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가을을 맞이하여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 차량 관리법을 제안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
종종 발생되는 게릴라성 폭우, 우박 등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차박 출발 전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종합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평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차박 시 예기치 못한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와이퍼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가을에는 갑자기 폭우, 우박 등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악천후
속에서 강가, 산길 등 국도 또는 오프로드를 주행할 때 와이퍼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져
당황하거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발수 코팅제는 발수 코팅제가 고르지 않게
벗겨짐에 따라 와이핑 품질과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쉬의 와이퍼 제품은 일반 와이퍼와 플랫 와이퍼로 구분된다. 가장
앞선 기술로 알려진 플랫 와이퍼는 우수한 와이핑 품질, 소음, 내구성
면에서 탁월한 성능, 편리한 장착 용이성이 특징이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 차박을 할 때 낮에는 에어컨을, 밤에는 히터를
켜는 경우가 많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히터 필터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과 성능이 뛰어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반 에어컨/히터 필터는 평균 1년 또는 1만-1만 5천km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초고효율 에어컨/히터
필터를 선택할 때는 공신력 있는 인증 기준에 따른 성능 확인이 필요하고 8개월 또는 1만km 운행 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선보인 보쉬의 초고효율 캐빈 필터 ‘에리스토 울트라’는 국산차 전용 제품으로 각 단계 별로 다양한 크기의
입자와 먼지를 걸러주는 2중 필터 구조의 초고효율 여과지로 되어 있어 승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차량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차량들에는 블랙박스, 실내 무드 조명, 시트 열선, 전자제품 충전 등 다양한 전기구동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되므로 안전하고 쾌적한 가을 차박을 위해서는 배터리 관리가 필수이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배터리는 2-3년 주기로 점검 후, 필요 시 제때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쉬의 배터리 제품은 국내 모든 차량에 설치 가능한 보쉬 메가파워 배터리,
AMS(Alternator Management System) 발전제어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성능 차량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AMS 배터리, 스타트-스탑(Start-Stop)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에 필수적인 하이테크 AGM 배터리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탁월한
구동력과 내구성,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