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1일 –글로벌 자동차 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 트럭코리아(주)(www.daimlertruckskorea.co.kr, 대표이사 조규상)는 10월 26일(수) 제천 리솜 포레스트(Resom Forest)에서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드라이빙 스쿨(Mercedes-Benz Truck Driving School)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송 업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최신 기능과 장점을 활용한 드라이빙 기술 및 실제 운송 업무의 효율 향상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독일 본사의 전문 트레이너가 참여하여 도로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한 각종 기능 이론 교육과 1:1 주행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포함된 고속도로와 국도 등 다양한 도로로 구성된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풍기 IC까지 왕복 130km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20일 부산 남구 신선로에 새롭게 문을 연 남부산사업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남부산사업소는 기존의 용당사업소가 신축 이전한 것으로, 용당사업소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트럭 쇼룸 및 안전운전 홍보관을 갖추고 개설된 후 구매와 정비, 부품구입 등 각종 관련 업무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지원 서비스센터로 부산 남구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최근 부산 신항 개발에 따른 물류 증대 및 제2 배후도로와 배후단지 도로 건설 등 물류 이동의 지리적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주요 동선인 ‘신선로’에 사업소를 신축이전하며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볼보트럭 남부산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는 건물과 설비로 설계 되었으며, 기존 6개의 워크베이가 14개로 확충되어 정비 효율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판금 및 도장 시설까지 완비해 원스톱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속적인 고객 및 차량증가에 따른 서비스 네트워크를 꾸준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남부산사업소를 포함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18일 경기도 소재 안성 베네스트 골프 클럽에서 전국의 볼보트럭 우수 고객 및 파트너사 60명을 대상으로 ‘제 7회 볼보트럭코리아 사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아마추어 골프 대회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볼보트럭코리아에서 마련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볼보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 우승한 이상수씨와 정근용씨는 향후 볼보트럭 그룹 본사가 주관하는 스웨덴 현지투어에 참가하는 특전을 얻게 된다. 투어를 통해 볼보트럭 생산 공장 방문 및 볼보그룹 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안전, 연비향상 등의 기술이 응집된 세계적인 명성의 볼보트럭 생산 거점을 둘러보는 유익한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제 7회 볼보트럭코리아 사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상수씨는 “업계 동료들과 함께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이런 의미 있는 대회에서 우승의 영예까지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랜 기간 볼보트럭을 운행 해 온 볼보트럭 홍보대사의 1인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중형트럭 FL 시리즈의 500대 판매기념으로 고객성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볼보 FL 시리즈는 2015년 7월 국내에 소개된 볼보트럭코리아의 중형트럭 라인으로, 국내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출시되었다. 큰 기대와 함께 국내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볼보트럭 FL 시리즈는 뛰어난 주행성은 물론 연비를 개선시켜 주는 볼보트럭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으로 높은 수준의 내구성과 성능을 갖춘 모델로 국내 고객들의 호평을 받아, 출시 1년여 만에 판매 500대 고지에 올랐다.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200대 한정으로 ▲연 1.9%의 저금리 할부 지원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차량 사전점검 및 정비 서비스인 FL 블루 프로그램 무상가입 지원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구매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10명의 윙바디 고객에게는 볼보 디자인 랩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당초 판매예
2016년 9월22일–9월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IAA 상용차 모터쇼(Commercial Vehicles show IAA)에서 다임러 AG는 16,000m²의 면적에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트럭, 버스, 밴을 비롯한 FUSO 트럭 등 7개 상용차 브랜드의 총 66대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대형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어반 e트럭(Mercedes-Benz Urban eTruck), 메르세데스-벤츠 퓨처 버스(Mercedes-Benz Future Bus)를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로 공개한다. 또, 중소형 전기 트럭 후소 e칸터(FusoeCanter), 메르세데스-벤츠 비전 밴(Mercedes-Benz Vision Van)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의 총중량 26톤급 대형 순수 전기 트럭인 메르세데스-벤츠 어반 e트럭(Urban eTruck) 세계 최초의 총중량 26톤급 대형 순수 전기 트럭 메르세데스-벤츠 어반 e트럭(Urban eTruck)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이 구현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스타일과 전기 구동 시스템을 결합하였다. 최대 출력 2 x 125 kW, 최대 토크 2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9월 6일부터 9일까지 스웨덴에서 ‘2016 연비왕 세계대회(Volvo Trucks Fuelwatch Challenge World Final 2016)’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2016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는 대회기간 중 5일부터 6일까지 먼저 진행된 아.태지역(APAC)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들을 선별한 후 세계부문 최종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2016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스웨덴 고텐버그(Gothenburg)에 위치한 볼보 데모센터(Volvo Demo Center)에서 진행되었으며, 앞서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아.태지역 결승과는 달리 온로드 부문으로만 이루어졌다. 아.태지역 결승전을 통해 세계대회 진출자격을 획득한 한국 대표 이상인씨를 포함한 총 28명이 세계대회에 참가했다. 팽팽한 접전 끝에, 체코와 노르웨이가 높은 연비를 기록하며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대표 이상인씨는 예선 5위에 그치며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체코 참가자의 기록은 3위인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참가자 기록 대비 300ml, 28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9월 6일부터 9일까지 스웨덴에서 ‘2016 연비왕 세계대회(Volvo Trucks Fuelwatch Challenge World Final 2016)’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이번 ‘2016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는 대회기간 중 아?태지역(APAC)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들을 선별한 후 세계부문 최종 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2016 아·태지역 연비왕대회 결승전’은 스웨덴 할란드 주(Hallands)의 팔켄베리(Falkenberg)에 위치한 서킷에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6일 결승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총 11개국에서 선발된 14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으며, 본 경기를 앞둔 5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코스 및 규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연비향상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대회 당일, 아·태지역 연비왕대회 결승전 참가자들은 최적의 연비 효율적인 운행을 위한 각자의 노하우를 선보였다. 연비를 비롯한 대회 전 차량의 위치정보 및 연료 소비량 등의 수 많은 정보들은 볼보트럭의 다이나플리트(Dynafleet)
2016년 9월에 열릴 IAA 상용차모터쇼(Commercial Vehicles show IAA)를 앞두고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대형상용차를위한 최신 안전시스템 사이드 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와 보행자를 보호하는 최첨단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Active Brake Assist, ABA 4)를 선보인다. 안전 기술의 선구자 : 보행자 감지기술 트럭 최초 탑재 지금까지 트럭의 안전 시스템은 운송 서비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에서의 중대한 사고를 피하는것에만 치중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사이드 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와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4(ABA 4)를 통해 안전한 도시 운행을위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안전에 있어 가장 취약한 보행자와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해준다 .사이드 가드 어시스트(Sideguard Assist)는 코너링 상황에서 대형 트럭에 매우 취약한 측면 사각지대에 운전자가 보행자나 자전거 운전자가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어 도시 교차로에서의안전성을 높인 트럭 최초의 보조 시스템으로도 시내 운행시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독일 보험협회(German Insurance Associ
2016년 8월 29일 글로벌 자동차그룹 Daimler AG사의 자회사이며 국내 수입 상용차의 리더인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뉴아록스(The new Arocs) 8x4 에어서스펜션카고를 출시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뉴아록스(The new Arocs) 6x4 에어서스펜션 카고트럭 3가지 모델 출시에 이어이번 3551L 8x4 StreamSpace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프리미엄 대형 카고 라인업을 확대하여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아록스(The new Arocs) 8x4 카고트럭은 6x4 초장축 카고모델에 비해 한층 높아진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530mm가 길어진 전장 및 조향 2축이 추가 장착되어 한층 안정적인 축하중의 배분으로 초 고중량 화물을운송하는 대형카고 고객의 효율적인 업무와 수익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4-bag타입 에어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충격에 민감한 화물운송에도 안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운전자에게도 탁월한 주행 승차감과 최적화된 핸들링을 제공한다. 국내 특장업체가 선호하는 규격의 초 강성 고장력 프레임으로 범용 특장 사양장착이 가능한 뉴아록스(Th
세계적인상용차제조업체인볼보트럭이특별히제작한아이언나이트(Iron Knight)가500미터와 1,000미터주행에서각각신기록을수립하며, 세계에서가장빠른트럭임을다시한번증명해보였다. 스웨덴북부셸레프테오(Skellefte?) 외곽에위치한 ‘셸레프테오드라이브센터’에서비공개로진행된이번기록주행에서아이언나이트는정지상태에서출발해 1,000미터를평균 169km/h의속도로21.29초에주행했으며, 500미터의경우 131.29km속도로 13.71초를기록해각부문모두최고속도공인기록을보유하게되었다.기록산출과정에는국제자동차연맹(FIA)이직접참여했으며왕복으로해당거리를 2회주행후평균속도로결과가산출되었다. 금번결과는FIA로부터공식승인을받았으며공식기록등재여부를심사중이다. 클라스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사장은 "이번신기록기록달성은볼보의 I-쉬프트듀얼클러치변속기가무궁무진한잠재력을갖고있으며극한조건에서도결코기대를저버리지않는다는것을입증해보였다. 신기록을달성한아이언나이트에볼보의 FH 양산용트럭에장착된것과동일한변속기가사용되었다는사실에대해매우자랑스럽게생각한다." 라고설명했다. 볼보트럭에소속된각분야전문가들의협업을통해혁신적인신기술과디자인모두가응집되어탄생한아이언나이트는중량 4.5톤에최고출력2,400마력,
2016년8월9일? 메르세데스-벤츠의다목적특수차량유니목(Unimog)이독일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독자들의투표결과,‘올해의크로스-컨트리차량(Cross-Country Vehicle of the Year)’으로선정되었다. 독일오프로드(Off Road) 매거진은 1982년부터매년독자투표를실시하고있으며올해독자투표는 126개차량을대상으로진행되었다. 투표는 12개부문에서이루어졌으며독자 85,080명이참여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유니목(Unimog)은특수목적차량(special-purpose vehicles) 부문에서 43.3%의득표율을얻어 ‘올해의크로스-컨트리차량(Cross-Country Vehicle of the Year)’으로선정되어12년째1위자리를지키고있다. 메르세데스-벤츠유니목은 ‘다용도로쓸수있는엔진을얹은장비’를뜻하는독일어인 "UNIversal-MOtor-Ger?t"의머리글자를딴다목적스페셜트럭이다. 메르세데스-벤츠유니목은장비장착전용차량인유니목UGE라인업과오프로드전용차량인유니목UHE라인업으로구성된다. 국내에서는주로다목적장비장착전용차량인유니목 UGE가다양한도로관리의목적으로사용되고있으며특히,제설또는터널관리차량으로맹활약중이다. 유니목 UGE은일반도로뿐만아니라눈길,
•28~29일 양일간 FIA그레이드2 규격을 충족하며, 동시에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4개 부문 총 34명의 차종별 결승진출자 들이 경합 •트랙터 부문 이상인씨, 덤프 부문 손장현씨, 대형카고 부문 김도균씨, 중형카고 부문 김동현씨가 최대 51%의 연비차이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 올해 9월,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볼보트럭 연비왕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 •볼보트럭만의 TPOL+ 프로그램으로 연비 효율성 높이는 맞춤형 컨설팅과 다이나플리트 텔레매틱스 시스템 체험 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 10회 2016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볼보트럭 연비왕대회’는 전국에서 개최된 지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각 지역 상위입상자들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모여 본선 경합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기념하며 보다 더 많은 고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트랙터, 덤프트럭, 대형카고 및 작년 처음 국내에 선보인
•동해 나들목 인근에 위치하여 7번 국도 이용 고객들의 접근성 개선 •스웨덴 볼보 표준 규격에 따른 최신 설비 및 워크베이 수 대폭 확장… 정비 효율성 향상 및 원스톱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5일 강원도 동해시에 동해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하며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동해사업소는 2003년에 처음 문을 연 이후 강원 지역의 볼보트럭 서비스 네트워크 거점으로써 인근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최근 정비 수요가 점차 증대됨에 따라 확장이전을 통한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오픈한 볼보트럭코리아 동해사업소는 7번 국도 동해 나들목과 불과 10여분 거리의 교통요지로 이전하여 지리적 접근 편의성이 높아졌음은 물론 기존시설대비 약 5배 가량 부지가 확장 되었다. 뿐만 아니라,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최신 설비로 교체함과 동시에 워크베이 수 또한 기존 4개에서 12개로 대폭 확충해 정비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와 함께, 판금 및 도장 시설도 갖추어 한층 더 신속하고 편리해진 원스톱 서비스로 중무장해 고객들을 맞이
백미러 대신 카메라 장착 등 공기역학적 디자인으로 30% 가량 연비향상 장거리 운송의 생산성 및 연비 향상 목적으로 2011년부터 연구 프로젝트 진행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볼보트럭이 기존 차량 대비 연비가 30% 이상 향상된 차세대 ‘볼보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볼보트럭만의 기술력이 응집되어 탄생한 ‘볼보 컨셉 트럭’은 공기 역학적 설계와 공차중량의 감소로 장거리 운행 시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환경 문제 해결 및 고객 비용 절감을 위해 연비 향상이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볼보트럭은 에너지 효율적인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으며, 이번에 공개한 ‘볼보 컨셉 트럭’은 오늘날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기술 발전의 거대한 영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 개발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보 컨셉 트럭’ 프로젝트의 수석 매니저인 오케 오스젠(Åke Othzen)은 “이번에 공개된 ‘볼보 컨셉 트럭’의 연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주요 요인은 트랙터와 트레일러 모델에서
•볼보트럭코리아-㈜호룡, 볼보 중형트럭 FL 트럭 150대분 공급 개시 •볼보 FL 시리즈의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특장차 업계 선택의 폭 넓혀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 13일 전북 김제 ㈜호룡 본사에서 FL 트럭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호룡은 국내 최대의 고소작업차 제작업체 중 하나로 볼보트럭코리아와 지난해 10월 차량 공급 협약식을 진행한바 있다. 협약을 통해 볼보트럭코리아는 자사 중형트럭 FL 트럭 150대를 ㈜호룡에 공급하고 ㈜호룡은 신형 고소작업차 제작에 볼보 FL 트럭을 사용하게 된다. 이로써 볼보트럭코리아는 일반 고객은 물론 다용도 목적을 위한 특장차 구매 고객들에게도 FL 트럭의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다양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금번 협약을 통해 ㈜호룡에 공급되는 볼보 FL 트럭은 지난해 7월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중형트럭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꾸준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볼보 FL 트럭은 280 마력의 고성능 ‘Euro 6’ 엔진과 함께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한 최적
현대커머셜이 CJ대한통운과 상용차 차주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한 협력에 나선다. 현대커머셜과 CJ대한통운은 10월 30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택배, 제3자운송(3PL) 등 국내 물류는 물론 스마트 물류 혁신으로 글로벌 공급망도 갖춘 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의 위수탁차주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전용 금융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차주들에게 꼭 필요한 대출 한도를 확보해주고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차주들의금융 부담을 낮춘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의 물류 중개플랫폼 ‘더 운반’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금융 상품도 함께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커머셜은 앞서 현대글로비스, LX판토스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물류사와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맺고 차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용차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그동안많은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차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현대커머셜은 CJ대한통운의 물류 비즈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현대모비스 및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와 함께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자동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일(토)부터 11월 30일(일)까지 한 달간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동안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 부품별 할인율 상이) 해당하는 부품은 크게 3가지로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등이 첫 번째이고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등이 두 번째이다. 마지막으로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이다. 이번 ‘상용차 부품 할인 프로모션’에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태영테크 김동주 부사장 인터뷰 ㈜태영테크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장기간의 숙련으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과 Outsourcing System 고도화를통한 비용 절감이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직의 유연성과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역시 시장 경쟁력에서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주력 제품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카고트럭 스틸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대형 카고트럭 스틸덱의선두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덤프트럭 KIT, 스틸 방통, 호퍼 등도 주요 제품군이며, 소방사다리와 다이빙벨 같은 특수 장비도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제작합니다. 경영 철학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이 곧 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업 현장이쾌적해야 생산 효율이 높아지고 작업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결국 안전과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며, 회사의 이익에도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제품 개발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비용보다는 효율을 우선합니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CAD와 금형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JIG를 반드시 제작해균일한 품질과 생산성을 확
카고트럭 스틸덱 프레임 & 바닥판 - 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내구성과 품질 우수. - 무거운 화물 운송에도 변형과 파손에 강함. 안전 장치 - 접이식 측면 보호대: 내측 공간 활용 극대화. - 적재함 보조지지대: 주행 중 도어 벌어짐 및부품 이탈 사고를 원천 차단. - 보조지지대 수납식: 상하차할 때 수납할 수 있어서작업에 편리. 알루미늄 갑빠다이 - 알루미늄 소재와 격자 구조 설계로 가볍지만 강성이 뛰어남. - 외관이 미려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엠보싱타공을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 - 상부 적재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 접이식 사다리 - 협소한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도록 설계. - 발판은 작업 안정성을 고려해 넓은 폭으로 제작되어 상·하차시 안전성 강화. -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 탁월. 로드레스트 보강 - 고장력 후판 소재를 적용하여 구조 강도를 높이고, 장시간운행에도 뒤틀림이나 손상이 적다. - 대형 화물 운송 시 필수적인 지지력을 제공. 대용량 공구함 - 차량의 공간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밀폐형 대형 공구함은 방수·방진 성능이 우수해장비 보호에 유리 - 추가로 설치 가능한 오픈형 공구함은 작업
경영이념과 비전 ㈜태영테크의 경영이념은 ‘최상의 고객 만족’이다. 전 임직원이 원팀(OneTeam) 정신으로 연구개발과 품질혁신을 이어가며, 고객 요구를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비전–기획력–추진력”의 혁신 창출 시스템을 도입해, 유연한 조직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과 강점 ㈜태영테크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선다. 숙련된 기술진: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교육훈련으로고도의 정밀 기술 확보 아웃소싱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와 글로벌 소싱으로 원가절감실현 소수정예 조직: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대응체계 구축 특히, 고객의 수요를 정확히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규격화된 생산 시스템은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쟁력 향상 ㈜태영테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네 가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강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품질 경영 시스템에 기반한 경쟁력 강화 - 숙련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부 경쟁력을 높이고, 외주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원가 절감을 실현. - 품질 경영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며, 안정적인시장 신뢰를 구축. 지속적 마케팅을 통한 내수시장 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작·판매한 일부 전기차에서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소프트웨어 결함이 발견돼 총 13만8천여 대 차량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월 30일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포터Ⅱ 일렉트릭(Electric) 85,355대와 기아의 봉고Ⅲ EV 54,532대다. 제작 기간은 포터Ⅱ 일렉트릭이2019년 7월 19일부터 2025년 3월 5일까지, 봉고Ⅲ EV가 2020년 1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다. 결함 내용 국토부에 따르면 두 차종 모두 BMS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특정 상황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차량 소유자는 무상으로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리콜 확인 및 문의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 또는모바일 사이트(m.car.go.kr)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사항은 제조사(현대차 고객센터: 080-200-6000, 기아 고객센터: 080-200-2000)에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대표 상용 전기차 모델인 포터Ⅱ와 봉고Ⅲ가 동시에 대규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 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자동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 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 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
기아는 10월 29일(화, 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2025 Japan Mobility Show)’에서현지 최초로 PV5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Van)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 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는 일본 내 PBV 시장 진입을 위해 작년 일본의 유력 종