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군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새만금지역 상용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등 200억원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시, 자동차융합기술원, 4개 학연 컨소시움이 참여한다. 이번 기반구축은 새만금 4호방조제 하부도로에 직선로 약 10㎞와 함께, 인접한 명소화부지에 곡선도 1.5㎞도 구축할 계획으로, 실도로 왕복 주행시 국내 최장 21㎞에 80㎞/h의 고속 자율군집주행 평가가 가능해진다. 주요 특징에는 자율군집주행 부품 및 시스템에 대해서 실험실(lab) 단위평가에서부터 실도로 환경에서 다양한 상황 설정 시험이 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변곡구간에서 자율주행시스템 성능평가를 위해 복합 곡선로를 구성하여 고속주행에서 단계별 자율주행시스템을 평가 가능한 곡선로를 제공한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디지털뉴딜 핵심인 자율주행산업이 새만금에서 미래차 실증 무대가 펼쳐지게 된 것에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처, 지자체, 도내 유관기관과 협심하여 4차산업을 선도하고, 새로운 명소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
경찰청은 6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 2개월간 속도제한장치 해체 등 주요 교통사고 유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속도제한장치 불법 해체, 난폭·보복 운전은 과속 등을 유발하여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불안요소로 지속해서 제기되었다. 특히 속도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체한 대형 화물차, 버스 등의 사고 위험성이 높으며, 휴게시간 미준수 등 운수업체의 관리감독 소홀이 졸음운전을 초래하는 등 주요 사고원인이 되고 있다. 2019년도 사업용차량 졸음운전 교통사고의 약 30%가 6월과 8월 사이에 발생했다. 이에, 각 지방청 교통범죄수사팀 주관으로 △속도제한장치 불법 해체행위 △난폭·보복운전 △ 운수업체 관리감독의무 위반행위를 앞으로 2개월간 집중단속하기로 하였다. 경찰은 집중단속 기간 이후에도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타타대우상용차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18일 충남 당진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타타대우 최반장 캠페인’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최반장 캠페인’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하여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무상 점검을받을 수 있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이번 충호남권을 시작으로 오는 9월수도권과 영남권이 예정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전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의 실제 서비스 지원실의 실장인 ‘전문가 최반장’이 직접 현장에서 고객의 차량을 점검한다. 이번에 진행된 ‘최반장 캠페인’에는 약 150여명의 고객을 초청하였다. 고개들에게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및 가스 충전,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참가 고객을 위해 ‘최반장 라운지’를운영하여 고객들에게 편의 시설도 제공했다. 1인용 텐트로 구성된 ‘프라이빗휴게존’은 대기중인 고객들이 주위 시선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신종 코
전북도와 군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상용차산업 혁신성장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의 6개 기술개발사업과 1개 기반구축사업의 최종 사업자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6개 기술개발과제 공모사업에는 12개도내기업이 선정되었고, 그중 5개 과제에는 도내기업이 주관기업으로참여하게 되었으며, 기반구축사업에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총 7개 사업에 국비 11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도는 자동차융합기술원을 포함해 도내외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용모빌리티 혁신성장 지원단’과 올해 선정된 기술개발과제 사업자와 상호협력해 성공적인 기술개발과제 수행을위한 전반적인 컨설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올해 사업이 선정되기까지 적극적으로참여해 주신 기업과 여러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4차산업혁명의 트렌드에 부합하고 전라북도 상용차산업이 새로운 미래형 산업생태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9년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예타면제)으로확정된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사업비 1,621억원이 투자될계획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이 6월 16일공포되어,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개정안에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행정처분이 강화되고 레커차 구난 작업 시 구난 동의서가의무화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화물자동차 양도, 양수와관련된 각종 규제 완화에 대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으로 유가보조금 지급 요건이 추가되었고 부정수급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이 강화되었다. 또한 적재된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 포장, 고정장치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 대한 행정처분도 강회된다. 구난형 특수자동차(레커차) 관련한운임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요금 발생 사실과 그 수준을 미리 안내하는 서면 구난동의서를도입한다. 이외에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관련한 일부 내용이 완화되는 등의 항목이 포함된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화물운송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물류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에서 필요로하는 제도를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커머셜이 상용차를운행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와 금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밝혔다. 통상 상용차를 운행하는 자영업자들은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평균 6종류 이상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평균 2일 이상 심사 승인을 기다려야해 불편함이 많았는데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현대커머셜은 디지털 기반의 다이렉트금융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대면으로 서류 없이 30분 이내에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존대출 과정의 경우 중개 수수료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커머셜 상용창 고객 전용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고트럭(Go트럭)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과 할인 혜택이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금융 서비스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이용률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을했으며 “앞으로 비대면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군산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2020년 상반기 공군 정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대한민국군 상용차 정비기술 전수를 위해 육해공군 대상으로 정비 교육지원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에서는 공군 수송관 및 정비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타타대우 차량 기능 설명및 진단, 점검 등 전반적인 차량 정비교육이 포함되었으며 전시 상황에 동원되는 군용 차량 관련 교육도포함되었다. 지난 1일에도 육군 수송관 및 정비관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기도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육군과 공군 대상으로 연 2회, 해군대상으로 연 1회씩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 교육 외에도부대 요청이 있을 경우 특별 방문 교육도 진행을 하고 있다. 특별 방문 교육 대상은 연간 8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상시 교육을 위해 모바일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12년부터 종합군수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상태로엔진, 미션 교보재 등 1억원 상당의 시뮬레이션 교보재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정기 정비 기술 교육을 진행하게 된 것은 군의 상용차 절반이 타타
2020년 7월말부터 사업용차량(버스, 택시,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운전 적성 검사에 대한 불편이 줄어들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용 자동차 운수종사자들을 위해 운전적성 검사 시설로 출장시험장,이동검사용 버스를 추가하는 내용의 ‘사업용자동차 운전자 운전적성에 대한 정밀검사 관리규정’ 일부 개정안을 6월 9일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사업용 차량 운수종사자들이 운전적성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16개의상설시험장을 방문했는데 농어촌 등 원거리 거주자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7월말 이후부터는 상설시험장은 물론 출장시험장이나 이동검사용 버스를통해서 운전적성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원거리 거주자들의 불편이 많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중 홍성에 출장시험장 1곳을설치하고 대구에 이동검사용 버스를 배치하는 등 총 3곳에 예정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출장시험장 6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려나갈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가 6월 3일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 등 디지털 영상 채널이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춰 타타대우상용차는 유튜브채널을 활용해 상용차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일반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서 정확한 자동차 정보, 관리, 팁 등 타타대우 브랜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선보일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유튜브 채널은 크게 5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될 예정이며 MC가 브랜드 및 제품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타타대우 TV', 인생트럭 공모전 수상작 및 외부 행사 스페셜 영상으로 제작한 '이벤트 TV', 타타대우서비스팀이 직접 보여주는 A/S 꿀팁 'A/S 리포트', 실험카메라와 일상공감 짤툰(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 '짤'과만화를 뜻하는 '카툰'의 합성어) 등으로 평소 트럭에 대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보는 '펀 앤 라이프',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인플루언서 비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오픈 기념 영상에서는 MC 딩동이 타타대우 전문가 직원과함께 타타대우 상용차를 운행하는 트럭커들을 초대해서 퀴즈 대결을 진행한다. MC 딩동의 유쾌한 진행과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해를 맞이하여 유로6C 트랙터 신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케어프리5(CareFree5)’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뉴 TGX 500마력 및 460마력 트랙터’ 모델이다. ‘케어프리5’ 프로그램의 주요 혜택은 동력전달계통에 대해 최대 5년/75만km 무상보증 연장 및 MAN의 차량 관리 프로그램인 ‘프로핏체크’ 5년 무상 제공이다. 고객은 ‘케어프리5’를 통해 크게 6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수입 상용차 업계 최대 규모인 5년/75만km 보증 연장과 이에 따른 수리비 부담 경감, ‘프로핏체크’를 통한 체계적인 정기점검, 특별 정비 할인, ‘케어프리5’의 잔여 서비스 기간 승계에 따른 중고차 잔존가치 향상, 그리고 고객 중심의 패키지 상품 구성이다. ‘케어프리 5’는 과거 고객 호응이 높았던 ‘케어프리’ 상품에 혜택을 추가해 선보인 것으로, 고객 목소리를 경청해 정밀하게 상품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케어프리5’ 프로그램의 혜택은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견주었을 때 최초 및 최대 규모이
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가 자사에서 판매중인 최상위급 트럭인 S시리즈의 상표명을 12월 1일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스카니아는 그 동안 S시리즈의 상표명을 캡타입+마력 순으로 기재 하였지만, 새로운 상표명은 마력+캡타입 순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기존의 S 650 모델은 650 S로, S 500모델은500 S로 표기해서 출고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8월 19일(월)-23일(금),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평택시 남부대로)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 매일 평균 30여 대의 고객 차량을 점검 및 정비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에는 5일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의 상시 전담 창구이다. 8월 22일(목)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와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경청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
카케리어 전문업체 씨엔에스티(주)(대표:신형수)는 지난 29일 현대자동차 대형 상용차 정비 전문 블루핸즈를 평택항점을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이인철 부사장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으며 신대표는 “중부지방 물류의 대표인 평택항을 끼고 있어 대형 상용차의 왕래가 많은곳이다 보니 대형차 전문 정비소의 필요성에 의해 블루핸즈를 개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현대 상용차의 정비 갈증을 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주)평택항서비스 개업을 맞아 개소한 이곳은 현대 상용차를 전문으로 정비하는 100번째 정비소이다. 위치: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하만호길 237(만호리 669번지) 연락처:031-686-9752
한성특장차(대표 이상우)는 지난 7월 4일 평택공장에서 벨기에의 VERSUS사와 제휴로 제작된 유럽형 슬라이딩 소프트탑을 출시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슬라이딩 소프트탑은 알루미늄 레일과 프로파일 사용으로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하며 특허로 무장된 롤러 시스템이 상, 하부 레일 및 필러와 연결되어 견고하면서도 안정적인 설계가 특징이며, 단 한번의 터치로 사이드 커튼을 좌, 우 어떠한 방향에서도 미끄러지듯이 손쉽게 여닫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 트럭시장 및 운전자의 특성을 고려해 최대 500mm까지 상승하는 유압식 상승 장치를 적용해 화물의 적재 및 하차 시 지게차 작업으로 인한 충격이 탑에 전해져도 손상이 안가도록 견고하게 만들어졌으며, 기존 윙바디 운영시 문제가 되었던 높이가 낮은 창고 등 에서 작업 시에도 지게차를 이용해 빠르고 효율적인 상하차가 가능하며 좁은 골목길 에서도 탁월한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소프트탑은 기존 윙바디 대비 탑의 무게를 무려 1.5톤을 줄여 무게 감소만으로 인한 연비 개선에도 최고의 효능을 보이고 있다, 이미 2년 전부터 테스트 차량을 만들어 운행해본 결과, 년간 무려 700여 만원의 연료비가 절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볼보트럭은 노천굴 광산에서 근처 항구로 석회석을 운송하는 최초의 상업용 자율 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르웨이의 브로노이 칼크(Brønnøy Kalk AS)와 기념비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볼보트럭은 자율 주행 볼보 FH 트럭 6대를 가동해서 브로노이 칼크에 위치한 노천 광산에서 채취된 석회석을 5km 구간의 터널을 거쳐 인근의 항구로 운송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며, 2018년말까지 계속 진행되어 2019년 말에 완전히 운용될 것이다. 이번 계약은 광산, 사탕수수 수확 및 쓰레기 수거 등지 에서 실시했던 최근의 성공적인 자율주행 프로젝트와 맥을 같이 한다. 하지만 이 상업용 솔루션은 볼보트럭에 대한 흥미로운 첫 번째 사례다. 브로노이는 자율 주행 트럭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두 허브 사이의 석회석 운송에 중점을 둔 운송 솔루션을 구매하게 된다. 레이몬드 랑피오르 광산 대표 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당사에 있어 중요한 단계다."며, "업계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볼보트럭은 장기적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 및 디지털 솔루션의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는 일에 대한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