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의 ‘교통사고 조사팀(이하 ART, Accident Research Team)’이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설립된 볼보트럭의 ART는 실제 교통 사고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볼보트럭의 ART의 50여년간 축적된 정보와 노하우는 품질, 환경과 함께 기업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토대로 차세대 안전 시스템 및 차량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의 ART의 연구는 능동적 및 수동적 안전 개선 모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동적 안전에 대한 연구는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와 같이 운전자를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 등과 같은 능동적 안전에 대한 연구는 사고 발생을 예방 또는 피해 정도를 완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렇듯 볼보트럭의 ART는 지난 50여년간 발생한 실제 사고 사례를 면밀히 조사하여 교통 사고가 발생하는 형태를 분석하고 이해함으로써 사고 예방률을 높이고 인명을 보호하는데 매진해 왔다. 안나 리게(Anna Wrige) 볼보트럭 교통 및 제품
볼보트럭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9서울 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세계 전자정부 1위 도시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는 해외도시대표와 기업,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참가해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볼보트럭은 라이네 알레마르(Alemar Reine) 미래운송솔루션 개발 담당 이사가 행사 첫 날인 1일 ‘도시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세션의 연사로 참여했다. 라이네 알레마르 이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환경 친화적인 운송 솔루션인 전기트럭 볼보 FL/FE 일렉트릭(Electric)을 소개했다. 볼보 FL 일렉트릭은 볼보 최초의 100% 전기동력 트럭으로, 볼보트럭은 지난 2월 스웨덴에 본거지를 둔 세 개의 기업인 레노바(Renova), DB쉥커(DB Schenker) 그리고 티지엠(TGM)에 최초로 인도하며 전기트럭 상용화에 성공했다. 볼보 전기트럭 FL 일렉트릭(총중량 16톤)과 FE 일렉트릭(총중량 27톤)은 폐기물 처리 및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지난 9월 19일 세종특별시 세종로에 위치한 천안사업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이날 천안사업소 개소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페르-에릭 린스트룀(Per-Erik Lindström)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이 참석해 행사에 참석하여 볼보트럭코리아 관계자들과 고객분들이 임직원들과 서비스센터를 둘러보며 천안사업소의 개소를 축하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꾸준히 증가하는 판매 대수에 따른 증가하는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30번째 개소한 동광양사업소에 이어 올해 31번째 천안사업소를 신규 설립했다. 특히, 천안사업소는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 방향 남풍세 나들목 인근과 1번 및 43번 국도가 만나는 접점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충청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설비로 설계된 볼보트럭 천안사업소는 일반수리 뿐만 아니라 판금 및 도장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센터로 고객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총 13개의 워크베이 등 대형 트럭 정비 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신속한 대응으로 차량 업타임을 향상시켜 고객 비
볼보트럭이 ‘2019-2020 비스타(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 Awards; 볼보 인터내셔널 서비스 트레이닝 어워드, 이하 비스타)’를 개최한다. 비스타(VISTA)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기술 올림픽으로, 전 세계의 볼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이 참가하여 전문적인 정비 지식과 기술력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정비사들의 팀워크 정신과 자부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더 나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9-2020 비스타는 9월 30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그룹 트럭부문 총괄 사장은 “볼보트럭 고객의 비즈니스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며 “비스타는 전문적인 기술을 보유한 정비사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 지 보여주는 동시에 볼보트럭이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주는 발판이다.”라고 설명했다. 1957년부터 시작된 비스타는 초창기에는 볼보그룹 본사인 스웨덴 지역의 정비사들만 참가하는 대회였다. 그러나,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차량 가동시간인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개발하고 혁신과 기술로 자동차의 과거-현재-미래를 선도해오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는 대형 순수 전기 트럭(heavy-duty electric truck)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6년 9월 총 중량 26톤급 대형 순수 전기 트럭 컨셉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어반 e트럭(Urban eTruck)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2018년 2월 상용화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 트럭을 선보였다. 이후, 2021년 본격적인 양산 및 판매 계획을 세우고 업계 최초로 2018년 9월부터 독일 각지에서 고객사들을 통해 성공리에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세계 최초의 대형 순수 전기 트럭 상용화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 트럭은 최근 수 년 동안 라슈타트(Rastatt)에서 실시되고 있는 주행 테스트의 일환으로 올해 초 물류 기업인 로지스틱스 슈미트에 전달되어 일일 물류 트럭으로 성공적으로 운행되었다. 25톤 급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 트럭은 외티그하임(Ötigheim)에 위치한 로지스틱스 슈미트의 물류 창고와 7km 정도 떨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실버불 덤프(3951K)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적용, 운행 기간 동안 총 보유 비용 절감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포괄적 차량 서비스에 특화된 파격적인 차량 안심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트럭 TRUST 4U 특별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하여 선착순 33대 한정으로 실시되는 아록스 덤프 트럭 TRUST 4U 특별 한정 프로모션은 건설 불황기에 수익 확보의 어려움과 거친 환경에서 주행하는 덤프 트럭 특성상 큰 수리비 부담으로 고충 받고 있는 덤프 트럭 고객들을 위해 차량 유지 관리에서 정비, 사고 수리까지 지금까지 업계에서 시도된 적 없던 포괄적 차량 서비스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덤프 트럭을 운행하는 동안 정비 및 수리비 걱정없이 수익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아록스 덤프 트럭 TRUST 4U 특별 한정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 후 운행하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신뢰성을 제공할 수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8월 19일(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종합 출고 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독일식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트럭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AMT 프로그램은 독일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 메르세데스-벤츠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총 9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자격 취득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사에 100% 채용된다. 이 날 출범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를 비롯하여 두원공과대학교 박재열 교수, 아주자동차대학교 이제욱 교수, 영남이공대학교 한승철 교수,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대성 교수 등 대학 관계자,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 10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및 AMT 트럭 트레이너 등이 참석하여 AMT 트럭 1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AMT 트럭 1기 출범식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소재의 양평 글로벌 영어캠프에서 ‘2019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볼보 트럭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며, 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생 50 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의 모든 프로그램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신감 있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의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참가한 어린이들이 캠프 기간동안 영어 말하기 학습은 물론, 쿠킹클래스 및 코딩교육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재능과 특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레크레이션, 체육활동, 야간파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쌓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몸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둘째날에는 볼보트럭의 핵심 가치 ‘안전’을 실천하고자 글로벌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안전 교육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실제 볼보트럭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8월 19일(월)-23일(금),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평택시 남부대로)에서 혹서기 트럭커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폭염 속에 지친 트럭커 뿐 아니라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의 세가지 목표 중의 하나인 '신속한 운행 복귀'를 체험하면서 휴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되며 부산 신선대 감만 부두에서 2일간 개최한 첫 번째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확대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총 5일 동안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요일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과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8월 5일(월)–11일(일) 일주일 동안 환상의 힐링 공간인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 행사에 3,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되었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소노펠리체 곳곳에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컨셉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와이즈오토홀딩스),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에스모터스), 소노빌리지(더 밴) 총 3곳에 전시되었으며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 및 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었다. 또한,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모델들을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8월 5일(월)–11일(일) 일주일 동안 환상의 힐링 공간인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된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소노펠리체 곳곳에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컨셉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 및 상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모델들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Unimog)이 독일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 독자들의 투표로 특수 목적 차량(Special Vehicles) 부문에서 ‘올해의 오프로더(Off-roader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독일 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은 1982년부터 매년 독자 투표를 통해 올해의 오프로더(Off-roader of the Year)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유니목은 15년 동안 매년 특수 목적 차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특수 목적 차량의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유니목은 국내에서는 장비 장착용 차량인 UGE 라인업과 오프로드 전용 차량인 유니목 UHE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다목적 장비 장착 전용 차량 유니목 UGE 모델은 다양한 도로 관리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제설 또는 터널 관리 차량으로 맹활약 중이다. 또, 올해의 오프로더 차량으로 선정된 유니목 UHE 모델은 국내에서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와 같이 극한의 오프로드 성능을 필요로 하는 구난 구조용 차량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2019년 4월 국내 선보인 유니목 다목적 산불진화 소방차는 UHE 상위 기종인 U5023모델
세계적인 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 2019’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그린 트럭상은 독일의 유명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연비 테스트로 까다로운 도로주행 심사를 거쳐 가장 뛰어난 연비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트럭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 트럭의 엔진출력은 500마력 이하, 총중량은 테스트용 트레일러 포함 32톤 이하로 규정해 엄격하게 진행된다. 테스트에 참가한 스카니아의 ‘올 뉴 스카니아’ R450 모델은 353km에 달하는 긴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4.3km/ℓ의 우수한 연비와 738g/km의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CO2e), 가장 빠른 평균 시속 80.42 km/h으로 12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함께 참가한 ‘올 뉴 스카니아’ G410 역시 4.16km/ℓ의 연비와 762g/km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의 기록으로 친환경성 순위 3위에 올라 스카니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스카니아 트럭부문 수장인 알렉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16일(화)부터 8월 24일(토)까지 총 6주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9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장마와 긴 폭염 속에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고객들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여름을 보내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과 차량에게 ▲ 14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 여름 필수 부품 포함 총 8종 220여가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 유상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 서비스센터 방문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 제공 총 4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장마와 폭염을 대비한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세분화되는 국내 운송 시장 및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한층 더 강력한 상품성으로 총중량(GCW) 44톤 이상의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을 위한 고성능뿐 아니라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630마력급 프리미엄 트랙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63LS 6x4 스트림스페이스를 출시한다. 총중량(GCW) 최대 120톤의 특수 화물을 견인하여, 고속도로, 산길, 언덕을 오르내리는 고하중 특수 화물 운송 트랙터는 엄청난 파워는 물론 고속 주행에서의 효율과 편의성, 고도의 안전성이 요구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는 거친 운송 환경에서 고하중 화물을 견인하는 6x4트랙터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업계의 선두를 유지해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초고성능 630마력 엔진 및 동급 유일 16단 자동 변속기, 업계 최초 보행자 인식 긴급 제동 시스템 ABA4, 차간 거리 제어 시스템(Proximity Control) 등 동급 최고 성능의 첨단 안전 패키지 적용으로 경제성과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된 악트로스 2663 6x4 스트림스페이스를 출시함으로써 고하중 화물 운송 트럭 시장의 리더로서 확고 부동한 위치를 구축할 것으로 기
기아는 5월 2일(목) EV6 출시 3년만에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The new EV6)’의티저 이미지를 통해 더 뉴 EV6의 실루엣과 전ᆞ후면부 램프 디자인을 공개했다. 특히 기아는 더 뉴 EV6에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기아의 첫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6는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우수한 전동화 상품성을 갖춰 2022년 한국 브랜드 최초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를 수상한데 이어 2023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Utility Vehicle of the Year, SUV 부문)’도 수상했다. 이와 함께 EV6의 고성능 버전EV6 GT가 2023년 월드카 어워즈(World Car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WorldPerformance Car)’를 수상하는 등 EV6는 세계 3대 올해의 차를 포함한 각종 수상과 호평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자동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6일(금) ‘GV70 부분변경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20년 12월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입증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더욱 정교해진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 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 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
선진특장의 권성우 부회장이 지난 5월 1일에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특별 세션에서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개발 및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권 부회장은 ‘모바일 드론 스테이션 표준화’, ‘맞춤형 드론 특장차 제작’ 등 구체적인 드론 플랫폼 사업과 기술표준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콘셉트는 드론쇼, 소방, 군사용 군집드론을 운송, 격납, 관제, 충전할 수 있는 특장차 라인업이다. 선진특장은 지난 2022년부터 신수종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선정하고군집 드론 운송용 특장차를 개발 중이다. 선진특장이 개발 중인 드론 특장차는 2025년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제11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는 2024년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개최되는 행사이다. 세계 유일의 순수 EV 글로벌 엑스포로출범, 미래 운송수단과 에너지 이슈를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등이 후원하고 전 세계 45개국 201개 기업이 참여하며 353개 부스, 178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선진특장은 1992년 설립된 중장비,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현대차에 특장차를 OEM으로제조하여 납품한다. 드론 관련 신사업으로 특장차 업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의 이번 프로모션은 TBX 멤버십 사용이 가능한 전국 168 개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해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중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TBX 멤버십 회원에게 멤버십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스마트플렉스(SmartFlex)’,‘스마트워크(SmartWork)’, ‘라우펜(Laufenn)’등 한국타이어의 카고∙덤프트럭용 타이어 18개제품 16개 규격이다. 이번 더블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제공하던 19.5인치 및 22.5인치 타이어 1개당 5천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두 배로 적립돼 개당 최대 1만원의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포인트는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전
미쉐린이 포르쉐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에 최적화된 신차용타이어 3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미쉐린과 포르쉐는 반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혁신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지난 1월 공개된‘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은 포르쉐가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 모델로, 양사는 2014년출시 이후 마칸의 모든 세대와 진화의 과정을 함께 했다. 미쉐린은 이번 포르쉐의 새로운 전략 모델에 3종의 타이어를 공급하며, 업계 선구자이자 선호도 높은 신차용 타이어공급 파트너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신형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위한 맞춤형 타이어 전기차의 등장은 타이어 업계의 변화를 일으켰다. 미쉐린은 신형 포르쉐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엄격한 설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깊이 있는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했다. 이는 수년간의 연구와 미쉐린이 포뮬러 E 챔피언십에서 8시즌 동안 쌓아온 기술적 경험의 결과물이다. 포르쉐도 2019년부터 포뮬러 E에 참가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거리와 주행시 노면 소음과 같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하여 페이스북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차량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에어컨/히터(캐빈) 필터 관리법을제안한다. 나들이 많은 봄철에는 황사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국내에서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는 입자의 지름이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미세먼지 PM10, 입자의 지름이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 PM2.5로 구분한다.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 PM2.5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바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에 대기 오염의 영향으로 매년 약 700만 명이 조기 사망한것으로 추정했다. 세계 최대 독립 정비 체인 중 하나인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정비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에어컨/히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13개국) 클러스터에 속한 국가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4(Cluster AustralAsiaGathering Event 2024)’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2일간말레이시아 랑카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클러스터 리드 국가인 한국이 주최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미래(We Create Together)’라는 주제로 클러스터 소속 국가들간 시너지 증대를 모색하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만트럭은 지난 한 해 클러스터 내 트럭 판매량이 전년 대비 38.2%가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가능케 한 각국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함께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내에서 미래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영업 및 제품 전략, 고객 서비스로드맵 등을 제시했다. 특히 MAN 독일 본사 담당자가 직접참여해 글로벌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며 클러스터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에는 소규모 팀으로 나뉘어 부품, 특장, 교육, 브랜드 등 각 분야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