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5월 15일부터약 2주간 전국 주요 거점에서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MAN TG 시리즈의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4일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3종 16개 모델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이에 이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를 고객들이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에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평택, 제천, 세종, 광주, 부산, 칠곡 지역서비스 센터에서 진행이 되며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로운 뉴 MAN TG 시리즈를직접 시승하며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17일부터28일까지 평일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전국 판매 거점을 순회하며, 뉴 MAN TG 시리즈를 전시하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뉴 MAN TG 시리즈 차량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차량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년 만에 풀체인지 된 뉴 MAN TG 시리즈 중 국내 출시된 트랙터 MAN TGX 모델과 중대형트럭인 MAN TGM, 중소형 트럭인 MAN TGL 모델 3종이 투입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플래그십 트랙터 모델 ‘이베코 S-WAY’를 이달 25일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둔 ‘이베코S-WAY’는 대형 상용차 라인업 정비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로, 3년간 10만 시간의 디지털 시뮬레이션과 400만km에 달하는 실주행 테스트를 거쳐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면에서 완성도를 높인 트랙터 제품이다. 이베코 S-WAY는 460마력, 510마력, 570마력 등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5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외형면에서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그릴과 유선형의 캡은 차량의 전반적인 저항력을감소시켜 이전 모델 대비 약 4%에 달하는 연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운전자 실내 공간은 엔진터널을 낮게 설계해 2.15m의 높이를 갖춘넉넉한 실내를 구현했고, 고해상도 컬러 계기판과 에어 서스펜션 시트,다기능 스티어링 휠 등 멀티태스킹과 편안함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요소들을 대거 적용했다.이 밖에도 다양한 첨단 운전자 안전지원 시스템을 탑재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뉴 MAN TG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종합 관리 패키지인 ‘케어프리(CareFree)’ 패키지를 무상 제공한다. ‘케어프리’는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개발한 차량 종합 관리 패키지로, 자체개발한 매뉴얼에 따라 차량을 관리하는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동력전달계통 관련 최대 5년 / 75만 km의 보증 연장 혜택이 결합된 패키지다. 케어프리 패키지는 차종과 보증 연한에 따라 케어프리 3, 4, 5로나뉜다. 2019년 케어+7프로그램을시작으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유지보수 프로그램과 보증 프로그램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고객에게 실질적인 총 소유비용(TCO, Total CostOwnership) 절감 혜택을 위해 케어프리 패키지 무상 제공을 결정했다. 케어프리 패키지가 적용된 뉴 MAN TG 차량은 차량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 동안 ‘유지보수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출고 이후부터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 매뉴얼을 바탕으로 차량 유지보수 주기에 맞춰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받을 수있다. 케어프리 패키지 가입 기간 동안 고객은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엔진오일 교환 및 각종 필터류 교환과 밸브 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최첨단 혁신 기술과 강력한 내구성으로 완전히 새로워진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를 국내에 선보인다. 5세대 덤프, 뉴 아록스에는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트럭, 잔고장이 없는 트럭, 정비 부담없는 트럭 등 덤프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otal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 수익 확보에 기여하고자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강화된 강력한 제품력과 서비스의 모든 요소들이 통합되었다. 뉴 아록스에는 미러캠(MirrorCam), 스마트 운전 공간 멀티미디어콕핏 등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첨단 혁신 사양과 공기역학 기술 및 연비 절감 테크놀로지, 메르세데스-벤츠 MPS 3 최고급형변속기 모델이 적용되었다. 뉴 아록스에 적용된 친환경 Euro VI 2세대 엔진은 1세대 엔진 대비 3%(최대, 다임러트럭 측정 기준)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새롭게 설계된 고성능 터보차저 기술로 저단에서도 강력한파워를 발휘한다. 또, 친환경 엔진은 공기 역학 성능을 극대화한차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효율성을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5월 4일 수원메쎄에서 뉴 MAN TG 시리즈 론칭 행사를 열고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신차 3종, 16개 모델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신차 3종 16개모델은 대형 트랙터인 TGX 6개 모델, 중대형 트럭인 TGM 6개 모델, 중소형 트럭인 TGL4개 모델로,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준수하는 제품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내외부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캡을 채택했다. 외관은 역동적인 느낌과 공기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 개선 효과까지 얻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활용해 유럽 충돌규제인ECE-R29-3 기준을충족해 운전자를 보호한다. 실내 공간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컴포트 시트는 장시간 운전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며, 조수석 시트는 다양한 형태로 조작이 가능해 실내공간의 활용도를 한층 더 높였다. 12.3인치 디지털 프로페셔널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등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장착했다. 또한 1,100L 이상의 수납공간과 200x80cm에 이르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FH16,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약 1조 3천억원 이상이 투자되었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되었다. 안전 사양으로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전방 및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어댑티브 하이빔’이 적용된다. 운전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넓어진 전면 유리 적용으로 운전자 가시성이 약 10%향상되었고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혁신을 일으켰던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이 운전자 및 운행 조건별 개인 설정이 가능한 형태로 또 한 번 진화했다. 이 밖에도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인 ‘볼보 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5세대 덤프, 뉴 아록스 출시를 앞두고 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대상으로 '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캠페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그동안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 TTE) 극대화를 추구, 고객의수익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덤프 트럭고객(기존 고객과 신차 고객)이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동력 부품 보증 2년 추가 연장 혜택(2년 추가 연장으로 7년/무제한 마일리지), 신모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안심 케어 서비스. 재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재구매 특별 혜택으로 구성된다. 기존 아록스 덤프(유로6 모델) 고객들의 보증 기간 종료에 따른 정비 비용의 부담을 덜고자 동력 계동 주요 부품(프로펠러 샤프트, 관통 드라이브, 파이널드라이브, 워터리타더)에 대한 보증을 2년 추가 연장하여 7년/무제한마일리지의 무상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 뉴 아록스 덤프 구입 고객에게는 동력 계통의 보증기간을 5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1년동안의 시범 운행을 마친 후 2019년 9월부터 실제 운송업무에 투입되어 현장 테스트를 거쳤다. e악트로스(eActros)는 2019년 7월부터 독일의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에서 현장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동안 e악트로스(eActros)는독일의 북부 검은 숲(Northern Black Forest) 지역에서 지금까지 약 5천번의 주행으로 10만개 이상의 화물을 운반하며 총 약 5만km를 주행했다. 이주행을 통해 e악트로스(eActros)는 약 3만톤의 화물을 운반했다. 물류 기업 로지스틱 슈미트(Logistik Schmitt)에서의 e악트로스(eActros)의 화물 운송 운영은 배터리 전기 트럭이 기존의 디젤 트럭과 같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2021년 1월부터 로지스틱슈미트(Logistik Schmitt)는 메르세데스-벤츠대형 순수 전기 트럭 e악트로스(eActros)를 eWayBW 프로젝트 커티너리 루트(catenary route, 전차선루트)를 따라가는 B462 메인 로드를 따라 새로운 루트에서운행했다. 이전 케이스보다 100km 더
볼보트럭은 올해 새로운 세 가지 모델의 대형 전기트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육로 화물 운송 부문에 대형 전기 트럭의 보급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 전기트럭 볼보 FH 및 FM모델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이제 도심 지역 내 운송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화물 운송에도 전기트럭이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전기트럭 볼보FMX 모델은 건설 운송작업 환경을 더 조용하고 청정하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새로운 대형 전기트럭 모델은 유럽을 시작으로 2022년 하반기에 양산이시작될 예정이다. 중형과 준대형 부문에서는 이미 2019년부터볼보 FL/FE 전기트럭이 판매 중이며, 이번 대형전기트럭의판매와 더불어 중형부터 대형까지 전기트럭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한편, 북미 지역에는 2020년 12월부터 볼보 VNR 일렉트릭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트럭 모델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볼보트럭은 현재 6개 모델의중형 및 대형 전기트럭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대형전기트럭 3종 FH, FM, FMX 일렉트릭 모델의 제원은 다음과 같다. 배터리 용량이 최대 540kWh이며 최대 주행거리가 300km이다. 또한 연속 출력 490kW, 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의 출시를 앞두고, 한국 소비자를 위한 핵심 기능을 공개했다. 이번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모델로, 트럭 운전자 및 사업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및 등 모든 면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특히운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인체공학적 실내 디자인을 적용하고, 디지털화된 최신 기능들을대거 탑재했다. 뉴 MAN TG 시리즈에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가장 까다로운 배출가스규제인 유로 6D를 만족시키는 신형 엔진들이 탑재된다. 배출가스를줄이면서 성능과 연비도 개선했다. 운전자 작업 공간인 캡 내부 디자인도 대폭 개선됐다. 인체공학적인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는 안락함과 동시에 최적의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뛰어난 캡 디자인은 레드닷어워드(Red Dot Award)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Design Award)를 수상하며 그 만듦새를 입증한 바 있다. 운전자 안전을 위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또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의도치않은 차선 변경이나 도로 이탈 발생 시 적극적으로 차량을 차선 안으로 조향하는 차선 복귀 지원(LaneRetu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를출시를 확정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차량은 트랙터인 MAN TGX, 중·대형 카고트럭인 MAN TGM, 중·소형 카고 트럭인 MAN TGL의세 종류로 키 이미지가 공개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으로, 개념 설계 과정에서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 700명 이상의 운전자 피드백을 수렴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 고객의 의견도 개발에 반영되었다. 유럽 시장부터 판매를 시작한 뉴 MAN TG 시리즈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편의성, 연비, 연결성과 인터페이스 측면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뉴 MAN TG 시리즈의 평가는 수상 이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인체공학적 운전자 작업 공간이 세계적인 디자인 관련 상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하여 운전자친화적인 공간 완성도를 확인했다. 또한 트랙터 모델인 MAN TGX 트랙터는 유럽 전역 24개국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
포드코리아는 중형 픽업트럭 뉴 포드 레인저를 12일 공식 출시한다고밝혔다. 레인저는 포드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와일드트랙(Wildtrak)과랩터(Raptor)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레인저는 우람하고 강인한 느낌의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와일드트랙은 굵은 전면부 그릴과높은 벨트라인으로 다부진 느낌을 전달하며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다. 랩터는 와일드트랙보다 더 큰 전장, 전고, 전폭을 가지며 전면부의 레터링 그릴,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와 짧은 오버행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다. 랩터는 17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있다. 와일드트랙 모델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췄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엑티브 파크 어시스트, 차로 유지 보조, 전방 센싱 시스템, 힐 디센트 컨트롤, 액티브 브레이킹 등 다양한 온오프로드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랩터 모델은 탁월한 험로 주파 능력을 갖췄으며 고성능 퍼포먼스 서스펜션과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거친 험로에서 차체를 보호해 주는 고강도 배시 플레이트, 그리고 올-터레인 타이어가 탑재되었다. 뉴 포드 레인저는 2.0L 바이터보 디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이베코코리아)가 24일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 전시장은 상용차 수요가 높은 영남 지역에 위치한 이베코의 첫 번째 전시장이다.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 및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대구, 울산등 영남권 주요 광역시를 연결하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한다. 또한 부산항 및 2023년 하반기에 개장 예정인 부산 신항과도 인접해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접근성을 갖췄다. 이베코는 부산 전시장 개소를 계기로 부산과 경남 지역까지 판매네트워크를 확장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부산 전시장은 남해고속도로 진례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 전체 면적 약 957㎡ (약 290평) 규모로, 1층과 2층에 최대 3대의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현재는 대형 트랙터 1대와 뉴 데일리상용밴 2대가 전시돼 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국도, 고속도로 등 다양한 주행코스에서 뉴 데일리 상용밴을 자유롭게 타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1층은 최신 모델 전시 공간과 고객 휴식을 위한 라운지로 구성된다. 2층에 위치한 고객 상담 공간에서는 전문상담원이 이베코의 최신 프로모션과 고객맞춤형 금융프로그램,
지프(Jeep®)가 현지 시간 3월 27일(토)부터 4월 4일(일)까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통해 총 7종의 지프 브랜드 컨셉카를 선보인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이스터지프 사파리에선 지프의 가치,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컨셉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에 ‘모파(Mopar)’와 협력을 통해 제작한다.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총 7대의 컨셉카를 공개하고지프가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메시지가 담긴 ‘로드 어헤드(Road Ahead)’ 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BEV)를선보인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지프 브랜드 북아메리카 부사장은 “모압에서 개최되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랜 기간동안 지
지프(Jeep®)의 중형 픽업트럭‘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선정한 ‘2021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2021 Editor’s ChoiceAward)’에 호명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프의 가장 다재다능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약400개 이상의 승용차, 트럭, SUV, 밴등의 차종 중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팬과 오프로더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여전히정말 멋있다”라는 총평을 받고, ‘친구와 가족들에게 추천할만한 차량’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카 앤 드라이버’에 속한 전문 에디터들이 엄격한 테스트 시스템, 주관적인 평가, 시장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시승하고 안정성과 운전의 재미를 비교 평가해 시장에서 가장 적합한 차량을선정한다. 2018 LA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1947년부터 1992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지프가 트럭을 생산하며쌓아온 견고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공식 출시 이후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검증된 모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