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겨울철 운행을 준비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과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11월 1일(화)부터 12월 17일(토)까지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하여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관리할수 있도록 7주 동안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순정 부품 할인 및 무상 점검을 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필수 부품 최대 40%할인, 일반/소모성 부품 최대 40% 할인, 순정 르만 부품(클러치디스크, 플라이 휠) 최대35% 할인,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최대 40% 할인의 4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필수 부품은 알터네이터, 스타트 모터, 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액츄에이터,팬 클러치, 히터, 순환 펌프 등 221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소모성부품은 필터류, 와이퍼 블레이드, V벨트, 벨트 텐셔너, 에어 벨로우즈, 브레이크디스크, 브레이크 드럼, 써모스탯 등 114종이 대상이다. 순정 르만 부품은 클러치 디스크, 플라이 휠이 대상이고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여성 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볼보트럭이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한 일원으로 작년 9월과 12월에 여성정비사와 여성운전자 1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3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여성정비사 양성 교육과정 2기 교육생은 10월25일부터 11월30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볼보트럭 전문 정비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12월 19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볼보트럭코리아 평택 종합출고장 내 테크니컬 센터에서 3주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해당 기간 동안 오일 교환, 휠탈부착, 볼보트럭 신차 기능들에 대해 이론 및 현장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정비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역량을 익힐 예정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인원에게는 교육 훈련비와 교육 기간 중 숙식을 제공하고, 유니폼및 작업복을 제공한다. 또한 3주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모든교육 과정을 통과한 교육생에 한하여 면접을 거쳐 볼보트럭코리아 협력 사업소에서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 지원 우대 조건으로는 자동차, 기계, 전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10월 28일에부산 해운대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판매 25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 1등당첨자를 초청해 경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 사은 이벤트를개최하고, 지난 9월에 추첨을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150여명을 수개표로 선정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LG 85인치 TV(2명)와 LG 무선청소기(5명)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1등에 선정된 고객은 서부사업본부의 천안지점을 통해 지난 8월 FMX 덤프를 출고했으며, 경품으로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8일 인도받았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가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기념 사진 촬영 시간을 가졌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5년동안 볼보트럭코리아에 보내준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며, “브랜드와 고객만족도 1위라는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높은 품질의 제품은 물론 진정성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토마스헤머리히)가 정비 서비스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이전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2002년 설립되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기도권 핵심 거점으로 활약하며, 자리를지켜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접근성 강화와 작업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을 확장 이전하고 기존 시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여현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정비 운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지원함으로써 고객의 총운송 효율의 극대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을 커버하는 최적의 입지에 설립된 이번 만트럭버스센터 오산은 인근에 평택 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기업물류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춰 고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 8,000㎡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부품 창고 총 2개동으로지어졌으며, 총 15개의 독립형 워크 베이를 설치해 15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만트럭버스센터 중 최
이베코의 데일리는 미니버스부터 밴, 카고 트럭 등 다양한 모델로 광범위하게운용되며 한국에서는 캠핑카로써 많이 활용된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된 데일리가 한국으로 들어오는데수자라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이베코 수자라 공장은 이탈리아 북부 수자라에 위치하며 브랜드의 소형상용차 ‘데일리(DAILY)’를 생산한다. 6종의 데일리 전 라인업을 생산하는 곳은이베코 수자라 공장이 유일하다. 현재 밴, 섀시 캡(싱글 및 더블), 미니버스, 일렉트릭, 섀시 카울(모터홈 전용)을생산하고 있다. 수자라 공장은 1878년 개소 이후OM 농기계 및 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고, 1975년 이베코 브랜드 설립 후에는 공장 생산라인을 공유하며 보다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현재까지 약160만대의 이베코 차량들이 수자라에서 생산됐다. 국제생산표준(World Class Manufacturing)의 가장엄격한 생산기준을 충족하며, 2021년 가장 높은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후 유럽 및 WCM의 생산 기준을 일부 차용해 이베코만의 독자적인품질 관리 시스템 ‘DOT(Driving Operations Together)’를 개발했다. 수자라 공장은 현재 DOT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한층 더 강화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트(Upgreat)한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를 비디오 쇼케이스를 통해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라인업은지난 8월 출시한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 2651LS 6x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x2 스트림스페이스 모델에 이어 이번 최상위 모델 630마력급 Edition A 2663LS 6x2 기가스페이스 출시로 총 4종라인업으로 확대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Edition A 비디오 쇼케이스는 10월 13일(목) 카카오TVMercedes-Benz Trucks 채널(https://tv.kakao.com/v/432700949)을통해 공개되었다. 이번 비디오 쇼케이스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안토니오 란다조(AntonioRandazzo) 대표이사 인사말 및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소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Edition A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연비 효율이 향상되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엔진인 Fuel Save와보다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한 아이쉬프트(I-shift) 기어박스를 적용했다. 퓰 세이브(Fuel Save)라고 불리는 새로운 D11 eSCR 엔진 시스템은 ‘유로 6 스텝 E’ 기준에 발맞춰 성능은 물론 연비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환경친화적으로 설계된 SCR(선택적 촉매 환원장치)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우선 많은 엔진 주요 구성 부품들을 개선시켜 연비 성능을 한 단계 더 높였다.2019년부터 적용된 가변식 에어 컴프레셔의 효율성을 개선하여 기존 컴프레셔 대비 소음과 중량을 줄이고, 알터네이터의 용량을 기존 120A에서 150A로 확대해 공회전 시 더 높은 출력과 연장된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가변식 전자 스티어링 펌프를 통해 오일 유동량을 효과적으로 전자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인젝터, 캠샤프트, 피스톤 보울, 오일펌프 등의 정확도 개선과 함께 볼보트럭 특허인파형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피스톤으로 연료와 산소의 혼합비가 최적화되어 연소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피스톤높이 역시 낮추고 콘로드 길이가 연장되어 연소 사이클
볼보트럭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6월 유럽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및 노르웨이 8개국의 100개의 대형 전자 상거래 및 제조회사를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향후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수요를 주제로 각 기업의 조달, 물류, 공급망 관리 및 지속가능성부문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여론조사에 참여한 기업 대다수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이미 설정했으며, 응답자들은 육상 운송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에 있어 가장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라고 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 기업 중 78%는탄소 배출이 적거나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운송 수단으로의 전환을 위해 비용을 더 지출할 의향이 있으며,85%는 그들이 설정한 목표에 따른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운송 서비스 업체를 변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미래의 비즈니스 기회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운송 수단이라는 선택사항이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음을 내포하고 있다. 기업의 60%는 ‘탄소 배출량이 적거나 탄소 배출이 아예 없는 배송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충족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의 대표팀이볼보그룹의 2022 VISTA 세계 정비 경연 대회에서 16강에진출했다. VISTA(Volvo International Service TrainingAwards)란 볼보그룹이 매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 정비 경연 대회로, 1957년처음 시작되었다. 이번 VISTA 대회에는 볼보트럭과 볼보버스의 글로벌 딜러 네트워크소속 4500여 팀의 기술자가 16,000명 이상 참가했다. VISTA 국내 예선전은 지난 1월부터시작되었으며, 6월에 국내 준결승전을 진행했다. 한국대표팀은올 여름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결승을 대비하였으며, 그 결과 볼보트럭 인터내셔널(VTI, Volvo Trucks International) 내 1위를차지하고 이후 전 세계 VISTA에서 16강 안에 드는 놀라운성적을 이끌어냈다. 한편,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진행된 VISTA 결승전에서는 이틀동안 43개 팀의 기술자와 서비스 파트 직원이 경합을 벌였다. 결승전에서 각 팀은 고장 추적 데이터 링크 문제, I-Shift 및차체 작업 등의 주제에 대해 6개 과제를 진행했다. 특히향후 전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 출시를기념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에 트럭아트를 접목하여 프리미엄 트랙터를 위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그래피티 아트 작가 XEVA(제바)와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 최상위 모델을 위한 특별한 아트 데칼 디자인을 개발했다. 그래피티 아트 작가 XEVA(제바)는한국의 어반 아트의 개척자이며 국내 그래피티 아트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9년부터다양한 그래피티를 펼쳐내고 있으며 현재는 반추상적(semi-abstract) 그래피티로 다양한 브랜드들과협업 및 작가의 전시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의최상위 모델을 위해 이번에 특별히 개발한 아트 데칼 디자인은 혁신의 주역들인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이펼쳐 나가는 세상 및 새로운 우주,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모습, 최상(A)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자긍심(STAR)을 표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은 생산과 물류, 새로운 도시 건설을 비롯해 험로와 재난 방지의 현장까지 산업, 경제, 사회 전반에
이베코그룹 산하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가 9월 19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IAA 상용차 전시회에서 넷 제로 (탄소중립) 운송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비전과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4,300m2 (평방미터) 규모의 이베코 부스에는 이베코가 추진하는 3대 혁신 축, 즉 지속가능성, 비즈니스생산성, 운전자 경험 등을 집약한 이베코의 전 라인업이 전시됐다. 이베코는 행사 첫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속가능성 로드맵 내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새로운 전동화 모델 2종, 경상용차 ‘e데일리(eDAILY)’와 대형트럭 ‘니콜라 트레 BEV(Nikola Tre Battery Electric Vehicle) 유럽향 4x2 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이베코의 첫 번째 경상용 수소전기차모델 ‘e데일리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와대형트럭 ‘니콜라 트레 FCEV의 유럽향 6x2 제품’ 등 2종의수소전기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한편, 이베코는 이번 IAA 행사에서새로운 로고도 공개했다. 이베코 브랜드의 전문 역량과 역동성, 디지털혁신을 연관시키는 보다 현대적인 컬러 ‘에너지 블루’를 적용, 지속가
볼보트럭은 ‘2022 독일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에서 새로운 전기 리어 엑슬을 공개했다. 더욱많은 배터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전기 액슬을 적용해서 볼보 전기트럭의 주행거리가 더욱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은 총 6개의 전기 트럭 모델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전기트럭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IAA에서 공개한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모터와 변속기를 리어액슬에 통합해서 트럭에 더욱 많은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며, 이는 향상된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장거리운송의 전동화를 확장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의미한다. 2020년대 후반에 상용화를 앞둔 수소 연료전지 트럭에도 추가 공간을 확보될 수 있어 다른 부품의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시카 샌스트룀(Jessica Sandström) 볼보트럭 글로벌제품 총괄 부사장은, “새로운 전기 액슬은 전기 트럭의 상용화라는 측면에서 혁신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며, 대형 전기 트럭용 공공 급속 충전기의 수요가 가까운 미래에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이라는분명한 신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볼보트럭은 몇 년 안에 새로운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페르 릴례퀴스트)이 지난 16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스카니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스카니아최고 서비스 테크니션팀을 가리는 ‘탑팀 대회(Top TeamCompetition)' 한국 결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탑팀 대회는 전 세계 스카니아 테크니션들이 참가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스카니아의 글로벌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다. 1989년에 스카니아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2003년 17개국이 참여하며 글로벌 대회로 확대되었다. 지난 2018년도 대회에서는 70개국에서 7,000명 이상의 테크니션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격년으로진행되지만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지난대회와 비슷한 규모의 인원이 참가하여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이번 2022년도 탑팀 한국대회에는 총 15개 스카니아 서비스센터에서 20개팀 90명의 테크니션들이 참가했다. 한 팀당 3~5명으로 구성되며, 결선에는2020년 5월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참여했다. 결선은 필기시험을 치르는 이론 스테이션과 실제 차량 문제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5개의 실기 스테이션으로 구성되며, 각 스테이션
볼보트럭은 “비전 제로(Zero)를향해 모두 다 함께” 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2 독일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Transportation)’에 참가한다.IAA는 모빌리티 및 운송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로 올해는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다. 볼보트럭은 박람회 기간동안 총 15개 차량을 선보인다. 볼보트럭은 탄소배출 및 교통사고 발생 ‘제로(Zero)’를 핵심 주제로 탄소중립 운송 및 혁신적인 안전 솔루션을 실현시킬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사장과 제시카 제시카샌스트룀(Jessica Sandström) 볼보트럭 글로벌 제품 총괄 부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석할예정이며 이후 별도로 마련된 인터뷰를 통해 참석한 기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올해 IAA에서는 볼보 FH 일렉트릭 4x2, 볼보 FM 일렉트릭 4x2세미트레일러 트랙터, 볼보 FMX 일렉트릭 8x4, 볼보 FE 일렉트릭 6x2그리고 볼보 FE 일렉트릭 6x2 모델이 1,650m²(약 500평) 규모에전시된다. 이 밖에도, 박람회장에 별도로 마련된 야외 공간에는 볼보 FH 360 I-Save 4x2 세미 트레일러 트랙터,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지난 9월 16일 판매 25주년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 추첨식을 진행하고 150여 명의 당첨자를선정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보답하기위해 볼보트럭 구매 후 올해 4월에서 8월 사이 출고된 트럭구매자에 한하여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첨 행사는 9월 16일볼보트럭코리아 동탄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당첨자는 볼보트럭 고객의 차대번호가 적힌 응모권이 들어간상자에서 박강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직접 뽑아 수개표 하는 방식으로 선정했다. 1등 당첨자에게는프리미엄 수입 준중형 세단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LG 85인치 TV(2명)와 LG 무선 청소기(5명)가경품으로 제공됐다. 이 밖에도 4등과 5등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당첨 결과는 볼보트럭코리아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보내준사랑에 대해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볼보트럭은 항상 고객들과 소통하며 차별화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업계의 선두주자로서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자세로 다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12월 8일(월)부터 내년 1월 31일(토)까지 경기도여주에 위치한 유럽풍 테마파크 ‘루덴시아’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를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시즌을 맞아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매력과 감성을 전달하고 고객들에게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가 진행되는 루덴시아는 여주에 있는 갤러리형 테마파크로, 사계절내내 다양한 테마 축제와 감성적인 야경으로 여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불케 하는 크리스마스 라이트닝이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에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루덴시아 내부에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오로라 레드 컬러의 대형 SUV ‘아틀라스(Atlas)’를 전시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썰매와 함께 아틀라스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강인한 존재감을지닌 아틀라스를 더욱 특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된다. 먼저 전시된아틀라스와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개별 발표) 폭스바겐
㈜나온 고우삼 대표 인터뷰 ㈜나온은 어떤 회사입니까? ㈜나온은 기술 개발을 기업 운영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기존 시장에서비슷한 제품을 따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여는 회사입니다. 예를 들어 2001년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더블 데크 윙 트레일러는당시 아무도 시도하지 않던 구조였고, 폴더 윙 역시 기존 윙바디의 틀을 완전히 다시 설계하기 위한 도전에서탄생했습니다. 이러한 기술 중심의 DNA가 회사의 성장 기반입니다. 폴더 윙을 시장에 더 널리 알리기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현재 폴더 윙은 성능이나 기술력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매우 높다고 자신합니다. 하지만어떤 기술이든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만족도’와 ‘지속적인 홍보’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체험중심의 시연 행사와 고객 대상 설명회를 확대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주얼 홍보를 강화하고 물류기업·운수기업과의협업으로 폴더 윙이 시장에서 더욱 친숙한 기술이 되도록 집중할 계획입니다. 기술력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족해야 제품이살아남습니다. 그 점을 가장 크게 강화하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