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개 차종 1,62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1,089대,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짚랭글러 253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Lion’s2층 버스 127대, 혼다코리아㈜의CBR500RA 등 3개 이륜 차종 156대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Lion’s 2층 버스 127대는 냉·난방 장치냉각수 라인 연결부(체결 불량) 및 냉각수 호스(엔진룸 도어와의 간섭에 의한 손상)에서 냉각수가 누수되고, 이로 인해 냉각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의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일부터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물류업 종사자들의 사고 예방과 개인방역을 돕기 위해 안전용품세트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울산과 부산의 물류업 종사자 1000여 명에게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으로, 전국의 물류현장 관계자 1만9000여명에게는 택배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27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화물터미널에서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안전용품세트를 500개 배포했다. 28일에는 부산 강서구의 로지스퀘어 부산신항센터에서 500개를 추가 배포한다. 방호복을 착용한 안전요원이 차량에 탑승해 있는 대형 화물차 운전자와 터미널 입주 기업 직원 등 물류업 종사자에게안전용품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각 세트는 안전 장갑, 손 지압기,졸음방지용 패치와 껌, 사탕, KF94 마스크와스트랩,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잦은 운행으로 피로감이큰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을 막고 물류 현장의 안전 사고 예방을 돕기 위한 품목들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국 63 곳의 화물터미널 이용자 및 15곳의 물류센터 종사자, 현대글로비스 소속 화물차 운전기사와 협력사
국토교통부는 자일대우버스㈜, 다임러트럭코리아㈜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자일대우버스㈜에서 제작, 판매한 BX212 등 4개 차종 1,368대는저압 연료호스와 고정장치 간 간섭으로 호스가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연료 누유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10일부터자일대우버스㈜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받을 수 있다. 둘째,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①스프린터 319 등 2개 차종 162대는 조향핸들 오일 호스의 체결 불량으로 오일이 누유되고, 이로 인해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아록스 2대는 소화기 안전고리의 미장착으로 화재와는관련 없는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작동 손잡이가 눌려질 경우 분말가루가 분출되어 정작 화재 시에는 소화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가능성이 확인되어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9월 3일부터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자동차와 건설기계(덤프트럭)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마이티 29,470대는 에어백 센서 전기배선이 운전석 승하차용 발판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인한 에어백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9월 2일부터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TGX트랙터 등 2개 차종 2,538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11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 1,870대는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입구부의 파손으로 냉각수가 누수 되고, 이로 인해 엔진의냉각이 제대로 되지 않아 실린더 헤드 손상 및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TGS 카고트럭 등 2개차종 1,185대 자동차와 TGS 37.480 8X4 BB 등 5개 형식 건설기계(덤프트럭)1,213대는 엔진오일 분리장치(오일 세퍼레이터)의열에 의한 파손으로 엔진오일이 연소실 내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엔진 회전수(RPM)가 증가하거나 시동을 껐을 때도 시동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 동칼리만탄주(州)에서 수행중인 총 39억 7천만불규모(현대엔지니어링 지분 21억 7천만불)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고도화 프로젝트」가 현장최대 중량물 설치에 나서면서 순항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12일(수)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현장에 각각 무게가 1,357톤, 1,003톤에 이르는 재생탑(Regenerator) 2기와 1,041톤 무게의 분리기(Disengager/stripper) 1기가 3,983km의 운송 대장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도착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중량물 제조사인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24일 울산항에서부터 운송을 시작해 22일간의 운송기간 끝에 총합 3,400여톤의 거대 중량물 3기를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 현장까지성공적으로 운송했다. 이는 일반 승용차 2천여대에 달하는무게다. 특히, 해상운송 중 제6호태풍 인파(IN-FA)로 인한 급격한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여러 번의 운송 시뮬레이션을기반으로 한 신속한 대처로 제 시간 내에 중량물을 안전하게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현장까지 운송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중량물 운송의 대성공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그 동안 인도네시아정부와 쌓아온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교통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버스기사를 지원하기 위한 재난지원금을 9월초부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공고일(8.13) 현재 2개월 이상 근속(6.13일 이전부터 근무)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기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는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기사 5.7만명, 전세버스기사 3.5만 명으로 총 9.2만 명이다.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이 되는 버스기사들은 8.23(월)~9.3(금) 기간 중회사 또는 지자체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청해야 하며, 본인의 근속 요건(2개월)과 소득감소 요건(법인또는 개인)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는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9월초부터순차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에서는 추석(9.21)전후로 재난지원금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현대자동차가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0일(금)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 서울특별시 이혜경 보행친화기획관, TS한국교통안전공단류익희 자동차 검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제거를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이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 협력을 위한 비대면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월)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은 정식 구조변경승인을 받지 않은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판스프링)를 회수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로 다시 제작해 설치하는것을 골자로 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도로 위 대표적인 위험요소인 판스프링 관련 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취지다. 안전펜스는 서울시가 각 구청과 협의해 선정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9월부터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현대자동차는 3일(화)부터 10월 31일(일)까지 판스프링회수 프로그램을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
미쉐린코리아는 8월 1일부로신임 대표 제롬 뱅송(Jerome VINCON)이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 대표로 부임하는 제롬 뱅송 대표는 2003년 미쉐린 그룹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 합류한 이후 승용차와 경량 트럭을 위한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부서에서의 업무를 시작으로 마케팅과 비즈니스 운영 부서에서여러 보직을 담당하며 자동차 제조사 고객들을 지원해 왔으며, 이후 미쉐린 일본의 승용 타이어 부문 마케팅디렉터와 최근까지 미쉐린 필리핀의 대표직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제롬 뱅송 신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미쉐린 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미쉐린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팀과 함께 한국시장을 위한 아낌없는 헌신을 통해 고객들이미쉐린 그룹의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최상의 업무 환경 조성과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미쉐린 그룹의 포부를 잘 이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임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주행 전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로이동하여 새로운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동참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크리스토프하이더(Christoph Heider) 사무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조규상 대표이사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 안전을 위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예방’ 캠페인 슬로건을 들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기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서정욱 TUV SUD Korea 대표이사와 류경표 한진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대국민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지난 2020년 12월 행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레미콘 믹서트럭을 비롯해 9㎥ 차량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7월15일 밝혔다. 레미콘 차량은 믹서의 규격에 따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레미콘의 양이 달라진다. 기존 레미콘 차량은 사용량과 무관하게 6㎥로 획일화되어 있어 대형건설 수요부터 소규모 공사에 이르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도입은 3기 신도시, 도심 재건축 및 재개발에 따른 건설 시장변화에 대응하기위한 선제적 조치다.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 차량은6㎥ 차량의 큰 자체로는 진입이 불가한 도심 골목길 소규모 공사 현장에 적합한 차량이다. 6㎥차량으로는 진입이 어려운 탓에 배관타설(포터블) 등 별도의장비를 이용하거나 손수레로 인력을 동원해 현장까지 레미콘을 운반해야 했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3㎥ 차량은 별도 장비를 이용해서 레미콘을 타설하던주택 밀집지역에서 활용도가 높아 소외 지역 내 잠재고객 확보가 기대된다. 9㎥ 차량은 기존 6㎥차량에 비해 레미콘을 회당 1.5배 추가 운반할 수 있다. 최근정부 주택공급 대책의 영향으로 레미콘이 대량으로 투입되어야 하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 1일부로신임 사장 토마스 헤머리히(Thomas Hemmerich)가 공식 부임한다고 밝혔다. 전 막스 버거 사장의 뒤를 이어 한국에 부임한 신임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담당 사장 겸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지역 12개국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3일 독일 본사고란 뉘베그(Göran Nyberg)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이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지역 본부로 한국 시장의 지위를 격상하고, 한국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한 바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으로서 한국 시장 강화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향후 진행될 자발적 리콜의 성공적 이행과 장기적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적극적 투자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런칭한신형 TG 시리즈의 시장 안착을 위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클러스터 총괄책임자로서 산하 12개국의 사업 전반을 지휘하고 각 국가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책임지게된다. 2003년 만트럭버스 그룹에 합류한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한국 부임이전 만트럭버스 U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전북 소재의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인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와 지난 24일볼보트럭코리아 동탄 본사에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볼보트럭코리아와 줄포자동차공업고등학교는 국가와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제공하며 자동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학생들이 졸업 후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볼보트럭코리아는2021년 8월 말까지 볼보트럭 평택 종합 출고센터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에서 이론 및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력으로 3학년취업 대상자들을 위한 교육이 우선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1학년과 2학년 학생들 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통해 볼보트럭 및 상용차 업계 전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학생들이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에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는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제공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자사 정비사들을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T’Station)이‘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여 6월 28일(월)부터 7월 31일(토)까지 카카오 플랫폼과 연동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all my T 웰컴기프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는 구매부터 운행까지 한 번에알아서 관리해주는 새로운 타이어 케어 서비스이다. 편리한 모바일 구매 환경부터 합리적인 결제 혜택, 엄선된 타이어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안심 운행 및 맞춤 서비스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14일 런칭후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런칭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개월여 동안 이어지는 이번 프로모션 행사 기간 동안 룰렛 게임 참여, 내 차 정보 등록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워너비 아이템인 카카오프렌즈 굿즈는물론 타이어 할인 쿠폰, 스타벅스 기프티콘, 모바일 주유권등 풍성한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먼저 카카오톡 아이디를 통해 티스테이션닷컴 회원 가입한 회원이 all my T페이지에서 본인의 차량 정보를 등록하면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으로 카카오 주차번호판과 에코백, 장우산등
현대자동차는 청년취업 지원을 위한 ‘현대 Truck & Bus 아카데미’(이하 현대 TnB 아카데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 9일 신한대학교에서 ‘현대 TnB 아카데미’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특장 전문가인 현대자동차 장종철 상무가 ‘상용차 및 특장산업’ 관련 주제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 상용차 이해도가크게 높아졌고 특장 산업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신한대학교 장형성 산학협력단장, 방승환 학과장, 한상욱 교수가 특강 진행 지원을 하여 학교측의 뜨거운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대 TnB 아카데미는 2018년도부터시행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 TnB 아카데미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관련 예산을 책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관심있는 청년과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정비기술교육을 제공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자동차과가 있는 산학협력대학에서 인원을 선발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9개 대학교 90명이과정에 참여했으며 향후 고등학교 자동차과 학생까지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교육 교
볼보트럭코리아의 박강석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교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볼보트럭 박강석 대표는 디어크 루카트 ECCK 회장 겸 쉥커코리아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이에 박강석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 피켓과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룹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실천하고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앞으로도 안전한 운송 환경을 조성하고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은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10여년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 보호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