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은 “비전 제로(Zero)를향해 모두 다 함께” 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2 독일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에 참가한다.IAA는 모빌리티 및 운송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올해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볼보트럭은 박람회 기간동안 총 15개 차량을 선보인다. 볼보트럭은 탄소배출 및 교통사고 발생 ‘제로(Zero)’를 핵심 주제로 탄소중립 운송 및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을 실현시킬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사장과 제시카 제시카샌스트룀(Jessica Sandström) 볼보트럭 글로벌 제품 총괄 부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석할예정이며 이후 별도로 마련된 인터뷰를 통해 참석한 기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IAA에서는 볼보 FH 일렉트릭 4x2, 볼보 FM 일렉트릭 4x2세미트레일러 트랙터, 볼보 FMX 일렉트릭 8x4, 볼보 FE 일렉트릭 6x2그리고 볼보 FE 일렉트릭 6x2 모델이 1,650m²(약 500평) 규모에전시된다. 이 밖에도, 박람회장에 별도로 마련된 야외 공간에는 볼보 FH 360 I-Save 4x2 세미 트레일러 트랙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9월 16일 판매 25주년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 추첨식을 진행하고 150여 명의 당첨자를선정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보답하기위해 볼보트럭 구매 후 올해 4월에서 8월 사이 출고된 트럭구매자에 한하여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첨 행사는 9월 16일볼보트럭코리아 동탄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당첨자는 볼보트럭 고객의 차대번호가 적힌 응모권이 들어간상자에서 박강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직접 뽑아 수개표 하는 방식으로 선정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LG 85인치 TV(2명)와 LG 무선 청소기(5명)가경품으로 제공됐다. 이 밖에도 4등과 5등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당첨 결과는 볼보트럭코리아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보내준사랑에 대해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볼보트럭은 항상 고객들과 소통하며 차별화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다
볼보트럭이 세계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의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양산에 돌입하는 전기 트럭은 볼보트럭의 가장 핵심 모델이자 전체 판매량의 약 2/3가량을 차지하는 볼보 FH, FM, FMX며, 총 중량(GCW)44톤급의 대형트럭이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하는 세 가지 모델과 함께 볼보트럭은 총 6개의전기 트럭 모델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이번 대형 전기 트럭의 양산은 볼보트럭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자 우리가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증명한다. 볼보트럭이 처음으로 대형 전기 트럭을 대중에 공개한 지 2년이채 되지 않아 이제 양산에 돌입하게 되었다. 훌륭한 성능의 볼보 전기 트럭을 먼저 유럽 전역의 고객들에게제공하고, 곧이어 아시아, 호주 및 중남미 시장에도 선보일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의 총중량 44톤 대형 전기 트럭은 스웨덴 고텐버그에 있는투베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벨기에 겐트 공장으로 생산 설비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 설비 운영을 통해 기존 트럭 모델과 동일한 생산라인에서대형 전기 트럭을 생산하게된다
이베코코리아(지사장 최정식,www.iveco.com/southkorea)가 9월 1일, 국내 주요 특장차 제작사를 대상으로 이베코 카고 라인업에 최적화된 특장 기술을 소개하는 교육 세미나 ‘이베코 카고 바디빌더 데이’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베코코리아는 경상용차 ‘데일리(Daily)’부터중형 트럭 ‘유로카고(Eurocargo)’, 대형 모델 ‘엑스-웨이 (X-WAY)’에이르는 폭넓은 카고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이에 특장차 제작사(바디빌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내 상용차 시장 내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부문에서 브랜드 인지도를높이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제품 라인업 완성 후 처음으로 지난 1일 광주광역시 소재이베코코리아 본사에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축, 윙바디, 카고 크레인, 암롤, 탱크로리등 국내 주요 특장 분야를 이끄는 제작사 10여 곳이 참석했다. 현장에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은 높은 확장성으로 폭넓게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이베코 카고 제품군 소개와 함께, 이탈리아이베코 본사의 특장 가이드라인, 잘못된 특장 사례 분석, 질의응답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초장축 특장 비율이 높은 한국시장의 특성을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판매 25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을 비롯해 성원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들과협력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8월 18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열린 기념행사에는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한국을 방한한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총괄사장, 페르 에릭 린스트룀 (Per Erik Lindström) 볼보트럭인터내셔널 사장과 요하네스 안드레아손(Johannes Andreasson) 주한스웨덴대사관 부대사가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행사 및 고객과 협력사들을 위한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박강석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요하네스 안드레아손 부대사의 축사와 함께 페르 에릭 린스트룀 볼보트럭 인터네셔널사장과 로저 알름 총괄사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발표를 통해 볼보트럭의 전 세계 130여개국 이상의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해온 기반이 되었던 품질, 안전, 환경 3대 가치를 설명하며 기후변화라는 직면 과제에 맞서 상용차 부문의 전동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겠다는볼보트럭 2050 비전을 밝혔다. 더불어, 전기트럭의 국내 출시 계획과 한국 시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5세대 악트로스 라인업에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업그레이트(Upgreat)한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에는 혁신과 프리미엄의 상징인 Actros L 레터링과 함께 5세대 악트로스 라인업이 선보인 최첨단 혁신 기술에 한층 강화된 안전 기술 및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편의성을한층 업그레이트(Upgreat)한 L-Package가 적용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L-Package에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인 일체형 풀LED 헤드램프, 업그레이트 미러캠(Upgreat MirrorCam), 완전 제동이가능한 부분 자율 주행 시스템인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 2(ADA 2, Active Drive Assist2)가 새롭게 적용되어 운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힘들이지 않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은 국내에 530마력급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2651LS 6x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2646LS 6x2 스트림스페이스 총 3종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향후 확대될 예정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릴례퀴스트)이 경남 서부권 고객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천 서비스센터를 새로운 장소로 이전하여 지난 8월 1일 재오픈했다고 2일밝혔다. 이전한 사천 서비스센터는 남해고속도로 사천 IC와 국도 33호선 인근 3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사천 공항과도 인접해있어 고객 접근성이 한층 향상됐다.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맞춰 총 면적 3,300 ㎡, 건물면적 660㎡의규모로 구축된 사천 서비스센터는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오성모터스(대표 오한신)가 운영한다. 첨단 장비가 구비된 최신식 워크베이(Workbay) 5개를 갖추었으며수준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8명의 전문 테크니션을 포함해 11명의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고객 상담부터 차량 검사 및 일반 정비, 판금·도장을 아우르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1층에는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2층에는 내방고객들이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객 전용 휴게실 및 식당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사천 서비스센터는 이전을 통해더욱 쾌적한 공간과 최신식 시설을 구비하여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볼보트럭 제천 사업소’를이전하고 19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충청북도 남제천 IC 인근에 위치한 ‘볼보트럭 제천 사업소’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정비 설비를 최신식으로교체했다. 제천 사업소는 판금 및 도장 시설 등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4,950m2에 달하는 제천 서비스 센터의 전체 디자인과 설계 역시 스웨덴볼보트럭 본사에서 제시하는 최신 글로벌 규격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이전 후 새롭게 문을 연 제천 사업소는 지난 2009년 개소 이후제천을 포함한 충북 및 중부지역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새롭게 오픈한 제천 사업소는향상된 서비스 역량으로 충청북도 지역의 정비 수요를 책임지는 서비스 거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3월 확장 개소한 전주사업소를 포함해서 상용차업계 최대 수치인 전국 3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밤중에도 이용 가능한 24시간 콜센터와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고객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제천 사업소 이전 및 시
이베코그룹이 7월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5일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그룹 산하 8개 브랜드와 함께 ‘비욘드 – 이베코그룹데이(BEYOND - Iveco Group Day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미디어와 투자자, 고객,정부기관, 공급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파트너가 모인 가운데, 믿을 수 있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탄소중립(넷-제로) 미래를 위한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의 장이 마련됐다. 이베코그룹은 올해 1월 자본재 부문 세계적 기업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에서분사, 상용차와 파워트레인, 캐피털에 이르는 3개 부문 총 8개 브랜드를 보유한 독립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독립법인 출범 후 7개월여 만에 첫 국제행사를 열게 된 것이다. 행사명의 ‘비욘드(BEYOND)’는그룹이 새로 발표한 가치 중 하나인 “We go beyond the obvious”에서 따왔다. 자동차 산업에 확고히 뿌리내린 그룹의 강력한 유산을 공유하고, 브랜드별명확한 사업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송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는 이베코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말 이베코그룹은 세계 최대 전자상거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고객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MAN) 순정요소수’를 출시하고, 이를 전국 만트럭버스센터에서 판매한다고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만트럭의 ‘만(MAN)순정 요소수’는 국내에서 제품 품질이 검증된 롯데정밀화학의 제품을ODM(생산자 개발생산) 방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정밀 정제 기술로 순수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제작되었다. 또한이는 국제적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증마크인 애드블루(AdBlue) 인증 제품이다. 만트럭은 우수한 품질의 ‘만(MAN)순정 요소수’를 고객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작년 말 국내에서 문제가 되었던 요소수대란으로 야기된 고객 불편을 개선 및 방지하고, 고품질의 순정 요소수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 관리에도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 사장은 "상용차에 필수 소모품인 요소수를당사가 보증하는 고품질 제품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MAN 순정 요소수’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고말했다. 아울러 만트럭은 ‘만(MAN) 순정요소수’ 출시와
스카니아가 가장 연비 효율적인 트럭을 선정하는 ‘그린 트럭상’ 타이틀을 2022년에 다시 한번 거머쥐며,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그린 트럭상(Green Truck Award)’은 영향력 있는 운송잡지 버키어스런차우(Verkehrs-Rundschau)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Trucker) 공동 주관으로 독일에서 매년 개최되는 연비 테스트로 가장 뛰어난 친환경성과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갖춘 트럭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유럽의 모든 대형 트럭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지난해 11월, 차세대파워트레인 ‘슈퍼(Super)’를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으며, 올해 ‘그린 트럭상’에는 13리터의 6기통 인라인 ‘슈퍼’ 엔진을 장착한 500S 모델로 참가하여 340km에 달하는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주행 테스트는 각각다른 조건을 가진 구간으로 구성된 공공 도로에서 진행되며, 연료 소비와 평균 속도를 모두 고려하여 연비효율성을 따진다. ‘그린 트럭상’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테스트에 참가하는 모든 트럭의사양을 제한하는데 올해는 엔진출력 500마력 이하, 총중량은테스트용 트레일러를 포함하여 32톤 이하의 4x2 모델로규정하였다. 또한, 참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7월 1일(금)부터 8월 31일(수)까지 두 달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2022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장마와 폭염 속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쿨 여름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2022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들의 안전 운행에 기여하고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 575 종의 여름철 고수요 부품류를 엄선하였다. 특히, 여름철 정기 점검 필수 부품 109종에 대해 최대 40%의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비롯해 소모성 부품 395종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액세서리 71종 최대30% 할인 등 총 3가지의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은 써모스탯, 워터펌프,냉매 리저버, 라디에이터, 콘덴서 등 여름철필수 부품 109종 최대 40% 할인이다. 두 번째 혜택은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에어벨로우즈 등 소모성 부품395종 최대 30% 할인이다. 세 번째 혜택은 운전석 가죽 시트, TopF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 헤머리히)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에 걸쳐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지난 5월 ‘만트럭버스센터 부산신항‘개소를 시작으로 6월초 ‘만트럭버스센터함안‘ 등 만트럭 서비스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며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아울러 올 하반기까지 엔진 엑셀런스 센터(EEC)를추가 개설해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자발적인 리콜을 철저히 완수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고객 서비스전반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기본적인 고객 신뢰도 회복에 만전을 꾀하고 있다. 동시에 만트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해오지 못한 고객 대면행사를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기존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감사의마음을 전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만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것. 특히 스포츠 대회, 국내외 행사 초청 등을 통해 고객 감동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첫번째로 선보이는 활동이 바로 ‘MAN골프 챔피언십’이다. ‘MAN골프 챔피언십’은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트럭이 준비한 고객 감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제1회 ‘만트럭버스코리아서비스 품질 경진대회(Service Quality Awards)’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는 각 기술 부문과 관리 및운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리 및 운영 경진대회는 부품매니저,보증매니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한 팀이 되어 각 부서에 맞는 이론 시험으로 진행되며, 기술 경진대회는 시니어 정비사(3년 이상 경력)와 주니어 정비사(2년 이하 경력)가한 팀이 되어 이론 시험 및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된다. 각 부문별로는 최종 3팀이 선정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2020년에 이론 테스트로 첫 발을 내디뎠으나 국내 코로나의 여파로이후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회가 재개됐으며, 지난6월 9일 최종 참가자및 관계자 약 60명이 만트럭 평택PDI에 모여 최종 실기평가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관리 및 운영 부문은 포천센터(금), 김해센터(은), 순천센터(동), 기술부문은 용인센터(금), 오산센터(은), 김해센터(동)의 임직원들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만트럭은 지난 13일(월)-15일(수) 대전에서진행된 세일즈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이사 페르 릴례퀴스트)이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월 20일 밝혔다.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테크니션양성을 위해 마련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정비에 대한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여 고객들의높아진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다. 지원은취업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및 스카니아코리아 홈페이지,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이메일(skg.notice@scania.com)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대 10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7월 말부터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서울 논현동)와 트레이닝 센터(경남사천)에서 스카니아 공인 전문 강사
2025년 9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킨텍스에서 열린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은 다양한 제조·기계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축제였다. 그 가운데 유독 참관객의 발걸음을 사로잡은 곳이 있었다. 바로 만천특장㈜의 부스였다. 부스에 자리 잡은 ‘적재함 높이 가변형 탑차’는 높이가 변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단순히 ‘신기한 장치’가 아니라, 택배·물류업계의 오랜 문제를 풀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으로 소개되어 방문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회적 불편에서 출발 만천특장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된 출발점은 택배 차량의 지하주차장 진입 문제였다. 몇 년 전,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이 낮아 택배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상황이 뉴스로 보도되며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기사님들은 부득이하게 아파트 입구에 물건을 쌓아두었고, 주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까지 더해졌다. 문일수 대표는 그 장면을 보며 “차량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면 이런불편은 사라질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한다. 현장의 작은불편을 해결하려는 마음이 혁신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개발 과정의 도전과 집념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단순히 탑을 올렸다 내린다고 되는 게
기아는 ‘더 기아 PV5(TheKia PV5, 이하 PV5)’ 카고 모델이 최대 적재중량을 싣고 1회 충전 가장 긴 주행 거리인 693.38km를 달성한 전기 경상용차(eLCV, electric Light Commercial Vehicle)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PV5 카고의 기네스 기록은 기아가 경상용차 부문에서 주행효율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세운 동시에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PV5 카고가 세운 기네스 세계 기록은 이동을넘어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기아의 비전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기아의 PBV 차량이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도 뛰어난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록은 71.2kWh 배터리를 탑재한 PV5 카고 4도어 모델로 진행됐으며, 차량의 실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해당 모델의 최대 적재중량인 665kg을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공도에서 이뤄졌다. (※ 유럽 모델 기준)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omorrow'sGolf League, 이하 TGL)’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시즌 2부터 3년간(2026-2028)TGL 최초의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OfficialTire Partner)’ 및 ‘파운딩 파트너(FoundingPartner)’로 활약한다. ‘TGL’은 스포츠 경영자 ‘마이크맥칼리(Mike McCarley)’, 프로 골퍼 ‘타이거우즈(Tiger Woods)’, ‘로리 맥길로이(RoryMcIlroy)’가 공동 창립한 골프 리그이다. 첨단 기술과 데이터, 라이브 액션 등을 특수 설계된 하이테크 경기장에 접목시킨 테크놀로지 기반 대회이자, 기존 골프 경기에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더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이다. 한국타이어는 TGL과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핵심 가치 ‘테크놀로지 혁신’을 매개로, 골프를즐기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스폰서십을 체결하였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한국타이어는TGL 시즌 2 대회가 진행되는 ‘소
기아가 쿠팡파트너스연합회(Coupang Partners Association,이하 CPA)와 손잡고 PBV를 활용한 국내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기아는 지난 27일(월) 브랜드 체험관 Kia360(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에서 협약식을 열고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PBV 활용 친환경 택배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화)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쿠팡파트너스연합회 신호룡회장(HR그룹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쿠팡파트너스연합회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배송전문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와 배송위수탁계약을 체결한 택배업체들의 연합체이다. 기아는 최근 첫 전동화 전용 PBV ‘PV5’를 출시하며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비전을 본격 추진하는 것과 함께, 쿠팡파트너스연합회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택배차량들을 전동화 PBV로 전환하는 데 협력하며 국내 친환경 택배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아는 PV5 기획 및 개발 단계부터 택배 현장에 최적화된 PBV 차량의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올해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월간 트럭특장차 2025년 11월호에 실린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자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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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와 현대커머셜은 10월 14일화물차 운전자 대상 디지털 물류·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맵퍼스 김명준 대표와 현대커머셜 산업금융본부 김재완 본부장이 자리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화물차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트럭(회원 약 20만 명)’과상용차 특화 금융 앱 ‘고트럭(회원 약 20만 명)’을 연동해 화물차 운전자의 배차 편의성과 운행 효율성을높이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두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에게 업무 효율성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반을마련했다. 맵퍼스는 자사의 내비게이션 기술을 고트럭 앱과 연동하여 운전자가 배차된 화물의 실주행 거리및 예상 소요시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차지·하차지 길안내 기능을 통해 운행의 정확성과 효율을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틀란 트럭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반으로 한 혜택 개발도 공동 추진한다. 일정수준 이상의 안전운전 점수를 기록한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이외에도 양사는 운전자별 누적 주행거리, 업무일수, 운전 습관 등 데이터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