상과 랭글러가 전하는 자유로움이 교차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풀어내고 있다. 각각의 영상은 “우리 짚(Jeep)에놀러올래요?”, “집에서 짚(Jeep)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언제나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 지프 오너이자 집돌이로 널리 알려진 강하늘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지프와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로 고속도로와 도심 일반도로를 아우르는 자율주행 레벨4 상용화를목표로 시범운행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서울- 충청권 구간의 중부고속도로와 일반도로 구간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까지 테스트를 마친 뒤 연말부터 유상 물류 운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협력해 추진되고 있으며,대형 카고트럭 ‘맥쎈(MAXEN)10×4’ 2대가투입됐다. 현재 1대는 운행 허가를 받아 일반도로 실증 주행중이고, 나머지 1대는 운행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내부 테스트는 3분기까지 이어지고, 4분기에는 유상 운송 허가를 확보해 상용 서비스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충청권 구간은 시험 운전자를 탑승시켜 약 2시간 동안 운행하며, 물류회사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실증이 진행된다. 올해 말 유상 운송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현재 유상 운송 허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또한 전주-군산 구간에서도 별도의 맥쎈 1대를 활용한 시범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임시운행허가대기 중이며, 허가 완료 후 약 60일간 유상운송 허가 준비를거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군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을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6 카니발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트림부터 확대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카니발의 기본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멀티존 음성인식,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을 기본 적용해 더욱 편리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며,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를 기본화해외장 고급감을 강화했다. 멀티존 음성인식은 차량이 1·2열 좌우 좌석별로 발화 위치를 구분인식하는 기능에 웨이크업 명령어 “헤이, 기아”가 더해져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며, 좌석별로 독립적인 피드백이 가능해가족형 RV인 카니발에 최적화된 사양이다. 또한 기아는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의 명칭을 ‘X-Line’으로 변경하고, 블랙 색상의 전용 엠블럼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전용 휠캡을 추가해X-Line만의 강인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도하는 모빌리티 생태계가 공공 교통 부문까지 포괄하며 고객에게 한층 확장된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는데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기아는 현대자동차 강남대로 사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모빌리티사업실장 김수영 상무,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빌리티교통안전본부장 민승기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교통 데이터 기반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17일(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AI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인구소멸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 수요응답 교통 솔루션인 셔클의 사업 운영 노하우와그 과정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를 비롯,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공공 교통 사업 경험 및 관리 시스템, 데이터가 상호 공유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가 예상된다. 공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양측은 지역의 교통 실태를 분석해 공공 교통 모델을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제안함으로써 사회적 교통약자의이동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장기적인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으로까지 이어진다. 현대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는 부산 동래 전시장과 부산 문현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부산 지역 내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새롭게 오픈한 동래 전시장은 연제구 교대역 도보 2분 내외의 거리에자리 잡고 있으며, 서면, 해운대, 남구, 금정구 등 부산 주요 생활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해 고객 방문편의성을 높였다.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동래전시장은 여유로운 주차 공간과 안락한 고객 라운지를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번 동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전용 시승 코스에서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주요 모델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완료 고객 전원에게는 차량용 디퓨저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정수량, 재고 소진 시 종료) 동래 전시장과 함께 오픈한 문현 서비스센터는 문현역과 지게골역에서 도보 7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면적 1,224.9㎡,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비롯해 판금 부스 2개, 도장 부스 1개, 샌딩 부스 1개의 시설을 도입해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수리까지 폭넓게 대응할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이번 대전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대전·천안·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견고한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122평 규모의 대전 전시장은 대전 유성구에자리 잡고 있으며,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주요 모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