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오하우스가 고객들의 편의성 향상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 폭스바겐 전주 서비스센터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센터를 방문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김제시에위치했던 센터를 전주 시내권으로 확장 이전한다. 전문 테크니션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는 전주 서비스센터는 15개의워크베이와 전문 테크니컬 장비를 갖춰 월 800대 이상의 일반 정비 서비스는 물론 사고차 작업 전용워크베이를 갖춘 풀샵으로 판금 및 도장 작업을 통해 원스톱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e-Space’ 워크베이까지 보유하여 전기차 고객들의 서비스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방문 및 대기 고객들이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음료와 다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객 라운지도 마련했다. 고객 라운지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채널폭스바겐(Channel Volkswagen) '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및 차량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있다. 고객 라운지 인테리어에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글로벌 메시지인 '러브브랜드(Love Brand)’ 콘셉트 요소가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러브브랜드를 대표하는 “휴먼(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 3,560대의 차량을 인도하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한국 시장에서는 총 810대를 판매,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시장 등극 및 3년 연속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023년 벤틀리의 전 세계 판매량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2022년 대비 약 11% 감소했다.그러나 개인화된 비스포크 차량을 원하는 고객은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인도된벤틀리 차량 중 약 4분의 3은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Mulliner)를 통한 주문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이는 전년대비 43% 증가한 수치로, 나만의 비스포크 럭셔리 카를원하는 수요가 큰 폭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아주르, S, 뮬리너 등 다양한 감성과 색채를 강조하는 파생 라인업에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2023년 글로벌 판매량 중 이러한 파생모델의 비중은 70%에 달해 30% 수준이었던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판매량의 82%를 차지한 파생 라인업은 취향에 따라세분화된 벤틀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럭셔리 SUV 시장의 개척자 ‘벤테이가’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한국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의 세계 무대 도전기를 담은브랜디드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The First)'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 1월 25일 오후 단독 공개한다. ‘더 퍼스트’는 한국타이어가 다양한 대회 후원으로 모터스포츠 분야에쏟아온 열정과 세계 무대에서 입증받은 글로벌 최상위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과감한도전이 계속되는 모터스포츠 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영상과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를 OTT 플랫폼에 론칭하는 것은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다. 다큐멘터리에는 한국타이어의 공식 후원을 통해 글로벌 레이싱팀으로 성장한 ‘한국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이 지난 2023년 열린 세계 최대 규모 내구 레이스 대회 ‘24시 시리즈유러피언 대회(24H SERIES powered by HANKOOK European Series 2023)’의참가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챔피언으로 등극하기까지, 약 1년간의여정이 담겼다.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팀은지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신제품인 사계절용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 타이어 ‘키너지 XP(Kinergy XP)’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XP’는한국타이어의 사계절용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된 그랜드 투어링 제품이다. 세단, SUV 등 다양한 차량에 폭넓게 장착 가능하며,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의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한층 강화해 다양한 날씨와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최신 올시즌 퍼포먼스 컴파운드 적용으로 사계절용 타이어의 핵심 성능인 그립력을 향상시켜 여름철과 겨울철 젖은노면에서도 탁월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어 표면의 사이프(미세한 홈) 수를 늘리고 특수 숄더 그루브(타이어 옆면의 굵은 가로 홈) 디자인 채택으로 지면과의 접촉 면적을늘리고 눈길에서의 가속력과 제동 성능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키너지 브랜드 제품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성능 역시 ‘키너지 XP’만의경쟁력이다. 주행 시 접지 압력과 형상을 고르게 분포시키는 최적 프로파일 설계, 최
현대자동차그룹의 유일한 상용차 캡티브 금융사 현대커머셜이 상용차금융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금융서비스를 현대자동차그룹의모빌리티 솔루션으로 확장한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현대글로비스, 포티투닷(42dot)과 함께 ‘미래 상용 모빌리티 업무 제휴 협약’을 지난 23일 체결했다고 24일밝혔다.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커머셜 장병식 대표와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 포티투닷 송창현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인 SCM(Supply ChainManagement∙공급망관리) 프로바이더, 소프트웨어센터, 금융사가 참여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3사는 고도화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 이를 위해 현대커머셜은 자사 모바일 앱 ‘고트럭’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화된 금융 상품∙서비스를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커머셜은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상품의기획, 심사 등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커머셜의 ‘고트럭’은 2020년 3월 출시 후 이용 회원17만 명, 누적 앱 다운로드 5
현대자동차·기아는 1월 23일(화) 고속주행 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 스커트(Active Air Skirt, 이하 AAS)’ 기술을 공개했다. AAS는 차량 속도에 따라 가변 작동돼 고속주행 시 범퍼 하부를 통해유입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해 차량 휠 주변에 발생하는 와류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1회 충전으로 더 나은 주행거리를 확보하기위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차와 공기역학의 관계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더욱이 공력성능은 동력성능과주행안전성, 주행소음(풍절음) 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에 제조사들은 자동차의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 공기의 저항력 계수, 즉 공기저항계수(Cd, Coefficient of Drag)를 낮추기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개발한 AAS는 차체 전면부 범퍼와 양쪽 앞 바퀴사이에 장착돼 평상시에는 숨겨져 있다가 공기저항이 구름저항보다 커지는 80km/h에서 작동하고 70km/h에서 다시 수납된다. 전개 속도와 수납 속도에 차이를 둔이유는 특정 속도 구간에서 빈번한 작동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AAS가 전면을 완전히 가리지 않고 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1월 23일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리는 ‘ISCC(International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를소개하고 대한민국 순환경제 및 바이오 경제의 지속가능성 인증에 대해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바이오 원료, 석유화학, 타이어 분야로 인증이 확대되면서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첫 번째 컨퍼런스라 그 의미가 깊다. 한국타이어는 컨퍼런스에 참가해 ‘지속 가능한 소재 기술 및 ISCC PLUS 인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ISCC PLUS 친환경 인증 성과를 비롯한 친환경 경영전략 및 원료 수급부터 제조, 운송, 사용, 폐기, 재사용 등 전 주기에 환경영향평가(Life Cycle Assessment:LCA)를 적용한 탄소 배출 저감 활동 성과, 폐순환 경제모델 구축 계획 등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원료 70% 적용콘셉트 제품과 현재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45% 적용 제품 등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친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 (이하 ‘만트럭’)은 2023년사업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 증가한 총116,00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총 11,600개의 엔진을 공급하며 2014년 이후 역대 두 번째 높은판매량을 달성했다. 이는 여전히 공급망 병목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및 코로나-19 사태 이후 버스 부문의 수요 감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다. 프리드리히 바우만(Friedrich Baumann) 만트럭버스 그룹부회장은 “몇 해 동안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제품군의 다양화 및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2023년 회계연도에 기록적인 판매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만트럭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 그리고 강력한 팀워크를 통해 세분화돼 가는 고객의 니즈를 최상의 방법으로 충족시키고, 더욱 풍성한 차량과 엔진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업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거둔 가운데 트럭 부문의 판매량 증가가 돋보였다.지난 한 해 만트럭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총83,700대의 트럭을 판매했다. 버스 판매량은 약 5,700대로 전년 대비 19%가 증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중고차 거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억 넘는 고가차의 중고차 거래가 매해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을 통해 최근 3년간 거래된1억 이상 차량의 중고차 등록대수와 판매대수는 매해 꾸준히 증가했다. 작년 1억 이상 차량의 등록대수는 전년대비 약 5% 증가했으며, 판매대수 또한 약 10% 늘어났다. 고가차 중고차 거래는 개인 직거래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었다. 엔카닷컴개인 직거래 서비스 ‘셀프등록’의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5천만원 이상 모델이 거래 상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셀프등록으로 거래된 TOP 20 모델 중 12개 모델이 5천만원 이상의 차량이었고, 이 중 1억 이상 수입차는 벤츠‘S-클래스 W222’, ‘G-클래스 W463b’,‘CLS-클래스 C257’, 포르쉐 ‘718 박스터’, ‘카이엔 (PO536)’ 5개 모델이었다. 이 외에도 벤츠 ‘E-클래스W213’, BMW ‘5시리즈 (G30)’, 제네시스‘GV80’, ‘G80 (RG3)’과 같은 5천만 이상1억 이하 모델의 개인 직거래도 활발히 이뤄졌다. 보통 중고차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인기가많은 그랜저, 아반떼 등 현대, 기아의 대중 모델이 상위에거래되고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가자동차 및 음악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하는 GV80 사운드 토크(GV80 Sound Talk)를 1월 25일(목) 서울 강남구신사동에 위치한 카 클럽 에레보(EREVO) 신사에서 개최한다. 하만 코리아 카오디오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총괄문소연 이사와 에레보 김송은 PD가 진행하는 GV80 사운드토크는 GV80 및 GV80 쿠페에 새롭게 장착된 하이엔드오디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및 하만 카오디오 어쿠스틱 사운드 엔지니어링(ASE)에 대한 토크와행사장에 마련된 GV80에서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하만 코리아 어쿠스틱 시스템 엔지니어링(ASE) 팀 전문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에레보 신사 야외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GV80 사운드 체험 존, 실내 공간에는 뱅앤올룹슨 카오디오 스피커그릴 디자인 등을 포함한 뱅앤올룹슨 브랜드 체험 존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 체험
지프(Jeep®)가 탄소 중립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왜고니어 S(Wagoneer S)’ 모델의 일부를 소셜 미디어를통해 전격 공개했다. 왜고니어 S는 프리미엄 배터리 전기차(BE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모델이다. 왜고니어 S는올 가을 미국 시장에 판매를 시작해 이후 전 세계 주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왜고니어 S는 어떤 지형이든 주파할 수 있는 4xe 성능, 지프 고유의 첨단 기술 및 인상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에 불과하다. 공기역학을 고려해 날렵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그릴은 동급 최초로 LED를 적용했다. 한편, 왜고니어 S 출시는지프 브랜드의 글로벌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4xe가 새로운 4x4의역할을 대체함으로써 지프 브랜드의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Emission Freedom)’을 실현한다. 제로 에미션 프리덤은 스텔란티스 그룹이 전개하는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장기 전략의탄소 중립 목표를 적극 추진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파격 혜택으로 내걸었던 ‘차량 구매 비용 100% 페이백’의 이벤트 당첨자를 선정하고 16일 상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차 구매 비용의 전액을 되돌려주는 100% 페이백 이벤트는 11월 한 달간 진행한 ‘2023 지프·푸조 세일 페스타’ 혜택의 일환으로,고객 지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세일 페스타가 진행된 11월 내 지프 차량(차종 무관) 또는푸조 전기차를 계약하고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브랜드별 각 1명을 선정, 당첨자가 나온 일산 지프 전용 전시장과 푸조 수원 전시장에서 차량 구매비 전액을 전달하는 증정식을 각각 진행했다. 지프 ‘랭글러 루비콘 4도어’를 구매하고 100% 페이백을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 박경철 씨(59세, 경기도 파주)는 “늘 꿈꿔왔던 드림카 ‘랭글러’를좋은 혜택으로 소유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차량출고 후 랭글러만의 드라이빙 감성을 느끼며 즐거운 연말을 보냈는데, 앞으로도 랭글러와 제한 없이 이곳저곳을누빌 날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푸조는 ‘e-208 GT’를 구매한 이동준 씨(50세, 경기도 오산)에게행운이 돌아갔다. 그는 “경제성이 장점인 전기차를 100% 페이백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뉴 MAN TG 시리즈 고객들의 서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신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 엑스트라(CareFree EXTRA)’를 출시한다. ‘케어프리 엑스트라’는 지난2020년 만트럭이 고객들의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수입 상용차 브랜드최초로 선보인 유지보수계약(RMC) 및 보증 연장 통합 프로그램인 ‘케어프리패키지’의 차별화된 버전이다.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들은 차량 구매 시 만트럭이 기존에제공 중이던 케어프리 패키지 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케어프리 엑스트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케어프리엑스트라를 선택할 경우, 평소 주행거리를 고려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수 있으며, 케어프리 엑스트라가 적용된 뉴 MAN TG 시리즈는차량등록일로부터 2년간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케어프리 엑스트라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X, 4X, 5X로나뉘며 특히 주행 거리가 많은 운전자들에게 큰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기존 연 1회 제공됐던 엔진오일 교환도 4X, 5X 패키지의 경우 교환주기도래 시 횟수 제한없이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승용차 타이어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Are You Premium?’ 2024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멤버십’ 서비스를운영하며 멤버십에 가입한 승용차 타이어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더욱 풍성해진 혜택과 함께 ‘Are You Premium?’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24년 미쉐린 멤버십 파트너 대리점에서 미쉐린 승용 타이어 구매및 장착 후 미쉐린 멤버십에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들은 구매 조건에 따라 1년 데미지 프리 쿠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4 선정 레스토랑 2인 식사권, 미쉐린 브랜드 웨건,신세계 상품권 등 미쉐린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승용 타이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공해온 종전의 100일 데미지 프리 쿠폰 보증 기간이 올해는 1년으로 연장됐다. 2024년 미쉐린 승용 타이어 2본을 일괄 구매 후 정품등록을 마친고객은 ‘1년 데미지 프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데미지 프리 쿠폰은 1년간 주행거리 15,000km 이내에서 차량 운전 중 고객 과실을 포함한 물리적인 데미지로 손상된 타이어 1본을 무상으로 교체하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김민수가 함께한 8세대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 시대를 초월한매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와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한 가수 권은비, 개그맨 김민수가 만났다.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TheHipster)’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수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발돋움하고 있는 개그맨김민수는 골프 8세대와 함께 본인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골프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완성했다. 먼저 골프 GTI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진 권은비와 함께 다이나믹한감성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