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악트로스에서 눈여겨볼만한 또 다른 기능은 바로멀티미디어 콕핏이다. 12인 풀디지털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 정보 및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조작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콕핏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 및 디스플레이 편의성을 제공한다. 미래형 디지털 업무 공간에서 일하는 듯 운전자는 기본 적용된 두 개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운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할 수도 있지만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터치패드 기반의 조작 버튼을 이용해서도 조작 가능하다. 또한 오른쪽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 정보를 불러오고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가기 키로 등록해서 손쉽게 조장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인포테인먼트 및 스마트폰에 내장된 네비게이션 앱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유럽에서 시행 중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도 도입을 계획 중인 원격 진단 및 정비 예약 서비스(Mercedes-Benz Uptime)를 구현할 수 있는 커넥트 트럭을 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우베 바케(U
두 번째로 확인해볼 뉴 악트로스의 기능은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이다. ADA는 트럭에서 부분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트럭 최초로 자율 주행 2단계를 도입했다. 기본적인 차선 유지 및 차량 거리 확보 외에 정체시에도 자동으로 정지 및 주행이 가능한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는 카메라와 레이다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와공유하여 전동식 컴포트 파워 스티어링을 조작해서 차선 유지를 지원한다. 레이다와 카메라 센서가 주변을 정확히 포착하여 차선, 차선 폭, 차량의 위치를 계산한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ADA가 켜져서 차량을 유도하는데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운전자는 양손을 반드시 스티어링 휠에 올려 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경고등이표시되고 경고음이 울린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ADA 대기 상태가 되고 속도를 설정하면 시스템이작동된다. 앞차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하게 되고 교통 상황이 변경되면 설정해둔 속도까지다시 가속을 한다. 스탑 앤 고 기능으로 도로 정체 시에도 자동으로 정지하고 출발하는 기능까지 가능하다. 정지와 출발 간격이 2초 이내일 경우
10일 온라인으로 선보인 뉴 악트로스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미러캠이다. 상용차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러캠(MirrorCam)은 차량 외부에 장착된 두 대의 카메라와운전석 내부 좌우 A-필러에 장착된 두 개의 15인치 디지털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미러캠을 장착하여 안정성 및효율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미러캠은 공기 역학, 안정성, 차량 조작 측면에서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유럽기준 최대 약 1.3%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항상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하여 폭우, 폭설 등의악천후를 동반한 야간 주행에도 뛰어난 시야 확보를 제공한다. 스크린의 조도가 주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조절되지만 수동으로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 사이드 미러가 있던 자리의 시야가 확 트이게 되면서 주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히, 회전 교차로를 통과할 때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다. 코너를 돌 때 트레일러 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5대혁신과 60여가지의 신기술을 탑재한 뉴 악트로스를 카카오톡 TV를통해 10일 디지털 런칭을 했다. 영상을 통해 뉴 악트로스 언베일링 영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인사말,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마케팅, 세일즈 & 서비스 글로벌 총괄 축하 인사,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제품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뉴 악트로스의 소개 부분이다. 김단비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제품 소개에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모델을 소개하며, 뉴 악트로스에 적용된 5대 기술 혁신과 국내 라인업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같은 순서에서 메르세데스-벤츠국제 공인 트럭 트레이너인 김두현 매니저는 뉴 악트로스의 최첨단 기능들이 고객의 실제 운송 업무에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설명했다. 이원장 상무는“뉴 악트로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와 결합하여 고객들이 생활하는 모든 영역에서 차원이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뉴 노멀 시대에 맞춰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로 출시할 예정이다. 뉴 악트로스의 국내 디지털 출시는 9월 10일(목) 오전 10시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s 채널에서 진행된다. 상용차 최초로 양산 차량에 적용되어 운송 솔루션을 혁신할 수 있는 최첨단 신기술들과 국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5대 혁신과 60여 가지 기술이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보여줄예정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상용차 업계 최초로 기존의 외부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장착하여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약 1.3%(최대, 유럽기준)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미러캠(MirrorCam)은 사각지대 없는 운전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보조 기능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향상시켜 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
지프(Jeep®)가 한국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6,990만 원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2주 만에 2020년도 물량300대를 완판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고객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보증 연장 쿠폰이나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의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다.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는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써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체 MAN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고객 감사 캠페인’을 오는 9월 30일까지 2달 연장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MAN트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약 1,300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 캠페인 혜택을 받았고 바쁜 운행 일정으로 미처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지 못한고객의 연장 요청도 이어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화답하고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있도록 서비스 캠페인을 9월 30일까지 2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된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은 ▲하계 무상 점검 ▲무상에어컨 가스 주입 ▲무상 밸브 조정 서비스 ▲MAN 순정오일교환 패키지 최대 45% 할인 ▲여름철 주요 기능성 부품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한 캠페인에 많은 고객분들이 호응해 주셨다”며,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더 많은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캠페인을연장하게 되었으니, 안전한 운행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연식변경된 모델 ‘올 뉴 스카니아’를 공개하고 8월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올 뉴 스카니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13리터 엔진이 장착되었다. 이 엔진은 토크 및 출력 향상이 되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5% 연비절감을 발휘한다. 2021년형 제품의 경우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13리터 제품군에 540마력을 새로 추가하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모든 부문에서 540마력을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540마력 모델은 1,000~1,300rpm에서 2,700Nm(275kgf.m)의 최대토크를발휘한다. 이와 함께 전고가 약 4m에 달하는 하이캡을 적용한 R시리즈 트랙터와 다양한 특장작업이 가능한 6x4 멀티 카고 섀시도출시한다. 각종 옵션사양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전후방 카메라와 트럭 전용 T맵, 오디오가 탑재된 9인치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와 4채널 스피커, D컷 가죽 스티어링휠과 더불어 운전석 가죽 시트를전 차종에 장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S시리즈는 메탈릭 컬러의 캡 색상과 탑승구 심볼 라이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외에도 AE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8월 한 달 동안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첨단 진단 방비를 통해서 차량 상태 및 시스템 보정을 진행하는 캠페인은 장마철 폭우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전국 31개의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센터를방문하면 고객들은 진단 방비 Vcads Pro(볼보트럭 전용 장비로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시스템을 보정해주는첨단 컴퓨터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을 받는다. 클러치간극 점검 및 보정, 브레이크 패드 잔량 진단 검사 등도 받을 수 있으며 에어컨, 라이트, 배터리, 워셔시스템 및 오일 상태 점검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캠페인 기간 동안 요소수, 냉각수, 워셔액, 에어컨 필터, 에어컨클리너 등의 제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겪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와 폭염 등의 까다로운 운행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차량 점검은물론 서비스 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한달간 진행한 신형 트럭 시승행사 및 순회전시를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 4일부터평택, 세종,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지역의 주요 거점 센터에서 진행한 행사에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MAN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등 총 4개 차종을 투입했다. 시승행사에는 사전 등록한 350여 명의 소비자가 전문 인력의 안내를받으며 신형 유로 6D 트럭의 성능을 도로 위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순회 전시를 통해 현장 방문자도 유로 6D 트럭을 가까이 살펴보고전문 인력을 통해 상세한 제품 소개도 받았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전국 시승 행사 및 순회전시를 통해 만의 유로 6D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7월 행사를 안전하게 성료해 기쁘고 방문해주신소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7월 20일(월) 충남 아산시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최상위 특별한정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의첫 출고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비롯하여 고객3명(오완식, 김제준, 신성우)이 참석했다. 고객들은 차량 출고에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트레이닝 프로그램에참여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안전 및 에코드라이빙을 위한 이론 교육,구매한 모델의 기능들을 숙지하는 실차 교육 그리고 국내 상용차 출고 센터 중 유일한 상용차 전용 주행 트랙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하는주행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고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지난 7월 7일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를판매한다. 업계 최초로 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비롯하여 혁신 기술과 첨단 사양이 적용되어 있으며 독창적인 외관과 인테리어사양이 제공된다. 630마력 급의 직렬 6기통 OM473 엔진 및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자동/수동 겸용 12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파워와
지프가 오늘 8월 17일부터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독보적인 오프로더와 트럭의 요건을 동시에 갖추도록 새롭게 설계되었다.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경쟁력 있는 적재공간,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오프로드 성능,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사양 등을 갖췄다. 2018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런칭 이후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트럭 부문에 선정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출시 기념 이벤트를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진행한다. 지프 공식 인스타그램(@jeepkorea)에서 총 3가지의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이벤트에서 1등 3명에게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50만원 상당의 지프 텐트, USB,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 많은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의심할 여지없이 지프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프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7월 13일(월)부터 8월 7일(금)까지 총 4주 동안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2020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예년보다 훨씬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에 트럭 고객들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행을 하고 혁신적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2020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총 5가지 특별한 혜택이 제공되며,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및 테크니컬 액세서리는 메르세데스서비스 카드 적립 포인트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총 244종 부품(항균필터, 에어컨 필터, 써모스탯, 에어클리너 등) 최대 3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12종(크롬 미러 커버, 스테인리스 휠 너트 캡, 스테인리스 리어 액슬 허브 캡 등) 30% 할인,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르만 DPF 69% 할인(코어반납 시), 유상 수리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 모든 방문 고객 총 14개 항목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사은품 제공 등을 제공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뉴 악트로스 Edition 1을 한정 판매한다고 7월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전 세계적으로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가 이번에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연내 공식 출시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트럭의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 비롯하여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총 60여 가지의 혁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세이프티 패키지, 드라이빙 패키지, 컴포트 패키지,미디어 패키지, 수납 패키지, 라이트 패키지, 엑스트라라인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등 최상위 모델답게 운전자 중심의 7가지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독창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사양이 특징이다. 전면에 장착된 4개의 LED 헤드라이트와 Edition 1 크롬 레터링이 적용된 LED 라이팅 선바이저, 프론트 일루미네이션 스타로고와 블랙 쉴드그릴의 조화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LED 턴시그널겸용 주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Truck & Bus AG)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7월 4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전국 주요 거점 센터에서 신형 유로 6D 차량 로드쇼 및 시승 행사를 개최하면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7월 4일부터 평택, 세종, 칠곡, 김해, 순천, 전주, 남양주 지역에서 고객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7월 6일부터는 차량 전시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유로 6D 트럭 모델을 직접 시승하고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장에 배치된 전문 인력과의 소통을 통해 차량 상담도 받아볼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 MAN TGX 트랙터, TGS 대형 카고 트럭, TGM 중대형 트럭, TGL 중소형 트럭 등 총 4개 차종의 시승 차량이 투입된다. 주말에는 시승 행사가, 주중에는 순회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경기침체로비용 절감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은 시기에 총 소유비용 절감과 운행 시간 극대화에 도움이 되는 고성능 고효율의 유로 6D 트럭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번 전국 순회 전시와 시승 행사를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는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