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밝혔다. 구체적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1톤 화물차 구입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되었거나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이다. 또한, 밀양시에 연속 등록 기간과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정상 가동되는 차량 대상이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의 경우 총 182대, 2억 9천여만원이 배정되어 있다.3.5톤 미만의 경우 폐차시최대 210만원, 경유차를제외한 신규 차량 등록 시 최대 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3.5톤이상의 차량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3천만원까지, 건설기계차량의 경우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유차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총 5대에 각각 4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부착의 경우 총 42대, 1억 4천여만원이 배정되어 있다.자기분담금 10% 이상을 제외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차종 및 장치에 따라 대략 170만원부터 53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9월 1~4일까지시청 감사장, 9월 7~11일까지 시청 환경관리과를 방문하여구비서류를 제출해야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사상 최초로 온라인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볼보트럭코리아가 2007년 업계 최초로 시작해서 올해로 14회를맞이한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에는 대회 날을 지정해 두고,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결승진출자들이 한데 모여 지정된 코스를 운행하고, 당일의 결과를 확인해서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볼보트럭의 원격 차량관리 시스템 다이나플리트(Dynafleet)를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대회로 진행됐다. 원격시스템을 사용해서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와 실시간으로데이터를 주고받으며 공동으로 진행됐다는 것도 차별점이다. 현재 국내에서 운행되는 볼보트럭의 유로6 이상 대형 모델은 다이나플리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64명의 고객들이 올해참가 신청을 했다. 대회는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동안 진행됐으며, 참가 부문은 모델별 각 2부문씩,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연비향상’ 부문은시합 직전 참가자 각각의 최근 3개월 동안의 평균 연비 값을 기준점
해남군은 압류 설정때문에 폐차하지 못하는 노후 차량 대상으로 차령초과말소제도를 운영 중이다. 차령초과말소란 세금이나 각종 과태료 미납으로 압류돼 폐차말소를 할 수 없는 차량들을 차종에 따라 10~12년이 경과하면 담보 가치 상실로 판단해 해제 절차 없이 말소등록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대상차량은 ▲압류돼 있는 차령11년 이상 승용차 ▲차령10년 이상 경형 및 소형 승합·화물·특수차 ▲차령10년 이상 중형및 대형 승합차 ▲차령12년 이상 중형 및 대형 화물·특수차이다. 소요기간은 약 2개월로, 말소등록이 완료될 때까지 보험 가입을 유지하고 차량검사도 받아야 한다. 또 압류 설정된 채무는 차령초과말소이후에도 유지된다. 신청을 원하는 개인차량 소유자 또는 법인은 해남군청 환경교통과 차량등록팀(061-530-5245)로문의해 대상 차량 여부를 확인한 뒤 안내에 따라 차령초과말소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해남군에서는 지난해 118건이 처리되고, 올해 7월말 현재 82건이접수 처리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압류 차량의 방치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도입된 정부 정책으로, 경제적인어려움으로 노후 차량의 폐차말소가 힘든 군민들은 차령초과말소제도를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만(MAN)은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버스 디자인 도구를 13일에 공개했다. 버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가죽 시트의 색깔이나 패브릭 패턴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 그리고 바닥 재질이나 버스 외관 디자인 변경 옵션에 대해서 질문을 하게 된다.사실 이런 질문에 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다양한 선택지를 조합해보고 비교해보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만은 온라인에서 버스 내부와 외부 디자인을 꾸며볼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웹사이트에서 총 6개 언어로 제공된다. 간단하게 마우스 클릭으로 외관부터 내부까지 원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버스 디자인 도구 사용자는 첫 번째 단계로 선호하는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다. 모든새로운 MAN Lion ’s City 모델뿐만 아니라 이전 씨티 버스 세대인 MAN Lion 's Intercity 및 MAN Lion ’s Coach는물론 NEOPLAN Cityliner, Tourliner 및Skyliner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인테리어를 위한 시트 종류, 색깔, 천을 선택하고 테스트해볼 수 있다. 페인트작업을 포함한 외관 디자인의 수많은 세부사항을 변경해볼 수 있다. 전체적인 인상을 확인하기 위해 시점을
디지털 운전자 공간의 직관적인 조작을 위한 새로운 만트럭버스의 트럭 제너레이션은 최근 레드닷: Brands & Communication Design 2020부문에서 수상했다. 새로운 트럭 제너레이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만(MAN)은 다양한 유형의모델, 운전 시뮬레이터, 트랙 시험 연구에 700명 이상의 운전자를 참여시켰으며, 운전자 공간 설계에 사용자 요구를통합했다. 이것은 독립적으로 작동 가능한 세 가지 시스템에 의해 결정된다. 우선계기판을 꼽을 수 있고12.3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정보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혁신적인 MAN SmartSelect 콘트롤 요소, 마지막 세 번째 시스템으로침대 공간에서 편안함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내부 리모컨을 꼽을 수 있다. 각 시스템에자체 트럭별 제어 로직 있고 동시에 전체 상호작용 개념에 통합된다. 최신의 일관된 기준에 따라 설계된 공간을 통해 운전자는 새로운 MAN 트럭제너레이션의 수많은 보조장치와 편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그래서 운전자가 차량을 안전하고효율적으로 운전할 수 있다. 모든 작동 요소는 도로에서 발생하는 상황으로부터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지않는 방향으로 설계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1일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대구 서비스센터는 영남 지역 대표적인물류 중심 도시인 칠곡 왜관읍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왜관 IC에서약 5분 거리에 있어 고객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이번 이전으로 지상 3층, 총면적 10,605㎡ 규모로 총 10개의 첨단 워크베이를갖춘 대형급 서비스센터로 확장되었다. 일반 정비 워크베이 7개, 판금 전용 워크베이 1개, 도장전용 워크베이 1개, 스프린터 전용 워크베이 1개를 갖추어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확대하였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고객의 총 운송 효율(TTE, Total TransportEfficiency)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위한 다양하고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정비 운휴 최소화를 위해 예약 수리 고객의 경우, 야간 작업을 통해 당일 수리, 익일 업무 복귀를 최대한 지원한다. 또한 대구 서비스센터는 이번 이전과 함께 교통안전공단 지정 화물차 정기검사소로 운영되어 이 지역 트럭커들을 위해정기 검사 서비스도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메
익산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대상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시는 8월 10일부터21일까지 2주 동안 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하며 대상은약 600여대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휴대폰 문자와 우편으로만 가능하다. 휴대폰 문자의 경우작성한 신청서와 신분증을 촬영 후 문자 전송하면 된다. (동 지역:010-4825-4422, 면 지역: 010-4826-4422) 우편 접수의 경우 신청서와신분증 사본을 ‘익산시청 환경정책과 조기폐차 담당자’에게등기 발송하면 된다. 신청 조건은 공고일 이전 6개월부터 익산시에 연속해 등록되어 있는차량으로 최종 소유자의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정상운행 불가 차량이나 저감장치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폐차 시 차량 기준가액의 70%를 지급하고 폐차 이후 경유차를 제외한LPG나 가솔린 차량을 신차로 등록할 때 나머지 30%를추가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지원대상 차량 기준을 완화한 만큼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코로나19로 인해 화물차와 덤프트럭, 기중기 등 건설기계운행제한 위반 과태료 사전납부기한을 3개월 추가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지난 5월 코로나19 여파로인한 생계 극복을 위해 운행제한 위반으로 1회 적발된 운전자 1만여명에게 과태료 사전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당시해당 과태료 납부의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83%에 해당하는 1,436명이 생계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고 78%는 추가 시행을 희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토교통부장관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범정부적 코로나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오던 과태료납부기한 연장을 8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이번 정책으로 생계형 운전자들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다행으로 여기며, 코로나-19로 인해늘어날 물류수송에 힘쓰고 있는 운전자 여러분들의 준법운행 및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부정수급 집중 점검 및 올 12월까지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제도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근거해 사업용 화물차를 이용하는 운수업자에게 주유 금액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로, 이번 점검에서는 유가보조금 관리 시스템(FSMS)을 통하여 수급자격 변동 등으로 발생한 보조금 부정수급을 중심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급 규정’에는 차량양도 및 위수탁차주 변경 등 수급자격 변동이 발생한 경우 관할관청에 통보하여야 하며, 전 화물차주는 이 경우 해당 차량에 발급된 유류구매카드 사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부정수급이 발생한 경우 화물차주는 유가보조금 환수 및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형사고발을 통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가담・공모한 주유업자에 대해서도 행정상 제재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안성시는 유가보조금 관리 시스템의 카드 발급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수급자격 변동일을 기준으로 카드 거래내역을 비교하여 변동 후에도 전 화물차주가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하여 유가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경우 행정처분,
전라북도는 친환경 미래상용차 플랫폼 ‘테크비즈 프라자’를 새만금 산단에 구축할 예정이다. 28일 새만금개발청에서 전라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농어촌공사의5개기관이 모여 관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크비즈 프라자는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미래 생태계 구축사업‘ 중 플랫폼 역할을 할 핵심 하드웨어 구축사업으로 총 사업비 546억원(국비 134억원, 도비206억원, 시비 20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플랫폼 구축 후 부품개발 연구, 개발부품 실증, 아파트형 공장, 기업교류 및 사무공간, 교육장・회의실 등으로 활용된다. 또한 연구 및 생산활동을 위한 기업지원센터(연면적 9,800㎡,지상6층)와 핵심부품 테스트와 기술개발을 위한 협동 연구 공간(연면적 2,000㎡, 테스트장비 12종 설비)으로도 함께 활용된다.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2021년 상반기 착공, 2022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치는 친환경 전기차 강소특구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 1공구에 있어법인세 인하, 연구개발비 지원 혜택 등을 입주 기업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미 입주해 있는 SNK모터스, 대창모터스, 에디슨모터스 등의 전기차
광주광역시는 2020년도 하반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부터8월 13일까지이며, 인터넷과우편으로 신청을 받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돼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다만, 이전에 정부지원을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 지원을 받은 차량 등은 제외된다. 조기폐차 보조금을지원받기 위해서는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광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차량을 등록 및 소유하고 있어야하고, 성능 상태가 정상가동으로 판정된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금은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나머지 30%는폐차 후 경유 차량을 제외한 신차 구매 시 추가 지원한다. 총중량3.5t 이상 차량,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는 최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 지원하고, 동급이하 규모의 신차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조규상)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는 바이엘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의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벤자민 반자프(Benjamin Banzhaf)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Stay Strong(스테이스트롱) 캠페인 슬로건과 ‘We Trust You’ ‘다임러트럭 코리아가 KOREA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뿐만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다임러 트럭 코리아도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의다음 참여자로 한강에셋자산운용 전유훈 대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송순호 교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총괄 임재탁 부사장을 지명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타타대우상용차가 차량 구매자를 위해 종합 무상 케어 프로그램 ‘로얄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타타대우는 지난 6월까지 진행한 ‘로얄클린 프로그램’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향상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상용차 서비스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배출가스 완화장치에 대한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환경까지 고려한다.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은7월 구매 고객부터 적용돼 7월 1일 이후 전 차종을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 주기적으로필요한 필수 정비와 소모품 교환인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ATS 강제 재생(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주기적인 점검과 클리닝이 포함되어 있어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연비 및 출력 향상에도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 사장은 “로얄 클린 플러스는 업계 최고의 고객 차량 케어와 대기 환경보전을 함께 생각하는 서비스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
울산 남구는 졸음운전으로 대형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0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상 차량은 2020년에 신규제작·조립·수입된 총중량 20t 초과 영업용 화물(특수)자동차로 4축 이상 차량과 특수 용도형 화물자동차, 구난형 특수자동차, 특수작업형 자동차가 해당된다. 보조금은 1회에 한해 한 대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화물운송사업자 또는 위·수탁 차주가 성능이 인증된 차로 이탈 장치 장착 후 장치부착 확인서와 통장 사본, 장착 비용 증빙서류 등을 준비해 구청 교통행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차로이탈경고장치'란 졸음운전 등으로 차로 이탈을 센서 등으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 청각, 촉각 등의 경고를 하는 장치다. 앞서 구는 지난 2018∼2019년 총 1천321대를 장착하며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울산광역시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법적 의무화로 미장착 시 '교통안전법' 제55조의 2에 의거 최대 15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추가 보조금 지원 사업인 만큼 조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구청장)는 29일까지 관내 화물자동차 운수업체를 대상으로 화물운송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은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코로나19로 인하여 상반기 특별단속은 연기되어 하반기에 1·2차로 나누어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구 관내에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의 적용을 받는 화물자동차 운수업체는 총 512개소로 구는 이번 하반기 특별단속 기간 동안 총 30개소를 점검한다. 이번 1차 점검에서 17개업체를 살펴보고 11월 중 나머지 업체에 대한 2차 점검을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인천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합동 단속도 병행하며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중점적으로 점검할 내용은 ▲다단계거래 금지 규정 위반(주선업체와 주선업체간 불법 주선행위) 여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행위 ▲운송종사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 여부▲밤샘주차 금지 의무 위반행위 여부 ▲화물자동차를 허가 받은 용도 외로 운송하는 행위 여부 ▲최고속도 제한장치 장착 여부 ▲의무 휴게시간(4시간 연속 운전, 30분 휴식) 준수여부 등이다 구 관계자는 “단속 결과 위반사항이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
주요 제품 윙바디 현대자동차에 OEM으로 납품되는 주력 품목인 골드밴 초장축 윙바디는내측 길이 5,800mm의 경량 알루미늄 구조로 설계되었다.1100×1100mm 규격의 팔레트 10개를 적재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이 뛰어나다. 측면 게이트는 힌지 구조를 적용하여 외관이 깔끔하며, 개폐 시 안정성을높였다. 또한, 측면 게이트가 갑작스럽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윙바디는 적재와 하역이 반복되는 산업 현장에서 그 효율성과 편의성으로 각광받는 골드밴의 대표 상품이다. 우천, 폭염, 강풍 등외부환경에도 안정적으로 화물을 보호하고, 대형 사이드 개폐 구조를 통해 빠른 적재·하역이 가능하다. 냉동탑 현대자동차에 OEM 사양으로 납품되는 고품질 냉동 물류 특장차이다. 자체 개발한 초경량 샌드위치 패널을 적용하여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였으며,특히 냉기 유지력이 우수하여 장거리 운송 시에도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차량에는 5톤급 고성능 메인 냉동기를 장착하였고, 대량 적재에 최적화된 광폭 섀시를 적용하여 적재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팔레트 적재 기준으로 1100×1100mm 규격 팔레트 8개를 적재
첨단 특장차 생산 시대 2025년 6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 아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한민국 특장차 산업의 선도기업 ㈜골드밴이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열린 ‘스마트 전주공장 준공 기념식’에는 현대자동차 김승찬 전무, 완주군 주요 인사, 국회 관계자, 중소기업청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골드밴의 새로운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 김순석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전주공장은 단순한 생산거점을넘어, 스마트 제조의 표준과 친환경 미래차 생산을 실현하는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준공식이 아닌, 골드밴이 1999년 창립 이래 축적해온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제조 산업의 고도화와 세계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스마트 공장의 주요 특징 전주공장은 전통적인 특장차 조립라인에 첨단 IT와 자동화 설비를 융합하여, 디지털 기반의 표준화·고효율 생산체계를 완비하였다. 특히 차량용 샌드위치 패널 가공부터 최종 조립, 품질검사까지 통합된 ‘End-to-End’ 프로세스를 구현해, 생산 품질의 일관성과 생산성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스마트 공장의 기술적 기반은 자동화 로봇 용접 시스템, 스마트 물류이송 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7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국 영업 지점을 대상으로 세일즈 역량 강화 및 하반기 판매 확대를 위한‘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열렸으며, 전국 57명의 영업 담당자를 포함해 만트럭버스그룹임원,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및 만파이낸셜서비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일즈, 마케팅, 만파이낸셜서비스, CSM 부서가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며실행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일즈 컨퍼런스 코리아 2025는‘Act Today, Shape Tomorrow(오늘의 실행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아래 상반기 실적 공유와 고객 가치 증진을 위한 영업인의 역량 향상, 그리고 만트럭의 하반기 전략을공유하는 발표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부서별 소그룹 세션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오가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그룹 세일즈 인터내셔널 총괄 부사장은 “한국은 MAN에게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통합 솔루션 제공을 확대하고, 만
GS글로벌이 BYD 1톤전기트럭 T4K 냉동탑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포함한 특별 프로모션 ‘Time 4 lucky’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 출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물론,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T4K 냉동탑차 구매 후 7월 1일부터 9월 30일 내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는 충전 쿠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혜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동안 냉동탑차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충전쿠폰 100만원권, 2등(3명) 50만원권, 3등(5명)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1만 원 상당의 충전 쿠폰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은 전액 GS글로벌이 부담한다. 차량 구매 혜택 역시 지속된다. T4K 냉동탑차는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400만 원의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모두 반영할 경우, 전국 평균약 2,800만 원 수준의 실구매가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신청 후 실제 구매까지완료한 고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오는 8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요가 높은 차량용품에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여름맞이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필수 점검 항목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타이어 4본을 모두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할방침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약 400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시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y Renault(마이 르노)’ 앱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타이어 4본을 교체하는 고객에게는 행사 기간 종료 후 총10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많은 비와 함께 무더운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는 필수적으로 점검을 해야 한다”며,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특별 정비 할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편하게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와이퍼 블레이드와 타이어를 점검하고, 교체가필요한 경우 합리적인 비용으로 교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