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가코로나19의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에게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을확대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7월 전세버스 및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1,340명(전세버스 319, 화물 1,021)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1인당 50만 원씩 6억 7천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했다. 당초에는 영업장의 소재지나 차량등록지, 운전자의 주민등록 주소지가모두 여수시에 있는 경우만 대상이었으나, 화물운수업의 특성상 주소지와 영업장이 상이한 경우가 많아 지원을받지 못하는 운수종사자가 많은 실정이었다.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시는 5월27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주소지를 여수시에 둔 운수종사자의 경우 영업장 소재지가 관외에 있어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신청기간은 9월14일부터 9월20일까지(공휴일 제외) 10일간이며,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준비해 여수시청 교통과에 직접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후 현장에서 즉시 여수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에게 전국 최초로 1인당 50만 원씩 추가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면서 관내에서 화물운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화물운송사업자다. 신청서는 군청 경제교통과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운송종사자의 편의를 위해, 기존에제출된 1차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서를 바탕으로 신청서 내용을 모두 기재해 생활안정자금 신청서를 우편안내했다. 운송종사자는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난 1차에서지원받은 운송종사자는 통장,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금은 서류 확인 절차를 거쳐 추석 전까지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임차료 최대 200만 원을 직접 지원하고, 지난 6월에는 개인‧법인 택시종사자와 화물 운송 종사자에게 100만원의 긴급생활 안정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군민들을 볼 때마다 가슴 아프다. 특히, 개인 화물운송종사자의 경우 생계유지가 곤란할 정도라고 알고 있다”며 “
8월 신규 상용차 등록대수가 17,262대로집계되었으며 전월 대비 7,371대가 줄어들어서 무려 29.9%가감소하였다. 국산 상용차 등록대수는 16,639대를 기록하여 전월 대비 30.3% 감소하였고 수입 상용차는 623대로 19.2% 감소하였다. 소형 화물차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산 상용차등록대수가 훨씬 크게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브래드별로는 전월과 비교하여 큰 순위 변동은 없다. 그러나 전반적으로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국산 모델별로는 대부분 등록대수가 감소했으나 현대의 포터2 전기트럭의등록대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 보조금 지원이 활발해진 것이 영향을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수입 브랜드별 등록대수 순위에서는 지난 달 4위였던 스카니아가 2위로 올라섰다. 볼보와 스카니아는 전월 대비 등록대수가 늘어났다. 스카니아와 벤츠가 전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선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입 모델별로는 볼보의 FH와 스카니아의 R 시리즈의 등록대수가 크게 늘어나서 브랜드 등록대수 증가량을 이끌었다. 8월 상용차 등록대수가 7월대비 크게 하락했지만 전년도 흐름과 비교해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
기아자동차가 2020년 8월 국내 3만 8,463대, 해외 17만 8,482대등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1만 6,9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1.3% 감소, 해외는 3.7%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의 경우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한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승용 모델은 총 1만 4,645대의판매를 기록했고 RV 모델은 총 1만 9,770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의 경우 총 4,048대의 판매량 중 3,996대가 봉고Ⅲ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악화로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난달출시한 4세대 카니발과 하반기 출시 예정인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 8월국내 5만 4,590대, 해외 25만 8,40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2,990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2% 증가, 해외 판매는 17.1% 감소한 수치다. 국내의 경우 세단 2만 1,047대, RV 1만 5,599대, 상용차1만 882대, 프리미엄브랜드 7,062대가 팔렸다. 특히 그랜저 판매 대수가 1만235대로 판매를 주도했다. 상용차의 경우 소형 상용차가 9,06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전월 대비 33.5% 감소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더한 대형 상용차는 1,813대가 팔려서 전월 대비 18.4% 감소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악화로 하반기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각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부정적인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등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물차 운전자의 과로를 방지하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앞으로 2시간 이상쉬지 않고 운전한 경우 최소 15분을 쉬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을 26일에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화물차 운전자에게 기존 4시간 연속운행시 30분 이상의 휴식시간 보장을 2시간 연속운행시 15분 이상 보장으로 변경되는내용이 포함되었다. 국토부는 화물차 운전자의 법정 휴게시간 보장 제도를 2019년도에도입하여 시행했다. 그러나 1회 주행시간이 4시간을초과하는 경우가 드물어 휴게시간 보장 제도의 실효성이 없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실제 의왕 ICD에서 부산항까지 운행 시간이 약 4시간으로 운전자들이 4시간 이상 주행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화물차 운전자들이 실질적으로 휴식이 가능하도록 기준 시간을 단축하도록 했다. 버스 운송사업자도 이미 동일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어 화물차 운송사업자도 취지에 공감을 하고 있어 제도의 준수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변경된 제도가 시행되면 화물차 운전자의 실질적인 휴식 시간 보장이 예상되어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7일 상용차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3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지는 기술인력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인력은 현장 실무 교육과 학교 이론 교육이 결합된 3년의 커리큘럼을 이수하게 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018년 6월 한독상공회의소와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공식 참여했다. 올해부터 진행되는 3기에는 21명의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총 46명의 기술인력을 양성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우스빌둥 3기 트레이니는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센터로 배치돼 전문 교육을받은 아우스빌둥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업무와 실무교육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와 함께할 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기간 동안 트레이니들이상용차 정비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향후 10년간 수송분야의 온실 가스를 감축하고 연비를 지속적으로개선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자동차 제작업체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도별로 달성해야하는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이 포함된 '자동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및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8월 31일부터 6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총중량 3.5톤 미만의 중·소형자동차이며 10인승 이하의 승용차 또는 승합차와 11~15인승승합치 및 소형화물차로 구분된다. 자동차 제작사 및 수입사는 연도별로 평균 온실가스 기준 또는 평균 연비 기중 중 하나를 선택하여 준수하면 된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는 과거 3년 동안의 초과달성실적으로 미달성분을상쇄하거나 향후 3년동안 발생하는 초과달실적을 상환하여 미달성분을 해소할 수 있다. 그럼에도 미달성분이 남아 있는 경우 과징금을 납부하거나 다른 제작사의 초과달성실적을 구매해야 한다 이번 차기 기준(안)은직접 이해당사자인 자동차 업계는 물론 관계부처·전문가·시민사회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다음의 3가지 원칙 아래 마련되었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공표한 '2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정일룡)가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본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 ‘동그라미 세차장’을 오픈하였다. 8월 오픈한 ‘동그라미 세차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임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센터에서사전 교육 기간을 거쳐 현재 중증 장애인 포함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업무용 차량 및 임직원 차량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올해 안에 고용 인원을 10여 명 이상으로 늘리는 등 앞으로도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 당시 78명(장애인 42명, 비장애인 36명)이었던 직원 수가 현재 총142명(장애인 74명, 비장애인 68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추가적인 직무 개발을 통한 고용 증대와 질적 성장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대비 장애인 고용을 15%가량 늘리기도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가 국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대곶면 지방도356호선 일원에서 과적 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 및 이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 대상은 「도로법 시행령」 제79조에따른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폭 2.5m, 높이 4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이며 이를 초과해 단속 되면 위반 정도에 따라 50만원에서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축하중 10톤 차량 한 대는승용차 7만 대의 통행량과 같고 축하중 11톤 차량 한 대는승용차 11만 대, 축하중13톤 차량 한 대는 승용차 21만 대의 통행량과 같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과적을 했을 경우 제동거리가 약 35% 정도 증가하며 이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적은 도로 손상의 주요 원인으로 도로 표면에 무리를 주고 이로 인해 아스팔트가 밀리면서 포트홀 발생과 도로 변형으로 고속 주행 시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려다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전익홍 김포시 도로관리과장은 “단속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주와화물차 운전자들이 단순한 화물이 아닌 타인의 생명을 담보로 운행한다는 인식전환을 통해 스스로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중대형 트럭 및 버스에 대해 평균연비기준이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는 8월 19일 에너지위원회를개최하고 ‘제6차 에너지이용 합리화 기본 계획(‘20~’24)’을 심의 확정하였다. 추진 계획 중 에너지 효율 향상 관련해서 승용차와 소형트럭 평균연비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되고 중대형 트럭및 버스에 평균연비기준 도입이 결정됐다. 승용차 평균연비기준의 경우 2020년현재 기준 리터 당 24.3km에서 추가 상향할 예정이다. 중대형트럭 및 버스 평균연비기준 도입은 2022년 시험방법을 고시하고 2023년에연비 자율신고를 거쳐 2024년 평균연비기준을 고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제도의 범위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는승용차와 소형트럭용에만 적용을 하고 있으나 향후 중대형 트럭 및 버스용 타이어에도 적용하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2020년에 효율시험 인프라 구축을 하고 2021년 자율 적용을거쳐 2022년 의무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획은 에너지분야 최상위 계획인 에너지기본계획의 수요측면 중장기 실행 전략으로 합리적 에너지 이용을 위한목표, 비전, 추진과제를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밀양시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밝혔다. 구체적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1톤 화물차 구입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되었거나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이다. 또한, 밀양시에 연속 등록 기간과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상 가동되는 차량 대상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의 경우 총 182대, 2억 9천여만원이 배정되어 있다.3.5톤 미만의 경우 폐차시최대 210만원, 경유차를제외한 신규 차량 등록 시 최대 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3.5톤이상의 차량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건설기계차량의 경우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유차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총 5대에 각각 4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의 경우 총 42대, 1억 4천여만원이 배정되어 있다.자기분담금 10% 이상을 제외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차종 및 장치에 따라 대략 170만원부터 5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9월 1~4일까지시청 감사장, 9월 7~11일까지 시청 환경관리과를 방문하여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8월 21일 네덜란드에서개최되는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2020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으로 공급한다. 슈퍼카 챌린지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등 세계적인 슈퍼카들이 참가하는 유럽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차량 성능은 물론 최고 수준의 타이어 접지력과내구성이 필수적인 극한의 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시즌 대회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네덜란드 잔드보르트(Zandvoort) 서킷 개막전이 시작된다. 이후 11월 1일까지총 5라운드에 걸쳐 네덜란드 아센(Assen) TT 서킷과잔드보르트 서킷을 오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7년부터 4년연속으로 슈퍼카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를 맡아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오고 있다. 대회에 출전하는모든 차량들은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인 ‘벤투스 F200’과젖은 노면용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Z206’ 및 ‘벤투스 Z207’을장착한다. 슈퍼카 챌린지 2020 시즌 전 경기에는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
인도의 마힌드라 자동차는 새로운 4륜 구동 타르(Thar)를 인도 독립기념일인 8월 15일(현지 시간)에 공개했다. 타르는 2.0L 150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2.2L 130마력의 디젤 엔진 모델이 있다. 또한 6단 토크 자동 변속기와 6단 수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시프트온 플라이를 적용한 4륜 구동 방식을 사용한다. 독립형 프런트 서스펜션과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 후방 차축의 기계식차동 잠금 장치, 226mm의 지상고, 650mm의 도강깊이, 동급 최대 크기인 타이어(255/65 R18)를 장착하고있어서 오프로드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스포츠 감각의 앞좌석 시트, 차량 지붕 아래에 장착된스피커, 기울기 조정이 가능한 스티어링 휠 등이 있다. 또한, 18인치의 터치스크린을 갖춘 정보 시스템, TFT방식의 디스플레이 계기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크루즈 콘트롤을 갖췄다. 안전사양으로는 전복완화 기능의 ESP, 전 좌석 3점식 안전 벨트, 듀얼 에어백,ABS, 내리막 주행에 도움을 주는 HDC, 후방 주차 센서 등이 있다. 타르는 2도어 스타일로 6가지색상을 고를 수 있으며 하드탑과 소프트탑 선택이 가능하며 컨버터블 방식도 적용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사상 최초로 온라인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볼보트럭코리아가 2007년 업계 최초로 시작해서 올해로 14회를맞이한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대회 날을 지정해 두고,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결승진출자들이 한데 모여 지정된 코스를 운행하고, 당일의 결과를 확인해서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볼보트럭의 원격 차량관리 시스템 다이나플리트(Dynafleet)를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대회로 진행됐다. 원격시스템을 사용해서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와 실시간으로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공동으로 진행됐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되는 볼보트럭의 유로6 이상 대형 모델은 다이나플리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64명의 고객들이 올해참가 신청을 했다. 대회는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동안 진행됐으며, 참가 부문은 모델별 각 2부문씩,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연비향상’ 부문은시합 직전 참가자 각각의 최근 3개월 동안의 평균 연비 값을 기준점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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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