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이는 경기 침체에 특히 민감한 상용차 시장에서 건설경기 불황, 코로나19 팬데믹, 고금리와 고물가 등 다양한 악조건을 극복한 것이라는 점에서더욱 값진 결과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내수 위축 가운데 해외수출 비중을착실히 늘리는 등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년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출시하며 준중형트럭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한바 있으며, 2022년에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대형트럭 '맥쎈(MAXEN)'의출시로 ‘쎈’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선택지를 제공하며 전반적인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2023년에는 더쎈 부분변경 외에 신규 출시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20%대의 시장 점유율을기록해 ‘쎈’ 라인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음을 확인했다. 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4월 18일 메르세데스-벤츠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스카니아가 2024 올해의 ‘그린트럭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연비 효율을 갖춘 트럭임을 입증했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독일의 영향력있는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갖춘 트럭에게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2011년도부터 시작된 총 14번의 ‘그린 트럭상’ 테스트중에서 올해의 우승을 포함해 총 9번의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연속 ‘그린 트럭상’ 트로피를 석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행 테스트는 매년 각각 다른 조건을 가진 공공 도로에서 엄격한 모니터링을 거쳐 진행되며, 연료 소비, 평균 속도, 요소수사용량 및 차량 중량 등 운송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최고의 트럭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참여한 경쟁 트럭들이 동일한 조건에서 테스트를 받도록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외 온도나 맞바람 등의 요소들을 기준 트럭에
기아가 4월 23일(화) 브랜드 첫 픽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ThePaths Never Taken)’을 주제로 호주ᆞ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 리처드 보이드 던롭(RichardBoyd-Dunlop)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모험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Karim A. Habib) 부사장은 “타스만은 혁신에 대한 기아의 노력과 모험 정신을 담은 차량”이라며 “위장막 디자인에 타스만의 핵심 정체성인 모험 정신을 투영하고자 했다”라고말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자연의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됐다. 위장막 디자인에 반영된 호주의 땅은 불타는 노을과 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4월 17일 태국 파타야 미라지비치 리조트에서 ‘2024 딜러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4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22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탁월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해왔으며,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5년연속으로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 부문에는 입사 첫해48대의 차량을 판매, 약 73억원의 매출을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 소속 박영일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9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약 689억원에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충청서부대리점은 영업사원 모두가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13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수원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를 대상으로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볼보트럭코리아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는 트랙터-덤프-대형카고-중형카고-온라인 부문으로 나뉘어 올해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볼보트럭의 홍보대사는 그동안 볼보트럭 차량 운영 경험을 통해 볼보트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을가진 고객 위주로 선정됐다. 향후 현장에서 애정을 갖고 볼보트럭의 성능이나 강점에 대해서 설명하며 다양한정보들를 공유하는 ‘스피커’이자 현장의 목소리를 회사에 생생하게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게 된다. 금번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는 18명의 홍보대사 임명식이 진행됐으며, 볼보트럭 임직원들이 직접 홍보대사들에게 볼보트럭 브랜드 소개 및 최신 기술과 사양 등 제품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볼보트럭의 오래된 고객들로부터 볼보트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졌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사장은 “그동안 한국 시장에서 볼보트럭 성장의역사는 고객들이 만들어 온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는 5월 23일까지덤프트럭 대상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5월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동안 각 지역마다 주말을 포함해 일주일씩 총 2회에 걸쳐진행된다. 시승을 희망한 고객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와 함께 만트럭의 대표 모델인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을 시승하며 차량의 특장점을 심도 있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금번 시승행사는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10개 만트럭 공식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만트럭이 직접 방문해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세종, 동해 ▲18일부터 25일까지 고양, 부산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인천, 창원 ▲5월 4일부터 10일까지대구 ▲5월 9일부터 16일까지평택, 칠곡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세종, 동해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승하는 뉴 MAN TGS 510 덤프트럭은 뛰어난내구성과 경제성으로 23년 기준 전년 대비 18%의 기록적인성장을 달성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다양한 현장 조건에 적합한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전작인 유로6C 엔진 대비 4.2% 향상된 연비를 제공하는 D26엔진이 장착됐
기아는 4월 11일(목)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을공개했다. 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타스마니아 섬은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어우러지며 지구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이로운 경관을 자아낸다. 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늘어나고 있는 국내 ‘Ute(유트)’라는 고유명사가 있을정도로 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호주 사막과 같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와생활방식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천연의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대장장이가 기아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내용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3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독일 수입차 브랜드 5개사, 한독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틴 행켈만)와 함께 ‘아우스빌둥(Ausbildung) 2.0‘을 발표하였다. 아우스빌둥은 한독상공회의소가 국내에 도입한 독일의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참가생은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 이론 교육(30%)을결합한 총 36개월의 과정을 수료한 후 전문 학사 학위와 독일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교육 인증서를 취득한다. 아우스빌둥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외 만트럭버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포르쉐 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BMW그룹 코리아 등 국내 진출한 독일계 자동차 브랜드 총 6개사가참여한다. 아우스빌둥 2.0은 지난 8년간진행해 온 프로그램 리뉴얼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규 슬로건 ‘Drive into Your Dream’을 기치로 △채용절차 개편 △아우스빌둥 기본 지침서 배포 △트레이니 동기부여 시스템 도입 △현장-학교 간 학습질 보장을 위한 다차원적 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측면에서 프로그램이 개편될 예정이다. 채용 철차에서도 올해부터 인성검사가 제외되고,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2024 MAN 아우스빌둥 2기 졸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MAN 아우스빌둥 2기졸업 행사’에는 졸업생 8명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한독상공회의소(KGCCI) 주요 관계자, 만트럭 임직원과 서비스 센터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MAN 테크니션 인증서 수여식, 졸업생들이 직접 가족의 발을 씻겨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세족식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결합한 토크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긴 노력 끝에 전문 테크니션이 된 졸업생들의 생생한 이야기를듣는 토크 콘서트가 새롭게 진행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3년간의 커리큘럼을 끝낸 총 8명의아우스빌둥 2기 졸업생은 경기도 용인 서비스 센터, 세종서비스 센터, 경기도 오산 서비스 센터, 인천 서비스 센터등 전국 만트럭 서비스 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상용차 전문 테크니션으로서 역량을 쌓게 된다. 만트럭이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아우스빌둥은 일과 학습을 병행한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학교의 긴밀한 협력 하에서 전문 테크니션을 양성한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GS글로벌이 봄을 맞아 BYD 1톤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월 3일밝혔다.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GS글로벌이 T4K 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처음으로 마련한 서비스 캠페인이다. 서비스 품목은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 및 교체,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이 해당된다.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전국의 T4K 서비스센터에서실시되며, 23년도에 차량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무상 점검 캠페인 후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설문조사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상품권3만원도 지급될 예정이다. GS글로벌은 안전한 주행을 위한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구성해 고객이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T4K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GS글로벌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
GS글로벌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티몬과 함께‘GS글로벌 T4K X 티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티몬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의 소개를 비롯해 사전 예약 및 무료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GS글로벌은 이번 기획전에서 티몬 고객에게 T4K 구매시 현재 자체 진행 중인 타사 보조금 대비 차액 지원금 최대1,368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혜택으로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도 함께 제공한다. 티몬은 구매 고객에게 ‘묻지마100만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한다. 티몬 외의타사 할인 정책과 중복 제공은 불가하다. 또한 무료 시승 신청 후 시승시에 20만원의 추가할인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 신청 후 계약시 10만원의계약금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티몬 고객은 기획전을 통해 ▲최대 1,368만원 지원금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 ▲티몬 묻지마 100만원할인 ▲시승 및 예약 30만원 등 최대 1,600여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이번 기획전의 시승 및 예약 딜을 구매한 후 시승 또는 상담 진행시에 추첨을 통해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전기차 충전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지난 3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라드압둘자와드 사우디 디젤(Saudi Diesel Equipment, SDEC) 사장, 시얌 아스나니 퍼펙트 아라비아(Perfect Arabia Factory,PAF) 사장을 비롯한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타타대우상용차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SDEC와 PAF가 협력하여 대우트럭을 현지에서 조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SDEC는기존 완성차 수출에서 판매 대리점 역할을 수행한 것처럼 사우디에서 조립되는 대우트럭의 현지 판매를 책임지며,PAF는 공장 시설 및 차량 생산을 위한 인적자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지 판매대리점인 SDEC와 2014년 대리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래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하며 2023년에는 대형트럭 670대를 수출하고 약 48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사우디 현지의 판매 호조속에 지속적인 성장 및 연간 1,000대수출 달성을 위해 현
GS글로벌이 최근 정부 보조금 지원 축소가 결정된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구매 고객을 위해 자체 보조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고객감사 할인 100만원과 전기차 충전쿠폰 100만원을 추가로 포함시켜 T4K 구매에 대한 부담을대폭 완화시켰다. 환경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따르면 T4K의 정부 보조금은 지난해 1,200만원 보다 738만원이 줄어든 462만원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지방비 보조금, 소상공인 보조금 등을 더하면 전년 대비 1,000만원 이상의 보조금이축소됐다. T4K는 △1회 충전시 주행거리 △충전 속도 △사후서비스(AS)망등의 보조금 기준은 모두 충족했지만 리튬 인산철(LFP)배터리를 장착한 점으로 인해 보조금이 감소했다. T4K는 기존 리튬 인산철(LFP)배터리의 부피문제, 화재 안정성, 겨울철 성능 안정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블레이드(Blade)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이번 개편안에서 보조금이 축소되어 구매에 대한 고객 부담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GS글로벌은 이번 보조금 정책에 따른 고객 추가부담을 경감하기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모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