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슬에서 램프까지 특장차 부품 및 소재 시장에서 무섭게 성장하는 제이원CST(대표이사:김동중)의 이태리 파트너 LAGO의 마케팅 메니저 LUANA STANGHERLIN가 시장 조사 및 판매 촉진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LAGO는 플라스틱 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한국내에 대형트럭 공구통을 공급하고 있는데 현재 대형트럭 공구통 시장의 50%를 장악하고있다.

LAGO(라고)는 어떤회사인가?

라고는 1950년에 설립되어 2차대전당시 설립자인 라고가 군수용품 수리등 A/S마켓에 전념하다 1992년 창업자의 아들이 경영에 참여하며 라고로 상호를 명명하였고 2002년부터 회전성형기를 도입하며 프라스틱 제조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했다.

참고로 라고는 회전성형기와 일반성형기를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회사이며, 플라스틱으로 제조된 트럭 및 관련산업의 악세사리를 생산하는 업체로 주요 생산 제품은 휀다와 공구통등이 있으며, 현재 라고는 기존 애프터 마켓 시장에서 OEM시장으로 전환중이며 볼보, 쾨겔, 슈미츠등 많은 트럭 및 트렉터를 제조하는 굴지의 회사에 LAGO에서 생산되는 제품을OEM으로 납품하고 있다.

루아나의 역할은?

판매 및 마케팅 담당이며 한국의 에이전트인 제이원을 담담하고 있다.

이번 한국방문의 목적은?

LAGO의 공구통은 한국내에서 트레일러 시장의 50%를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 상용 트럭시장에서는 20%를 차지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한국의 트럭 및 트레일러시장에서 60%의 장악을 목표로 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조사 및 판매전략을 분석하고 제이원CST와의 파트너쉽을 강화 하는 것이다.

제이원CST와의 파트너쉽 배경은?

LAGO는 무척 신중한 회사이다.

한국지역 딜러를 결정할 때 신중하게 선택한곳이 제이원CST이다.

제이원CST는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는곳이며 최상의 영업 전략을 가지고 있기에 파트너로 선택했다.

LAGO 제품이 다른 경쟁사에 비해 우위점은?

복잡한것을 싫어하는 차량 소유자의 트랜드에 맞춰 부품이 적게 들어가도록 최대한 간편하게 제작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그에 따른 기술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LAGO의 시장지배력은?

시장 장악력에서 1위는 아니지만 최고의 제품이 되기위한 노력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유럽등 일부 국가에선 프라스틱 제품에 대한 생산 업체중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현재 라고의 아시아 유일의 대리점이 제이원CST이다.

추후 아시아 기타 국가로 진출시 제이원과 협력할것인가?

한국 주변의 아시아 국가에서 대리점 계약을 논할시 제이원과 먼저 상의할것이다.

이는 제이원의 협상능력 및 시장 지배력을 믿기 때문이다.

라고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퀄리티/ 품질과 제품 개발을 위해 완성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제이원CST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고품질의 고객 대응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