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야르코 케톨라)이 노후 경유차량을 조기 폐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보유 차량 브랜드와 관계없이 말소등록(폐차 또는 수출)하고 스카니아 신규 차량으로 대차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전개한다. 차종에관계없이 최대 600만원의 혜택을 지원하며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노후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매연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적으로동참하며, 동시에 신차를 구입하길 희망하는 화물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캠페인을 이어간다. 정부의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배출가스 4·5등급의 차주는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사이트(www.mecar.or.kr)에서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별로 조기폐차 지원 금액이 상이하므로 관할 지자체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르코 케톨라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노후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들을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캠페인’을진행한다”며, “캠페인은 정부 지원금과 별개로 진행되어 고객들이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카니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3월 31일까지 전 차종 대상 무상점검과 부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베코 안전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베코코리아는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는 국내 운송환경에 맞춰 시기적절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전개함으로써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 한파와 폭설 주행 등을 견뎌낸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봄철 황사와 큰 일교차 등 계절 변화에 대비한 점검과 부품교체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각종 오일류는물론 필터류, 부동액 및 워셔액,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등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필터, 엔진 부품, 개스킷, 벤트, 텐셔너, 센서류 등 주요 173개품목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고객분들이 차량의 성능 유지와 수명연장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한 시기에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2025년 1분기 ‘이베코 안전 지킴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서비스센터 임직원을 위한 새로운 유니폼을선보였다. 이번 유니폼은 센터 내 정비 작업자부터 사무실 근무자까지 다양한 근무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으로사계절 내내 착용이 가능한 올 시즌 유니폼이다. 특히 동절기 유니폼은 추운 계절에 적합한 보온 소재를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업무 효율성을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유니폼은 실용성 위주의 기존 디자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착용자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차량 정비 작업의 특성을 반영하여 빈번한 마찰과 외부 오염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실용성을한층 강화했다.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리플렉터(반사) 테이프와 형광 테이프가 추가되어 안전성도 대폭 향상됐다.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한 동절기 유니폼은 기능성과 함께 전문성을 고려했다. 보온성이 뛰어난 부드러운 플리스 재킷과 기온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탈부착형 투웨이(2-way) 자켓이 제공된다. 투웨이 자켓은 내피와 외피가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사업의 지속가능한 성공을 지원하는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 솔루션 ‘이베코케어 파트너’를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동력전달계통 보증연장 및 유지보수관리 패키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은 이베코코리아는 운영 비용 절감과차량 보유 혜택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하며 고객 중심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일환으로선보이는 ‘이베코 케어 파트너’는 기존에 제공해 오던 차량관리 서비스를 통합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여기에는 동력전달계통 5년 보증(기존 3년) 및 유지보수관리 3년 또는 5년패키지, 초기점검, 1만km 무상점검 등이 포함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상용차 고객에게 차량의 품질 유지는수익성 및 운영 효율성과 직결되는 만큼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이베코 케어 파트너는 고객의 사업 성공을지원하고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비스와 비용에 있어 실질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경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브랜드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생산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한 차세대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 신모델 ‘A35’, ‘A45’를 국내 시장에선보인다. 볼보건설기계는 1966년 세계 최초로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Articulated Hauler)을 개발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왔다. 이번에 출시된 A35와 A45 모델역시 볼보의 오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연료 효율성, 운전자 편의성, 내구성,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차세대 험지용 굴절식 덤프트럭이다. A35와 A45는 각각 35톤 급, 42톤 급으로, 생산성이탁월하며 최신 전자제어 시스템과 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확장된 휠베이스 덕분에 차체안정성이 강화됐으며, 특히 △지형 기억 기능(Terrain Memory)을 갖춘 △자동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ATC)은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최적의 접지력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6X4 또는 6X6로 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한 대응이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A35와 A45는 이전모델 대비 최적화된 프레임 및 적재함 설계를 통해 더 무거운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개선됐다. 특히 A45의
볼보트럭이 2024년 유럽 내 16톤급이상 대형 트럭 시장에서 17.9%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업계 선두를 차지했다. 해당 기간 동안 유럽 내 볼보트럭이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폴란드, 스페인등이었다. 볼보트럭 로저 알름(Roger Alm) 사장은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연료 효율성, 안전성, 차량 가동률 등 볼보트럭이 제공하는 가치를 고객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볼보트럭의제품 우수성을 나타내는 명백한 증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 출시된 새로운FH에어로(FH Aero)는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전기, 가스,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운송업체들은 볼보트럭을 선택함으로써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깊은 신뢰를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매우 감사드리며, 아울러 볼보그룹 내 모든 임직원들, 딜러, 공급업체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 볼보트럭은 유럽 뿐 아니라 전세계 25개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 이하볼보트럭)는 고객들의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장거리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위 서비스 계약프로그램인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 중인 서비스 프로그램중 가장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 신모델 볼보 FH 에어로(FH Aero) 출시에 이어 올해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골드 서비스 계약’은전국의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차량 정비 계획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x2 트랙터 차종 한정으로 제공되며, 기존 유지보수 및 동력 전달계통수리에서 비동력 전달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수리 항목을 확대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골드서비스 계약’은 고객의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차량 사용에 따른 고장 및 마모를 보장한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기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운영할 수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2025 세일즈 &CSM 킥오프 행사’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2025년을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2월 11일, 12일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 사장을 포함한 만트럭 임직원 및 서비스센터와판매 대리점 직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 세일즈 & CSM 킥오프미팅은 만트럭의 2024년 성과를 조망하고, 2025년 판매증진과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주요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유로6E 배기가스 규제 기준을 충족하면서 성능과연비를 높인 신형 D26 엔진을 장착한 대형 카고를 출시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MAN옵티뷰 적용 모델 확대로 핵심 시장인 덤프트럭 부문에서 26%의판매 증가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한국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인 만파이낸셜서비스를 론칭하며 고객의구매 혜택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제주 서비스센터를신규 개소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였으며, 24시간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