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6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부품 페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가 해당 지역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부품을 중심으로지역별 맞춤형 부품 할인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특별한 가격 할인혜택과 더불어 품목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의 겨울 맞이 정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나에게 필요한 부품에 대하여 혜택을 주는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줄일 수 있어 특히 정비 니즈가 많은 구형 모델을 운행하는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특별한 어려움을 겪은 올 한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수 있도록 필수 안전 정비 부품뿐 아니라 자주 교환하는 유지 관리 및 소모성 부품을 엄선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의 거점에서5일간 트럭커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요소수 증정을 비롯한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과 필터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바디프렌드 안마의자,2등(2명)에게는 LG OLED 55인치 TV, 3등(3명)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7세대, 4등(4명)에게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와 5등(100명)에게는 GS편의점 1만 원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캠페인 종료 후 2021년 1월 중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예방프로그램인 볼보트럭 블루 프로그램 가입고객에게는 12월 31일까지 사이드미러, 요소수, 캡 후면 유리 등 블루 프로그램 전용 부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화
만트럭버스그룹 (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는 유로 6 & 유로6C 트럭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유지보수 관리 프로그램, ‘케어+7’판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지금까지 약 1,500명이 가입해 혜택을 받은 ‘케어+7’은 MAN의 유로6& 6C 트럭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위한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해 유지보수에 대한 시간적 ·경제적비용을 줄일 수 있다. ‘케어+7’ 프로그램에는 동력전달계통 7년/100만km 무상보증연장 혜택과 더불어 주요 보증항목으로 냉각 시스템 및 실린더 헤드 관련 6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케어+7’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증연장과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이는 국내 상용차 업계 최초다. 무상보증기간 연장 또한 현재 국내 수입 상용차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이 통상 3년 정도인 것과 비교했을 때 최대 규모다. 가입 시점으로부터 최대 7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핏체크’는 MAN에서 자체 개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정기적인 점검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차량 점검 및 부품 교환을 제공하는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해당기간 동안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지프(Jeep®)는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All New Jeep Gladiator) 27일부터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고객 인도에 앞서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으며, 공식 출시 전 2020년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되는 흥행을 기록했다.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다. 모험가득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의 레저 활동 활력을 한층 더 도모할 수 있게끔 제작되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중형 트럭 세그먼트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3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며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험해볼 수있다. 지난 9월 10일 국내디지털 런칭을 통해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럭운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가기획되었다.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지난 9월 21일(월)부터 11월 13일(금)까지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트랙터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악트로스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을 선보였다. 처음 가는 길이라도 지형을 예측해 속도와 기어변속을 스스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서 연료 소모를 최대 5%까지줄일 수 있다. PPC는 디지털 도로 지도와 GPS데이터를활용해 지형을 분석하고 변속 단수와 시점,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결정하는데 전방 2km까지 최적화한다. 일반적인 상한과 하한 제한 속도와 최고 가속도설정 외에도 코너링 속도와 탄력 주행 출력까지 PPC가 개입해서 조정한다. 특히, 터널과 일부 교량을 제외한 국내 신설 도로 대부분이 업데이트 된 새로운 3D 맵과 최적의 주행 성능 조절이 강화된 PPC+ 모듈을 통해 국내도로 인식 성능을 크게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전방 교통 상황에 따른 차간 거리 예측 제어 기능이다. 도로의최저점에 도달하기 전에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자동으로 벌려 준다. 그리고 최고점의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활용하여 연료 절약을 도와준다. 전방에 차가 있는 상태에서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면 탄력 주행으로 넘게되어 연료 소모를 줄여주고 자연스럽게 차간 거리가 확보된다. PPC가 동작하게 되면 계기반에 PPC아이콘이 녹색으로 점등되어서 운전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5, Active Brake Assist 5)는 움직이는 보행자의 충돌 위함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긴급제동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미 입증된 기술인 ABA4에서더욱 발전됐다. ABA5는 시송 90km까지트럭의 모든 속도 범위에서 작동하여 전방의 추돌 방지를 해준다. 또한 시속 50km까지 트럭 앞을 지나가는 보행자 등을 감지하여 위험이 있을 경우 최대 제동력으로 자동으로 정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 20년간 레이다 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결합하는데 수 많은 개발과 테스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ABA5는 레이다와 고성능 카메라를 결합하여 통합 센서를 운용한다. 운행을 시작하면 차량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 속도 및 위치를 기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에 충돌 위험이 있을경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시작한다. 크게 2단계로 기능이 작동하는데 1단계로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리면서 부분 제동을 실행한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2단계가 작동되는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하고 위험 경고등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우베 바케(Uwe Baake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 기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뉴 악트로스 신규 고객에게 특별 금융 혜택과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할부금을전액 지원하는 ‘더블더블 캠페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더블더블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금융 상품을 통해 뉴 악트로스 모델(뉴 악트로스 에디션1, 뉴악트로스 트랙터)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부금
지프(Jeep®)의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곧 고객들을 만난다. 사전계약 300대 물량을 2주 만에 소진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마침내 국내 입항을 마치고 고객들을 찾아갈 준비 중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부터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사전 이벤트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당첨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질 1등 당첨자 3인은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JEEP TRIBE)로 임명되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자 3인의 버킷리스트 달성 과정은 이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및 인스타그램에 #지프족, #Jeeptribe 해시태그 검색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등 당첨자는 태이아빠 권우창(@beenoze), 남자여행 김희준(@tourjay),서누킴 김선우(@sun____w)등 3인이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3개월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가족, 친구들과의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악트로스에서 눈여겨볼만한 또 다른 기능은 바로멀티미디어 콕핏이다. 12인 풀디지털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 정보 및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조작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콕핏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 및 디스플레이 편의성을 제공한다. 미래형 디지털 업무 공간에서 일하는 듯 운전자는 기본 적용된 두 개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운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할 수도 있지만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터치패드 기반의 조작 버튼을 이용해서도 조작 가능하다. 또한 오른쪽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 정보를 불러오고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가기 키로 등록해서 손쉽게 조장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인포테인먼트 및 스마트폰에 내장된 네비게이션 앱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유럽에서 시행 중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도 도입을 계획 중인 원격 진단 및 정비 예약 서비스(Mercedes-Benz Uptime)를 구현할 수 있는 커넥트 트럭을 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우베 바케(U
두 번째로 확인해볼 뉴 악트로스의 기능은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이다. ADA는 트럭에서 부분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트럭 최초로 자율 주행 2단계를 도입했다. 기본적인 차선 유지 및 차량 거리 확보 외에 정체시에도 자동으로 정지 및 주행이 가능한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는 카메라와 레이다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와공유하여 전동식 컴포트 파워 스티어링을 조작해서 차선 유지를 지원한다. 레이다와 카메라 센서가 주변을 정확히 포착하여 차선, 차선 폭, 차량의 위치를 계산한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ADA가 켜져서 차량을 유도하는데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운전자는 양손을 반드시 스티어링 휠에 올려 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경고등이표시되고 경고음이 울린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ADA 대기 상태가 되고 속도를 설정하면 시스템이작동된다. 앞차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하게 되고 교통 상황이 변경되면 설정해둔 속도까지다시 가속을 한다. 스탑 앤 고 기능으로 도로 정체 시에도 자동으로 정지하고 출발하는 기능까지 가능하다. 정지와 출발 간격이 2초 이내일 경우
10일 온라인으로 선보인 뉴 악트로스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미러캠이다. 상용차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러캠(MirrorCam)은 차량 외부에 장착된 두 대의 카메라와운전석 내부 좌우 A-필러에 장착된 두 개의 15인치 디지털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미러캠을 장착하여 안정성 및효율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미러캠은 공기 역학, 안정성, 차량 조작 측면에서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유럽기준 최대 약 1.3%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항상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하여 폭우, 폭설 등의악천후를 동반한 야간 주행에도 뛰어난 시야 확보를 제공한다. 스크린의 조도가 주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조절되지만 수동으로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 사이드 미러가 있던 자리의 시야가 확 트이게 되면서 주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히, 회전 교차로를 통과할 때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다. 코너를 돌 때 트레일러 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5대혁신과 60여가지의 신기술을 탑재한 뉴 악트로스를 카카오톡 TV를통해 10일 디지털 런칭을 했다. 영상을 통해 뉴 악트로스 언베일링 영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인사말,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마케팅, 세일즈 & 서비스 글로벌 총괄 축하 인사,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제품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뉴 악트로스의 소개 부분이다. 김단비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제품 소개에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모델을 소개하며, 뉴 악트로스에 적용된 5대 기술 혁신과 국내 라인업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같은 순서에서 메르세데스-벤츠국제 공인 트럭 트레이너인 김두현 매니저는 뉴 악트로스의 최첨단 기능들이 고객의 실제 운송 업무에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설명했다. 이원장 상무는“뉴 악트로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와 결합하여 고객들이 생활하는 모든 영역에서 차원이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뉴 노멀 시대에 맞춰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로 출시할 예정이다. 뉴 악트로스의 국내 디지털 출시는 9월 10일(목) 오전 10시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s 채널에서 진행된다. 상용차 최초로 양산 차량에 적용되어 운송 솔루션을 혁신할 수 있는 최첨단 신기술들과 국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5대 혁신과 60여 가지 기술이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보여줄예정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상용차 업계 최초로 기존의 외부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장착하여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약 1.3%(최대, 유럽기준)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미러캠(MirrorCam)은 사각지대 없는 운전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보조 기능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향상시켜 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
지프(Jeep®)가 한국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6,990만 원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2주 만에 2020년도 물량300대를 완판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고객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보증 연장 쿠폰이나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의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다.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는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써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
처음 대형 트럭을 마주하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덩치 큰 차체와수십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기능,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고려하면 단순히 운전면허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들 수 있다. 실제로 상용차는 사고로 인한 운휴가 곧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량의 주행부터다양한 기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숙지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상용차 브랜드들은 출고 시점에 고객 교육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 또한 출고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핸드오버 &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트럭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전용 출고센터에서 출고 고객 전원에게 무료 운전자 교육을 제공한다. 트럭 인도 당일 독일본사에서 인증 받은 전문 강사가 이론 교육을 실시해 기본적인 차량 조작과 운행요령, 문제 발생 시 대응법을 안내한다. 이후 고객은 본인이 구입한 트럭의캡에서 1:1 맞춤형 실습을 통해 주요 기능과 첨단 사양을 직접 익히고 출고장 및 인근 공도를 주행하며연비 향상 운전 요령과 안전 운전 기법까지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다. 출고 이후에도 교육은 이어진다. 만트럭은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tellantis Brand House, 이하 SBH) 전시장과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JEEP)와 푸조(PEUGEOT)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SBH 전환으로 인천 지역 수입차 주요 상권인 구월동 일대에서자유의 아이콘 지프와 프렌치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점인 푸조 모두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푸조는인천 지역 판매 공백 해소와 신규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글로벌 최고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12월 10일(수)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를처음으로 공개했다. (※ 셀토스 월드프리미어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20U6yuW_Q_8)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 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차급을 뛰어넘는 제품 경쟁력으로 무장한 셀토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입지를 한층 더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셀토스의 월드프리미어 영상은 ‘더 프로타고니스트(The Protagonist, 주인공)’를 주제로, 적극적인 자기 표현과 도전을 통해 주인공 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라이프를 이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와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이상열)는 12월 3일, 중부대학교고양창의캠퍼스 세종관 324호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및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 간의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취업 연계 강화,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이상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권 고문, 김수덕고문, 최영두 트럭타임즈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중부대학교에서는이정열 총장, 하성용 스마트모빌리티학과장(자동차안전학회 모빌리티회장), 이재용 교수, 이건화 교수, 대학원 및 학부 연구원, 학생 등이 자리했다. 차세대 모빌리티 인재를 위해 의미 있는 후원 지속할 것 이번 협약식은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이상열 회장은인사말을 통해 협회의 역할과 장학금 기부 배경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국내 상용차 및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 산업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습니다. 앞으로는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인재를 지원하는 데 더욱 힘을 보태고자합니다. 이번 장학금은 100여 개 회원사가 모두 뜻을 모아조성한 만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회장은
현대자동차는 11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 2층 스튜디오에서 특장업계 주요 관계자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국내 SV사업실장 및 상용차 유관부문 관계자, 이상열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협회 임원사 대표를 비롯해 총 40명이 참석해 상호협력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국내 상용·특장 시장현황 공유…협력 구조 강화 강조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간담회에서 국내 상용·특장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최근 이슈였던 전주공장 임시 생산중단 관련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전달했다.현대차는 특장업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제 구축, 시장의 수요 예측 기반의 생산 계획수립, 납기 안정화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논의 업계는 분기·반기 단위의 정기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고, 현대차는 “반기 1회정례 간담회 실시” 의사를 밝히며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특장업계가 제안한 트럭&버스 메가페어 같은 대규모 합동 전시행사는 예산과 내부 부서 협의를 거쳐검토하기로 했다. 조달차량 발주 잡기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전주공장 합리화
기아는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The European New Car AssessmentProgramme)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안전 사양을 통해안전한 주행을 돕고 여러 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로써 PV5는 실용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입증하며 경상용차 시장의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임을 증명해 보였다. 기아는 EV6(2022년),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유로 NCAP 평가를받은 모든 승용 및 상용 전용 전기차 모델이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게 돼 기아 전용 전기차의 우수한 안전 성능을 재확인했다. 유로 NCAP 경상용 차량 테스트는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차량 평가 프로그램으로 유럽에서 판매 중인 경상용차 모델에 대한 안전성 검증 테스트를 실시해오고있으며 올해부터 별 1~5 등급 시스템을 도입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경상용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창립 111주년을 맞아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은 마세라티는 1914년 12월 1일설립됐다. 마세라티의 퍼포먼스 유산은 1926년 첫 레이싱카 ‘티포(Tipo) 26’에서 시작됐다. 이후 현대의 라인업까지 이어지며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럭셔리 SUV ‘그레칼레(Grecale)’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레이싱 야수’로 불리는MCXtrema, 슈퍼 스포츠카 ‘MC20’, 우아함과레이싱을 결합한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선보이고, 최근 MC20의 후속작 ‘MCPURA’를 공개하며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111년의 오랜 기간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은 이탈리안 럭셔리 SUV 그레칼레,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Folgore),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란투리스모및
현대커머셜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PDF,Private Debt Fund) 6호’에 참여한다고 9일밝혔다. 이번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는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업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완성차 업체의 부품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다. 펀드는 약 4,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캠코가 1,000억 원을 출자하고 현대커머셜은 지정 출자자로 참여키로 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유동성이 필요한 부품 협력사들을지원하고, 특히 구조개선 기업의 운영자금 및 시설 투자 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지난 2020년부터총 다섯 차례에 걸쳐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출자해 중소·중견 기업들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