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2월 3일(일),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골프’ 오너들을 위한 축제 “2023 폭스바겐골프 트레펜 코리아(2023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2023 골프 트레펜 행사는 1세대부터 8세대까지 이르는 골프70여 대, 총 200여 명의 참석자가 경기도파주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을 꽉 채우며 폭스바겐 골프의 헤리티지와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자리를 완성했다. 2023 골프 트레펜 참가를 위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속초, 청주 등 전국 각지의 열정적인 골프 오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1세대 골프 카브리올레를 비롯해 근사하게 꾸며진튜닝카 등 다양한 골프 모델들이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너들의 폭스바겐 골프에 관한 각별한 스토리는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들었다. 골프와 함께 매주 서울과 남해를 오가며 생활하는 가족, 해외에서운행하던 차량을 직접 가지고 들어온 골프 애호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한데 모여 골프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금호타이어가 2023 CGD 어워드(2023Contemporary 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수상제품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엑스타(ECSTA) PS71 EV이다. CGD 어워드는 국제 4대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Red Dot)과 샤먼 웬광 미디어 그룹(Wenguang Media Group)이 2015년 공동으로 창립했다. 60여 년에 걸친 레드닷의 국제 디자인상 운영 경험과 디자인 자원을 활용하여 국제표준에 맞춘 전문성, 엄숙성과 권위성으로 출품작을 심사한다. 엑스타 PS71 EV는 금호타이어가 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의 수요를충족하기 위해 설계한 것으로, 금호타이어의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컴퓨터 시뮬레이션 설계 기법), AI Optimum Design(인공지능최적 설계), Virtual Test(가상현실 테스트) 기술을활용해 전기차 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고부하를 견디는 성능, 내마모성, 노이즈 감소 성능을 최적화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이동하 금호타이어 중국연구소 팀장은 "뛰어난 디자인은 뛰어난성능으로 이어진다"며, "중국 신제품이국제적으로 인정 받을 수 있어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11월 내수 5050대, 수출 1950대를 포함 총70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중단 및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인한 내수 판매 물량 감소로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이나, 토레스 EVX 출시로 판매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로는 9.0%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경기 위축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중심으로 소비 침체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21.4% 감소했으나, 토레스EVX가 본격적으로 출고를 시작하며 전월 대비 32.8% 증가하는 등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지자체별로 전기차 보조금 소진 등에도 불구하고 토레스 EVX가시장에서 호평받아 1667대가 출고되는 등 KGM 역대 단일모델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던 토레스의 흥행을 이어갔다.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모델의 스타일까지 가미한 중형급 전기 SUV로, 국내 LFP 배터리중 최고 수준인 1회 충전 433km 주행할 수 있으며 국내최장 보증기간 10년/100만km를 제공한다. 상승세를 이어오던 수출은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물량 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현지시간) 유럽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2023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 2023)’에 참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iON i*cept)’ 등 다양한 라인업을 현지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타이어가 박람회에 출품하는 ‘아이온 에보’의 경우, 올해 4월 유럽 최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인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마른 노면 제동력, 젖은노면 제동력, 회전저항, 젖은 노면 핸들링 등 총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하며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지난 30일 유럽 석유화학 그룹 신토스(Synthos)와지속가능한 타이어 원재료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바이오 부타디엔(Bio-BD, 타이어 원재료 중 석유계원료로 만들어내는 부타디엔 가스 대신 알코올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가스)을 활용한 NdBR(울트라하이시스폴리부타디엔고무, 반발탄성∙내마모성∙분진저감이 우수해 타이어와 골프공 등에 적용함)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타이어 제조 공정에친환경 합성고무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독일, 체코, 폴란드에생산기지를 둔 신토스는 자사 포트폴리오에 대해 ISCC+(유럽연합 재생에너지 지침 제도) 인증을 받았으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바이오 부타디엔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등 타이어 제조기업들이 환경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22년 이미 지속가능한 원재료를 55%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했으며, ESG 경영 실행을 위한 노력을인정받아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또한 올해 지속가능 원재료를 80%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에 성공했으며, 2045년에는 천연기반 재료와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차종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올해마지막에 걸맞은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쏟아내 연말 수요를 공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인한 고객의 부담을 실질적으로줄이기 위해 모델별 지프 최대 16%, 푸조 최대 22%의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12월 내 계약 및 출고 고객과시승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품까지 더해 연말연시 마음이 풍성해지는 혜택을 선사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지프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지프 모델별 다양한 현금지원 및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라인업은 최대 16% 할인 또는 일부 모델에 한해 60개월무이자 할부(선납금 40% 조건)로 구매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1,250만원, 3열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 L은 최대 1,490만원, 그랜드체로키 4xe는 최대 1,4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니게이드(23년식)는 250만 원 혜택을 제공하며 랭글러는 최대 409만 원, 글래디에이터는 500만 원 할인한다. 지프 차종을 12월 내 계약 및 출고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지프 침낭 1세트(
콘티넨탈이 2024년 1월열리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의 대한민국 첫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티켓과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티넨탈은 2015년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식 AFC 국가대표팀 경기의 공식 타이어파트너이자 타이어 부문 독점 후원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AFC 아시안컵도 글로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인 ‘마이콘티넨탈’ 앱에서 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마이콘티넨탈 앱 내 지정 대리점에서콘티넨탈 타이어 4본 이상 구매한 뒤 앱에서 타이어 등록 시 응모권이 제공되며, 무상보증 플랜 가입이 가능한 패턴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콘티넨탈은추첨을 통해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첫 경기 관람 티켓 2장및 카타르 2인 왕복 항공권(1명) △카타르 아시안컵 공인구(3명)△BHC 후라이드 치킨(20명) 등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19일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된다. 한편 콘티넨탈은 올해 7월 1일자사 타이어 구매자에게 콘티넨탈 타이어 정품 등록 서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가 오는 11월 30일주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전주공장 설명회를 진행한다.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납축전지 배터리(LAB, Lead Acid Battery) 부분 글로벌 판매 순위 7위경쟁력을 보유한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 및 산업용 배터리의 국내 생산시설 및 생산과정을 소개한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Glass Mat) 배터리 판매를 지속 강화하며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AGM 배터리의연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42% 증가한 145만대로 예상된다. 또한, 리튬이온전지(LIB,Lithium Ion Battery)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분야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만큼, 오는 2030년까지 LIB와 LAB의 총판매 수량을 1,720만 대로 늘려 2023년 대비 20%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의 2023년 3분기영업이익은 9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8% 상승했다.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지분법 이익 증가 등 요인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올해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지프·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스킬 콘테스트(Skill Contest)’는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의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개최되는 기술 경진대회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매년서비스 스킬 콘테스트를 열어 서비스센터 직원 간 선의의 경쟁 환경을 조성, 내부적으로 서비스 수준을점검하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프 164명, 푸조 80명의 공식 서비스센터 직원이 참가해 정비기술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관리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이 중정비부문 결선은 11월 11일(토)와 18일(토), 이틀에 걸쳐 각각 성동 서비스센터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스텔란티스코리아 트레이닝센터에서 치러졌다. 정비 부문 결선은 테크니션이 사전에 배정받은 이상차량의 고장 부위를 제한 시간1시간 내에 진단 및 수리하고, 심사위원이 이를 현장에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비스어드바이저 및 부품관리 부문의 경우 별도 현장 평가 없이 개인별 ‘핵심성과지표(KPI)’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3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30일(토)까지 약 한 달간 ‘2023 폭스바겐서비스 겨울 캠페인 Winter Festa’를 실시한다.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실시되는 ‘2023 폭스바겐서비스 겨울 캠페인 Winter Festa’는, 사전 관리가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서비스와 배터리 및 히터 관련 부품 등 겨울철 교환 및 정비 수요가 높은 부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통해 차량 고장 원인 코드를 파악하고, 브레이크,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을 포함한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서비스이다. 겨울철 정비 수요가 증가하는 부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히터 관련부품을 비롯해 겨울철 시동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및 예열 플러그, 겨울철 고무 제품류의 균열과 파손을대비하는 드라이브 벨트, 하체 부싱류, 안전하게 시야를 확보할수 있게 도와주는 등화 장치와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대상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및 연말 맞이 고객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
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에 블랙 카리스마를 더한 50대 한정판 모델 ‘투아렉R-Line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투아렉의 최상위 트림인 투아렉 R-Line을 기반으로 주요 디자인 포인트에 블랙 컬러를 더해 투아렉 고유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한정판스페셜 에디션이다.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은 기존 투아렉 R-Line의 크롬이나 실버 또는 바디 컬러로 구성돼 있던 일부 익스테리어 디테일이 블랙 컬러로 변경되어 적용되었다. 라디에이터 그릴 라인, 프론트 범퍼 하단부 라인, 사이드 미러 하우징, 루프 레일과 사이드 윈도우 데코 트림 등이 모두 블랙 컬러로 되어 있어 중후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바디 컬러는 깊이감이 뛰어난 ‘그레나딜라 블랙 메탈릭(Grenadilla Black Metallic)’ 한 종류가 제공되며, 여기에 R-Line 전용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 배지 및 사이드 엠블럼, 다크레드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21인치 스즈카 블랙 알로이 휠이 조합되어블랙에디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노톤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R-Line 로고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턴이 가미된바렌나(Var
현대자동차는 11월 21일(화) ‘더 뉴 투싼’의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하이테크한 느낌을 주는 실내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구현하고,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부여했다. 후면부는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해 넓고 당당한 인상을 주며세련되면서도 단단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안정감을 더했다. 측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해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이 단단하고 스포티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비례감을 개선해준다. 더 뉴 투싼의 실내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통해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갖춘 동시에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일본 도쿄에서 11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 ‘애스턴마틴 아르카디아(Aston Martin Arcadia)’ 행사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애스턴마틴 오너들을 위해 격년마다 개최되는 본 행사는,고대 그리스어로 천국을 뜻하는 ‘아르카디아(Arcadia)’에서영감을 받아 애스턴마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념한다. 특히 올해에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애스턴마틴 오너 및후원자들과 함께한 3일간의 특별한 여정 끝에 1년간의 기념을마무리했다. 애스턴마틴 아르카디아 도쿄 2023 콩쿠르 11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긴류잔 센소지 사원에서 ‘애스턴마틴콩쿠르 델레캉스(Aston Martin Concours d'Elegance)’가 양일간 진행되었다. 지난 100년이 넘는 역사에서의 의미 깊은 애스턴마틴 모델 약 70여 대가 특별한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독보적인프론트 엔진 V12 스포츠카로서 본질에 충실한 최고의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애스턴마틴 발러(Valour)와 함께 DB12 볼란테(DB12 Volante)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지프(Jeep®)가 브랜드 최초로 단일 모델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운영,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지프는 브랜드의 럭셔리 플래그십 라인업인 ‘그랜드 체로키’ 고객들의 편의 및 로열티 증진을 위해 전용 콜센터(080-365-7500)를개설, 더욱 신속하고 특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케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그랜드 체로키 전용 콜센터는 단독 채널로 일반 고객센터보다 빠르게 상담원과 연결되어 상담 대기시간을 줄일 뿐만아니라, 숙련된 시니어 상담원과 우선 매칭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높은 수준의 응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점이 특징이다. 차량 유지관리, AS 서비스 등 제품 품질과관련된 모든 문의는 물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예약 문의,고객 불만까지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지프가 지난 9월 그랜드 체로키 고객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설문조사에서 주 운전자의 75%가 40~60대였던 만큼, 전용 콜센터를 통해 유선 상담 서비스의 편의성을높여 고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SUV로, 700개 이상의 역대 최다 수상 경력과 700만 대 이상의 글로벌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29일(금)까지 고객 만족도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아테온, 티구안(일부 모델)의프론트 범퍼 교체 시 드레스업 부품 할인 및 교체를 제공하는 ‘아테온&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아테온, 티구안의 프론트 범퍼 교체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드레스업 범퍼로 교체해 주는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실시하는 이번 '아테온 &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은 18~23년식 아테온과 21~23년식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올스페이스 모델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드레스업 대상 부품인 프론트 범퍼 및 프론트 스포일러를 유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부품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수리 시에는 교체 판정을 받은 부품에대해서 추가 발생 비용 없이 드레스업 부품으로 교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만약 부분적으로 교체 판정을받았을 경우라도 유상수리와 보험수리 조건을 복합적으로 적용하여 드레스업 진행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7개 딜러사의 15개의 사고수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홈페이지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