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덤프트럭 차종 중 유일하게 15 톤의 적재중량을 제공하는 ‘이베코 T-웨이(T-WAY)’는이베코 최초의대형 카고 모델인 ‘X-웨이(X-WAY)’ 그리고플래그십 트랙터 ‘S-웨이(S-WAY)’와 함께 이베코의대형 상용차라인업 ‘웨이(WAY)’를 이끄는 핵심 차종으로, 기존 건설용 덤프트럭 모델 ‘트래커(Trakker)’를 계승했다. 이베코 T-WAY는 ‘2022 독일디자인 어워드’에서 특장 차량 부문 최우수 제품 디자인으로 선정된 이후 ‘2022레드닷 어워드’에서도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 심미성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브랜드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정체성을 인정받았다. T-WAY는 지형 조건에 얽매이지 않는 견고한 차체 설계와 인체공학적인실내공간 등운전자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베코코리아는 T-WAY를 앞세워 국내 대형 덤프트럭 시장에서 경쟁력확보에 힘쓰고 있다. 경쟁력 있는 상품성을 갖춘 T-WAY를통해 최적의 운송솔루션을 선사하는 한편, 시장 상황에 따라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모색해 나가고 있다. T-WAY는 동급 최고 수준의 내구성 및 고효율 시스템 기반강력한 주행 성능, 경량화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글로벌 물류 이동의 핵심 거점인 인천에 ‘만트럭버스센터인천’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부산신항과 함안 그리고 오산 센터를신규 개소한데 이어 이번에 인천 센터를 오픈 하면서 전국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IC에서약 2km 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인천 센터는 접근성이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경인 및 수도권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은 총 면적 3,305㎡(1000평)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워크샵, 부품 창고 등 총 3개동으로 지어졌다. 또한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 일반수리, 판금, 도장 등 모든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총 13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3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으며, 한 달에 50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어 고객들의 대기시간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인천 센터에는 오랫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여성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 모집 중에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속가능성과 다양성을 실천하기 위한 일원으로 지난해부터 여성정비사와 여성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시작했다. 여성정비사 1기 교육 프로그램은 8명의 교육생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볼보트럭코리아가 제공한정규직 취업 기회를 통해 올 초부터 7명이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및 협력 사업소 현장에서 정비 업무를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3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볼보트럭코리아협력 사업소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월30일까지모집 예정인 여성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은 볼보트럭 전문 정비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원 가능하다. 이후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장 내 테크니컬 센터에서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3주간 교육을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기본적인 이론 교육 및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전문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 역량을 익힐 예정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교육 훈련비와 교육 기간 중 숙식을 제공하고, 유니폼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가 11월 2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3일간, 강원과 충북, 경북지역을 순회하며 적재중량 15톤 대형 덤프트럭 모델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베코코리아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산지 공사장과 건설현장 등 오프로드 화물 운송 고객이 밀접한 세 지역 내주요 거점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수익성 높은 차량 운행과 편리한 차량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국내 수입 덤프트럭 차종 중 유일하게 15톤의적재중량을 제공하는 건설용 덤프트럭 ‘T-웨이(T-WAY)’와 ‘트래커(Trakker)’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 문경/충주를 시작으로 24일양구/인제/춘천, 25일횡성/평창 지역 내 고객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냉각수 및 엔진오일 보충과 요소수, 실내 항균 필터, 전구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이베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차량을 점검하며, 기술담당자가 이베코 덤프트럭 모델의 특징과 효율적인 운전법을 주제로 차량 주행 교육을 제공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24일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개최한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로 기획한 ‘AS 최고반장’은각 수도권, 충호남, 영남,강원, 제주 등 다섯 권역의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 점검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를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올 해 네 번째로 진행하는 ‘AS 최고반장’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충청 및 강원지역 고객 대상으로 누유 점검, 차량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관리,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필수 점검 및 정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 산간지역의 한파와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차량 점검의 일환으로 동절기 안전 운전 지원 서비스도 함께진행한다. 또한 휴게 라운지, 스낵바, 무료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초청고객 전원에게 차량 정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구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2월, 뉴 MAN TGS를 출시하면서 뉴 MAN TG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한바 있다. 현재 뉴 MAN TG 시리즈는 국내 출시 이후,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진행되는 이번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는 고객들에게 뉴 MAN TG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동안 어려웠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평일에는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TG 시리즈를전시하고 주말에는 오산, 세종, 광주, 부산 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오후 5시 30분까지다. 아울러, 이번 전국 순회전시 및 시승행사에는 MAN TGX 트랙터와 TGX 및TGS 대형 카고트럭, TGS 덤프트럭, TGM 중대형트럭 그리고 TGL 중소형 트럭 등 모든 라인업이 투입된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모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7일 2022 연비왕대회를진행하고 우승자를 발표했다. 2007년 볼보트럭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시작한 연비왕대회는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제 15회 연비왕대회는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에서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2022 연비왕대회는 차종에 무관하게 볼보트럭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각 사업 본부별 지역 예선을 거쳐 상위 기록을 보유한 운전자와 지역별 사업본부장의 추천을 받은 11명의고객들이 참가했다. 특히, 지난 3월에 진행된 볼보트럭 여성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볼보 아이언우먼’ 참가자도 양일간 진행된 결승전을 함께 치렀다. 볼보트럭 연비왕대회 결승 진출자들은 대회 1일차에는 차량의 효율적인운행 방법과 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운전자 교육을 수료했다. 2일차였던 7일 대회 당일에는 볼보트럭 종합 출고센터에서 출발하여 볼보트럭 제천사업소를 왕복하는 주행거리 기준 약 300km에 이르는 주행 코스를 완주했다. 대회 결과는 코스를 주행하는 동안의 실 연비 기록으로 평가됐다. 치열한경쟁 끝에 북부 사업본부의 안효진 고객이 약10km/ℓ에 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겨울철 운행을 준비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11월 1일(화)부터 12월 17일(토)까지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하여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관리할수 있도록 7주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순정 부품 할인 및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필수 부품 최대 40%할인, 일반/소모성 부품 최대 40% 할인, 순정 르만 부품(클러치디스크, 플라이 휠) 최대35% 할인,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40% 할인의 4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필수 부품은 알터네이터, 스타트 모터, 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액츄에이터,팬 클러치, 히터, 순환 펌프 등 221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소모성부품은 필터류,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벨트 텐셔너, 에어 벨로우즈,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 드럼, 써모스탯 등 114종이 대상이다. 순정 르만 부품은 클러치 디스크, 플라이 휠이 대상이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여성 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한 일원으로 작년 9월과 12월에 여성정비사와 여성운전자 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3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여성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은 10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볼보트럭 전문 정비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장 내 테크니컬 센터에서 3주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해당 기간 동안 오일 교환, 휠탈부착, 볼보트럭 신차 기능들에 대해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역량을 익힐 예정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교육 훈련비와 교육 기간 중 숙식을 제공하고, 유니폼및 작업복을 제공한다. 또한 3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모든교육 과정을 통과한 교육생에 한하여 면접을 거쳐 볼보트럭코리아 협력 사업소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 지원 우대 조건으로는 자동차, 기계, 전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10월 28일에부산 해운대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판매 2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1등당첨자를 초청해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사은 이벤트를개최하고, 지난 9월에 추첨을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150여명을 수개표로 선정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LG 85인치 TV(2명)와 LG 무선청소기(5명)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1등에 선정된 고객은 서부사업본부의 천안지점을 통해 지난 8월 FMX 덤프를 출고했으며, 경품으로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8일 인도받았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가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5년동안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며, “브랜드와 고객만족도 1위라는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높은 품질의 제품은 물론 진정성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정비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2002년 설립되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기도권 핵심 거점으로 활약하며, 자리를지켜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접근성 강화와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 이전하고 기존 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현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정비 운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총운송 효율의 극대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을 커버하는 최적의 입지에 설립된 이번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인근에 평택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물류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춰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 8,000㎡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부품 창고 총 2개동으로지어졌으며, 총 15개의 독립형 워크 베이를 설치해 15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트럭버스센터 중 최
이베코의 데일리는 미니버스부터 밴, 카고 트럭 등 다양한 모델로 광범위하게운용되며 한국에서는 캠핑카로써 많이 활용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된 데일리가 한국으로 들어오는데수자라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이베코 수자라 공장은 이탈리아 북부 수자라에 위치하며 브랜드의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를 생산한다. 6종의 데일리 전 라인업을 생산하는 곳은이베코 수자라 공장이 유일하다. 현재 밴, 섀시 캡(싱글 및 더블), 미니버스, 일렉트릭, 섀시 카울(모터홈 전용)을생산하고 있다. 수자라 공장은 1878년 개소 이후OM 농기계 및 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975년 이베코 브랜드 설립 후에는 공장 생산라인을 공유하며 보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현재까지 약160만대의 이베코 차량들이 수자라에서 생산됐다. 국제생산표준(World Class Manufacturing)의 가장엄격한 생산기준을 충족하며, 2021년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유럽 및 WCM의 생산 기준을 일부 차용해 이베코만의 독자적인품질 관리 시스템 ‘DOT(Driving Operations Together)’를 개발했다. 수자라 공장은 현재 DOT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트(Upgreat)한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를 비디오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라인업은지난 8월 출시한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 2651LS 6x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x2 스트림스페이스 모델에 이어 이번 최상위 모델 630마력급 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 출시로 총 4종라인업으로 확대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비디오 쇼케이스는 10월 13일(목) 카카오TVMercedes-Benz Trucks 채널(https://tv.kakao.com/v/432700949)을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비디오 쇼케이스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Randazzo) 대표이사 인사말 및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소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Edition A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연비 효율이 향상되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엔진인 Fuel Save와보다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I-shift)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퓰 세이브(Fuel Save)라고 불리는 새로운 D11 eSCR 엔진 시스템은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우선 많은 엔진 주요 구성 부품들을 개선시켜 연비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였다.2019년부터 적용된 가변식 에어 컴프레셔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기존 컴프레셔 대비 소음과 중량을 줄이고, 알터네이터의 용량을 기존 120A에서 150A로 확대해 공회전 시 더 높은 출력과 연장된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가변식 전자 스티어링 펌프를 통해 오일 유동량을 효과적으로 전자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인젝터, 캠샤프트, 피스톤 보울, 오일펌프 등의 정확도 개선과 함께 볼보트럭 특허인파형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피스톤으로 연료와 산소의 혼합비가 최적화되어 연소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피스톤높이 역시 낮추고 콘로드 길이가 연장되어 연소 사이클
볼보트럭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월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및 노르웨이 8개국의 100개의 대형 전자 상거래 및 제조회사를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향후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수요를 주제로 각 기업의 조달, 물류, 공급망 관리 및 지속가능성부문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기업 대다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이미 설정했으며, 응답자들은 육상 운송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있어 가장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 중 78%는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이 있으며,85%는 그들이 설정한 목표에 따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운송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이라는 선택사항이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기업의 60%는 ‘탄소 배출량이 적거나 탄소 배출이 아예 없는 배송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충족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