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바디빌더)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내 특장차 시장을 선도하는 50여개 특장차 제작사 및 관계사들의임직원 180여 명이 참여해 만트럭의 특장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특장차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는 만트럭의 다양한 솔루션들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만트럭은 특장차 제작사의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를 제시하는 한편, 특장차 제작사의 작업이 더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단순화를 목표로 한 협력 강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특장 신규 솔루션’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국내 특장차 제작사들의 다양한 요구를반영한 신규 솔루션은 특장 장착 시 추가적인 작업 방지를 위한 ‘TGM 후부 안전판 15cm 상승’, 도장 품질 및 경량화를 위한 ‘탈부착 형태의 라이선스 플레이트 설치’, 작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높인 ‘바디 컨트롤 키패드 설치’ 등 특장 용이성을 높일수 있는 다
현대커머셜이 HD현대건설기계, 마이카옥션과함께 ‘중고 장비 온라인 경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체결했다고 4월 5일 밝혔다. 지난 4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커머셜 김근만 산업금융본부장과 HD현대건설기계 송희준 영업부문장, 마이카옥션 강상현 대표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현대커머셜과 HD현대건설기계, 마이카옥션이 중고 장비를 보유한고객이 경매를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경매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중고 장비 경매 시장은 구매자(입찰사)가 직접 현장에 나가 장비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오프라인에서만 비정기적으로경매가 개최되는 등 입찰사와 중고 장비를 처분하고자 하는 판매자들의 불편함이 커 활성화되지 못했다. 현대커머셜 등 3사는 온라인 경매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장비를 구매자는 오프라인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전문 감정사의 진단을 받아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는오프라인 대비 높은 가격으로 빠른 기간 내에 판매할 수 있는 경매 시장이 조성돼, 중고 장비 거래가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전문 감정사가 장비를 진단하면 온라인 경매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매물이등록돼,
기아가 2월 4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에서 개최되는 ‘WDS 2024(World Defense Show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2월 5일(월) 밝혔다. 지난 2022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WDS 방산전시회는 첫 전시 당시 40여 개국 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전시 규모가 더욱 커져 9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평화를 지키는 모든 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참가하는 기아는 ‘중형표준차량’을 해외 최초로 공개한다. '중형표준차량'은 1m 깊이의 하천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기동성과 최대 16명까지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는 차량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수 있어 고객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기본 모델인 '4X4 차량'과 함께 프레임과 파워 트레인만이 장착되어 있는 '베어샤시 차량'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또한 기아는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 ‘수소 ATV(All-Terrain Vehicle) 콘셉트카’ 등도 동시에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량’은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
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이 배치된 부대를 대상으로기술지원 및 교육훈련 등의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월 2일밝혔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지휘관 및 참모가 탑승해 이동 중 실시간으로 전투지휘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네트워크기반의 첨단 전투지휘체계장비와 실시간 송수신시스템, 스크린 등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급박하게 전개되는 전장 상황에서 모든 군사 작전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부대를 지휘ㆍ통제하는 등 통합 업무를 수행해지상군 전력의 핵심 본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육군이 미래형 지상군 모델로 추진하고 있는 ‘아미 타이거 4.0(Army TIGER 4.0)’은 각종 전투 플랫폼에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해 전투 효율성 극대화 및 전투원 생존율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장에서 첨단 기술로 즉각적인 전술 지시를 내릴 수 있는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컨트롤 타워’ 역할은 점점 중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활동은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전력화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이슈를 해소하고 차량의 운용 안정성을 높이기위해 추진됐다. 현대로템 연구소 및 기술ㆍ품질ㆍ고객만족(CS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카고플로어에서 생산되는 히바 플로어는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적재/하역 무빙플로어 시스템이다. 가장 일반적인 (벌크)제품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평 하역 및 적재를 위한 가장 빠른시스템인 것 외에도 히바 플로어는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강력한 무빙플로어 시스템 모델들을 갖췄다. 92루베 벌크 화물을 6분여만에 매우 빠른 속도로 수평 하역할 수 있으며, Power Speed 버전 적용시 3분 만에 완료 가능하다. 히바 플로어 시스템은 유압식 플로어 시스템중 가장 강력한 시스템으로 화물 적재량 40톤 기준으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히바 플로어 시스템은 새로 개발된 IRCM(지능형 원격 제어 모듈)로 쉽고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다. 히바 플로어 IRCM(지능형 원격 제어 모듈)은 히바 플로어가 직접 개발한 고급원격 제어 장치로, 이를 통해 히바 플로어 시스템 외에도 조명, 루프커버, 도어의 작동 및 잠금 등 차량의 다른 기능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히바 플로어의 바닥 프로파일은 모든 유형의 제품 운반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효율과 수명, 밀도로 개발되었다. 아울러, 특수내마모성 XD 버전을 포함하여 다양한 알루미늄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이하자동차규칙)의 일부 개정을 11월 23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자동차규칙 개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대안전경사각도 일부 완화이다. 기존에는 특수용도형 화물자동차 또는 특수작업형 특수자동차로서 고소작업, 방송중계, 진공흡입청소, 교량점검 등의 특수용도를 위한 구조·장치를 갖춘 자동차만 최대안전경사각도의 적용 제외를 인정받았는데 이번 개정으로 이삿짐 운반을 위한 구조·장치를 갖춘 특수용도형 특수자동차와 구난형 특수자동차가 포함되었다. 최대안전경사각도 완화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온 한국자동차제작협회는 이번 개정으로 현실적인 내용이 다소 반영되었지만아직도 현장의 많은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최대안전경사각도를 현행 35°에서 30°로 낮추고 적용 제외 차종도 확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위해 국무총리실,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추진할 것이라는 계획을 갖고 있다.
썬볼트가 2024년형 신형 전동 청소차 모델에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해더 우수한 성능의 청소차를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형 모델은 기존의 납산형 배터리 모델과 비교해 배터리의 수명과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전동청소차의 경우 빠른 충전 시간 대비 긴 시간 사용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과 청소 효율의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출시될 썬볼트 리튬이온배터리 전동청소차는 충전 시간 대비 청소 면적이 넓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장의 기존 모델들과 견줘봤을 때 작동 소음이 적은 편이라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썬볼트는 신형 리튬이온배터리 모델로 전동청소차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더 나은 청소 장비를제공해 고객 만족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썬볼트의 2024년형 청소차 라인은 실내용 습식청소차와 실외 노면용건식청소차, 소형/다목적 특수제작 청소차 등 다양한 모델로제품군이 구성돼 있으며 상세 제원 및 제품 구입 절차는 썬볼트 산업물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손실과 재산 피해가 이어져 우리는 큰 아픔을 겪게 된다.특히, 대형 건물, 물류 창고, 산업 단지에서 불이 나면 큰 화재로 이어지고 불길을 잡기도 쉽지 않다. 불을끄는 소방관도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커진다. ㈜진우에스엠씨에서 개발한 무인파괴방수차(JWF 210A)는 대규모화재 진압에 특화된 장비이다. 대규모 화재를 진압할 때 가장 큰 위험은 건물 붕괴, 폭발 등이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해주는장비이다. 무인파괴방수차는 소방대원이 진입할 수 없는 샌드위치 판넬의 조립식 공장이나 화학공장 등 특수 구조물이 있는 곳에서화재가 발생했을 때 무선 원격 조정으로 파괴 노즐을 통해 지붕과 벽면을 관통시킨 후 직접 방수를 실행할 수 있다.빠른 초동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효율적인 화재 진압을 할 수 있어 소방대원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기본적인 화재 진압에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는 다양한 방수 성능이다. 멀리물을 쏠 수 있는 직사방수를 비롯 분무방수와 폼방수까지 가능하다. 일반 소방차와 달리 파괴 기능이 있는것도 큰 특징으로 컨테이너, 4mm의 철판, 10mm의 콘크리트블록 등을 뚫을 수 있다. 화재를 위한 기본
전동 골프카트 전문 기업 썬볼트가 특수 목적 기능의 골프카트를 공개했다. 썬볼트는 기존의 다인승 카트와 운반용 카트에 이어 고객의 요구에 맞춘 응급 구조용 카트, 의전용 카트와 같은 특수목적형 전동 카트 맞춤 제작으로 사업 분야를 넓힌다고 10월 13일 밝혔다. 썬볼트에서 공개한 응급 구조 카트는 경광등과 마이크(확성기 포함)는 물론 이동식 침대까지 설치돼 빠른 환자 수송이 가능하다. VIP 의전용카트도 시트 조작 스위치로 등받이 각도와 종아리를 받쳐줄 수 있는 언더 서포트 기능을 적용해 더 편안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썬볼트는 골프장 외에도 다양한 시설에서 전동카트가 활용된다며, 각사업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카트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춘 특수 목적 카트 라인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응급구조카트 외 썬볼트의 다양한 전동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 문의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글로벌 소방차 전문 제조업체 로젠바우어와함께 대형 전기트럭 및 전기소방차 관련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후원으로 국내 소방산업 분야의 탄소중립을 위해 전기트럭 및 전기 소방차부문의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금번 세미나에는 양사 관계자들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청 기술위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보였다. 세미나 첫 날에는 볼보트럭코리아에서 볼보 대형 전기트럭의 제품성능과 기술을 소개하고 전기트럭 차량전시 및 성능시연을 통해 소방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세계적인 소방차 전문 제작사인 로젠바우어의전문 기술진과 한국 대리점인 윈어스알엔에이가 함께 전기소방차에 대한 기술 설명과 차량 시연 등에 나섰다. 특히이번 세미나에서 로젠바우어가 선보인 전기소방차에는 볼보트럭의 기술이 집약된 전동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장착됐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미 볼보트럭의 뛰어난 성능과 제품력은국내 소방 현장에서 역할을 다하며 인정받고
기아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MSPO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MSPO 방산전시회는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로, 지난 1993년부터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기아는 유럽 지역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소형전술차량 ‘4인승카고 트럭’과 ‘박격포 탑재차’를 함께 전시한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기존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저소음 기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전장 환경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가능하다.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트럭’은기존 카고 트럭의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선보이는 차량으로 병력 운송과 무기 운반이 동시에 가능한 적재함을 장착하고 있어 다양한 전력 활용성을 갖춘것이 특징이다. 소형전술차량 ‘박격포 탑재차’는기아의 캡샤시 트럭을 기반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특히 사용 목적에 따라 여러 형태를 적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한편, 기아의 소형전
카고 트럭은 다양한 화물을 운송하기 적합하다. 카고 트럭 적재함의외측에 게이트가 설치되어 운송 중 화물의 이탈을 방지하는 안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 적재함은스틸과 목재로 제작되는데 장기간 사용할 경우 스틸이 부식되고 목재가 훼손되는 등 차량 전체의 외관이 지저분해질뿐만 아니라 게이트의 강성 저하를초래하여 변형이 쉽게 발생한다. ㈜알텍코리아의 알루미늄 적재함 게이트는 현대상용차 엑시언트 25톤차량의 스틸 및 목재 게이트 대비 최대 70%, 350kg의 중량 감소가 되어 획기적인 경량화로 차량유지비와 연료비 절감이 가능하다. 알루미늄 게이트 내부에 다수의 수평 보강살이 있어 화물 결박시 휨이 적고, 고정바해체시에는 즉시 원상태로 복귀된다. 알루미늄 소재의 특성상 탄성 영역내에서의 변형은 사용 기간과 관계없이원래의 형태로 복귀되어 가장 내구성이 좋은 제품이다. ㈜알텍코리아는 게이트 내부에 다수의 보강살을 등간격으로설계하였고, 현재 국내에서 제작되는 알루미늄 게이트 제품 중 살두께가 가장 두꺼워 휨에 대한 원상복구품질이 가장 우수하다. 알루미늄 소재도 종래의 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연질계열인 A6063-T5 대신인장강도 1.6배, 항복강도 2.0배 강한 재료인
워킹플로어(Walking Floor)는 곡물, 사료, 우드칩, MDF, 폐합성수지, 파쇄문서 등 다양한 입자의 화물을 수평으로 상·하차하는 자가하역장치로써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하다. 용도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되며 트레일러와 트럭뿐 아니라 공장 이송라인에도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워킹플로어는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이송용의 경우 트레일러의바닥 부분 아래에 장착해 바닥을 대체하기 때문에 적재량에 영향을 주지 않아 최대한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덤프트럭과 비교했을 때 실내나 바닥이 고르지 못한 악조건에서도 안전한 상하역이 가능하다. 설비용의경우 창고나 공장의 피트, 저장소, 미터링빈, 이송통로 등에 설치해 자재를 이송하고 차량이 워킹플로어 위로 올라가서도 안전한 하역작업이 가능하다. 주로 싣는 화물의 종류에 따라 바닥 프로파일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워킹플로어를 개발한 키이스사는 195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워킹플로어와더불어 벌크 핸들링 기술에 있어서 선두자 역할을 해왔다. 실린더, 베어링, 슬랫 등 350여개 이상의 관련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바탕으로 전 세계에 현재 5만여 대 이상의 워킹플로어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현대자동차 특장실과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지난 5월 31일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완성차 업체와 특장업체 간의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의 이윤 특장실장, 조현준 전략실장, 이강우 특장팀장, 심원영 책임 등이 참석했고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이상열 회장(한국토미 대표이사)과 박종우 전무, 특장업체 대표로 이상우 대표이사(한성특장), 이창휴 부사장(한국쓰리축), 백환기부사장(한국상용트럭), 김동수 부장(함코)등이 참석했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중대형 트럭인 파비스에 가변축을 장착해 출시하는 문제와 관련해 가변축 업계와 논쟁이 있었지만이번 협약을 통해 가변축 업계가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는 차종을 제외한 시장 수요가 적은 일부 차종에서만 가변축을 출시하기로 하는 등 원만한 합의가이루어졌다. 현대자동차는 향후 가변축 차종 운영에서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와 상생 및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해 특장차 제작업계의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 내용에는 상호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 노력 및 제작자협회회원사에서는 현대 상용차의 판매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도 협약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이 윤 특장실장은 “현대차는 차량생
1톤롱바디 LPG 및 EV 트럭 리뉴얼 현재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경유용 1톤 트럭을 단종하고 1톤 LPG와 EV트럭만생산하고 있다. ㈜한국쓰리축도 이에 발맞춰 이번에 LPG와EV트럭으로 1톤 롱바디를 리뉴얼하였다. 기본적인 사양이나 프레임은 동일하지만 연료통이나 배터리 위치 등의 차이로 변경점이 발생했다. 이를 새로운 차종에 맞게 적용하고 기존에 몇 가지 아쉬웠던 점을 개선했다. 1톤 롱바디는 크게 LPG와EV 차종으로 나누고 다시 현대의 포터와 기아의 봉고 차종으로 나뉜다.간단히 말해 현대와 기아에서 나오는 모든 1톤 트럭에 적용할 수 있다. 적재함 내폭을 최대 1,700mm로 확장 가능하다. 늘어난 공간만큼 추가로 화물을 실을 수 있어서 운송효율이 향상된다. 팔레트를총 3개까지 적재 가능하고 우체국 5호 박스 기준으로 기존120개에서 140개까지 적재 가능하다. 적재함은 스틸 또는 알루미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용도에 따라 내장탑, 냉장탑, 냉동탑, 윙바디 설치가 가능하다. 특장차 종합 전문기업 ㈜한국쓰리축은 종합 특장 회사를 지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사업 분야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변축/에어 서스펜션, 특장차 개발, 상용차정
국내 최대의 가변축 제작업체 ㈜한국쓰리축은 기존에 판매하던 1톤 롱바디트럭을 LPG와 EV 형식에 맞게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시장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 1톤롱바디 트럭 개발 ㈜한국쓰리축이 처음 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하게 된 것은 고객의 요구가있었기 때문이다. 무게는 가벼운데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제품을 운송할 때 특히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5톤 이상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무게로만보면 1톤 차량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제품이 요즘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는 ‘김’이다. 이런 고민에 빠졌던 한 업체가 문의를 해왔고 ㈜한국쓰리축은 검토 끝에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는 판단에 따라 연구및 개발을 시작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2015년도에1톤 롱바디 트럭을 개발 완료하고 양산을 시작한다. 2016년도부터본격적인 판매를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판매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장 상황은 다소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 경쟁사가 많이 등장했고 차량 수요가 한정적이어서 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발비가 적지 않게 들기 때문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5월 31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주요 부품을 할인된 가격에제공하는 순정 부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각종 오일 및 필터, 가스켓, 베어링, 벨트, 텐셔너등 소모성 부품 등 168종에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트랙터 ‘에스-웨이(S-WAY)’와 대형 카고 트럭 ‘엑스-웨이(X-WAY)’, 대형 덤프 트럭 ‘티-웨이(T-WAY)’, 중형카고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그리고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 등 이베코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전국 17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 여러분들이 예방 정비를 통해
지난 5년간 ‘독일 바이어 04 레버쿠젠’ 구단을 후원해온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레버쿠젠의 조기 우승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지난달 5경기를 남겨놓고 리그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이는 창단 120년만에 첫 분데스리가우승이다. 이뿐만 아니라, 50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며유럽클럽대항전 출범 이래 공식전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경신하고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버쿠젠은 현재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과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라 무패 트레블(3관왕) 달성을 노리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레버쿠젠의 리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thoro.roro)에서 확인 및 참여 가능하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특히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 5월 29일까지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신상품 ‘벤투스 에어 S(Ventus airS)’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Crew)’ 30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익스피리언스 크루’에게는오는 7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벤투스 에어 S’를 먼저 확인하고,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타이어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벤투스 에어 S’는 한국타이어의혁신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다. 참가 신청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세단 차량 소유, 발대식 및 체험 행사 참석 가능, 개인 SNS 채널 운영 및 자동차 동호회 활동 등 항목에 부합하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최종 선발한다. 당첨자는5월 31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발된 크루들은 오는 6월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은 발대식 당일부터 1년간 총4회에 걸쳐 ‘벤투
HIDRACAR의 올레오-뉴매틱서스펜션 실린더는 트럭, 트랙터 견인 하중 트레일러, 액체및 슬러리 운송용 탱커 트레일러, 훈증 탱크 트레일러에 적용하기 위한 이상적인 올레오-뉴매틱 서스펜션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0.5톤에서 30톤 까지의 무게에 적합하다. 트랙터의 유압 회로에 연결할 필요없이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에 비하여 차량에 더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축압기 질소 충전은 HIDRACAR, SA의 간단한 계산에 의하여결정된다). 빈 차량과 완전히 적재된 차량 사이의 서스펜션 풀 스트로크가 감소되었다. 이러한더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관성력을 상당히 감소시키며 결과적으로 차량의 전체 섀시와 모든 종류의 용접 유니온에서 과도한 응력(조기 파손의 원인)이 제거된다. 서스펜션은 최대 하중에 대해 계산되어 비어 있을 때(정확히 차량이더 빠르게 주행하고 가장 필요할 때) 서스펜션이 생성되지 않는 판 스프링 서스펜션과 달리 차량의 하중에관계없이 부드럽게 유지된다. 이 서스펜션 실린더는 1톤, 2.5톤, 3.5톤, 4.5톤 및 5톤카고 트럭에 적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쇼바와 일대일 교환하여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훨씬더 부드럽고 월등하게 달라진 주행성
㈜태광은 어떤 기업인가요? ㈜태광은 카고크레인과 고소작업차와같은 고소작업에 사용되는 건설기계의 핵심 구조물인 다단식 붐구조물을 전문 제작하는 기업으로 레이저 절단가공과 CNC절곡, 용접제관 및 기계가공 등의 작업을 합니다. 타회사와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자부하는 회사입니다. 기술이 뛰어난 만큼 제품에 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그만큼 제작 의뢰를 한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2003년 창업이후 현재까지 21년동안 지속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는데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 수출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 규모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직원은 평균 종사인원이34-35명 정도로 다른 업체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고 납품을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고로 오래 근무한 사람은 거의 20년을 근속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0대 청년직원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10명의 20대 청년직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폴리텍 대학과 고등학교와 협약하여 꾸준히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특장 업계에 젊은
탱크코리아㈜ 오동현 대표이사 인터뷰 탱크코리아㈜를 창업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탱크코리아㈜를 창업하기 전 7~8년 정도를 탱크로리 업체에서 일을했습니다. 당연히 탱크 관련한 정보 등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2004년도에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에서 탱크 구조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탱크의 구조를 단순 변경해서재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했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탱크로리는 전부 교체를 해야했습니다. 그 때 상황이 기회라여겨서 창업을 하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탱크를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탱크코리아㈜는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탱크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입니다. 유류, 석유 화학 등을 운송하는 탱크로리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올해로벌써 20주년이 되었고 전주 인근에 새로운 공장을 지어 회사를 이전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은 석유가 나지 않지만 석유 화학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를바탕으로 고도 성장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유가 국내에 들어오면 전국의 거점 저유고에 저장됩니다. 화학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석유가 곳곳으로 운송되는 것이 중요한데 소량 운반은 탱크로리가 필수입니다. 이런 일에 탱크코리아㈜가 나름의 기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