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새해를 맞아 1월 2일(목)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주요 순정 부품 14종의 100여 가지 품목의 가격을 인하한다. 매년 실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사용을 확대해 고객이 운행 중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 수익 및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한 고객 만족 정책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의 가격 인하 혜택을 고객이 보다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고객의 수요를 분석해 해마다 품목을 엄선한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주요 순정 부품 가격 인하 외에도 고품격 신차 케어 프로그램인 서비스 컨트랙트, 정기적인 서비스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순정 부품 가격 인하는 고객의 안전 운행 및 차량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소모품을 선별하여 구성한 '메르세데스-벤츠 추천 부품' 8종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2020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되었다. 유럽 24개국의 상용 차량 전문 기자들은 투표를 통해 뉴 악트로스를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하였다.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성공 신화는 최초의 악트로스가 출시된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악트로스는 1세대부터 5세대 뉴 악트로스까지 모든 세대가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을 놓고 펼쳐지는 경쟁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브랜드이다. 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심사위원들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 배기 가스, 안전성, 주행성, 승차감 분야에서 도로 운송 혁신에 가장 크게 기여한 트럭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플래그십 모델 악트로스는 본질적인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대부분의 혁신들이 운전자와 고객은 물론 업계 전체를 위한 실질적인
볼보트럭이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목적의 대형 전기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은 최근 도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형 전기 트럭 FL일렉트릭과 FE 일렉트릭의 판매 개시를 발표했는데, 오늘 발표로써 대형 트럭에도 전기동력화가 경쟁력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우리는 대형 전기트럭이 장차 건설현장 및 장거리 물류 운송 분야에서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트럭은 대형 전기트럭에 대한 시장 및 사회의 관심 수준을 가늠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운송 솔루션의 현장 실증을 위해 개발되었다. 전기 트럭의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충전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하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새로운 차량을 선택하는 운송업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 또한 방안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 수준이 현저히 낮은 대형 전기 트럭은 건설 현장에서 운전자와 작업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대형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많은 도시의 대기
세계 최초의 상용화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가 고객사의 실제 고강도 운송 업무에 투입 된지 1년 여가 지났다. 그동안 성공리에 순수 전기 트럭의 시범 운영을 통해 앞으로 상용화에 큰 진전을 이루었으며, 곧이어 다음 단계의 시범 운행에 다시 들어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e악트로스(eActros) ‘이노베이션 플릿(innovation fleet)’의 일환으로 2018년 9월부터 총 10대의 18톤 및 25톤 트럭을 독일과 스위스에 위치한 고객사에 전달하고 실제 환경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왔다. 수만km에 이르는 고객사 주행 거리에 대한 평가와 운전자, 배송 담당자, 차량 매니저와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대형 트럭의 전동화를 위한 많은 결과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한 e악트로스(eActros)의 추가 개발 과정에 직접 반영되고 있다. 고객 피드백과 시범 운행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eActros)를 통해 대형 근거리 물류 유통에 이미 배기가스 없고 조용한 운행이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최근 뵐트(Wörth)에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대표이사 조규상)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 18일(월)부터 12월 21일(토)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스타일 나는 겨울을 준비하세요'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2019 오! 겨울 서비스 캠페인'은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및 테크니컬 액세서리 할인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5가지 특별한 혜택을 통해 차량과 고객들이 겨울철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준비하고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가 적용된 차별화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년 대비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할인 혜택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차량을 나만의 스타일로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과 장시간 운전을 하는 트럭커들의 건강을 위해 차량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럭커 전용 실내 운동 기구가 포함되어 효율적으로 고객의 건강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메르세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의 중형트럭 볼보FL과 준대형 FE 시리즈가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월 1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000 번째 중형 볼보 FL 트럭을 구매한 전진화 고객을 초청해 차량 출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고된 중형 볼보트럭 FL 트럭은 2015년 7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판매 500 대 판매 돌풍을 일으켰고, 불과 4년만인 2019년 10월 2,000번째 모델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4.5~5톤급 중형 볼보트럭 FL 시리즈는 직렬 6기통 28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볼보 특허인 엔진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하여 미 장착 차량 대비 브레이크 유지보수 비용을 약 25% 절감하는 등 성능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모델이다. 또한, 국내 5톤 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자동변속기 ‘I-싱크’를 적용해 기존 수동변속기 대비 약 10%의 연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를 통해 3년 동안 약 1,000만원 상당의 유류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트럭의 모델 답게 국내 법규에서 요구하는 것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및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양강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에서 이루어졌다. 이곳은 교통량이 많은 대로변으로 특히 과속 및 신호 위반 차량이 많아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10년 이상 관리되지 않은 학교 외벽은 심하게 노후되어 새로 벽화 작업을 통해 미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총 123m의 외부 벽면 및 어린이들의 통학로에 미화 작업과 더불어 교통안전 메시지를 반영한 안심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화사하고 밝은 이미지의 벽화를 칠하고 ‘학교 앞 30km, 속도를 조금 더 줄여주세요’, ‘스쿨존의 주인은 어린이입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은 안 돼요’ 등 통학로를 지나는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하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그려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경쾌한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은 '올 뉴 스카니아' 27톤 덤프트럭 출시를 기념해 신차의 성능과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국 로드쇼를 지난 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뉴 스카니아' 27톤 500마력 덤프트럭 최초 공개와 동시에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게 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동이 많은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작업 현장을 비롯 화물차 휴게소, 서비스센터 등 고객과 가장 가까운 장소에 차량을 전시하고, 편안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전문 인력과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품 및 간단한 식음료도 제공한다. 먼저 인천/경기(11월4일~13일)를 시작으로 강원(11월14일-18일), 대전/충청(11월19일-21일), 광주/전라(11월22일-26일), 대구/경북(11월27일-29일), 부산/경남(12월2일-6일) 등 25개 주요 거점을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올 뉴 스카니아’ 27톤 R500 8x4덤프트럭은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차체중량을 경량화해 화물적재량을 늘린 게 특징이다
볼보트럭이 도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기트럭 볼보 FL와 볼보 FE 일렉트릭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모델은 2020년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해서 유럽 일부 지역인 스웨덴을 비롯한, 노르웨이, 독일, 스위스,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 수준이 현저히 낮은 전기트럭의 도입으로 오늘날 도심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우선, 기존 차량 대비 소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새벽과 심야시간에도 운송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운송 물류의 흐름을 개선하고 낮 시간대의 교통 혼잡 문제도 줄여줄 수 있게 된다. 또한,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 트럭은 실내에 터미널을 추가할 수 있는 가능성은 물론, 환경 보호 구역 내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바, 새로운 도시 계획 및 도로 인프라를 위한 다양한 기회가 창출되는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요나스 오데맘(Jonas Odermalm) 볼보트럭 일렉트로모빌리티 제품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화 환경에서 신속성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카고트럭에 이어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 역시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고심 끝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 덤프트럭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올해 11월 1일부터 판매되는 2019년식 ‘올 뉴 스카니아’ 덤프트럭 전 차종에 적용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판매되는 카고트럭 전 차종에 5년의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적용해 이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대형 트럭의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통상 3년으로, 고객의 추가 비용 지급이나 유지보수 프로그램 구입 없이 판매되는 전 차종에 5년의 보증기간을 적용하는 것은 스카니아가 최초이다. 이는 ‘올 뉴 스카니아’ 차량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올 뉴 스카니아’ 차량은 스카니아 역사상 최장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의 비용을 투자해 탄생했으며, 출시 이후 권위있는 유럽의 미디어 테스트에서 최고의 트럭으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전국 7개 주요 서비스센터를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9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들의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기획된 ‘2019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은 11월 5일 경기도 일산을 시작으로 6일 인천, 7일 수원, 8일 용인, 12일 부산, 13일 광주, 14일 충북 청주까지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 점검 캠페인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요소수, 배터리액 보충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고객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이스즈 혹한기 대비 차량 점검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주행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큐로모터스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은 물론 비즈니스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만족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하반기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이사 페르 륄례퀴스트)이 수입 트럭 업계 최초로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장된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10월1일부터 판매되는 ‘올 뉴 스카니아’ 카고트럭 전차종에 적용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 대형 트럭의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통상 3년이지만 스카니아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고객의 추가 비용 지급이나 유지보수 프로그램 구입 없이, 판매되는 카고트럭 전차종을 대상으로 5년 보증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이번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 연장 결정은 지난 해 새로 출시한 ‘올 뉴 스카니아’ 차량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다. 해당 ‘올 뉴 스카니아’ 차량은 스카니아 역사상 최장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의 비용을 투자해 탄생했으며, 지난 몇 년간 권위있는 유럽의 미디어 테스트에서 차량의 내구성은 물론 연비 등의 경제성까지 그 우수성을 여러차례 입증한 바 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대형트럭의 경우 장시간 고중량 화물을 주로 운송하기에 수리나 고장으로 인한 운휴가 없도록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만5천대를 돌파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는 10월 7일 경기도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만 5천번째 출고 모델인 볼보 FMX덤프트럭 구매 고객 김혜경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볼보트럭코리아는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만인 2007년에 5천호, 5년이 지난 2012년에 1만호, 그리고 이후 3년만인 2015년 10월에 1만 5천호 트럭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2017년 6월, 2만호 출고에 이어 2019년 10월 2만5천호 모델을 출고하며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날 출고된 모델은 볼보 FMX 덤프트럭으로 건설작업에 적합한 최고의 건설장비 트럭으로 높은 생산성과 내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만 5천번째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김혜경씨에게 볼보 FMX 덤프트럭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김혜경씨는 “볼보트럭과는 오랜 인연을 맺고 있었기에 망설이 없이 볼보를 선택했는데, 2만5천번째 트럭을 구매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볼보트럭의 ‘교통사고 조사팀(이하 ART, Accident Research Team)’이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설립된 볼보트럭의 ART는 실제 교통 사고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및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볼보트럭의 ART의 50여년간 축적된 정보와 노하우는 품질, 환경과 함께 기업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토대로 차세대 안전 시스템 및 차량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볼보트럭의 ART의 연구는 능동적 및 수동적 안전 개선 모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동적 안전에 대한 연구는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비상자동제동장치(AEBS)와 같이 운전자를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 등과 같은 능동적 안전에 대한 연구는 사고 발생을 예방 또는 피해 정도를 완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렇듯 볼보트럭의 ART는 지난 50여년간 발생한 실제 사고 사례를 면밀히 조사하여 교통 사고가 발생하는 형태를 분석하고 이해함으로써 사고 예방률을 높이고 인명을 보호하는데 매진해 왔다. 안나 리게(Anna Wrige) 볼보트럭 교통 및 제품
볼보트럭이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9서울 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세계 전자정부 1위 도시인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스마트시티 서밋&컨퍼런스’는 해외도시대표와 기업, 전문가, 시민들이 함께 참가해 스마트시티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볼보트럭은 라이네 알레마르(Alemar Reine) 미래운송솔루션 개발 담당 이사가 행사 첫 날인 1일 ‘도시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세션의 연사로 참여했다. 라이네 알레마르 이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환경 친화적인 운송 솔루션인 전기트럭 볼보 FL/FE 일렉트릭(Electric)을 소개했다. 볼보 FL 일렉트릭은 볼보 최초의 100% 전기동력 트럭으로, 볼보트럭은 지난 2월 스웨덴에 본거지를 둔 세 개의 기업인 레노바(Renova), DB쉥커(DB Schenker) 그리고 티지엠(TGM)에 최초로 인도하며 전기트럭 상용화에 성공했다. 볼보 전기트럭 FL 일렉트릭(총중량 16톤)과 FE 일렉트릭(총중량 27톤)은 폐기물 처리 및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디지털 기반의 운전자 코칭 서비스 ‘프로드라이버(ProDriver)’를 공식 출시했다. 프로드라이버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게임적요소를 접목한 몰입형 학습 방식을 통해 운전자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연비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운전자는 최대 5%의 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카니아에서 선보이는 첫 운전자 중심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프로드라이버는 기존 대면 교육을 보완하며, 운전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과 스카니아가 축적해온 연비 운전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 시장 특성에 맞는 실질적이고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가입이 이어지며 출시 초기부터높은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스카니아 드라이버’앱과 ‘마이 스카니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공회전, 예측 운전, 오르막주행, 타력 주행, 과속,크루즈 컨트롤 등 6가지 핵심 항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운전 습관을 형성하도록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개선을 통해 운행 시간을 단축하고, 연비향상과
맵퍼스(대표 김명준)의국내 최초·유일의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 트럭’이 10년간의 기술 노하우와 인공지능, 국내 최대의 화물차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화물차 운송 업무 환경을 혁신하고 있다. 맵퍼스가 2016년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소프트웨어로 첫 선을 보인후 2021년 전용 앱으로 출시한 아틀란 트럭은 현재 18만명의 회원과 3천만 건 이상의 누적 길안내 기록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아틀란 트럭은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차 높이·중량 데이터를 기반으로톤수별 맞춤 경로를 제공하고, 딥러닝 기술로 도로 환경을 정밀하게 파악해 화물 운송업에 특화된 독자적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전국 주요 소방본부 등 공공기관과 만트럭버스코리아를 비롯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해 사고 예방과 안전운전을 유도하며새로운 화물차 운행 문화를 이끌고 있다. AI · 딥러닝 기반 화물차 맞춤형 경로 안내, 배차 혁신으로 운송 효율과 수익 안정성 동시 확보 아틀란 트럭은 전국 도로 환경 실사를 통해 수집한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기술로 자동 인식해 화물차 운행에 필수적인높이, 중량, 속도 제한 등의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초고성능(UHP, Ultra High Performance) 라인업이 유럽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는유럽 시장을 겨냥해 지난 199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2005년 ‘벤투스’ UHP 라인업 1세대모델 ‘벤투스 S1 에보(VentusS1 evo)’ 현지 출시 이후 테크놀로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고성능 세단∙SUV 최적 UH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4세대 최신 UHP 제품인 ‘벤투스에보(Ventus evo)’를 글로벌 최초로 유럽에 론칭하며 현지 스포츠카 및 슈퍼카 고객들로부터 큰관심을 받았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로 개발한 최적 컴파운드 채택으로특정 성능 향상 시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극복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뛰어난 제동력과 코너링, 연비 효율, 마일리지 성능 등이 최적 균형을 이루며 고성능 차량의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벤투스’ UHP 라인업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대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Globetrotter XL Premium)’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GunGray)’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
폭스바겐 브랜드가 전동화 전환의 또 다른 성과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은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Emden)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ID.7Tourer Pro)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WLTP 기준)를 갖춘 모델이다.엠덴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니더작센 주 올라프 리스(Olaf Lies) 주지사가 참석해의미를 더했다. 마틴 샌더(Martin Sander)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이노카는 자사가 개발한 하이패스 복합 기능 디지털 운행기록계(DTG)의공급을 수입 상용차 시장으로 확대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 확대는 2019년 타타대우모빌리티에 본격적으로 공급을 시작한이후 이뤄지는 것으로, 이노카는 이를 계기로 상용차 전장 부품 및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기술력과 품질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카가 공급하는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는 운행기록의 수집·저장과하이패스 기능을 하나의 장치에 통합한 하이브리드형 상용차 전용 스마트 기기로, 운전자 편의성과 운행기록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최근 해당 제품의 시장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노카는 해당 제품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제품 차별성을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 제고가 기대된다. 김광희 이노카 대표는 “이번 수입 상용차 하이패스 디지털 운행기록계공급 확대를 계기로 당사는 디지털 운행기록계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다양한 상용차 및 특장차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나아가 축적된 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자사의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인 eGen Flex®를 탑재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Gen Flex 시스템은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시스템에는 현실 지역에 가상 구역이나 울타리 경계를 만드는지오펜싱 기술이 적용됐다. 그래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전체 운행 구간의 최대 50%를 엔진을 끈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배출가스와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료 효율성은 디젤 버스보다 25% 높다. eGen Flex 시스템을 통해 도시는 대중교통 시스템의 친환경성과경제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로한 바루아(Rohan Barua) 북미 세일즈, 글로벌 채널 및 애프터마켓 부문 부사장은 “메릴랜드 교통청과 협력해볼티모어시에 eGen Flex 전기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도입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앨리슨은 자동차 제조사 및 대중교통 기관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 자치단체들은eGen Flex 시스템이 장착
현대캐피탈이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목적기반차량)인 '더 기아 PV5(이하 PV5)'에 최적화된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월22일 밝혔다. PV5는 '차량 그 이상의플랫폼(Platform Beyond Vehicle)'이라는 정의 아래,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등 고객의 다양한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신개념 중형 PBV다. 지난 6월 10일, 기아는 계약을개시하면서 여객 운송뿐만 아니라 차박, 피크닉 등 패밀리카로도 쓰임새가 많은 'PV5 패신저'와 넓은 화물 공간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다양한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PV5 카고' 모델을 먼저출시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할 수 있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할부/임대 상품은 물론, 법인고객까지 아우르는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했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 사정에 맞춰 PV5를 운행할 수 있도록 'PV5 5-제로(ZERO) 할부'와 'PV5 롱런할부'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PV5 5-제로 할부'는총 60개월의 할부 기간 중 초기 5개월은 월 납입금을 내지않고, 이후 5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