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2024 MTBK CSM & 서비스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지난달 말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만트럭버스코리아CSM(Customer Service Management) 부서의 주관 하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임직원 및 전국 서비스파트너 대표자등 총 40명이 참가했다. 만트럭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얻은 ‘MAN 서비스케어(MAN ServiceCare)’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해당 프로그램의확장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전략을 소개했다. 만트럭이 작년 5월 도입한 MAN 서비스케어는오픈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리오(RIO)’를 통해 무료로제공되고 있는 디지털 차량 관리 프로그램으로, 만트럭이 차량의 데이터를 원격으로 확인해 운전자에게 필요한유지보수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유지보수 정보를 중점적으로 체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1단계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7월부터는 차량 정비가 필요할경우 고객에게 미리 안내되고 이를 통해 서비스센터에서 조치돼, 차량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는 2단계 서비스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만트럭 제품의 특장점을 숏폼 영상으로 다양하게 소개하는 이색 행사인‘Show Your MA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의 디지털 소통 강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가는 축제의장이 됐다. 만트럭 임직원부터 서비스센터 테크니션, 판매대리점 직원까지 총 13명이 참가해 활발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총 13개의 영상이 제작됐으며, 만들어진 영상은 현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유명 영화를패러디한 영상부터 트럭의 비상등과 문 여닫는 소리 등을 삽입한 ASMR(소리로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영상)영상 등이 제작됐으며, 일부 영상은 업로드 2주만에 조회수 약 10만을 달성했다. 만트럭은 7월 10일 정오까지가장 많은 조회수를 달성한 판매 대리점 직원 2명과 만트럭 임직원 1명을대상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24 IAA 상용차 모터쇼’의참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뿐 아니라디지털 공간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며 “만트럭은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2021년 9월 실시한자발적 리콜을 95.4% 완료했다고 6월 25일 밝혔다. 만트럭의 자발적 리콜은 유로6A, B, C 엔진이 장착된 트럭 4,408대에 대해 실시된 리콜로 6월 24일 기준으로 4,204대의 작업을 완료하며, 전체 리콜 대상 중 약 95.4%라는 전례 없는 수치를 달성했다. 만트럭은 성공적인 리콜 완수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였다. 전국대부분의 서비스센터에 엔진 엑셀런스 센터(Engine Excellence Center, EEC)를 설치및 운영해 엔진 수리에 특화된 공간과 장비를 마련했으며, 독일 본사 차원에서 엔진 리콜을 위한 전용시설인 리콜 센터를 평택 서비스 센터에 설치하는 등 인적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특히, 고객의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인원(all-in-one) 리콜’ 방식을 채택해 한 번의 서비스센터 방문으로점검과 수리를 모두 완료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공적인 리콜 캠페인은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 초기 리콜 고객들을중심으로 리콜 이후 차량 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리콜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며, 이는 고객들의 신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제2기 여성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인 ‘볼보 아이언 우먼(Volvo Iron Wome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경기도 평택에위치한 볼보트럭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볼보 아이언 우먼은 볼보트럭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 운전자 양성을 위한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반적으로 상용차 운전을 포함한 업계 및 직업 특성상 여성이 도전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던 관행을 깨 업계의 이목을받았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24년 5월부터 2기 여성 운전자에 도전하고자 희망하는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최종선발된 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4년 6월 10일부터 8일간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볼보트럭 2기 아이언 우먼 운전자 교육은, 과정 수료 이후 교육생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 바로 몸담으며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집 초기부터 기존의대형 면허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했다. 덕분에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숙련된 트레이너들로부터 체계적인 이론을바탕으로 실제 도로 위에서 1:1로 직접 주행을 해보며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까지 두루받았다.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를 출시한다고 6월 24일 밝혔다. ‘T4K 냉동탑차’는 GS글로벌이 작년 4월 출시한BYD 1톤 전기트럭 ‘T4K’에 이어 출시하는 두번째 전기트럭이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가 2배 이상 성장하면서 냉동탑 특장 시장 수요가 급증하였으며, 이 같은고객의 니즈에 대응하여 GS글로벌이 T4K의 후속모델로 냉동탑차출시를 결정했다. 차량 제원은 전장 5370mm, 전폭 1770mm이며 전고는 2620mm로 구성되어 있다. 냉동탑 제원은 전장 2850mm, 전폭 1630mm, 전고는 1650mm 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적재량은 800kg이다. 특히 기존 차량들의 전고가 1450mm인 것에 비해 1650mm의 냉동탑차 실내 높이를 제공하여 실내 활동이 유리하고 적재 공간이 넓어져 더 많은 화물을 효율적으로적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4K 냉동탑차는 약 82kwh의 LFP(리튬 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누리집 등재기준 상온 205km, 저온 164km를 주행할 수 있다. T4K에 장착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으로 냉동기와차량의 동력이 일원화되어 충전이 용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 사양이 장착된 뉴 MAN TGS 1, 2호차전달식과 함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만트럭은 지난 6월 13일경기도 평택시 소재 만트럭버스코리아 PDI 센터에서 MAN 옵티뷰가장착된 뉴 MAN TGS 덤프트럭 1, 2호차를 고객에게인도했다. ‘뉴 MAN TGS 510마력 덤프트럭 옵티뷰 사양’ 1, 2호차 동시 출고를 진행한 주인공은 삼환환경㈜이다. 경기도남부에 위치한 삼환환경㈜은 건설 폐기물 중간 처리업 및 운영 기업으로, 가혹한 운행 환경을 지닌 기업의특성 상 내구성이 뛰어난 뉴 MAN TGS 덤프트럭을 선택했으며, 안전과쾌적한 업무 수행을 위해 옵티뷰 사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삼환환경㈜ 강준영 이사는 “이전에 운용하던 MAN TGS 덤프트럭을 통해 내구성이 검증됐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높아 다시 한번 MAN을 찾게 됐다”라며, “한국의 험한 작업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내구성과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MAN 덤프트럭에 더해진 MAN 옵티뷰 사양으로 안전성까지 더욱 높아졌다는점이 매력적이어서 주저 없이 구매를 결정했다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경기도 안성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베코코리아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있도록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 일환으로, 고객경험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적의 접근성과 사업 환경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성에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앞으로도 이베코코리아는 고객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확장과 종합적인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내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베코 안성 서비스센터는 안성, 마산, 평택 등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경기 남부와 충청남북도 북쪽 지역을 아우르는 중간 지점에 위치해 최적의 비즈니스환경을 갖췄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올해말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지나는 지역으로 접근이 편리해 고객 서비스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베코 안성 서비스센터는 전체 면적 약 2,479m2 (약 750평) 규모로 독립형 워크베이5개를 갖추고 있다. 이 중 1개는 판금 및도장 작업이 가능한 워크베이로 일반 정비를 비롯해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전문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MAN 6+ 시니어 멤버십’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 프로모션 기간 중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부품 구매(또는 수리) 시 금액(부가세 제외) 기준 5% 보다 2배 향상된 10%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은 차종과 관계없이 만트럭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5%의 기본 포인트 적립은 상용차 업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 카드 중에서도 높은 수준이며,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출시 1년만에 가입자가 800명을 돌파
세계 최고 만능 트럭 운전자를 가리기 위한 ‘2024년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가 지난 6월 16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에서 진행됐다. 볼보트럭 연비왕 대회는 트럭 운전자들이 매일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상용차 운전자들의 기술은 생산성과 수익성과 직결될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숙련된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은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 18회차를 맞은 볼보트럭코리아의 연비왕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비 효율적인 주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온로드와 오프로드 부문으로 나뉘어 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회에 걸친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볼보트럭의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커넥트’를 사용해서 운전자들의 주행 시 산출되는 ‘연비 점수’에 각각 코스마다 부여된 과제별 수행여부를 기준으로 ‘기술 점수’를 합산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상위 수상자를 선발했다. 특히, 오프로드 트랙 주행 테스트에는 트랙터 부문 및 덤프 부문에 각각 까다로운 과제들을 부여했다. 참가자들의 정교한 주행 기술을 차등 평가할 수 있도록 경사코스, T자코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만트럭의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2024년 여름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실시한다. 6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고객들의 주기적인 순정 부품 교환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브레이크 및 냉각기, 밸브계통 등을 포함한 MAN 순정 부품 9종 415개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35%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을 앞두고 사전 조사를 실시해 고객 수요가 높은 하절기 주요 사용 부품을 할인 대상 품목으로선정했으며, 특히 작년 여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할인 대상 부품들을 포함 및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고객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2년 품질 보증을 갖춘 MAN 순정 부품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총소유비용(TCO)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총소유비용절감을
볼보트럭이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볼보 FH16신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볼보 FH16에는 완전히 새로워진 볼보 D17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뛰어난성능은 물론 높아진 내구성에 17리터 780마력의 파워를자랑한다.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의 볼보 FH16엔진은 실제 도로 테스트결과, 기존 모델 대비 연비 효율성이 5%가량 높아졌으며배출가스를 절감하면서도 토크는 7% 증가됐다. 이는 까다롭고다양한 운송 작업에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의 조합이며, 100% 재생 가능한 바이오 연료로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특히, 볼보 D17 엔진은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신형 볼보 FH16 에어로(Aero) 캡과결합될 때 더욱 뛰어난 연비를 제공한다. 볼보트럭 얀 헬름그렌(Jan Hjelmgren) 제품관리 및 품질총괄은 “볼보트럭의 엔지니어들은 유럽의 어떤 트럭보다도 높은 토크와 마력 수준을 갖춘 우수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엔진을개발했다. 더 높은 토크와 마력, 동시에 상당히 절감된 연료와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신모델의 성능은 상당히 놀라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고객들이 더 효율적이고생산성 높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 밝혔다. 볼보트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6월 26일까지 이베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에대해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2024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을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높은 강수량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이 커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운전과 경제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베코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에어컨 등 공조기 관련 및 에어 컴프레서, 자동차냉각기 등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부품 총 294종에 대해 최대35%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베코 전 차종이 대상이며, 전국 18개 이베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베코 순정 부품은 본사의 엄격한 성능 시험을 통해 이베코 차량에 최적화된 부품으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있는 가격을 보장한다. 국내 공식 이베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 및 장착되며 1년간 거리 제한없이 품질보증이 적용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올여름 무더위와 잦은 비가 예상되는가운데, 사전 정비를 통해 고객 여러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베코는 시기적절
지난해 8월 국토부는 14년만에 건설용 트럭인 영업용 덤프트럭의 수급 조절을 일부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년간 3%의 덤프트럭 신규 등록이 허용될 예정으로 덤프트럭의 판매량이회복세를 넘어 상승세로 접어들 전망이다. 이를 증명하듯 올 1분기 덤프트럭의 판매량이 뚜렷한 호조세를 보였다. 25.5톤 이상 덤프트럭은 전년 동기 대비 86.7%로 크게 성장했고, 15톤급 덤프트럭 또한 47.4% 늘었다. 이런 추세에 국내외 다양한 상용차 브랜드들의 경쟁이 가속화되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의 뉴 MAN TGS 덤프트럭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건설경기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18%의 판매량 증가라는 고무적 성과를 달성했다. 뉴 MAN TGS 덤프트럭은 ‘비즈니스단순화’라는 뉴 MAN TG 시리즈의 철학 아래, 한국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모델이다. ▲다양한 현장 조건에적합한 ‘강력한 퍼포먼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맞춤형 운전 공간’, ▲전작 대비 최대 4% 개선된 ‘연비 효율성’, ▲첨단디지털 서비스와 케어프리 패키지 제공에 따른 ‘가동시간 극대화’, ▲안전운행을 위해 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극대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준대형 카고 아록스 2135L 4x2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되는 아록스 카고 2135L은 강력한 파워와 견고한 차체로국내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만의혁신적인 기술로 뛰어난 운송 능력을 발휘해 고객의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Efficiency: TTE)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기존 대비 출력은 55마력, 휠베이스는 300mm가량 확장된 6,900mm의 휠 베이스를 통해 차량의 화물적재 능력을 크게 높인 극초장축 모델을 선보임과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카고 라인업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국내 고객의 니즈와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카고 2135L는 ‘적재능력이 곧 수익’ 이라는 화물 운송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기존 모델 대비 출력과 적재 부피를 동시에높인 혁신적인 카고 트럭“이라며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업계 최고 수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수익극대화
독일 프리미엄 상용차 기업 만트럭버스 그룹(MAN Truck & BusSE) (이하 만트럭)은 상용차 업체 중 최초로 독일 고속도로에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만트럭은 독일 최초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은데 이어 실차고속도로 테스트까지 실시하면서 상용차 자율주행 기술 개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이번 테스트는 알러스하우젠(Allershausen)~퓌르홀젠(Fürholzen) 사이의 A9 고속도로에서 약 10km 정도 진행됐으며, 볼커 위싱(Volker Wissing) 독일 교통부 장관과 알렉산더 블라스캄프(AlexanderVlaskamp)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이 동승했다. 이커머스의 발달 등 물류 허브 간의 운송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자율주행 트럭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무엇보다 차량의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연료 소비는 줄이고,안전한 운행을 가능케 해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실제 자율주행 트럭을 운행할 경우 장기적으로 운송 관련 전체 운영 비용의10~15%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시에 만성적인 상용차 운전자 부족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토)까지 경기도여주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를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매력과 감성을 전달하고 고객들에게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가 진행되는 루덴시아는 여주에 있는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사계절내내 다양한 테마 축제와 감성적인 야경으로 여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불케 하는 크리스마스 라이트닝이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루덴시아 내부에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오로라 레드 컬러의 대형 SUV ‘아틀라스(Atlas)’를 전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썰매와 함께 아틀라스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인한 존재감을지닌 아틀라스를 더욱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먼저 전시된아틀라스와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개별 발표) 폭스바겐
㈜나온 고우삼 대표 인터뷰 ㈜나온은 어떤 회사입니까? ㈜나온은 기술 개발을 기업 운영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에서비슷한 제품을 따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여는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2001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더블 데크 윙 트레일러는당시 아무도 시도하지 않던 구조였고, 폴더 윙 역시 기존 윙바디의 틀을 완전히 다시 설계하기 위한 도전에서탄생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중심의 DNA가 회사의 성장 기반입니다. 폴더 윙을 시장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현재 폴더 윙은 성능이나 기술력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자신합니다. 하지만어떤 기술이든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만족도’와 ‘지속적인 홍보’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체험중심의 시연 행사와 고객 대상 설명회를 확대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주얼 홍보를 강화하고 물류기업·운수기업과의협업으로 폴더 윙이 시장에서 더욱 친숙한 기술이 되도록 집중할 계획입니다. 기술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족해야 제품이살아남습니다. 그 점을 가장 크게 강화하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