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7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2개월 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이스즈 트럭 전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전시에서는 3.5톤 엘프(재활용품수집운반차), 5톤 포워드(덤프), 5톤 포워드(내장탑) 총 3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차량들은 최근 고객 관심과 수요가집중된 특장 모델들로 구성됐다. 엘프는 재활용품 수집운반 특장에 있어,차대 프레임 외측 폭이 850mm로 비교적 넓어 롤링 감소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DPF 자동재생기능으로 인해 단거리·저속 주행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포워드는 동급 차량 대비 컴팩트한 캡 사이즈로 골목 주행이 많은 차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덤프 특장임에도 자동화변속기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엔진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순회전시 상담 고객에게는 이스즈 선물이 증정되며, 추후 계약이 성사돼차량 출고까지 이루어진 경우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현장에서는 이스즈 공식 영업사원들이 동석해 구매상담도 바로 받을 수 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오랜만에 고객 여러분과 직접 소통할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대감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MyMAN Korea’를 정식 출시했다. MyMAN Korea 앱은 전반적인 앱 기능을 고객 편의 중심으로설계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서비스센터 예약 기능을 도입했으며, 차량 기능 설명, 사고 수리 견적 요청 등 고객의 사용 경험 전반을모바일로 확장하며 보다 쉽고 빠른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예약은 전국 22개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모두 가능하다. 고객은 앱을 통해 원하는 센터, 날짜, 시간, 수리 항목을 선택하면 총 예상 수리 시간이 자동으로 계산되며예약 요청 후 센터 담당자가 직접 연락해 일정을 확정하는 구조다. 특히 사고 수리 견적 기능도 도입돼 고객이 손상 부위를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센터로부터 원격 상담을 받을 수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차량 기능을 보다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차량 기능 설명 자료를 제공한다. 차량에 탑재된 고객 편의 옵션과 주요 사양에 대한 사양별 이미지와매뉴얼, 영상 자료를 제공해 기능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보다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돕는다. MyMAN Korea 앱은 차량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6월 제 3기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Wome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볼보 아이언 우먼’은 볼보트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상용차운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운전과 더불어 관련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6명의 교육생 전원이 수료에 성공했으며, 6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8일간 △선배 수료생과의 만남 △지역본부에서의 오리엔테이션 △교통안전 및 차량 기초 교육 △실차 운전 훈련 등을 거쳐, 6월 12일 수료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교육생들은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에도 사전투표를 마친 후 성실히 교육에 참여하는 등 교육 과정에 대한 높은 열정을 보여주었다. ‘볼보 아이언 우먼 ‘ 제 3기교육생 대부분은 대형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나 실운전 경험이 부족한 여성 운전자들로, 볼보트럭의 체계적인커리큘럼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냈다. 숙련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도로 주행교육이 함께 진행되는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수료식 다음 날부터 바로 실전에 투입된 교육생도
한국 내 이베코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동의과학대학교의 우수 학생 10명에게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학생들은 상용차 정비 기술 분야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이베코코리아의 산학협력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전문 정비 교육 과정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우수 학생 10명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이베코코리아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이들에게는 이베코코리아전국 딜러 네트워크 내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업 성과를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국내 상용차 분야의 기술 교육 및 인력 육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이베코코리아의 장기적 의지의 일환이다. 2024년 하반기, 한국지사 설립10주년을 맞아 선보인 이 프로그램은 다음 세대 전문가 양성에 투자하며 국내 상용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베코의폭넓은 전략을 보여준다. 이베코코리아는 지역적인 중요성과 관련성을 검토하여 숙련된 정비 테크니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두 주요 지역인 인천지역의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와 부산 지역의 동의과학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최신 상용차서비스에 필요한 정비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된 2학기 동안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과정을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부산센터)의개소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직영 서비스센터는 용인, 세종에 이은 세번째 만트럭 직영센터로, 이번 부산센터 개소를 통해 만트럭은 서울·경기, 중부, 부산·경남 권역을아우르는 전국 3대 권역 직영 서비스 체계를 완성했다. 만트럭은각 권역에 본사의 엄격한 관리 기준에 입각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부산센터는 국내 최대 물류 허브인 감만 컨테이너 터미널 인근(부산남구 신선로 209)에 위치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자랑한다. 특히 항만 인근의 주요 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정비 효율성과 기술력 측면에서도 직영 서비스센터만의 시설이 돋보인다. 부산센터는 3,600㎡(약 1,100평) 규모 부지에 6개 독립형 워크베이,도장 부스, 고객 전용 라운지 및 상담 공간을 갖췄다. 엔진수리에 특화된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tCenter, EEC)’를 함께 운영해 고난도 작업까지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편의를 고려한 디지털 인프라도 대폭 확대됐다. 리셉션 내 키오스크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장거리 운송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볼보 FH 글로브트로터XXL 캡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XXL 캡은 보다 넓은 내부 공간과 강화된 편의사양을갖춰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볼보트럭코리아는 6월 18일 국내 1호차 출고를 진행했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FH 540HP 6x2 트랙터 Globetrotter XXL 캡’으로, 듀얼클러치 미션과 전·후 에어서스펜션, 카메라모니터링시스템(CMS) 등 프리미엄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특히, 볼보트럭의 최신 설계 기술을 적용한 XXL 캡은 장거리 운행 시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고, 실내 활용도를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내 공간이 확대되면서, 보다쾌적해진 수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이 강화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침대는 폭이 250mm, 길이는 130mm 로 커졌으며, 침대와 수납함 사이 공간도 600리터까지 확장되어 보다 여유로운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침대 양측에는 각 50리터의 수납공간이 추가되었고, 포켓 스프링 구조의 고급 침대를적용해 쾌적한 수면 품질을 갖췄다. 침대는 접이식 또는 리클라이닝형 옵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준설 작업에 특화된 기술 특장을 마친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Arocs) 3346 준설차가 출하되어 현장에 투입됐다고 6월 23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광림특장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록스 3346 준설차는까다로운 현장에 투입돼 우수한 작업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새 정부 이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장마철 홍수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하수도 준설 및 청소 작업 현장에서 활약중이다. 차량을 인도받은 ㈜제이원개발 안지원 대표는 “특장을 마친 아록스 3346 준설차가 현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며 “PTO 제어 시스템 덕분에 불필요한 대기 시간이 줄고 운전자의 조작 부담도 크게 줄었다. 짧은 기간 운용했음에도 작업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돼 현장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 최적의 세팅값을 구현하기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 엔지니어와 광림특장 설계팀은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다임러 트럭 코리아 엔지니어가 직접 특수장비 장착 작업현장을방문해 차량과 장비 간 맞춤 세팅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높였다. 아록스 3346 준설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