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3일(금)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며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체험해볼 수있다. 지난 9월 10일 국내디지털 런칭을 통해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럭운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뉴 악트로스의 5대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가기획되었다.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지난 9월 21일(월)부터 11월 13일(금)까지 전국 11개 지역(수도권, 대전/충북, 제천/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메르세데스-벤츠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트랙터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행사는 사전 예약한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만 30세 이상 대형 트럭 면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뉴 악트로스는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을 선보였다. 처음 가는 길이라도 지형을 예측해 속도와 기어변속을 스스로 조절한다. 이를 통해서 연료 소모를 최대 5%까지줄일 수 있다. PPC는 디지털 도로 지도와 GPS데이터를활용해 지형을 분석하고 변속 단수와 시점,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결정하는데 전방 2km까지 최적화한다. 일반적인 상한과 하한 제한 속도와 최고 가속도설정 외에도 코너링 속도와 탄력 주행 출력까지 PPC가 개입해서 조정한다. 특히, 터널과 일부 교량을 제외한 국내 신설 도로 대부분이 업데이트 된 새로운 3D 맵과 최적의 주행 성능 조절이 강화된 PPC+ 모듈을 통해 국내도로 인식 성능을 크게 높였다. 새롭게 추가된 것은 전방 교통 상황에 따른 차간 거리 예측 제어 기능이다. 도로의최저점에 도달하기 전에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자동으로 벌려 준다. 그리고 최고점의 위치 에너지를 적절하게활용하여 연료 절약을 도와준다. 전방에 차가 있는 상태에서 언덕을 오르기 시작하면 탄력 주행으로 넘게되어 연료 소모를 줄여주고 자연스럽게 차간 거리가 확보된다. PPC가 동작하게 되면 계기반에 PPC아이콘이 녹색으로 점등되어서 운전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5, Active Brake Assist 5)는 움직이는 보행자의 충돌 위함까지 감지해 자동으로 긴급제동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이미 입증된 기술인 ABA4에서더욱 발전됐다. ABA5는 시송 90km까지트럭의 모든 속도 범위에서 작동하여 전방의 추돌 방지를 해준다. 또한 시속 50km까지 트럭 앞을 지나가는 보행자 등을 감지하여 위험이 있을 경우 최대 제동력으로 자동으로 정지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지난 20년간 레이다 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결합하는데 수 많은 개발과 테스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ABA5는 레이다와 고성능 카메라를 결합하여 통합 센서를 운용한다. 운행을 시작하면 차량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 속도 및 위치를 기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방에 충돌 위험이 있을경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시작한다. 크게 2단계로 기능이 작동하는데 1단계로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리면서 부분 제동을 실행한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2단계가 작동되는데 자동으로 긴급 제동을 하고 위험 경고등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우베 바케(Uwe Baake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 기념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뉴 악트로스 신규 고객에게 특별 금융 혜택과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할부금을전액 지원하는 ‘더블더블 캠페인’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금융프로모션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차 구매의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설계를 제공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차량 전손/도난, 교통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여고객들이 경제적인 부담감을 벗고 안심하고 비즈니스에 매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더블더블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금융 상품을 통해 뉴 악트로스 모델(뉴 악트로스 에디션1, 뉴악트로스 트랙터)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할부금
지프(Jeep®)의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가곧 고객들을 만난다. 사전계약 300대 물량을 2주 만에 소진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마침내 국내 입항을 마치고 고객들을 찾아갈 준비 중이다. 고객 인도는 9월 말부터 예정되어 있다. 또한,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7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된 사전 이벤트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당첨자를 발표한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질 1등 당첨자 3인은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JEEP TRIBE)로 임명되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첨자 3인의 버킷리스트 달성 과정은 이들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및 인스타그램에 #지프족, #Jeeptribe 해시태그 검색을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등 당첨자는 태이아빠 권우창(@beenoze), 남자여행 김희준(@tourjay),서누킴 김선우(@sun____w)등 3인이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3개월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가족, 친구들과의 모험의 동반자가 되어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악트로스에서 눈여겨볼만한 또 다른 기능은 바로멀티미디어 콕핏이다. 12인 풀디지털 화면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운전 정보 및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조작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콕핏은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조작성 및 디스플레이 편의성을 제공한다. 미래형 디지털 업무 공간에서 일하는 듯 운전자는 기본 적용된 두 개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운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할 수도 있지만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터치패드 기반의 조작 버튼을 이용해서도 조작 가능하다. 또한 오른쪽의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서는 차량 정보를 불러오고 세부 설정도 가능하다.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가기 키로 등록해서 손쉽게 조장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 또는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의 인포테인먼트 및 스마트폰에 내장된 네비게이션 앱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유럽에서 시행 중이며 향후 한국 시장에도 도입을 계획 중인 원격 진단 및 정비 예약 서비스(Mercedes-Benz Uptime)를 구현할 수 있는 커넥트 트럭을 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탑재하였다. 우베 바케(U
두 번째로 확인해볼 뉴 악트로스의 기능은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이다. ADA는 트럭에서 부분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트럭 최초로 자율 주행 2단계를 도입했다. 기본적인 차선 유지 및 차량 거리 확보 외에 정체시에도 자동으로 정지 및 주행이 가능한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는 카메라와 레이다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와공유하여 전동식 컴포트 파워 스티어링을 조작해서 차선 유지를 지원한다. 레이다와 카메라 센서가 주변을 정확히 포착하여 차선, 차선 폭, 차량의 위치를 계산한다. 조건을 만족시키면 ADA가 켜져서 차량을 유도하는데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지 않아도 된다.물론 운전자는 양손을 반드시 스티어링 휠에 올려 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경고등이표시되고 경고음이 울린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ADA 대기 상태가 되고 속도를 설정하면 시스템이작동된다. 앞차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제동을 하게 되고 교통 상황이 변경되면 설정해둔 속도까지다시 가속을 한다. 스탑 앤 고 기능으로 도로 정체 시에도 자동으로 정지하고 출발하는 기능까지 가능하다. 정지와 출발 간격이 2초 이내일 경우
10일 온라인으로 선보인 뉴 악트로스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미러캠이다. 상용차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미러캠(MirrorCam)은 차량 외부에 장착된 두 대의 카메라와운전석 내부 좌우 A-필러에 장착된 두 개의 15인치 디지털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미러캠을 장착하여 안정성 및효율성 향상을 꾀하고 있다. 미러캠은 공기 역학, 안정성, 차량 조작 측면에서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유럽기준 최대 약 1.3%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항상 최적의 시인성을 제공하여 폭우, 폭설 등의악천후를 동반한 야간 주행에도 뛰어난 시야 확보를 제공한다. 스크린의 조도가 주변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조절되지만 수동으로도 조절이 가능해 운전자의 상황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다. 기존 사이드 미러가 있던 자리의 시야가 확 트이게 되면서 주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특히, 회전 교차로를 통과할 때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다. 코너를 돌 때 트레일러 끝을 확인할 수 있도록 카메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12월에 준중형 트럭(적재중량 3톤, 4톤, 5톤)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0일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국내 2위 상용차 업체로서 준중형 트럭 라인업을 갖춰서종합 상용차 제조사의 면모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준중형 트럭은 엔진과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동력전달계)이 특징이다. ED45 유럽산 엔진을 채택하여 기존 준중형 트럭(170마력)보다 더 높은 출력을 보인다. 이는 운전자들이 원하는 강한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반영한다. 또한, 상용차 중 처음으로 ZF 8단자동 변속기를 채택하여 탁월한 주행감과 효율성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한다. 적재중량에서도 기존 준중형(2.5톤,3.5톤, 4.5톤) 트럭보다 0.5톤씩 상향한 모델을 선보여서 독자적인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준중형 트럭은 상용차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트럭의 기본인 힘과 실용성, 그리고 고객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독자적인 경쟁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5대혁신과 60여가지의 신기술을 탑재한 뉴 악트로스를 카카오톡 TV를통해 10일 디지털 런칭을 했다. 영상을 통해 뉴 악트로스 언베일링 영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 인사말, 안드레아스 폰 발펠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마케팅, 세일즈 & 서비스 글로벌 총괄 축하 인사, 다임러 트럭 코리아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의 제품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뉴 악트로스의 소개 부분이다. 김단비매니저의 사회로 진행된 제품 소개에서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이원장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모델을 소개하며, 뉴 악트로스에 적용된 5대 기술 혁신과 국내 라인업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같은 순서에서 메르세데스-벤츠국제 공인 트럭 트레이너인 김두현 매니저는 뉴 악트로스의 최첨단 기능들이 고객의 실제 운송 업무에 어떤 혜택을 제공하는지 설명했다. 이원장 상무는“뉴 악트로스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와 결합하여 고객들이 생활하는 모든 영역에서 차원이 다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뉴 노멀 시대에 맞춰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로 출시할 예정이다. 뉴 악트로스의 국내 디지털 출시는 9월 10일(목) 오전 10시 카카오TV Mercedes-Benz Trucks 채널에서 진행된다. 상용차 최초로 양산 차량에 적용되어 운송 솔루션을 혁신할 수 있는 최첨단 신기술들과 국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 없었던 5대 혁신과 60여 가지 기술이 적용되어 대형 트럭의 미래를 보여줄예정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뉴 악트로스에 상용차 업계 최초로 기존의 외부 사이드 미러를 대체한 미러캠(MirrorCam)을장착하여 안전성 및 효율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뉴 악트로스의 공기 역학적 차체 설계와 미러캠(MirrorCam)의컴팩트한 디지털 카메라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약 1.3%(최대, 유럽기준) 연료 절감을 실현한다. 또한 미러캠(MirrorCam)은 사각지대 없는 운전 시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보조 기능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향상시켜 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
지프(Jeep®)가 한국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3.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루비콘 트림을6,990만 원에 선보인다. 국내에서 8월 17일부터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2주 만에 2020년도 물량300대를 완판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고객 중 이달 말부터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km(선도래 적용)의보증 연장 쿠폰이나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선택할 수 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함께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및 다용도, 동급 최고의 견인력 및 4x4 페이로드,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첨단 기술 사양 등의 독보적인 조합의 결합체이다.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프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는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으로써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면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전체 MAN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고객 감사 캠페인’을 오는 9월 30일까지 2달 연장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MAN트럭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약 1,300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 캠페인 혜택을 받았고 바쁜 운행 일정으로 미처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지 못한고객의 연장 요청도 이어졌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화답하고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있도록 서비스 캠페인을 9월 30일까지 2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연장된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은 ▲하계 무상 점검 ▲무상에어컨 가스 주입 ▲무상 밸브 조정 서비스 ▲MAN 순정오일교환 패키지 최대 45% 할인 ▲여름철 주요 기능성 부품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고객의 총소유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한 캠페인에 많은 고객분들이 호응해 주셨다”며,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 더 많은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캠페인을연장하게 되었으니, 안전한 운행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연식변경된 모델 ‘올 뉴 스카니아’를 공개하고 8월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1년형 ‘올 뉴 스카니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13리터 엔진이 장착되었다. 이 엔진은 토크 및 출력 향상이 되었으며 기존 모델 대비 최대 2.5% 연비절감을 발휘한다. 2021년형 제품의 경우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13리터 제품군에 540마력을 새로 추가하여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모든 부문에서 540마력을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이 540마력 모델은 1,000~1,300rpm에서 2,700Nm(275kgf.m)의 최대토크를발휘한다. 이와 함께 전고가 약 4m에 달하는 하이캡을 적용한 R시리즈 트랙터와 다양한 특장작업이 가능한 6x4 멀티 카고 섀시도출시한다. 각종 옵션사양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전후방 카메라와 트럭 전용 T맵, 오디오가 탑재된 9인치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와 4채널 스피커, D컷 가죽 스티어링휠과 더불어 운전석 가죽 시트를전 차종에 장착해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S시리즈는 메탈릭 컬러의 캡 색상과 탑승구 심볼 라이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이외에도 AE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8월 한 달 동안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첨단 진단 방비를 통해서 차량 상태 및 시스템 보정을 진행하는 캠페인은 장마철 폭우와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전국 31개의 볼보트럭코리아 서비스 센터를방문하면 고객들은 진단 방비 Vcads Pro(볼보트럭 전용 장비로 차량 상태를 진단하고 시스템을 보정해주는첨단 컴퓨터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을 받는다. 클러치간극 점검 및 보정, 브레이크 패드 잔량 진단 검사 등도 받을 수 있으며 에어컨, 라이트, 배터리, 워셔시스템 및 오일 상태 점검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캠페인 기간 동안 요소수, 냉각수, 워셔액, 에어컨 필터, 에어컨클리너 등의 제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겪는 가운데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와 폭염 등의 까다로운 운행상황에서도 고객들이 최적의 차량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위해 이번 무상 점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차량 점검은물론 서비스 품
삼성전자가 자회사 하만을 통해 독일 ZF 프리드리히스하펜의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사업을 인수하며 글로벌 전장(電裝)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12월 23일하만이 ZF의 ADAS 사업부를 약 15억 유로(한화 약 2조 6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삼성전자가 2017년 하만을 인수한 이후 8년 만에 단행하는 대규모 전장 분야 인수로, 고성장 중인 ADAS 및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Top ADAS 기술·사업기반 확보 ZF는 1915년 설립된글로벌 종합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변속기·섀시·전동화 부품부터 ADAS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하만이 인수하는 ZF의 ADAS 사업은 25년 이상의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ADAS 스마트 카메라시장 1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글로벌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SoC 업체들과의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축적해왔다. 하만, ADAS 시장 본격 진출… SDV 경쟁력 강화 이번 인수를 통해 하만은 전방 카메라, ADAS 컨트롤러 등 차량주행 보조
맵퍼스(대표 김명준)가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도로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국내 20만 이용자를 보유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는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 선발 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개선 성과는 수치로 확인된다. 지난 2021년 파일럿 대회 당시 48점에 불과했던 참여자들의 평균 안전운전점수는 2022년 56점, 2023년 60점, 2024년 64점을거쳐 2025년에는 65점까지 높아졌다. 이는 4년 사이 약 35%의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한 것이며, 특히 2025년 모범화물운전자로선발된 인원의 평균 점수는 97점에 달하며 전체 평균을 강력히 견인했다. 한국도로공사는 기존 DTG(차량운행기록장치) 방식의 낮은 참여율을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2021년 12월 맵퍼스의 아틀란 트럭과 협업을 시작했다.당시 약 5만 명이었던 아틀란 트럭 회원 수는 2025년현재 2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4천만 건의 길 안내 등 축적된 방대한 빅데이터는 화물 운송 분야의 중요한 안전 지표로 자리 잡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025 이스즈 우수 서비스센터’ 선정 평가에서 인천 중구 소재아이비오토테크(대표 박영근)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42곳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응대력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 중 약 2000명을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와 다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아이비오토테크는친절한 응대, 신속한 마무리, 고장 가능성 진단 등의 항목에서높은 평가를 받아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기념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단순한 서비스 평가를 넘어 실제 고객의 경험과 요구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크다. 큐로모터스는 이번 결과를 향후 서비스 정책과 브랜드 운영 전반에 반영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운행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2026년도 우수 서비스센터 평가는 상·하반기 연 2회로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아이비오토테크 박영근 대표는 “초대 우수 서비스센터로 선정된 것을영광스럽게 느낀다”며 “고객의 운행 중단을 최소화하는 데역량을 집중한 것이 이번
마세라티(Maserati)가 브랜드 경험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일환으로 용산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SNK글로벌이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지난 2023년 개장 이후 핵심 거점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부용산역 부근에 위치, 수도권 고객들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은 새롭게 확장된 공간에 브랜드 신규 리테일 콘셉트 적용하고, 재단사의 아틀리에를 뜻하는 ‘사르토리아(Sartoria)’의 세련미와 작업실을 뜻하는 ‘오피치나(Officina)’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브랜드 핵심가치인 ‘이탈리안 럭셔리’와 ‘장인정신’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전시장은 전용면적 기준 155㎡에서271㎡로 크게 넓어졌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로운 전시 공간과 고객 동선을 확보했으며, VIP 고객 전용 상담 공간과 정교한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푸오리세리에(Fuoriserie) 존’ 등을 강화했다. 공간 전반은 브랜드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까시나 커스텀 인테리어(Cassina Custom Interiors)’ 브랜드의 현대적인가구와 진열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용산 전시장은 SNK글로벌에서 함
지프(Jeep®)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Jeep Wave)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모파(MOPAR®)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Wurth)의 림 클리너와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혹한과 겨울에도 빛나는 지프만의 강인한 주행 성능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겨울철 안전한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월)부터 2026년 1월 30일(금)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Takay
타타대우모빌리티(사장 김태성)는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 기반 전기노면청소차가주요 지자체 현장에서 진행된 실증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공공 청소 차량의 친환경 전환 가능성을입증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전기노면청소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신정개발특장차와 공동 개발한 4㎥급 전기노면청소차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친환경 청소 장비다. 전기구동 방식을 적용해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없으며, 저소음, 저진동특성을 갖춰 주거 밀집 지역과 상업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협소한 도로 주행에 유리한차체 설계와 충분한 작업 지속력을 갖춰, 지자체의 시내도로 노면 청소와 친환경 정책 수요에 적합한 솔루션으로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테스트는 세종시를 비롯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 중구, 서울 종로구청, 전남 함평군 등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각 지자체의 실제 도로 환경과 운영 조건에서 전기노면청소차를 직접 투입해 도심 주행 성능과작업 안정성, 현장 적용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실증 결과, 기쎈 전기노면청소차는 기존 CNG 노면청소차 대비 도심 주행 성능과 작업 효율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의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기업 ‘알레스(ALLES)’가 지난 19일 경정비 부품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 양사는 12월 19일(금)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알레스 본사에서 미쉐린코리아 미셸 주 대표와알레스 이준형 대표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알레스아우토가 독점 수입하는 고품질 부품을 합리적인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독일 애프터마켓 대표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를 비롯해 보쉬(Bosch), 말레(MAHLE), 만필터(MANN Filter), TRW 등 글로벌 프리미엄브랜드의 주요 부품이 공급 대상이다. 특히, 투명한 부품의출처와 품질 정보 제공을 통해 공식 수입 및 유통 체계 기반의 안정적인 사후관리로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사는 경정비 및 타이어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 고품질 경정비부품 공급, 공동 마케팅 및 브랜드 협업, 신규 비즈니스모델 공동 개발,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운영 협력 등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