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지난주 이스즈출고센터에서 ‘이스즈 연비왕 대회’ 수상자를 시상했다. 각 부문 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카고 부문 수상자: 최준석 차주(3.5톤) · 윙바디 부문 수상자: 김성수 차주(3.5톤) · 냉동/냉장 부문 수상자: 박광호차주(2.5톤) 이스즈 연비왕 대회는 올해 5~6월6주간 순회점검 서비스를 통해 접수를 했으며, 약 3개월뒤 9월 30일까지 제출된 결과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스즈만의 차량 운영 관리 시스템인 ‘헬스 레포트’를 기반으로 해 일상생활 속에서 1만km 주행 후의 연비 결과로 수상 여부를 가렸으며, 수상자에게는 이스즈온라인 서비스 쿠폰 100만원을 증정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경쟁사 대비 고배기량(5193cc)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연비는 더 잘 나올 수 있다는 객관적 증명이 이스즈 차주분들을 통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이스즈는 연비뿐만 아니라 잔고장 없는 튼튼한 상용차로서전진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확장 이전한 남양주 센터는 뛰어난 서비스 처리 역량을 갖췄다. 총면적 9,320㎡(2,819 평)의부지에 사무실, 정비, 도장, 판금 부스, 부품 창고 등 총 2개동으로지어졌으며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다인 27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27대의 트럭이 동시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의 빠른 입출고를 위한 드라이브스루 베이를 설치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20명의 정비ㆍ판금ㆍ도장 분야의 전문 엔지니어를 확보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과 예약의 용이성까지높였다. 고객 접근성 역시 한층 강화됐다. 올해 12월 말에 개통 예정인 내촌 IC 교차로에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며, 포천로 진목사거리에서 1분 거리에 인접해 지역 고객 및 운행 중 서비스센터 방문이 편리하다. 아울러 정비 신청을 비롯한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과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마련됐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센터 남양주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전국 주요 지역에서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과더불어 뉴 MAN TG 시리즈의 순회 전시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만트럭은 경기 남부 및 충남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7개 지역(경기, 인천, 경남, 전남, 전북, 경북, 제천)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고객은전시된 트럭을 직접 시승하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 트럭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 510마력 트랙터를 비롯해 뉴 MAN TGM 320마력 중형 트럭, 뉴 MAN TGL 190마력 중소형 트럭 등 총 6대의 트럭이 투입된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MAN 옵티뷰는 기존 거울형 사이드미러를 5개의 카메라와 정보를 표시해 주는 2개의 디스플레이로 대체해 사각지대를방지하고 악천후나 야간 주행에도 선명하고 넓은 각도의 시야를 제공하는 만트럭의 혁신적인 기술이다. 또한,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만트럭은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을돕기 위해서 행사장에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방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한국 시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5대의 카메라와 정보를 표시해 주는2개의 디스플레이가 설치되는 MAN 옵티뷰는 트럭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악천후나 야간 주행에도선명하고 넓은 각도의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연비향상에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MAN 옵티뷰는 2022년에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및 특장차 박람회 ‘IAA Transportation 2022’에서 공개된 후, 유럽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뉴 MAN TG 시리즈 판매 호조를 이끌고있다. 또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지속가능성을 위한유럽 교통상(European Transport Award for Sustainability 2022)을수상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MAN 옵티뷰는 올 10월 중순부터 한국 시장에 도입되며, 먼저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 트랙터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TG 시리즈에는 기존 미러 암 대신 좌우 출입문 상단에 각각 2개의 카메라가 설치돼 기존사이드미러 역할을 대체하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볼보 FH 모델 출시 30주년을기념해서 부품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들의 차량 점검 부담을 덜고, 안전한 운행을 돕고자 마련된 금번 ’부품 할인 캠페인’ 은 10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의 31개의 볼보트럭 공식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볼보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일, 필터, 엔진, 미션, 바디, 스프링, 스티어링, 브레이크 및 전장부품과 소모성 부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일&필터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엔진오일 ▲오일필터, ▲연료필터, ▲수분필터 ▲바이패스 ▲에어필터 ▲에어드라이어 필터 ▲요소수필터에 최대 3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중·대형 트럭에 장착되는 DPF(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키트는 금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엔진, 미션, 바디, 스프링, 브레이크와 소모성 부품 등 120여 가지 이상의 주요 부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소모성 부품의 경우 패키지 구성품을 구매 후 볼보트럭 사업소에서 장착하는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동시에 볼보트럭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1톤 전기트럭 ‘티포케이(T4K)’의 구매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와 통신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T4K에 장착된 스마트패드에는 티맵 내비게이션, AI음성비서 누구오토(Nugu Auto)가 기본 탑재되어 있지만그동안 운전자의 개인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활용하여 기능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스마트패드에 LG유플러스의 IoT(사물인터넷) 환경이 제공하는 인터넷 공급으로 음성 명령을 통해 내비게이션 구현, 날씨 정보 확인 등 스마트패드의 콘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차량 내에 와이파이를 공급하여 고품질의 모바일 서비스도 제공한다. 차량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트럭 운전자들에게 쾌적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노트북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이동형 모바일 핫스팟’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더불어 배터리의 전력 에너지를 외부로 보내는 V2L(Vehicle to Load)과 접목하게 되면 업무, 여가, 편의 등 색다른 복합 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GS글로벌은 이번 통신계약을 통해T4K를 신규 고객 및 기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2023년 연비왕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연비왕대회는 상용차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돕기 위한볼보트럭의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올해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10월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10월11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대회 기간 동안 차종 별로 수집된 볼보커넥트 연료효율 점수를 기반으로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상위 참가자를 선정해서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연비왕대회는 볼보트럭의 원격시스템을 사용해서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공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볼보커넥트를 통해 연비 뿐 아니라 급제동 및 급가속 등의운전 습관을 반영한 점수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산정되어 참가자들의 연비 효율적인 운전습관에 대해 제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2007년부터 업계 최초로 상용차 고객들의연비 효율적인 주행을 돕기 위해 시작된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도 벌써 17회를 맞았다. 올해 연비왕대회는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운행을
지프(Jeep®)가 현지시각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중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Gladiator)’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하고 실내 ‘캠프지프® 트랙(Camp Jeep® track)’을 설치해 관람객의이목을 사로잡았다. 202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전설적인 4x4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과 안전사양을 한층 더발전시켜 가장 다재다능하고 모던한 중형 픽업으로 재탄생했다.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에 새롭게 적용된 검정색 슬롯과 회색베젤은 더욱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이전 대비 얇아진 슬롯 디자인을 통해 냉각 효율을 향상했다. 내부는전통적인 스타일링에 최첨단 기능을 더했다. 수평적인 대시보드 디자인과 이전 대비 넓어진 12.3인치 터치스크린에 5세대 유커넥트(Uconnect)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온·오프로드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 트럭 운송을 이끌 ‘트럭커 2.0 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14일 개최했다. ‘한국을 움직인 20년‘이라는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 Randazzo)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20년 동안의 성과와 더불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새로운시작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방한한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Andreas von Wallfeld) 다임러 트럭 AG 해외 사업부문 대표가 다임러 트럭 AG의 글로벌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는 “고객 여러분들의 신뢰와 파트너사의 지원으로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성공적인 20주년 맞이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트럭커 2.0 시대를 열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고객들에게 보답하고, 협력사와 딜러 등 업계 파트너들과의 신뢰 및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기회를창출하는 다임러 트럭 생태계(Daimler Truck Eco-system) 조성할 것“이라고
볼보트럭에서 가장 많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볼보FH 모델이 9월 4일 출시 30주년을맞았다. 볼보FH는 글로벌 트럭 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1993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약 140만 대가 판매되었다. 볼보 FH는 특유의 독특한 외관 및 실내 디자인, 탁월한 승차감과 더불어 주행 성능 및 첨단 안전 시스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트럭 운전의 새 시대를 열며 볼보의주력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30년이 지난 지금에 오늘날볼보트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볼보FH는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을 완벽하게 반영한 모델이자 지난 30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여 한계를 뛰어넘어 온 모델이다. 볼보는고객의 입장에서 운전자 편의성, 연비, 안전성과 생산성 등끊임없이 모든 주요 영역을 고민하며 진보를 거듭하며 FH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오늘날 고객들에게 볼보FH를 전기,가스 및 디젤을 동력으로 하는 등 다양한 모델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전했다. 볼보FH는 언제나 혁신을 선도해왔고,이 사실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볼보FH는 출시초기부터 기존에는 존재하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야르코 케톨라)는 3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신제품‘스카니아 슈퍼’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행사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효율성 높은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스카니아 슈퍼’ 트럭을 국내에 처음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공개한 ‘스카니아 슈퍼’는 ‘지속가능성’을 중점으로 스카니아가 지난 5년 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약 2조 9,000억 원에 이르는 투자를 통해 탄생시킨 새로운 모델의 트럭이다. 특히, 이전 모델 대비 ‘8% 연비 향상’이라는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선보인 ‘스카니아 슈퍼’의파워트레인은 업계에서 가장 까다롭게 여겨지는 현행 배출가스 기준은 물론 향후 기준까지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고객의 사업 수익성 제고는 물론 탄소 중립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니아 슈퍼’ 13리터 엔진은 스카니아의 새로운 엔진 플랫폼으로 420마력부터 최대 560마력까지 광범위한 출력 범위를 제공하며, 한국에서는 460, 500, 560 마력의 제품을 출시한다. 슈퍼 엔진은 연비 향상의 핵심 요소로 최첨단 기술로 설계되어 더 많은 가동 시간, 더 긴 서비스 수명, 더 적은 유
GS글로벌(대표이사 이영환)이 BYD 1톤 전기트럭 ‘T4K(티포케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객 이벤트는 GS글로벌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T4K를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T4K를 이미 구매한 고객 및 구매 예정 고객으로 1차,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2차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차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4차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4차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먼저 T4K를 구매한 고객은 T4K의 주행거리, V2L 활용, 출고세가지 중 한가지 인증 사진을 촬영하여 커뮤니티와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캡쳐 이미지를 ‘T4K 카카오 플러스 친구’ 메시지로 전송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한 차수에서 세 인증 사진 중 한가지만 응모 가능하며 인증 사진을 새로 촬영하면 네 차수 모두 참여할 수 있다. T4K 구매 예정 고객은 시승 인증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구매 고객과 동일하며 가까운 지역의 판매 전시장에서 T4K 시승후 인증 사진으로 응모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2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긴 주행거리, 기발한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 www.iveco.com/southkorea)가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참여형 이벤트 ‘이베코마일리지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는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됐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적재중량 5톤 이상의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행사에는 4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운행거리를 겨뤘다. 심사 기준은 장거리 화물 운송 비율이 높은 차종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의 연식에 따라 주행거리별 가산점을 차등부여했다. 그 결과 2003년식 ‘현대 슈퍼트럭’으로 누적 주행거리16,649km를 기록한 김원홍 고객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2022년식 ‘이베코 엑스-웨이(X-WAY)’로 누적 15,482km를 주행한 장현우 고객이, 그리고 2022년식 ‘이베코 X-WAY’로 14,579km를 기록한 박영욱 고객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지난 17일 청주 서비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상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3박 5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연간 최저 5.95%의 할부금리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저금리 프로모션을 오는 9월 30일까지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신차 구매고객들에게 자사 제휴 금융사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할부 상품 이용 시 최저 연 5.95%의 특별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임러 트럭코리아의 국내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할부 비중이 큰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수익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마련되었다. 금융 조건은 고객의 신용등급, 차종 또는 제휴 금융사에 따라 차이가있을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세일즈지역 본부 또는 트럭 매니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 이후경기 침체와 고금리가 지속된 가운데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다임러트럭 고객들의 비즈니스에 힘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특별히 기획하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고품질의 ‘MAN 순정 액세서리’ 53종(장착 키트 포함)을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고품질의 순정 액세서리 출시를 결정했다. 8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 쾌적한 운행, 실외디자인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용 가능한 차종은 액세서리별로 상이하다. 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실외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프론트바 및 사이드 바. 범퍼 중앙부 크롬 장식. MAN Lion 로고휠 너트 보호 캡 및 휠 트림. 라디에이터 그릴용 디자인 스트립. LED도어 프로젝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6월 출시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계 한정판 패키지’의품목인 ’MAN Lion Face 캡 데칼’, ’MAN Lion 로고크롬 도어 핸들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도 이번신규 출시 품목에 포함돼 신차 출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또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화물의 튼튼한 고정과 안정적인 운송을 위한 7종의 텐션벨트와 코너 가드, 미끄럼 방지 매트도 만나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