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대표이사 이규환)와 BYD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딜러십을 체결한 효성의 계열사인 아승오토모티브는 브라부스등의 명품 브랜드를 취급하는 글로벌 자동차 튜닝 기업이다.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효성의 여러 자회사들과 함께 수입차를 판매하는 다양한 딜러망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딜러십 체결로 아승오토모티브는 T4K의 서울 북부, 경기 북부,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도 거점지역의 딜러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담당한다. 이번 계약을통해 8월 중 상암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딜러십 체결로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충청권의 ‘신아주e트럭’, 부산, 경남권의 ‘지엔비씨브이(G&B CV)’와 함께 각 권역의 대표 딜러망 구축을 완료했다. 지역의대표 딜러들은 주요 거점에 전용 정비소를 포함한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트)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 각 딜러망들은 연내 전국 14개의T4K 전용 영업지점과 40여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아승오토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는 프리미엄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실용성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100대한정판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은 탄탄한 기본기와 실용성으로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의 대표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폭스바겐의 고성능 R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모델로 다이내믹한 스포츠 디자인 SUV를원하는 국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이로써 나만의 개성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원하는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공식 R-Line 보디 킷이 적용된 외관이다. 전면부에 차체와 동일한 컬러의 R-Line 프론트 범퍼가 장착돼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체측면의 사이드 스커트와 후면부에 적용된 R-Line 리어 범퍼 또한 차체와 같은 컬러가 적용돼 도심형 SUV의 스탠스를 완성했다. 특히 리어 범퍼에는 트윈 팁 듀얼 머플러디자인이 더해져 R-Line 고유의 퍼포먼스 감성을 극대화했다. R-Line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로고 엠블럼도 트렁크 도어, 왼쪽 후방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는오는 8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All-NewPilot)’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파일럿은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서 완벽히 새로워졌다. 외관은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진정한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 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 역시 올 뉴 파일럿의 주요 특징중 하나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과 쾌적함을누릴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시트 및 탈부착 가능한 2열 센터시트로 가족 구성이나 사용 목적에맞게 다양한 승차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3열 뒤 적재공간도 이전 대비 증가해 보다 넓게 사용할 수있고, 트렁크 하부에는 2열 센터 시트 수납이 가능한 추가적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직분사식DOHC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고품질의 ‘MAN 순정 액세서리’ 53종(장착 키트 포함)을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고품질의 순정 액세서리 출시를 결정했다. 8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 쾌적한 운행, 실외디자인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용 가능한 차종은 액세서리별로 상이하다. 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실외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프론트바 및 사이드 바. 범퍼 중앙부 크롬 장식. MAN Lion 로고휠 너트 보호 캡 및 휠 트림. 라디에이터 그릴용 디자인 스트립. LED도어 프로젝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6월 출시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계 한정판 패키지’의품목인 ’MAN Lion Face 캡 데칼’, ’MAN Lion 로고크롬 도어 핸들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도 이번신규 출시 품목에 포함돼 신차 출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또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화물의 튼튼한 고정과 안정적인 운송을 위한 7종의 텐션벨트와 코너 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도 만나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최대 대중교통 회사인 인디고(Indianapolis Public Transportation Corporation, IndyGo)와 전기차및 하이브리드 대중교통 확대를 위해 협업한다고 밝혔다. 인디고는 저공해 및 무공해 시내버스 도입 목적으로 연방대중교통국(FederalTransit Administration, FTA)으로부터 지원받은 1900만달러의 보조금중 일부를 앨리슨의 eGen Flex™ 전기·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이장착된 시내버스(모델: 미국 GILLIG사의 버스) 40대 추가 구매에 투자할 예정이다. 전기버스 도입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줄어들어 대기질이 개선되고 서비스 안정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네즈 에반스(Inez Evans) 인디고 사장 겸 CEO는 “이번 전기버스의 도입 확대를 인디애나폴리스 도심 지역의유해한 배기가스 배출은 더욱 줄어들게 됐다”며 “FTA의지속적인 지원에 힘입어 넷제로 목표 달성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인디애나폴리스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앨리슨의 eGen Flex는 전기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으로, 버스가 인프라를 추가하지 않고도 엔진이
현대자동차가 포터II 일렉트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기차충전 요금제 ‘럭키패스 H 하이웨이+’를 출시한다고 8월 3일(목) 밝혔다. ‘럭키패스 H 하이웨이+’는월 구독료 3만 9,000원으로 1,800kWh를 충전할 때까지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매달 제공하는상품이다. 이는 매월 최대 2,790km를 충전료 없이 주행할수 있는 효과가 있다. ‘럭키패스 H 하이웨이+’ 가입고객은 SK 일렉링크, 한국전력, 환경부가 운영하는 충전기를 이용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에서 공용 급속 충전기50%,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기 20%, 공용 완속 충전기 10%, 한국전력에서 공용 급속·완속 충전기 20%, 부분 공용 완속 충전기 10%, 환경부에서 공용 급속 충전기 5%만큼 충전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 SK 일렉링크 공용 완속 충전기와 한국전력 부분공용 완속 충전기를이용할 때는 월 1,800kWh 한도와 무관하게 충전 요금의 10%를무제한 할인받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구독형 전기차 충전 요금제 출시로 주행거리가 긴 소상공인 고객의 충전 부담이 한층 줄어들 것으로기대한다. 특히 SK 일렉링크 공용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구독료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제휴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한국타이어는 프로모션 기간 중 TBX 멤버십 매장에서 트럭∙버스용 제품 4개 이상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 한하여 ‘캐시백’과 ‘스마트페이(SmartPay)’ 혜택 모두를 제공한다. 타이어 구매 비용 및 정비 공임 등을 포함해 50만 원, 100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만 원과 2만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더불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주고자 7개월, 11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 참여 고객은 동일 기간 진행되는 ‘TBX 멤버십 여름맞이프로모션’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회원 계정으로 1만 원 할인 쿠폰 2매를 발송,‘스마트플렉스(SmartFlex)’, ‘스마트워크(SmartWork)’,‘라우펜(Laufenn)’ 등 카고∙덤프트럭용행사 제품 2개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회원 간 쿠폰을 추가로 2매 주고받을 수 있어 제품을 8개 구매하는 경우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향상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상반기 달성한 기록적인 결과를 전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람보르기니는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인 레부엘토(Revuelto) 출시와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Cor Tauri) 전략에 따라 설계된 최첨단 레이스카 S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하반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임직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장차 제작사와의 협력 강화 위한 ‘바디빌더 세미나 2023’개최 지난 6월 21일(수)과 22일(목), 양일간 경기 화성시, 전라도남원시에서 진행된 ‘바디빌더 세미나 2023’가 성황리에마무리됐다. 다수의 특장차 제작사를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만트럭은 특장 제작의 편의성과 품질을 끌어올 릴 수 있는 다양한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보다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와 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특장차 제작사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필드 매니저 체계를 도입하며, 특장수요가 높은 6개 권역(화성, 청주, 논산, 광주, 구미, 칠곡)에 대해서는전문적인 현장 지원 및 완성차 검수 등 업그레이드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는 특장차 제작 용도에 최적화된 고하중(*뉴 MAN TGM의 경우 저상) 캡섀시가특징이며, 캡 후면과 일체화된 인테이크 덕트가 장착돼 효율적인 특장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외부의 이물질로부터 특장 하부를 보호할 수 있는 리어 펜더가 기본으로 장착된 것과 더불어,
현대자동차가 2023년 7월국내 5만 7,503대, 해외 27만 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 증가, 해외 판매는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5만 7,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8,531대,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등 총 1만 5,83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4대, 캐스퍼 3,706대 등 총 1만 7,146대판매됐다. 포터는 8,670대, 스타리아는 3,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02대, G80 3,252대, GV80 1,900대, GV70 3,415대 등 총 1만455대가 팔렸다. 현대자동차는 2023년 7월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1.1% 증가한 27만 7,465대를 판매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기아는 2023년 7월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7,424대, 해외 21만 2,508대, 특수 540대 등 전년 동기 대비0.3% 증가한 26만 47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2%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2,38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9,648대, 쏘렌토가 2만 79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7월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7.2% 감소한 4만 7,42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6,62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285대, K83,513대, K5 2,246대, 모닝 2,033대 등 총 1만 3,425대가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카니발 6,109대, 쏘렌토 5,678대, 셀토스 4,770대, 니로 1,917대등 총 2만 8,207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665대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792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7월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21만 2,508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KG 모빌리티는 7월 내수 4043대, 수출 6805대를포함해 총 1만848대를 판매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러한실적은 토레스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두 달 연속 1만대 판매를 넘어서며 전월대비 5.9% 증가한 것이다. 특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수출은 토레스 1768대 포함 총 6805대가 판매됐다. 이는2014년 5월(6807대) 이후 9년 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6.3% 큰 폭으로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수출 물량 확대에 박차를가하고 있다. 지난달 11일~13일(현지 시각)에는토레스 유럽 시장 론칭 행사에 곽재선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리점과 콘퍼런스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16일~20일에는 아프리카·중동·CIS 지역을 대상으로 토레스 시승 행사를 하는 등 수출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25.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스포츠&칸 쿨멘 그리고 더 뉴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 만트럭버스코리아사장이 만트럭버스 그룹의 해외 영업 총괄(Sales International)로 임명돼 오는 8월 1일부터 직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지난 2021년 7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및 오스트랄아시아 (호주-뉴질랜드 지역, 13개국) 총괄책임자로 부임한 이후 다양한 해외시장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만트럭버스 그룹 본사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만트럭버스코리아 및 담당클러스터의 턴어라운드를 진두지휘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개인 고객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특수한 시장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상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유지보수 프로그램인 케어프리 패키지를 뉴 MAN TG 시리즈 전 라인업에 적용했으며, 전국 모든 판매 대리점에서전 차종 판매가 가능하게 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체계적인 특장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장차 제작사 등 협력사들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2년 전 개시한 자발적 리콜의 높은 이행률을 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신뢰를 회복한 것 역시
푸조(Peugeot)의 전기자동차‘인셉션 콘셉트카’가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스트라타시스의 혁신적인 3D패션기술을 사용해 차량 인테리어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수준의 해상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다이렉트투 텍스타일(Direct to textile) 3D 프린팅을 활용해 기능, 질감, 미학이 독특하게 결합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카의 기본 테마는 ‘소재와 빛의 관계 포착’이다. 차량 내부는 스트라타시스의‘J850 테크스타일 3D 프린터’로 제작된첨단 소재가 사용됐다. J850 테크스타일 3D 프린터는섬유에 직접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스크린 인쇄 및 염료 승화가 필요 없어 지속가능성을유지하며 섬유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대표 제품이다. 푸조 첨단 디자인 팀은 차량의 외관에 적합할 뿐 아니라 미래 전기차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로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벨벳을 채택했다. 아울러 단일소재 효과를 위해 빛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메탈 쉐이드를 선택하고, 스트라타시스 J850 테크스타일 3D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밝혔다. 준중형트럭 ‘더쎈’은지난 2021년 출시해 올해 초 부분변경모델인 ‘2023 더쎈’까지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로 급부상 중인 타타대우상용차의 대표 차종이다. ‘더쎈 5,000대 판매 돌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계약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8월 1일부터 ‘더쎈’ 신규 계약 고객 대상으로 요소수 ‘유록스(EUROX)’ 100리터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후기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채널에 ‘더쎈’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면 선정해서 주유상품권도 제공한다. ‘더쎈’ 5,000대 돌파를 기념하여 ‘더쎈 홍보대사’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의 응모와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해 내년 7월까지 1년간 더쎈의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SNS채널과커뮤니티 등에서 ‘더쎈’의 홍보와 함께 ‘더쎈’의 소식
GS글로벌이 제주특별자치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친환경 상용차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월 16일 밝혔다. 제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도내 213개 회원사와 1,730대의 화물차를 운영하는 제주지역 대형 운송 협회로 제주 지역 물류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GS글로벌의BYD 1톤 전기트럭 T4K가 제주 지역의 친환경 물류 전환에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1일 발표한 ‘제5차 전기자동차 중장기 종합계획’과맞물려 있다. 제주도는 2035년까지 전체 운행차량의 4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위한 친환경 상용차전환 역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GS글로벌과 제주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전기트럭보급을 확대하고, 회원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지역의 친환경 운송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계획이다. 협약 체결에 앞서 GS글로벌은 16일, 제주도 내 화물공제조합 및 협회 소속 46개 업체를 초청해 BYD 1톤 전기트럭 ‘T4K 냉동탑차’를 소개하고 시승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T4K 냉동탑차의 주행 성능과 충전 편의성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산하 7개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별 없이 6월 한 달간 재구매 시 특별 혜택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프와 푸조 비즈니스를 통합 운영하는 네트워크인 ‘스텔란티스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SBH)’의 성공적인 전환을 자축하고자, 기존 동일 브랜드 내에서만 이뤄지던 재구매 혜택을브랜드 구별 없이 스텔란티스 산하 모든 브랜드의 고객까지 확대 제공한다. 특별 재구매 혜택이 제공되는 6월 말까지 기존 공식 딜러사를 통해구매한 스텔란티스 산하 7개 브랜드 (지프·푸조·피아트·DS 오토모빌·시트로엥·크라이슬러·닷지) 차종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지프와 푸조를 재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 혜택과 더불어 유류비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혜택이 차량 보유자 본인의 재구매는 물론, 부모와 배우자, 자녀에게만 적용되던 혜택을 형제, 자매까지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있도록 외연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3개월 이내 차량을 매각한 고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중고차 구매 고객은 제외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와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16일(월)부터 7월 31일(목)까지 ‘2025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진행한다. ‘2025 폭스바겐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주요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제공된다.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상세하게 진단한다. 또한, 캠페인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고객 선착순 18,0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에코백을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거꾸로 우산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재고 소진시 종료) 이와 함께 타이어3+1 할인행사 및 2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워셔액을, 4본구매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를 각각 제공한다. (*타이어 제품 및 센터에 따라 할인 조건상이) 이번 2025 폭스바겐여름 캠페인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마세라티(Maserati)가 본격적인 여름에 대비해 6월 16일(월)부터 7월 25일(금)까지 6주간 전국 8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휴가 시즌 쾌적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마세라티코리아 출범 이후 올 봄부터 시작된 시즌별 고객 케어의 일환으로, 마세라티만의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철학을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에어컨 필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일반 수리 부품 및 공임 등에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정비에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였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이번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은 단순한 차량 점검을 넘어, 여름에 맞이할다양한 여정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썸머 캠페인을 통해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 한정판 뉴 MAN TGM 중대형 트럭이 출시됐으며, 고객은 주요 차종 구매 시 폭넓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뉴 MAN TGM 중대형 트럭 구매 시 최대 1,5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하계 스페셜 옵션 패키지가 적용된차량은 3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2000와트급 무시동 루프탑에어컨, 캡 측면 상단 스페셜 데칼, MAN LION 순정도어 핸들 커버가 포함된다. 특히 루프탑 에어컨은 캡 색상과 동일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마감됐으며, 캡 내부 공기를 천장으로부터 순환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정차 중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돕는다. 이외에도 뉴 MAN TGX 트랙터는 최대 2,000만 원, 대형 트럭은1,000만 원, 뉴 MAN TGS 덤프트럭은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여름철 운행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썸머 캠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6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간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스테이션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장거리 주행이 늘어나는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차량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함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대상은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등 프리미엄 세그먼트 10개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스테이션닷컴에서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 바퀴와 지면과의 정렬 상태를 최적으로 조정해 주행 중 차량 쏠림, 진동, 소음, 타이어편마모 현상 등을 방지함으로써 주행 안정성과 타이어 수명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핵심 정비 항목이다.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행사 제품 4개 일괄 구매 시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휠
이베코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50주년을 기념하여 이탈리안 뿌리, 풍부한 유산, 미래를 향한 비전에 대한 강력한 헌사와 함께 이베코의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으는 ‘50xBeyond’ 행사를 개최한다. 19세기 후반의 산업 단지에서지금은 문화와 혁신의 허브로 변모한 상징적인 OGR 토리노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이탈리아 및 해외 고객, 기관, 대학, 미디어, 딜러, 직원들에게 혁신, 유산, 이탈리안 우수성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50xBeyond’는중요한 이정표이며 무엇보다도 지난 50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이베코의 여정에 기여하며 지금도 매일브랜드의 진화를 만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행사이다. 루카 스라(Luca Sra) 이베코 그룹 트럭 사업부 사장은 “’50xBeyond’는 이베코의 '변화를 향한 움직임(spirito in movimento)’의 살아있는 표현이자 즐거운 축하 행사로, 50년의 급진적 혁신을 기념하고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베코는 그동안 고객들의 니즈를 예측하고 개척 정신을 통해 이를 충족시키며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혁신, 디자인, 지
장마철이 시작되며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위해 운전자가 직접 타이어 제품, 교체 일정, 장착점까지 선택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쉽고 간편한 타이어 구매 요령을 제안한다.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편리해지는 내차 관리 ‘티스테이션닷컴’은 타이어 구매부터 관리까지 익숙하지 않은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제공 중이다. 이메일 주소 또는 SNS 계정으로 간편 가입후 소유주와 차량 번호 등록만으로도 고객 차량에 딱 맞는 타이어 제품, 성능, 가격 등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1만 5천여건에 달하는 고객 리뷰는 타이어 구매, 정비 모든 과정에 대한신뢰성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운영 중인 ‘타이어 마모도 측정 서비스’는 타이어 전문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최대 3장의 타이어 사진 등록을 통해 마모 상태, 트레드 홈 깊이, 예상 교체 시기까지 파악 가능하다. 또한, 내 차 관리에 꼭 필요한 정비 알림 및 이력 조회 서비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